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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건설, K-디자인 어워드 2025 수상…오산세교 우미린 센트럴시티

우미건설은 오산세교 우미린 센트럴시티의 중앙정원 '수(水), 목(木), 원(圓)'으로 'K-디자인 어워드 2025'의 공간(Space) 부문에서 위너(Winner)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K-디자인 어워드'는 대만의 '골든핀 디자인 어워드', 홍콩의 '디자인 포 아시아 어워드'와 함께 아시아를 대표하는 3대 어워드 중 하나다. 10개국 37명 이상의 권위 있는 심사위원단이 시장 경쟁력을 갖춘 상품과 작품을 엄격하게 심사해 수상작을 가린다. 우미건설은 브랜드 '린(Lynn)'의 리뉴얼 이후 디자인과 설계 차별화를 통해 단지 내 조경과 커뮤니티 공간에서 독창성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에 수상한 '수(水), 목(木), 원(圓)'은 오산세교 우미린 센트럴시티의 2,400㎡ 규모 중앙정원으로 삶 속에 자연의 생명성을 담아낸 공간이다. 정원중앙에는 자연의 흐름과 역동성을 표현한 원형 연못과 분수가 설치됐으며, 이를 둘러싼 네 개의 조형 벤치가 예술과 자연이 어우러진 감성적인 풍경을 연출했다. 각각의 연못, 벤치, 조경 요소들이 하나의 회화처럼 유기적으로 연결돼 어느 위치에서든 감상 가능한 경관을 연출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미건설 관계자는 "오랫동안 고민해 온 '린(Lynn)'의 디자인 철학이 삶의 감각을 확장하고 예술과 자연을 함께 담아낼 수 있는 공간으로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린(Lynn)'만의 철학을 담은 공간 디자인으로 선도적인 주거문화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08-25 10:01:17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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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베트남 자본시장 분야 협력 강화

한국과 베트남이 자본시장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금융위원회는 25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응우옌 득 치 베트남 재무부 차관과 면담하고 이 같은 내용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치 차관은 이날 "한국거래소로부터 도입한 증권시장 차세대 시스템이 약 9년 만에 공식 가동되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베트남 증시가 거래시스템 안정성과 글로벌 경쟁력을 높여 신뢰도 높은 신흥시장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정책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푸엉 증권위원장은 차세대 시스템을 활용한 자본시장 감독과 자산시장 규제 체계를 마련해, 양국의 정책 경험과 지식 공유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했다. 이에 대해 권대영 금융위 부위원장은 지난달 증권시장 차세대 시스템 가동 기념식이 성황리에 개최된 것을 축하한다고 전했다. 그는 "지난 5월 베트남 중앙은행(SBV)도 기업은행 베트남 법인과 산업은행 하노이지점 설립 신청에 대해 인가 서류 접수증(CL)을 약 6~8년 만에 발급했다"며 "올해 은행과 자본시장 부문에서 양국 금융협력에 새로운 이정표를 다수 세웠다"고 평가했다. 치 차관과 권 부위원장은 앞으로 성장 잠재력이 큰 보험 및 핀테크 부문에서도 협력 관계를 지속하기로 약속했다. 권 부위원장은 "은행·자본·보험·핀테크 등 금융 전 부문을 아우르는 금융협력 활성화가 한국과 베트남 양국 경제 성장을 상호 촉진시키는 결실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5-08-25 10:00:15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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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별내 배수지 테니스장ㆍ풋살장 개장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8월 23일 별내동 일원에서 '별내 배수지 테니스장·풋살장 개장식'을 개최했다. 이번 개장은 별내 배수지 상부에 있던 노후 풋살장 및 산책로를 테니스장과 풋살장으로 새롭게 조성해 시민 누구나 쉽게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는 주광덕 시장을 비롯해 △도의원 △시의원 △체육단체장 △별내동 체육 동호회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경과보고와 기념사·축사, 테이프 커팅,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별내 배수지 체육시설은 부지면적 5,347㎡에 △테니스장 2면 △풋살장 1면 △데크보행로 △휴게쉼터 등으로 구성됐으며, 주민 의견을 반영해 사용자 중심의 생활체육 공간으로 조성했다. 본 시설은 2024년 11월 착공을 시작으로 약 9개월 간의 공사를 거쳐 2025년 7월에 준공됐으며, 약 23억 원의 시 예산이 투입됐다. 시는 체육시설을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운영하고, 생활체육 진흥을 통해 지역주민 간 소통 확대 및 건강한 여가문화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이번 개장을 계기로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프로그램을 확대해 시민 누구나 쉽게 생활체육을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이번에 조성된 시설이 시민 여러분께 늘 활기와 건강을 선사하는 공간이 되기를 바라며, 지역 발전을 이끄는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5-08-25 10:00:10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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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공공하수처리장 친환경 홍보관으로 새 단장

