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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랑스-KLM그룹, 토탈에너지스와 SAF 공급 MOU

에어프랑스-KLM그룹이 글로벌 종합 에너지 기업 토탈에너지스(TotalEnergies)와 지속가능한 항공 연료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에어프랑스-KLM그룹은 오는 2023년부터 토탈에너지스가 생산하는 총 80만톤의 지속가능한 항공 연료(SAF, Sustainable Aviation Fuel)를 10여 년간 공급받는다. 이번 체결로 양사는 SAF 수급 활성화를 통해 보다 책임감 있는 항공 산업 조성에 기여하게 됐다. 이번 협약으로 확보되는 SAF는 화석자원이 아닌 폐식용유, 생활 폐기물 등 대체원료로 생산된 친환경 항공유다. 연료 수명 주기 동안 탄소 배출량을 기존 화석연료 대비 평균 80%이상 감축한다. 특히 에어프랑스-KLM그룹은 엄격한 소싱 정책을 기반으로 '지속가능 바이오 물질에 관한 원탁회의(RSB)' 또는 '친환경 소재 국제인증제도(ISCC)'로부터 검증을 받은 SAF 공급에 주력하고 있다. 앞서 양사는 지난 2014년부터 지속가능성을 바탕으로 긴밀한 파트너십을 이어왔다. 최근 에어프랑스와 KLM이 참여한 스카이팀의 '지속가능한 항공편 챌린지', 친환경 모빌리티 행사인 '유럽 커네팅 데이' 항공편에 토탈에너지스의 SAF를 혼합해 운항하기도 했다. 벤자민 스미스 에어프랑스-KLM그룹 CEO는 "전 세계적으로 SAF 생산시설과 공급망이 부족한 실정에서 토탈에너지스와 함께 SAF 시장 확대에 기여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협약은 에어프랑스-KLM그룹의 탈탄소화 목표를 실현하는 데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파트릭 푸야네 토탈에너지스 회장 겸 CEO는 "지속적인 SAF 개발로 환경 친화적인 항공 산업 조성에 동참하는 것은 당사의 우선 과제 중 하나"라며 "에어프랑스-KLM그룹의 탄소 저감 여정에 함께하며 2050 탄소중립 달성에 한 걸음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2022-12-13 11:11:02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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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HL안양’ 아이스하키 팬들 위한 이벤트 데이 실시

티웨이항공이 지난 12월 10일 오후 안양 실내빙상장에서 열린 HL안양과 일본 히가시홋카이도 크레인스 경기에서 파트너십 협약을 맺은 HL안양 아이스하키단의 선전을 응원하기 위해 특별한 이벤트 데이를 진행했다. 경기 시작 전 티웨이항공 객실승무원이 시구 개념의 퍽 드롭(Puck drop)을 실시하며 팀의 선전을 응원했다. 휴식 시간에는 장내 퀴즈 이벤트를 실시해 국내선 무료 항공권과 모형 항공기를 증정하는 등 관중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티웨이항공과 HL안양 아이스하키단은 지난 9월 상대적 비인기 종목인 아이스하키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서 항공 이동 지원 및 양사의 공동 마케팅 활동을 위한 공식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 티웨이항공의 본업인 항공 운송과 연계한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국내를 넘어 세계 무대로 도약하는 아이스하키 선수단의 도전 정신과 스포츠맨십을 응원하는 차원이다. 협약 이후 아시아리그 경기 참가를 위해 일본에 오가는 선수단을 위해 인천발 일본 노선의 항공운임 할인과 수하물 이동을 지원하고 있다. 또 안양빙상장을 찾는 관중들에게도 전광판과 배너를 통해 티웨이항공의 시드니, 싱가포르 신규 취항 소식을 알리고 있다. HL안양 아이스하키단은 국내 유일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에 참가하고, 아시아리그에서도 최다 우승(6회)을 차지한 명문 팀이다. 현재 진행 중인 2022-2023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정규 리그에서도 중간 순위 1위로 2022년 일정을 마무리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추운 겨울 빙상장을 녹일 만큼 열정적인 선수들의 플레이와 티웨이가 마련한 다양한 이벤트로 관중들에게 즐거움을 드리는 시간이었다"라고 하며 "양사가 함께 열악한 동계 스포츠의 인지도를 제고하고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다양한 협업 활동을 앞으로도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2-12-13 11:08:30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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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성일하이텍, 폐배터리 금속 재활용 시장 선점 위해 '맞손'

