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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 신형 전기면도기 '시리즈9 프로 플러스' 출시…피부 컨디션 사수

한국 P&G 브라운이 고성능 전기면도기를 새로 내놓는다 브라운은 14일 '시리즈 9 프로 플러스'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신제품은 6개 코팅 요소를 업그레이드해 절삭력과 부드러움을 높였다. 골드 티타늄 프로 블레이드가 피부에 0.05mm까지 밀착해 절삭력을 극대화했으며, 서지컬 스틸 소재 프로 트리머도 높은 내구성을 바탕으로 정교한 관리가 필요한 부위를 깔끔하게 마무리해준다. 일자형 스위블 헤드는 굴곡에도 부드럽게 밀착하며 정밀 스위치로 헤드 각도도 세밀하게 조정해 원하는 부위를 집중 면도해준다. 이를 통해 한번에 면도할 수 있어 피부를 깔끔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관리해준다. 디자인도 강화했다. 직관적인 디자인 철학을 반영한 외형에 블랙과 골드 컬러를 추가하며 5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그립감도 높였다. 6가지 기능을 하는 6in1 스마트 케어 센터로 세척과 충전 등을 한번에 해준다. 정기적으로 사용하면 위생성을 높일 수 있다. 3in1 전용 파워케이스는 최대 6주간 충전과 휴대 및 보호 기능을 제공한다. 프로케어 헤드는 분당 1만번 진동하는 스킨 인퓨전 기술로 피부 컨디션을 지켜준다. 브라운 브랜드 담당자는 "이번 신제품은 6개의 커팅 요소로 절삭력에 부드러움까지 강화해 저녁까지 피부를 깔끔하게 유지할 뿐만 아니라 프리미엄 디자인으로 심미성까지 갖춘 제품"이라며 "시리즈 9 프로 플러스를 통해 최상의 밀착 면도 경험을 누리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2023-08-10 14:33:05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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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글로벌, 효성 계열사 아승오토모티브와 서울 북부 등 딜러십 계약…전국망 구축 완료

효성 계열사도 BYD 1톤 전기트럭 T4K를 판매하게 됐다. GS글로벌은 아승오토모티브와 딜러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아승오토모티브는 효성 계열사로, 브라부스 등 명품 브랜드를 취급하는 글로벌 자동차 튜닝 기업이다. 이번 딜러십을 통해 8월 중 서울 상암 전시장 오픈을 시작으로 서울 북부와 경기 북부, 인천광역시와 강원도 및 전라도 거점 지역 딜러망과 서비스 네트워크를 담당한다. 이에 따라 GS글로벌은 전국 권역 대표 딜러망 구축을 마무리했다. 서울 남부와 경기 남부, 충청권에 신아주e트럭과 함께 부산 경남권 지엔비씨브이를 딜러사로 선정한 바 있다. 연내 전국 14개 전용 영업지점과 40여개 서비스센터를 확대 구축할 예정이다. GS글로벌 모빌리티 사업부 담당자는 "아승오토모티브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T4K의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서울 강북, 경기 북부, 인천, 강원, 전라 등의 주요 거점 지역으로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딜러 및 서비스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고객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8-10 14:32:33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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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인력난 심화속 '성과보상'등 시스템 혁신 절실

