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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랠리에 '투자의견 하향' 증가했지만...'매수 쏠림'은 여전

코스피 랠리 속 기업들의 이익 전망치가 뒷걸음치고 있지만, 국내 증권사 리서치센터들은 투자의견 하향을 늘릴뿐 '매도' 의견은 자취를 감춘 상태다. 애널리스트의 구조적 한계와 리서치의 편향성에 대한 우려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7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올해 들어 이달 6일까지 증권사에서 나온 투자의견 '하향' 리포트는 209개로 나타났다. 2020년부터 2024년까지 평균 211개가 제시됐다는 것을 고려할 때, 아직 3분기가 채 지나지 않았음에도 이미 연간 평균치에 근접했다. 올해 누적된 수를 월평균으로 환산하면 연간 300건을 넘길 가능성도 엿보인다. 이는 최근 6년 중 가장 많은 수준이다. 다만 올해 나온 '매도 리포트'는 총 6건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 목표주가 상향 리포트가 3641건 나왔다는 점을 고려할 때, 약 607분의 1 수준에 불과하다. 증권사들은 증권사들은 2020년부터 올해까지, 2023년을 제외하고는 연간 기준 10개 이하의 매도 리포트만 내고 있다. 게다가 2023년부터 2024년까지 나온 매도 리포트 25개 중 17개는 전부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에 쏠려 있다. 사실상 시장 내 이슈가 강하게 발생한 영향으로 볼 수 있으며, '매도 리포트 실종' 현상은 꾸준히 지속됐음을 알 수 있다.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은 지난 2023년 광풍을 일으키며 급등락세를 보였다. 에코프로의 경우, 2023년 7월 25일 129만3000원에 마감하며 '황제주'에 등극했지만 3개월 만에 60만원대로 추락했다. 현재는 5만원대까지 떨어진 상태다. 최근 자본시장연구원이 낸 보고서에서도 국내 애널리스트의 투자의견에서 매수의견이 차지하는 비중은 2000년대 67%에서 2020년대에는 93%까지 올라온 것으로 분석됐다. 김준석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애널리스트의 낙관적 편향이 20년 이상 지속적으로 누적, 고착화되고 있다고 평가할 수 있는 상태로 애널리스트가 제공하는 정보의 객관성과 신뢰성에 대한 우려를 피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애널리스트의 활동이 위축되는 만큼 투자정보의 공백은 커지고 기업경영에 대한 감시도 느슨해진다"고 지적했다. 이러한 매수 편향의 원인은 증권사의 이익과 직결되는 이해상충으로 보여진다. 올해 들어 코스피는 33.28%, 코스닥은 18.47%씩 상승하면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는 있지만, 기업들의 이익 추청치는 계속 하향되고 있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6일 기준 컨센서스 추정기관 3곳 이상이 실적 추정치를 제시한 코스피·코스닥 상장사 158곳의 올해 2분기 평균 영업이익은 1월 말 추정치 대비 7.08% 하락했으며, 3분기 역시 4.43% 낮아진 상황이다. 하지만 투자의견 '하향'에 그칠뿐, '매도' 의견에는 여전히 조심스럽다. 한 업계 관계자는 "'중립' 이하 종목들은 내부적으로는 공유가 되기도 하지만 외부로 나가는 리포트 발간 등을 통해 매도 의견을 공식화하기는 어렵다"며 "리포트 대상 기업이 기업금융(IB) 고객일 경우에는 내부 리스크로 인식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도 "애널리스트 업무가 수익성이 높은 부문이 아닌데다 수익 원천이 다양화되면서 증권사의 사업적 우선순위에서 밀려나고 있을 수 있다"며 "애널리스트는 증권사의 직원으로서 투자은행 업무의 잠재적 고객인 상장기업에 대해, 중개업무의 고객인 기관투자자가 보유한 주식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제시하기 어렵다"고 평가했다.