SK이노베이션과 성일하이텍 관계자들이 지난 13일, 서울 종로구 소재 SK서린사옥에서 폐배터리 금속 재활용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SK이노베이션 김현석 BMR추진담당, SK이노베이션 강동수 포트폴리오부문장, 성일하이텍 이강명 대표, 성일하이텍 이동석 부사장(CFO)/SK이노베이션 SK이노베이션과 성일하이텍이 폐배터리 시장 선점을 위해 폐배터리 금속 재활용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에서 차별적인 경쟁력을 확보해 나간다는 목표를 세웠다. 양사는 지난 13일, 서울 종로구 소재 SK서린사옥에서 강동수 SK이노베이션 포트폴리오부문장, 이강명 성일하이텍 대표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폐배터리에 포함된 양극재 금속인 리튬·니켈·코발트·망간을 회수하는 사업을 함께 하기로 하고,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전했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기반으로 SK이노베이션이 독자 개발한 수산화리튬 회수기술과 성일하이텍이 보유한 니켈·코발트·망간 회수기술을 결합한 국내 합작법인을 2023년 중 설립한다. SK이노베이션은 2017년부터 수명이 다한 리튬이온 배터리에 포함된 리튬을 수산화리튬 형태로 회수하는 기술을 개발해 왔다. 작년 12월 상업화 가능성 검증을 위한 데모플랜트를 대전 환경과학기술원 내에 준공해 현재까지 가동 중이며, 이를 토대로 성일하이텍과 함께 국내에 첫 번째 상업공장을 2025년 가동을 목표로 건설할 예정이다. SK이노베이션의 기술로 회수한 수산화리튬은 전기차용 배터리에 사용 가능한 수준의 높은 순도를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회수율 역시 업계 최고 수준으로 알려졌다. SK이노베이션은 현재 투자환경을 고려해 첫 번째 공장을 한국에 건설하고, 향후 적절한 시점에 미국, 유럽 등 해외 공장 증설도 추진할 계획이다. 성일하이텍은 지난 7월 기업공개(IPO)에서 투자자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이차전지 폐배터리 재활용 전문기업이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대규모 습식제련 공장을 통해 리튬이온 배터리 내 코발트·니켈·망간·구리·탄산리튬 등을 회수하고 있다. 성일하이텍은 이번 SK이노베이션과 협력을 바탕으로, 최근 배터리 금속 중 수급 불균형으로 인해 가격 상승폭이 가장 큰 리튬을 회수함으로써 추가적인 수익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강동수 SK이노베이션 포트폴리오부문장은 "폐배터리 금속 재활용은 SK이노베이션의 '탄소에서 그린으로(Carbon to Green)' 파이낸셜 스토리 실행은 물론, 친환경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에 있어 핵심이 되는 신규 사업"이라며 "성일하이텍과 협력을 토대로 배터리 원소재를 재활용하는 순환경제 모델을 빠르게 구축하는 한편, 차별적인 재활용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규제에도 유연하게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강명 성일하이텍 대표는 "고성장 중인 전기차 시장에 발맞춰 글로벌 친환경 기술 리더십 강화, 배터리 재활용 기술 고도화, 소재 생산 규모 대폭 확대 등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협력을 기반으로 리튬 기술을 강화하고, 글로벌 톱티어(Top-tier) 리사이클링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2022-12-13 11:06:26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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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그룹, 연말 이웃사랑 성금 40억 기탁