중기중앙회, 새로고침 노동자協과 서울 여의도서 토크콘서트 개최 중기연구원 노민선 연구위원, 청년 유도위해 조직문화 개선등 조언 정윤모 상근부회장 "청년 의견 경청…건강한 노동시장등 정착 노력" 중소기업들이 청년들의 발길을 유도하기위해 성과 보상책 마련, 휴가 활성화, 조직문화 개선 등 시스템 혁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런 가운데 29세 이하 청년들의 중소기업에 대한 선호도가 최근 10년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내용은 중소기업중앙회가 새로고침 노동자협의회와 10일 서울 여의도에 있는 한 북카페에서 워라밸, 근로시간, 휴가 등의 내용으로 연 '공감소통 토크콘서트' 주제발표에서 나왔다. 주제발표자로 나선 중소벤처기업연구원 노민선 연구위원은 '청년의 근로 현황과 중소기업 근로문화 개선방안'에서 "중소기업의 근로문화 개선을 위해선 노·사·정이 함께 노력해야하지만 노사의 노력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이와 관련해 중소기업은 시스템을 혁신해야하며 근로자는 생산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자세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특히 중소기업은 인력난이 갈수록 심화하고 있는 가운데서도 휴가 사용 활성화, 유연근무제 확산 등 근로자들이 일과 생활을 조화롭게 할 수 있도록 하고 성과보상시스템 활성화, 근로환경 개선 등을 위해서도 노력해야한다고 지적했다. 목돈 마련 프로그램 및 주거지원 확대, 학위 연수과정 확대 등 청년 근로자들의 성장 지원체계 마련도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노민선 연구위원은 "중소제조업의 50.6%가 일감을 받는 수급기업이고, 수급기업 매출총액(311조원) 가운데 75.7%인 235조원이 위탁기업(대기업 등)과의 거래를 통해서 나오기 때문에 중소기업들은 자기주도성이 높지 않은게 현실"이라면서 "중소기업을 매력적인 직장으로 만들기 위해선 노사가 휴가 활성화, 생산성 향상, 정당한 보상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이러한 노사의 노력을 정부가 정책적으로 뒷받침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노 연구위원이 통계청 사회조사 결과를 재가공한 결과에 따르면 중소기업에 대한 선호도는 2011년 대비 2021년 현재 19~24세가 2.3포인트(p), 25~29세가 2.8p 각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토크콘서트는 청년과 중소기업이 논리 대결과 의견 대립보다는 서로의 인식과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문제의식을 공유해보자는 취지에서 중기중앙회와 새로고침이 함께 마련했다. 중기중앙회 정윤모 상근부회장은 "청년근로자와 노동현안을 두고 처음 만나는 자리라 긴장도 되지만 노사가 상생하려면 먼저 상호 공감과 이해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노동시장이 급변하면서 복합적인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어 일하는 방식과 제도 모두 변화가 불가피한 시점이다. 중소기업은 청년의 의견을 경청해 건강한 노동시장과 유연한 근로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기중앙회와 새로고침은 이번 대화를 계기로 앞으로도 자주 만나 소통하며 중소기업의 경영상 애로사항과 청년근로자의 근로현황 등 현 실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나가기로 했다. 새로고침 유준환 의장은 "근로시간, 직장문화, 조직구조 등 어느 측면도 1차원적인 해법이나 문제의식으로는 해결할 수 없으며 상호 간의 이해, 이론과 실질, 사회와 경제 전방에 걸친 충격, 이 모든 영역과 맞물려 있다"면서 "노동조합 조직률이 저조한 중소기업 상황에선 현존하는 노동자단체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새로고침 노동자협의회는 앞으로도 노사 문제 해결과 노동 사각지대 근절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8-10 14:29:0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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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미디어텍과 한계 넘은 LPDDR5T 성능 검증…표준화 작업 마무리 단계

SK하이닉스가 새로운 모바일용 D램 공급 준비를 마치며 시장 리더십을 확인했다. SK하이닉스는 LPDDR5T를 대만 미디어택 차세대 모바일 AP 적용하기 위한 성능 검증을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LPDDR5T는 SK하이닉스가 지난 1월 개발한 모바일용 D램 확장 버전이다. 동작속도가 초당 최고 9.6Gb에 달한다. 이같은 속도는 2026년에서야 출시될 LPDDR6에서나 구현될 것으로 예상됐지만, SK하이닉스가 새로운 기술로 시기를 앞당겼다. 국제반도체표준협의기구(JEDEC)에서 표준화 등재 작업을 진행 중이다. 미디어텍은 플래그십 AP인 디멘시티 플랫폼에 SK하이닉스 LPDDR5T램을 적용할 예정이다. 업계에서 9.6Gbps 메모리를 적용하는 제품은 처음이다. SK하이닉스는 LPDDR5T가 표준화하고 시장에 공급되기 시작하면 모바일용 D램 세대교체도 빨라질것으로 에상했다. 미디어텍 JC 수(JC Hsu) 무선통신사업부 부사장은 "SK하이닉스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미디어텍의 차세대 주력 제품이 한층 높은 수준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고객들은 업그레이드된 미디어텍 제품을 통해 획기적으로 성능이 개선된 디바이스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SK하이닉스 류성수 부사장(DRAM상품기획담당)은 "LPDDR5T의 시장 진출 과정에서 미디어텍과의 파트너십이 큰 역할을 했다"며 "이번 성능 검증을 시작으로 제품 공급 범위를 넓혀 모바일용 D램 시장의 주도권을 더욱 견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8-10 13:42:33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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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신입사원 1주년 기념 봉사활동…사회적 책임 기업문화 공유