2025-08-07 11:08:08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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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운용 'KB ESG 성장 리더스 펀드', 순자산 1000억 넘겼다

KB자산운용은 'KB ESG 성장 리더스 펀드'의 순자산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 7일 KB자산운용에 따르면 지난 2008년 출시한 'KB ESG 성장 리더스 펀드'는 6일 기준 최근 3개월, 6개월 각각 33.5%, 38.9%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올해 누적 수익률은 53.7%로 코스피 대비 20%가 넘는 초과 성과를 보이기도 했다. 최근 1년, 3년, 5년 역시 코스피(KOSPI) 대비 20~35% 높은 성과를 보였다. 해당 펀드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요소를 투자 판단의 핵심 기준으로 삼아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이 기대되는 국내 기업에 투자하는 액티브 주식형 펀드다. 환경(E) 50%, 사회(S) 20%, 지배구조(G) 30%의 비중으로 종합 분석하며 단순한 유행이 아닌 기업의 본질적 경쟁력을 평가하는데 초점을 맞춘다. KB자산운용이 자체 개발한 ESG 평가 시스템을 기반으로 운용하고 있다는 점이 주목된다. 외부 평가에 의존하지 않고 내부 ESG 리서치 조직이 직접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투자 유니버스를 구성한다. KB자산운용은 이런 분석이 우량 기업을 조기 발굴하고 변동성이 큰 시장에서 안정적인 수익률을 확보하는데 효과적이라고 자평했다. 운용 전략 측면에서도 리서치와 운용이 긴밀하게 협업하는 구조를 갖춰 개별 종목 선정의 정교함과 포트폴리오의 리스크 대응력을 동시에 강화했다. 총 11명의 리서치 전문가가 투자시장, 산업 및 투자 유니버스 종목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통해 펀드 운용을 지원한다. 편입 종목은 국내 대형주 중심이다. 주요 투자종목은 SK하이닉스(9.39%), 삼성전자(6.87%), 삼양식품(5.87%), KB금융(4.62%), 효성중공업(3.86%), 이수페타시스(3.55%), 현대차2우B(3.04%) 등이다. 현재는 글로벌 수요 회복과 산업 구조 변화의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산업재, 방산, 기계, 화장품 등의 섹터에 집중하고 있다. 신민재 KB자산운용 주식운용2실장은 "'KB ESG 성장 리더스 펀드'는 ESG 평가 역량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에게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 성장을 추구하는 기업에 선제적으로 투자해 펀드의 중장기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8-07 11:04:45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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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희 大記者의 西村브리핑] 선무당이 주식시장 잡았다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는 속담이 있다. 