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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 중학생 대상 '모빌리티 스쿨' 운영…미래 기술 체험

현대위아가 지역 산업인재 육성을 위해 중학생을 대상으로 '모빌리티 스쿨'을 운영한다. 현대위아가 군포의왕교육지원청·경상남도창원교육지원청·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중학생들을 위한 '모빌리티 스쿨'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이 스쿨은 로봇과 자동차 등을 직접 만들며 미래 모빌리티와 친숙해질 수 있도록 구성한 수업으로 중학교 자유학기제 주제 선택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올해 2학기 경기 의왕시 3개 학교에서 8주간 열리며, 내년 1학기에는 경남 창원시 3개 학교에서도 진행한다. 중학교 1학년생 총 180명이 참여하며 학기 말 모빌리티 경진대회도 열린다. 수업은 학생의 이해를 돕기 위해 교육용 레고인 스파이크 프라임을 이용해 진행한다. 학생들은 이를 이용해 협동 로봇, 물류 로봇, 스마트 제조 솔루션 등을 전문 강사와 함께 제작한다. 이어지는 경진대회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미래 자동차의 모형을 만들고 구동해 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현대위아 관계자는 "많은 학생이 미래 모빌리티와 조금 더 가까워지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모빌리티 스쿨을 운영하게 됐다"며 "앞으로 다양한 지역 많은 학생들에게 유익한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3-08-29 13:20:1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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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HD현대중공업과 교육훈련체계 사업 강화…K-방산 경쟁력 확보로 해외 시장 개척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HD현대중공업이 교육훈련체계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KAI와 HD현대중공업은 지난 28일 KAI 사천 본사에서 '교육훈련체계 분야 상호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국내·외 수상함과 잠수함 사업을 기반으로 해양분야 훈련체계 기술개발과 사업추진을 위한 교류를 확대하고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할 계획이다. 양사는 신규 건조함정과 기존 함정 성능개량 사업, 유·무인 복합체계 사업에 대한 교육 훈련체계를 신설하고 확대 구축하는 방안에 협력하기로 했다. 함정 수출 시 수주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교육훈련체계 분야를 패키지 사업화하고 국내외 공동 마케팅도 추진한다. KAI는 국내외 항공기 훈련체계 개발기술을 기반으로 2018년 해군의 장보고-Ⅲ 조종훈련장비 체계개발, 2021년에는 고속상륙정(LSF-Ⅱ) 시뮬레이터 체계개발 등 해상과 지상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HD현대중공업은 한국해군의 8200톤급 이지스 구축함 '정조대왕함'과 3600톤급 다목적 호위함 '충남함'을 개발했으며 최근 폴란드 잠수함 사업인 '오르카 프로젝트'에 도전하는 등 해외시장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지홍 KAI 원장은 "항공우주와 조선의 첨단기술 기업인 양사 간 협력으로 미래사업인 훈련체계 분야의 시너지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며 "패키지 수출 등 다양한 협력프로그램 발굴로 K-방산 수출 릴레이가 K-함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2023-08-29 13:18:1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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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내셔널, 중소·벤처기업 해외 진출 이끌어…'글로벌 진출 역량강화 상담회' 개최

포스코인터내셔널이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1대1 맞춤 상담 등을 진행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80개 해외거점과 3800여개의 해외거래처를 운영하며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를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포항공과대학의 기술지주회사 포스텍홀딩스와 함께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창업보육센터인 포스코 체인지업 그라운드에서 20여개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글로벌 진출 역량 강화 상담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4년 차를 맞이하는 상담회에는 세계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중소·벤처기업 20여개사가 참여했다. 행사는 역량교육과 참여기업 맞춤형 1:1 상담 등 2부로 나눠 진행됐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해외 사업에 경험이 많은 사내 임직원들을 강사로 초빙했다. 무역금융, 법무, 리스크 관리, 인사 노무 등 해외 사업 진출에 필요한 노하우를 공유한다. 그동안 기업들은 해외 진출의 애로사항으로 '필요자금 부족', '해외 바이어 발굴 어려움', '해외마케팅 전문인력 부족' 등을 꼽았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현지 마케팅 지원 ▲상담컨설팅 지원 ▲자금 지원에 중점을 두고 중소·벤처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 관계자는 "2019년도부터 '중소·벤처기업 글로벌 마케팅 협업 포털'을 개설해 유망한 기업들을 발굴하고 지원해 오고 있다"며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올 한 해 동안 말레이시아, 북미, 유럽, 중동 등 각지에서 다양한 대외기관과 글로벌 임직원이 참여하는 협업 프로그램을 가동하여 중소·벤처기업과의 상생협력 문화 확산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2023-08-29 13:17:1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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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모태펀드·스마트공장 예산↑…내년 예산 14.5조 편성