삼성전기 신입사원들이 사업장 인근에서 봉사활동으로 입사 1주년을 기념했다. 삼성전기는 최근 사업장별로 신입사원들이 1주년 기념 행사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삼성전기는 신입사원 입사를 축하함은 물론,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자는 기업 문화를 공유하기 위해 이번 활동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수원사업장에서는 동광원에서 시설환경 정비와 간식 만들기 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삼성전기 수원사업장은 동광원과 1996년부터 인연을 맺어왔다. 또 신입사원들은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도 진행했다. 세종사업장 신입사원은 천연 염색 손수건 100여장을 제작해 취약계층 어르신에 전달할 예정이다. 부산사업장 신입사원도 낙동사회복지관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기 위해 원목액자 키트를 제작했으며, 사업장 인근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품질보증실의 황은진 프로는 "입사 1주년을 기념해 동료들과 함께 지역 주민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보람차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작지만 일상 속에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해 뜻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삼성전기 장덕현 사장은 입사 1주년을 기념하는 깜짝 축하 영상에서 "삼성전기에서 보낸 첫 1년이 행복하고 의미 있었기를 바란다"며 "1년이라는 시간 안에서 배우고 질문하고 노력했던 시간은 여러분들의 성장에 꼭 필요한 자산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올해는 삼성전기가 창립 50주년을 맞이하는 특별한 해로 신입사원 여러분들이 앞으로의 또 다른 50년을 만들어갈 주역으로써 활약할 모습을 기대하겠다"고 당부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8-10 13:42:31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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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초대형 마이크로 LED에 컨트롤러·스피커 내장한 '매그니트 올인원' 출시…업무공간 최적화

LG전자 마이크로 LED가 초대형 화면에 스피커와 컨트롤러까지 내장한다. LG전자는 LG 매그니트 올인원을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LG 매그니트 올인원은 136형 초대형 화면에 디스플레이를 제어하는 컨트롤러, 스피커까지 내장한 첫 마이크로 LED 제품이다. LG전자는 기업 디지털 전환과 엔데믹 이후 증가하는 비즈니스 미팅 수요에 최적화했다고 설명했다. 자발광 디스플레이만의 화질과 업무 공간에 최적화한 디자인 및 편의 기능을 장점으로 꼽았다. 컨트롤러와 스피커를 내장해 설치와 사용도 편하다. 전원과 HDMI 포트 등 입력단자를 아래에 배치해 외부 기기를 쉽게 연결할 수 있고, 화면 밑 테두리에 선을 감춰 깔끔하게 유지할 수도 있다. 편의 기능도 다양하다. 프레젠테이션 타이머 기능과 사이니지의 화면 보호 모드에서 회의 주제 등 고객이 원하는 정보를 보여주는 기능을 비롯해 매직리모컨을 활용해 마우스처럼 활용하거나 프리즈 버튼으로 멈추고 PC 추가 작업도 할 수 있게 했다. 제품의 설치 환경과 고객의 안전도 고려했다.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의 전자파 적합성 규제 기준에 따라 상업 공간전자파 적합 인증(EMC Class A)을 받았고, 영국 표준협회(BSI)에서 규정한 난연성 평가 테스트(BS476 Part7)에서 테스트 시간 동안 발화점으로부터 165mm 이상 번지지 않는 '클래스 1' 등급을 획득했다. LG전자는 압도적 화질을 제공하는 마이크로 LED 사이니지 'LG 매그니트'를 2020년에 처음 출시한 데 이어 ▲콘텐츠 제작자들을 위한 버추얼 프로덕션 스튜디오 제품(모델명: LBAF) ▲스마트 TV 플랫폼 webOS를 탑재한 136형 홈 시네마 제품(모델명: LSAD) ▲화면부와 전원 공급장치를 분리해 다양한 공간에 설치 가능한 제품(모델명: LSAQ) 등 공간 맞춤형 라인업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LG전자 ID사업부장 백기문 전무는 "압도적인 화질은 물론 사용 목적과 공간을 고려한 LG전자만의 디스플레이 솔루션을 앞세워 맞춤 고객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8-10 13:42:00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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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커가 몰려온다"…中, 6년 만에 자국민 韓 단체여행 허용