이 속담은 능력이 부족하거나 서투른 사람이 일을 크게 잘못되게 만든다는 말이다. 여기서 '선무당'이란 서투르고 미숙한 무당을 가리키는 말이다. '돌팔이'나 '얼치기'라는 말과 같은 뜻으로도 볼 수 있다. 지난달 31일 정부 발표후 일주일 넘게 주식시장을 달구고 있는 주식 양도소득세 과세 대상 대주주 기준 강화(종목당 50억원 이상에서 10억원으로 하향)를 골자로 하는 세제 개편안 파동이 딱 그렇다. '부자 증세'라는 프레임에 따라 무리하게 대주주 범위를 확대하려다가 시장의 반발에 직면한 것이다. 지난달 31일 국회 전자청원 누리집에 올라온 대주주 양도소득세 하향 반대 동의 수는 7일 기준 14만3천여명에 달하고 있다. 이 개편안 때문에 오르던 주가가 떨어지고 시장이 얼어 붙었다는 비판이 거세다. 과연 그런가. 지난 1일 넉 달 가까이 순항하던 코스피가 3.9%, 코스닥이 4% 넘게 폭락했다. 미국 경기침체 가능성, 환율 급등과 같은 여러 원인 중에서 가장 크게 작용한 악재는 정부가 제출한 세제 개편안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진정이 되긴 했지만 그 여진은 여전한 상태다. 주식 양도세 반대 청원의 핵심 주장은 서울 평균 아파트값이 10억원이 넘는 점을 가리키며 주식 한 종목을 10억원어치 가지고 있다고 대주주로 분류해 과세하는 것이 맞느냐는 것이다. 부동산은 1세대 1주택인 경우 12억원 이하 주택을 2년 이상 보유하는 등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양도소득세를 내지 않고, 장기보유특별공제로 양도 차익 공제가 가능한 것과 대비된다는 주장이다. 이들은 "연말 주식 보유량을 기준으로 과세 대상을 정하기 때문에 매년 12월만 되면 이른바 '슈퍼 개미'라 불리는 큰 손들이 대주주 기준을 피하기 위해 주식을 대규모 순매도하고 물량이 쏟아지면서 주가가 내려간다"는 주장이다. 독특한 과세 구조 탓에 시장이 왜곡될 수 있다는 우려 목소리가 나올 수 있는 대목이다. 개인투자자를 대표하는 한국주식투자자연합회는 이번 개편안을 "증시 계엄령"으로 부르며 철회를 요구했다. 증시 일각에서는 "이번 세법 개정은 한 종목에 10억원 이상 투자한 사람을 세금으로 벌하겠다는 정책"이라며 "이는 아파트를 여러 채 가진 사람에게 중과세하는 것과 같은 '다주식 중과세법'이라고 비판하고 있다. 한 증권사는 노벨상 수상자의 경제 이론을 적용해 "지난 1일 시가총액 감소분(116조원)으로 인한 소비 감소 효과가 8조1000억원에 달해 1차 소비 쿠폰 예산과 동일하다"는 보고서를 냈다. 주가 폭락으로 소비 쿠폰 효과가 하루 만에 사라졌다고 비꼬고 있는 것이다. 이재명 대통령 취임 이후 지난 달까지 코스피는 17%가량 상승했다. 코스피 5000 시대 달성을 천명하며, 기업이 번 돈이 주주에게 갈 수 있도록 기업 지배구조를 개선하고, 주식 시장 활성화를 통해 국민의 자산을 늘려 가계의 과도한 부동산 집중을 낮추겠다는 '이재명식 머니 무브'에 투자자가 호응한 덕이다. 하지만 얼치기식 세제 개편안으로 인해 증시에 찬물을 끼얹은 격이 됐다. 기획재정부가 지금 같은 시장의 반발을 모르고 단편적으로 이익에 과세하겠다는 원칙만을 갖고 이번 개편안을 만들었다면 '선무당'도 이런 '선무당'이 없을 것이다. 반대로 이런 후유증이 예상됐음에도 불구 개편안을 만들었다면 재정 관료의 '출세욕'이 작용했든지, 아니면 새 정부의 지지도를 꺾는 이른바 'X맨' 역할을 하려고 하는 것 아니냐는 의심을 지울수가 없다.