올해보다 9930억 증액…국회에 제출 중소벤처기업부가 벤처기업, 스타트업 투자의 마중물 역할을 하는 모태펀드 출자 예산을 내년에 1405억원 더 늘렸다. 중소기업들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는 스마트공장 예산도 확대 편성했다. 중기부는 2024년 예산안을 14조5135억원으로 편성하고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이는 올해 예산(13조5205억원)보다 9930억원(7.3%) 늘어난 액수다. 우선 위기 극복과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을 위해 4조9882조원을 투입한다. 올해보다 7960억원(19.0%) 증액했다. 중기부는 소상공인의 자금애로 해소와 안정적인 경영환경 조성을 위해 융자 공급규모를 8000억원 확대한다. 특히 고금리 대출을 저금리로 전환하거나 민간에서 만기연장이 어려운 대출을 정책자금으로 전환할 수 있는 소상공인 대환대출을 5000억원 규모로 신설한다. 소상공인 약 1만개사가 이자 부담을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소상공인 대출 보증은 올해와 유사하게 45조원의 보증규모를 재보증할 수 있도록 편성됐다. 글로벌 창업벤처 강국으로의 도약을 위해 1조4452억원의 예산도 편성했다. 스타트업의 해외진출과 해외스타트업의 국내활동을 지원하는 글로벌 창업허브(스페이스K·15억원)도 조성한다. 민간을 중심으로 추진단을 구성해 프로그램 개발 등 사전 준비도 시작할 계획이다. 국내투자를 유치한 스타트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글로벌 팁스(TIPS) 트랙(1304억원)도 신설해 20개사를 지원한다.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 예산 1031억원도 편성했다. 모태펀드 출자예산도 올해 3135억원에서 내년엔 4540억원으로 늘렸다. 모태펀드가 출자해 스타트업코리아펀드, 글로벌펀드 등을 포함한 약 1조원의 투자자금 조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중소기업의 제조혁신과 수출확대를 위한 예산도 7조9098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융자는 시설·운전자금과 창업자금을 중심으로 올해 예산 대비 4681억원이 증가한 4조7000원 규모로 반영했다. 특히 납품 발주서를 근거로 생산자금을 대출하는 새로운 방식의 융자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지난 5월 발표한 '중소·벤처 50+' 정책목표 달성에 주안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며 "연말까지 편성된 예산이 보다 효과적·효율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전달체계 등 정책의 유효성을 점검하고 이를 바탕으로 개선방안을 모색하기로했다"고 말했다.

2023-08-29 12:58:3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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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 'DX 페어' 개최…디지털 전환 과제 성과 공유

LG에너지솔루션이 DX(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우수 성과 및 최신 DX 기술 동향을 한 자리에서 공유하는 'DX 페어(Fair)'를 개최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 28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 구성원들의 디지털 역량을 높이고, 전사적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하기 위해 올해 처음 기획했다고 29일 밝혔다. 변경석 CDO(최고디지털책임자) 전무를 비롯해 지난해 6월 구성된 인공지능(AI) 자문단 박종우 서울대 기계공학부 교수, 이재욱 산업공학과 교수, 이종민 화학생물공학부 교수, 윤성로 전기정보공학부 교수 및 신진우 KAIST AI 대학원 교수 등 DX 분야 최고 전문가들이 총출동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LG에너지솔루션 DX과제의 리더들의 ▲빅데이터를 활용한 설비 데이터 분석 및 예지 보전 알고리즘 개발 ▲디지털 트윈(현실세계의 기계나 장비, 사물 등을 컴퓨터 속 가상세계에 구현한 것)을 활용한 설비 및 공정 사전 검증 기술 개발 ▲이미지 관련 불량 검출 기술 개발 등 최신 DX 기술을 활용해 제조 공정을 개선하고, 생산성을 높인 다양한 우수 사례가 발표됐다. 또 LG에너지솔루션 AI 자문단은 ▲원자재 가격 예측을 위한 AI 예측 모델링과 분석 ▲데이터 기반 공정 모델링 및 운전 최적화 기법 등 주제발표를 통해 DX 산업의 기술 동향과 최신 연구 과제를 소개했다. 이후 임직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LG에너지솔루션의 지난 1년간의 디지털 전환 성과와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서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온라인 스트리밍으로도 생중계된 이날 행사에는 약 700 여 명의 구성원들이 참가했다. 변경석 LG에너지솔루션 CDO(최고디지털책임자) 전무는 "DX 페어는 디지털 전환 성공 사례 및 기술을 공유함으로써 전사적 디지털 혁신 및 제조지능화 구축을 위한 아이디어를 얻는 '소통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디지털 혁신 역량 강화를 통해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가속화하고 고객가치를 극대화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3-08-29 11:32:1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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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패키징 소재 5종으로 미국 재활용협회 공식 인증…글로벌 판매 확대 기대