GS그룹은 13일 연말 이웃사랑 성금 40억원을 사회복지공동 모금회에 기탁했다. GS그룹이 올해까지 기탁한 성금은 총 680억원에 달한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경제적으로 더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GS는 사회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005년부터 연말 이웃사랑 성금을 기탁해 왔다. GS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더 나은 삶을 꿈꾸고 밝은 미래를 만들어 갈수 있도록 GS가 함께 노력 하겠다"며 "앞으로도 GS 계열사들의 역량과 전문성을 활용하여 기후 변화 등 환경문제 뿐만 아니라 소외 받는 이웃들이 자립하여 희망을 갖고 살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회적 나눔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허태수 GS 회장은 평소 "훌륭하고 지속 가능한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공정하고 투명한 경영을 기본으로 사회공헌,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천해 나가야한다" 며 "우리 사회가 더욱 따뜻하고 행복해질 수 있도록 사회 전체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며, 기업들도 나눔을 통한 사회적 역할에 솔선수범해야 한다"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해 왔다. 또한, GS는 이번 이웃사랑 성금 기탁과는 별도로 각 계열사별로 임직원 자원봉사 및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 나서고 있다. 먼저 GS칼텍스는 김장나눔·난방용품 및 생필품 지원 등 소외이웃을 위한 '연말 릴레이 봉사활동'을 2005년부터 18년째 진행해 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번 연말에는 시각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점자 구급함을 제작해 시각 장애인 300여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점자 구급함 제작에는 임직원 및 가족 160여명이 동참해 봉사의 의미를 더하고자 한다. GS건설은 2009년부터 남촌재단과 함께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2013년부터는 미스코리아 본선 수상자들과 GS건설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이 동참했으며, 매년 나눔의 규모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GS리테일은 일상에서 함께하는 나눔 플랫폼이라는 사회공헌 방향성을 가지고 긴급 재해재난 지원, 사회소외계층 지원, 환경정화 등의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GS25, GS더프레시, GS샵 등 전국 각지의 사업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즉각적인 재해재난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GS리테일은 지난 9월 역대급 태풍인 힌남노로 큰 피해를 입은 포항지역 이재민에게 음료 및 에너지바 등으로 구성된 긴급 구호 물품을 대한적십자사를 지원했다. 또한 지난 8월에는 중부지역 집중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서초구 주민에, 6월과 3월에도 경남밀양과 경북울진, 강원·삼척·동해 등지에서 발생한 큰 산불로 어려움을 겪은 피해 주민들에게 긴급 물품을 지원했다. 이와 함께 GS리테일은 지난 8월 학대 피해 아동과 가정 회복 지원 위해 굿네이버스에 1억원을 기부했다. 또한 GS25는 아프리카 우간다 지역의 깨끗한 물 공급을 지원하기 위해 월드비전에서 진행하는 '2022 제리캔챌린지'를 후원하기도 했다. 아울러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샵도 지난 7월 경기도 이천, 군포에 위치한 물류센터를 통해 약 1억 천만원 상당의 의류, 신발 등 잡화 상품 등을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했다. 기부된 물품은 GS삽에서 전년도 히트 상품 및 리퍼브 상품으로 대형 트럭 9대 분량에 해당하며 기부된 물품은 아름다운가게가 진행하는 바자회를 통해 고객들에게 시중가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되어 코로나 19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외 이웃에 지원됐다. GS EPS는 당진지역 문화진흥사업과 마을행사를 후원하고 있으며, 장학금 및 교육기자재 지원을 통해 청소년의 교육환경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지역환경 개선을 위해 발전소 인근 해안 가꾸기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GS스포츠는 서울 전역에서 운영중인 FC서울 유소년 축구교실을 통해 다문화 가정 축구 꿈나무들을 위한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또한 한국기아대책이 진행하고 있는 'HOPE 컵' 대회를 지원, 축구를 통해 꿈과 희망을 전하는 의미 있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2-12-13 09:25:48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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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 모바일 물류게임 '물류왕 아일랜드' 선보여

'택배왕 아일랜드' 이은 2탄…숨은그림찾기, 운송탈출게임 추가 한진이 모바일 물류게임 '물류왕 아일랜드'(이미지)를 새로 선보였다. 13일 한진에 따르면 물류왕 아일랜드는 기존 '택배왕 아일랜드'의 분류, 상차, 배송을 모티브로 한 미니게임 3종에 숨은그림찾기와 운송탈출게임을 추가했다. 숨은그림찾기는 한진이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글로벌 물류 사업장과 그곳에서 살고 있는 귀엽고 미래지향적인 캐릭터들을 아기자기한 일러스트로 표현한 총 5개의 테마속에서 단계별로 숨은그림을 찾으며 각각의 테마를 완성해가는 게임이다. 운송탈출게임은 출구를 막은 컨테이너 등을 이동시켜 운송수단을 탈출시키는 게임으로 스테이지별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운송수단이 트럭, 선박, 비행기 순으로 변화한다. 한진이 앞서 선보인 '택배왕 아일랜드'를 통해 언택트 시대에 중요성이 커진 택배에 대해 재미있고 스마트한 경험으로 이해도를 높이는데 의미를 뒀다면 이번 '물류왕 아일랜드'는 게임 속 글로벌하고 미래지향적인 한진의 물류 세계관을 고객과 함께 완성해가는 경험을 제공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물류왕 아일랜드' 신규 런칭을 기념해 런칭 안내 게시물을 리그램하거나 게임 화면을 캡쳐해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진 관계자는 "우리회사는 물류업계 최초로 로지테인먼트를 구축해 MZ세대 등 다양한 고객과의 소통방식을 제시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택배·물류의 다양한 모습을 스마트하고 재미있는 경험으로 전달해 물류 트렌드를 선도하고 신규고객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12-13 09:25:4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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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폐어망 소재' 재활용으로 '2022 SEAL 지속가능어워드' 수상