2025-08-07 11:02:41 이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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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디스플레이 2025 개막… '무안경 3D TV' 등 미래기술 한자리에

산업부 "R&D 투자, 소부장 경쟁력 강화 지원" 별도의 안경이 필요없이 3D를 감상할 수 있는 TV와 테블릿 등 첨단 디스플레이 제품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 산업통상자원부는 7일~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2025 한국디스플레이산업전시회(K-Display 2025)'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4회를 맞는 K-디스플레이는 국내외 디스플레이 산업을 대표하는 국제 전시회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3D 디스플레이 등 차세대 기술과 제품을 볼 수 있는 국제인증 전시회다. 전시회에는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 등 국내 양대 패널업체를 비롯해 주요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기업들이 대거 참가해 미래 기술을 공개한다. 전시는 ▲디스플레이 제품 전시 ▲비즈니스 상담 ▲채용박람회 등으로 구성됐다. 중앙 테마관에서는 무안경 3D 기술을 적용한 TV와 태블릿, 실감형 홀로그램 콘텐츠가 관람객의 눈길을 끈다. 산업부는 해외 진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무역상담회도 함께 마련했다. 올해는 11개국 32개 해외 바이어가 참가해 국내 소부장 기업과의 수출 협력을 논의한다. 기술혁신 기업에는 산업부 장관상이 수여되며, 산업계와 청년 인재를 연결하기 위한 채용박람회도 병행된다. 산업부 관계자는 "디스플레이 산업은 우리 경제의 진짜 성장을 이끌어갈 전략 산업"이라며 "정부도 우리 기업들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R&D 투자, 소재·부품·장비 산업의 경쟁력 강화 등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시회에 앞서 열린 '디스플레이 아카데미 출범식'에서는 산업부와 산·학·연 관계자들이 디스플레이 인재양성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5-08-07 10:59:0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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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 미국S&P500 ETF', 상장 5년 만에 순자산 8.7조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미국S&P500 ETF'가 상장 5주년을 맞이했다. 7일 미래에셋자산운용에 따르면 상장 이후 현재까지의 개인 누적 순매수 규모는 4조원을 돌파했다. 'TIGER 미국S&P500 ETF'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지난 2020년 8월 7일 선보인 국내 최초의 미국 S&P500 현물형 해외주식형 펀드다. 선물이나 일부 선물을 편입하는 구조가 아닌 S&P500 지수 내 종목들을 직접 편입하는 구조다. 이는 당시 미국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Vanguard S&P 500 ETF(VOO)' 등과 동일한 '한국형 VOO'로, 'TIGER 미국S&P500 ETF'는 국내 투자자들에게 미국 대표지수에 가장 효과적인 투자법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에 상장 직후부터 개인 투자자들의 큰 관심을 받으며 'TIGER 미국S&P500 ETF'는 현재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ETF로 자리매김했다. 6일 기준 상장 이후 현재까지 개인 누적 순매수 규모는 4조 3591억원이다. 이는 해당 기간 국내 상장된 전체 ETF 중 1위다. 2위 'TIGER 차이나전기차SOLACTIVE ETF(2조 3741억원)', 3위 'TIGER 미국나스닥100 ETF(2조 884억원)'와 비교해도 압도적인 규모다. 순자산 규모도 갈수록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미국 주식 시장이 강세를 보였고, 국내에서는 ETF 투자 대중화, 특히 퇴직연금 계좌를 활용한 ETF 투자가 활성화되면서 'TIGER 미국S&P500 ETF'는 단연 주목을 받았다. 6일 종가 기준 순자산 규모는 8조 7144억원으로, 이는 아시아 최대 규모 S&P500 ETF다. 김남호 미래에셋자산운용 글로벌ETF운용본부장은 "국내 최초 미국 S&P500 현물형 ETF를 선보인 이래 그동안 미국 대표 지수에 대한 TIGER ETF의 장기 투자 철학을 투자자들과 공유할 수 있어 매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지난 5년간 'TIGER 미국S&P500 ETF'를 선택해준 투자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국민 대표 ETF'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S&P500 ETF' 상장 5주년을 기념해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8월 7일부터 31일까지 TIGER ETF 공식 유튜브 채널 '스마트 타이거'에서 상장 5주년 기념 축하 영상에 응원의 댓글을 남긴 구독자 500명에게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TIGER ETF 공식 홈페이지 및 스마트 타이거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08-07 10:57:32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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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삼성전자, 애플 칩 수주에 2%대 상승

삼성전자가 애플의 차세대 이미지센서를 미국 현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공장에서 생산한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내 생산 거점 확대에 따라 고율 관세 면제 가능성까지 제기되며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주는 모습이다. 7일 오전 10시 29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700원(2.47%) 오른 7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애플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 있는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에서 협업을 진행 중"이라며 "아이폰을 포함한 애플 제품의 전력 효율성과 성능을 최적화하는 칩을 공급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업계는 해당 칩이 이미지센서(CIS)일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삼성전자는 앞서 테슬라의 차세대 자율주행 칩 수주에 이어 애플과의 계약까지 연이어 성사시키며 미국 내 파운드리 수주 경쟁에서 존재감을 확대하고 있다. 실적 부진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됐던 파운드리 부문의 회복 기대감도 높아지는 분위기다. 또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에서 생산하는 기업에는 관세를 부과하지 않겠다"고 밝힌 점도 삼성전자에 유리하게 작용할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현재 오스틴 공장에서 시스템 반도체를 생산 중이며, 텍사스 테일러시에도 제2공장을 건설하고 있다.

2025-08-07 10:42:25 허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