SK케미칼 포장 소재가 미국에서 친환경성을 인정받았다. KS케미칼은 미국 플라스틱 재활용협회(APR)에서 5개 제품으로 공식 인증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APR은 플라스틱 재활용 산업을 대표하는 기관으로 플라스틱 재활용성을 높이기 위한 인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아울러 2022년 6월 캘리포니아주의 미국 최초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규제 법안 통과 등 미국 내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플라스틱 정책 확장을 주도하고 있다. SK케미칼이 인증을 받은 제품은 ▲Claro100 ▲Claro100-CR50 ▲ECOTRIA R102 ▲ECOTRIA R200 ▲SKYPET CR BL 등으로, 화장품과 식품 등에 패키징 소재로 사용되고 있다. 용기로 쓰다가 페트로 재활용 할 수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페트가 가져야하는 점도와 사출 성형성, 유리전이온도 등 고유 물성이 있음을 검증받아 생수병과 함께 재활용이 가능하다. SK케미칼은 주요 기업들이 포장재를 재활용 소재로 대체하거나 개선하고 있어 글로벌 판매 확대를 기대했다. 장해근 SK케미칼 미국 법인장은 "글로벌 시장의 흐름은 플라스틱을 줄이고 재사용하고 재활용하는 지속 가능한 제품을 위해 나아가고 있다"며 "이번 인증을 통해 북미 시장뿐만 아니라 글로벌 재활용 플라스틱 시장 확대에 노력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8-29 11:32:10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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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규 타이어뱅크 회장, 마약 근절 캠페인 '노엑시트' 동참…에어프레미아 유명섭 대표 등 지목

김정규 타이어뱅크 회장이 마약 근절을 위한 SNS 릴레이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 29일 타이어뱅크에 따르면 노 엑시트 캠페인은 최근 마약 중독에 따른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면서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지난 4월부터 추진 중인 마약 근절 범국민 운동의 일환으로 SNS 상에서 진행하고 있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독려하기 위해 기업인, 지자체 등 유명 인사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평소 사회공헌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진 김정규 회장도 임금옥 BHC그룹 대표의 지목에 흔쾌히 캠페인에 동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규 회장은 "마약 청정국 지위를 잃게 되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개인뿐만 아니라 가족 나아가 국가의 존폐까지 위태롭게 할 수 있는 마약에 대한 적극적인 대처와 우리 모두의 행복을 잃지 않도록 우리 사회가 깊이 있게 생각하고 제도적인 보완과 퇴치를 위한 강력한 실천만이 마약을 퇴치할 수 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에어프레미아 유명섭 대표'와 '파이프뱅크 이원구 대표'를 지목하며 마약 근절을 위한 캠페인 참여를 요청했다.

2023-08-29 11:29:3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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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전문가용 SD카드 '프로 얼티밋' 출시…빠르고 강하게