삼성전자가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환경 보호와 지속가능 미래를 위한 노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SEAL'은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환경 단체(NGO)이다. 2017년부터 지속 가능한 미래와 환경 발전을 주도하는 우수기업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해양 폐기물 재활용 소재를 갤럭시 제품에 적용해 '2022 SEAL(Sustainability, Environmental Achievement and Leadership) 비즈니스 지속가능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SEAL'은 삼성전자가 해양 폐기물인 폐어망을 스마트폰 부품 소재로 재활용해 환경을 개선하는데 기여한다고 수상 이유를 밝혔다. 또한 갤럭시 사용자들이 지속 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도록 동기를 부여한다고 했다. 전 세계적으로 한 해 동안 버려지는 폐어망은 약 64만톤에 달한다. 길게는 수세기 동안 방치돼 해양 생물의 생명을 위협하고 산호초와 자연 서식지를 훼손시키고 있다. 삼성전자는 수거된 폐어망에 혁신 기술을 더해 신뢰성을 요구하는 스마트폰 부품 소재로 재활용하고 있다. 해양 폐기물 재활용 소재는 갤럭시 S22 시리즈에 처음 도입됐다. 이후 태블릿, 노트북, 이어버드를 포함한 갤럭시 생태계 전반에 활용되고 있다. 매트 하니(Matt Harney) SEAL 지속가능어워드 대표 는 "폐어망 소재를 활용한 갤럭시 제품을 통해 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삼성전자에 찬사를 보낸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MX사업부 기구개발팀장을 맡고 있는 박성선 부사장은 "권위있는 SEAL 지속가능어워드를 수상해 대단히 기쁘다"며 "기술 혁신과 개방형 협업을 통해 지속가능경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생산부터 폐기에 이르는 제품 수명 주기와 사업 운영 전반에 걸쳐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노력으로 '지구를 위한 갤럭시(Galaxy for the Planet)' 비전을 실천 중에 있다. 2025년까지 ▲모든 갤럭시 신제품에 재활용 소재 적용 ▲제품 패키지에서 플라스틱 소재 제거▲ 모든 스마트폰 충전기의 대기전력 제로화 ▲전세계 MX사업장의 매립 폐기물 제로화 등을 실현할 예정이다.

2022-12-13 09:09:39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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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협력 中企 ESG 대응 돕는다

동반위와 협력사 ESG 지원사업 협약…기금 1억 출연 한국수력원자력이 협력 중소기업들의 ESG 대응 역량을 높이기위해 상생협력기금 1억원을 출연한다. 동반성장위원회는 한수원과 2022년도 협력사 ESG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한수원은 지난해 외부 전문가를 포함해 전문성과 독립성을 확보한 '한수원 ESG 위원회'를 발족했다. 올해에는 한국정책학회에서 시행한 '한국 ESG 혁신정책 대상'에서 최고상인 대상을 받는 등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동반위와 이번 협약을 통해 예산·인력이 부족한 중소 협력사의 ESG 대응 역량 제고를 위한 지원도 나선다. '중소기업 ESG 평가지표' 준수율이 우수한 협력 중소기업 대상으로는 동반위 명의의 'ESG 우수 중소기업 확인서'를 발급한다. 확인서를 발급받은 협력 중소기업은 ▲금리우대(신한·기업·경남·국민은행) ▲수출지원 서비스(KOTRA) ▲환경·에너지 기술지원(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혜택을 제공한다. 동반위 관계자는 "한수원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협력 중소기업을 위한 '협력사 ESG 지원사업'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면서 "탄소중립 대응을 선도하는 기관으로서 협력사와의 ESG 생태계 인프라 구축을 성공적으로 달성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수원 관계자는 "탄소중립을 위한 국가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원전 산업계의 ESG 역량 강화에 중추적 역할을 다하는 'ESG 국가대표 한수원'의 비전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2022-12-13 09:07:0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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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GM 합작법인, 美 국채금리 3.3조 투자금 확보