중국이 한국을 비롯해 세계 각국에 대한 자국민 해외 단체관광을 허용한다는 공지문을 발표했다. '큰 손'으로 불리는 유커(遊客·중국인 관광객)가 돌아오면서 한국의 여행수지 적자 개선과 항공업계 실적 개선이 기대되고 있다. 2017년 3월 사드(THAAD) 사태 이후 보복 조치 중국인의 한국행 단체관광이 중단된 이후 6년 5개월여 만의 일이다. 10일 중국 문화여유부(문화관광부)는 한국·미국·일본 등 세계 78개국에 대한 자국민의 단체여행을 허가한다고 발표했다. 중국의 단체관광 재개 소식은 항공업계와 관광업계에게는 호재다. 7월 말 기준 중국 노선 운항 편수는 코로나19 이전의 35% 수준이다. 이번 조치로 중국 노선 운수권을 많이 가지고 있는 대형항공사(FSC)들이 수혜를 볼 가능성이 높다. 아시아나항공은 2019년에는 22개 노선에 191회를 띄우다가 현재는 14개 노선에 주 79회 운항으로 운항 횟수가 줄었다. 일본 여행 수요 폭발로 실적에 날개를 단 저비용항공사(LCC)도 중국 관광객이 늘어나면 '중국 리오프닝' 발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측된다. 이미 제주항공은 지난 2일부터 제주~베이징 노선에 주 3회 일정으로 신규 취항을 했고, 티웨이항공은 지난달 21일부터 청주~옌지 노선에 신규 취항하며 중국 노선 늘리기에 돌입했다. 이번 조치로 LCC들의 중국 노선 복항과 신규 노선 취항 속도가 빨라질 전망이다. 이번 조치로 중국 온·오프라인 여행사들은 자국민을 상대로 단체 여행상품 및 패키지 상품을 판매할 수 있기에 한국으로 올 중국 단체여행객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연말까지 한국인은 상무·관광·승무 단수 및 더블 비자를 신청할 경우 지문 채취를 면제받을 수 있어 비자 발급 절차도 간소화될 전망이다. 사증 발급 절차의 번거로움 때문에 중국 여행을 포기하는 경우도 비일비재했기에 내려진 조치로 풀이된다. 중국 정부는 중국은 올해 1월 '제로 코로나' 정책 폐기에 따라 태국,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몰디브 등 20개국에 대한 단체여행을 허용한 바 있다. 3월에는 베트남, 몽골, 스페인, 이탈리아, 덴마크, 프랑스·이탈리아 등 40개국에 단체관광을 허용했다. 하지만 미중 갈등으로 '친미' 국가로 분류되는 한국, 일본은 제외됐었다. 중국 정부는 일본 외무성에도 10일부터 일본 단체관광 제한을 해제한다는 정책을 통보했다. 중국인의 일본 단체 관광은 약 3년6개월 만에 재개되는 셈이다. 중국 정부가 전격적으로 관광 빗장을 풀기로 한 배경에는 경제상황에 대한 타개책 마련이 시급했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다만 한·중 관계가 나빠지면 언제든 다른 조치가 나올 수 있다는 시선도 있다. 항공업계 관계자는 "중국 여행 빗장이 풀렸다고 해서 즉각적으로 중국 노선을 증편하기는 시기상조"라면서 "노선 수요를 파악하고 차츰 증편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3-08-10 13:34:54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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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한국가스공사, 태풍 ‘카눈’ 대비 비상대응체제 본격 가동

한국가스공사는 제6호 태풍 카눈에 대비해 본사 및 전국 사업소에 풍수해 위기경보 '경계'를 발령하고, 천연가스 생산·공급설비에 대한 고강도 안전 점검을 시행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가스공사는 9일부터 대구 본사에 재난상황실을 꾸려 태풍으로 인한 시설·인명 피해 및 천연가스 공급 중단이 발생하지 않도록 24시간 비상대응태세를 유지 중이다. 가스공사는 9일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 주재로 경영임원 및 사업소장과 함께 태풍 대비 전사 상황점검 화상회의를 진행해 전국 사업소의 안전관리대책 및 긴급복구태세 등을 점검했다. 지난 7일에는 전사 안전경영회의를 개최해 사전에 이번 태풍의 심각성과 대응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으며, 9일에는 자체 상황판단회의를 통해 본사와 전국 사업소에 풍수해 분야 자체 위기경보 '경계' 단계를 일괄 발령하는 등 선제적인 대응에 돌입했다. 이에 따라 가스공사는 ▲가스 공급계통 및 기상청 특보 모니터링 ▲태풍 피해 대비 복구 자재·장비 확보 ▲자체 비상연락망 및 유관기관 협력체계 점검 등에 나섰다. 최 사장은 "위험요소를 사전에 찾아 인명·시설 피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체계를 갖춰 국민 안전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심혈을 기울여 달라"고 강조했다.

2023-08-10 11:45:35 허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