삼성전자가 전문가를 위한 고성능 메모리카드를 새로 내놨다. 삼성전자는 SD카드와 마이크로 SD카드 '프로 얼티밋'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제품군은 전문 포토그래퍼나 크리에이터를 위해 개발됐다. 고용량 콘텐츠를 빠르게 작업할 수 있고, 반복적인 데이터 읽기와 쓰기 작업을 해도 안정적으로 작동하는데 중점을 뒀다. 메모리카드 규격인 UHS-I 최대 속도를 자랑한다. 읽기 속도는 최대 200MB/s, 쓰기 속도는 130MB/s다. 실시간 비디오 녹화 전송 속도도 연속 쓰기 30MB/s인 V30을 만족한다. 마이크로 SD카드는 최소 4000IOPS 임의 읽기와 2000IOPS 임의 쓰기 속도를 지원하는 A2 규격도 지원한다. 삼성전자는 낸드플래시에서 발생한 오류를 감지하고 정정하는 'ECC 엔진'을 강화해 신뢰성도 높였다. 검사 코드인 LDPC도 1KB에서 2KB로 향상시켜 데이터 유실 가능성을 더 낮췄다. 외부 충격에도 강하다. 방수와 낙하, 마모 등 환경에서도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했다. 2m 깊이 수심에서 최대 72시간, 5m 높이에서도 낙하 손상을 방지해준다. SD카드는 최대 1500g 충격까지 견딜 정도다. 마모도 1만회, 엑스레이도 공항검색대와 같은 100mGy에서 210초, 자기장은 MRI와 동일한 최대 1만5000가우스에서 30초를 버틴다. 영하 25도에서 영상 85도까지 온도 변화에도 강하다. 전력 효율도 개선했다. 컨트롤러를 28나노 공정으로 만들어 종전보다 최대 37% 높은 효율을 낸다. 다양한 기기와 호환성도 확보했다. 10년간 보증한다.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브랜드제품Biz팀 손한구 상무는 "드론, 액션캠, DSLR 카메라 등 기기에서 생성되는 고해상도 콘텐츠의 양이 늘어남에 따라 전문 크리에이터가 대용량 콘텐츠를 끊김 없이 작업할 수 있어야 한다"면서 "'PRO Ultimate'은 신규 컨트롤러와 데이터 보호 기능 등 강화된 속도와 안정성을 통해 크리에이터뿐만 아니라 전문가들의 요구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8-29 11:25:32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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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랭글러, '미코노미족' 필수품으로…개소세 할인 혜택도

나를 위해 소비하는 '미코노미' 시대, 전천후 성능에 특별한 감성으로 무장한 지프 랭글러가 '필수템'으로 자리잡았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지프 랭글러는 '하비슈머'를 중심으로 꾸준한 판매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하비슈머는 취미와 소비자를 합쳐 '취미 부자'를 가리킨다. 코로나19 팬데믹을 지나면서 급증했다. 개인 취향만을 위해 소비하는 '미코노미족'으로도 통하며 원하는 것이라면 돈과 시간을 아끼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다. 랭글러는 신조어들이 등장하기 훨씬 전부터 팬덤을 이끈 상징적인 모델이다. 오프로더를 대표하는 디자인에 거칠고 야성적인 주행 성능, 불편해도 바꾸기는 쉽지 않은 아날로그 감성을 장점으로 한다. 최근에는 하비슈머와 미코노미 등으로 마니아를 넘어 대중적으로도 인기를 높이는 모습이다. 다양한 취미를 위한 자동차로 자리잡은 것이다. 무엇보다 랭글러는 아웃도어에서 즐기는 레저 활동에 필수재로 꼽힌다. 아무리 많은 짐을 싣고 있더라도 어떤 험한 길도 주파할 수 있기 때문이다. SUV와 오프로드 콘셉트를 창시한 상징적인 모델로, 지프 브랜드 헤리티지를 고스란히 담은 감성과 디자인도 대체 불가한 요소로 평가받는다. 랭글러는 2.0L 터보차저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에 8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해 최고출력이 272마력, 최대토크는 40.8kg·m에 달한다. 전자식 주행 안정 시스템과 경사로 밀림 방지, 오프로드 플러스 등 주행 보조 기능으로 장애물을 쉽게 넘을 수 있도록 했다. 적재 공간도 압도적으로 크다. 2열을 접으면 2000L를 넘는 트렁크 공간을 확보할 수 있어 텐트와 자전거는 물론 낚싯대까지 다양한 용품을 부담없이 실을 수 있다. 차박으로 활용하면 성인 남성 2명이 누워도 넉넉할 정도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장착한 랭글러 4xe는 조용하고 자연 친화성까지 더했다. 4X4를 전동화로 새로 해석해 강력한 힘을 그대로 구현하면서도 전기 모드로만 32km를 달린다. 1km에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59g에 불과하다. 지프는 7월 이전 통관분에 대해 개별소비세 할인 혜택을 적용하며 더 많은 소비자들에 랭글러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가솔린 모델은 최대 409만원을 할인해 6619만1000만원에서 7341만원, 2022년식 랭글러4xe는 최대 1599만9000원을 할인해 7335만6000~7680만1000원에 판매한다. 2023년식 4xe도 127만6000원을 할인해 9657만~1억2만4000원에 제공한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8-29 11:23:00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