LG에너지솔루션과 GM 합작법인 얼티엄셀즈가 미국 현지에서 국채금리로 대규모 장기 투자 자금 조달에 성공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미국 현지시간으로 전날 얼티엄셀즈가 미국 에너지부(Department Of Energy·DOE)와 정책자금 차입계약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총 차입 가능 한도는 25억 달러다. 미국 에너지부의 이번 금융지원은 얼티엄셀즈의 미국 내 리튬이온 배터리 제조시설 건설을 지원하겠다는 취지로 분석된다. 얼티엄셀즈는 미국 내 오하이오와 테네시, 미시간 3곳에 리튬이온 배터리 제조시설을 건설할 계획이다. 미 에너지부는 첨단기술차량제조(ATVM) 프로그램에 따라 배터리 제조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첫 사례라고 전날 전한 바 있다. 적용 금리는 미국 국채금리 수준이다. 10년물 미국 국채금리는 3.6%(12월9일 기준) 정도이며 이는 현재 원화 채권시장에서 AA급 회사채가 일반적으로 2~5년 만기에 금리 5~6% 수준임을 감안하면 2%p 가량 낮다. 얼티엄셀즈는 미국 오하이오, 테네시, 미시간에 각각 위치한 제1·2·3 공장의 생산능력 확대에 투자금을 사용할 계획이다. 지난달 오하이오 제1공장은 본격 양산을 시작했으며 제2·제3 공장이 양산에 돌입하는 2025년 이후 얼티엄셀즈 전체 생산능력은 총 145GWh까지 확대될 계획이다. 이는 고성능 순수 전기차를 약 200만대나 생산할 수 있는 양이다. LG에너지솔루션 관계자는 "가장 빠른 성장세가 예상되는 북미 배터리 시장 내 안정적인 생산 능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대규모 투자 자금 조달이 필수적"이라며 "특히 최근 금리인상 및 경기침체로 투자자금 조달이 매우 어려운 상황 속에서 낮은 금리의 장기 정책자금을 확보함으로써 미국에서 차별화된 성장세를 유지할 발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2022-12-13 09:05:05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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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中企와 함께하는 2030 ESG경영 추진계획' 세웠다

기후보증 10조 지원, 소셜벤처 5000개 발굴등 '목표' 기술보증기금이 전사적으로 ESG 경영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중소기업과 함께하는 2030 ESG경영 추진계획'을 수립했다. 13일 기보에 따르면 탄소중립(E), 국민행복(S), 공정세상(G)을 3대전략 방향으로 설정했다. 아울러 중소·벤처기업의 ESG 활동 지원과제(녹색금융 지원 등 15개), 기보 자체 ESG 경영혁신 과제(온실가스배출량 감축 등 15개) 등 총 30개의 세부 추진과제도 확정했다. 기보는 이번 ESG경영 추진계획을 마련하기 위해 연세대 문두철 교수 등 3명의 ESG 외부 전문가가 참여한 '기보-ESG 경영위원회'의 검증도 거쳤다. 기보는 계획에 따라 2030년까지 ▲기후보증 10조원 지원 ▲소셜벤처기업 5000개 발굴 ▲클린플러스보증 3조원 지원을 목표로 중소기업 ESG경영을 적극 지원한다. 또 ▲온실가스 50%감축 ▲동반성장 최우수등급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을 목표로 기관자체 ESG 혁신활동을 진행하는 등 중소기업과 함께하는 ESG경영도 전사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외에 탄소가치평가보증 지원(연 5,000억원 규모), ESG 평가모형 개발, ESG 전문컨설팅 도입 등 중소·벤처기업의 ESG 역량 확보를 위한 노력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사진)은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 이행뿐만 아니라 중소·벤처기업의 ESG경영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보는 중소·벤처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돕는 ESG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다시 도약하고 함께 잘사는 대한민국' 건설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2-12-13 08:39:29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