경주시는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해외 주요 대표단을 맞이하기 위해 공공하수처리장 환경정비와 홍보관 리모델링을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공공하수처리장을 단순한 처리시설이 아닌 친환경 물 환경 홍보공간으로 새롭게 꾸몄다. 맑은물 홍보관 외벽에는 'APEC, 물과 화합'을 주제로 한 벽화를 설치해 경주의 천년 물 역사와 친환경 이미지를 담았다. 벽화에는 첨성대와 천마총을 배경으로 APEC 참가국 어린이들이 북천에서 물놀이하는 장면을 그려 물을 매개로 한 인류 공동가치를 표현했다. 홍보관 내부에는 시가 자체 개발한 GK-SBR 기술로 정화한 하수처리수를 활용한 식물정원이 조성됐다. 이와 함께 탐방로 정비, 방류구 어류 관찰데크 설치, 비즈니스실 리모델링 등 손님맞이 준비도 완료됐다. 시는 이번 APEC을 계기로 친환경 하수도 운영과 첨단 물정화기술을 직접 소개해 해외 진출의 발판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다음 달 24~25일에는 페루 리마시 부시장과 공원관리청장이, 29~30일에는 페루 피우라주지사 일행이 경주를 방문해 경주시장과 면담하고 물정화기술 시연 및 협력 MOU 체결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리마시에는 경주 물정화기술 도입이 추진되고 있어, 협력이 본격화되면 남미 지역 확장도 기대된다. 시는 이번 방문을 시작으로 APEC 회원국으로 홍보 범위를 넓혀 포스트 APEC 시대에 경주 물산업의 국제적 위상을 높여간다는 계획이다. 또 시내 29개 공공하수처리장 주변 환경을 개선하고 수시 점검을 통해 악취 등 민원 요인을 사전에 차단해 손님맞이에 차질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APEC과 같은 국제행사를 계기로 경주는 깨끗한 물과 지속 가능한 물기술을 통해 세계 인류와 연결되는 도시로 도약할 것"이라며 "품격 있는 문화와 미래 지향적 환경, 첨단 물기술이 조화를 이루는 글로벌 환경도시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08-25 09:59:45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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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경북 제1호 ‘달빛어린이병원’ 운영 협약 체결

경주시는 한빛아동병원과 손잡고 야간·휴일 소아 진료체계 개선에 나섰다. 시는 지난 22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주낙영 시장, 진병철 보건소장, 조성범 한빛아동병원장, 권태찬 원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달빛어린이병원'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달빛어린이병원 사업은 보건복지부와 지방자치단체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제도로, 야간과 휴일에도 소아환자가 응급실이 아닌 외래에서 전문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저렴한 비용과 신속한 진료가 가능해 보호자의 부담을 줄이고, 불필요한 응급실 이용도 줄일 수 있다. 전국적으로 약 119개소(2025년 8월 기준)가 운영되고 있으나 경북 지역에는 단 한 곳도 없어 그동안 아픈 아이들이 중증도와 관계없이 응급실로 향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이에 경주시는 한빛아동병원과 협력해 지난 8월 18일 경북 제1호 달빛어린이병원 지정을 받았다. 한빛아동병원은 다음 달 1일부터 평일은 밤 11시까지, 토·일·공휴일은 오후 6시까지 외래 진료를 확대 운영한다. 이로써 경증 소아환자들이 응급실이나 인근 대도시로 이동하지 않고도 적시에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협력기관으로 지정된 한솔약국도 진료 시간에 맞춰 운영돼 시민 편의를 높일 예정이다. 경주시는 이번 지정을 통해 소아 진료 접근성을 크게 높이는 동시에 응급실 중심의 기존 야간 진료체계를 보완하고, 지역 필수의료 기반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성범 병원장은 "경북 제1호 달빛어린이병원으로서 아이들의 건강을 지키는 든든한 의료 파트너가 되겠다"며 "직원 모두가 사명감을 갖고 진료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주낙영 시장은 "달빛어린이병원 개소로 경주는 '아이 키우기 좋은, 의료가 든든한 도시'로 한 걸음 더 나아가게 됐다"며 "신속한 전문진료로 아이들의 건강권을 보장하고 부모의 부담도 덜어드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08-25 09:59:28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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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학생 맞춤형 6대 미래교육 사업 운영

대구 수성구는 대구시교육청으로부터 1억5,000만 원을 지원받아 '2025년 미래교육지구 사업'으로 6개 교육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미래교육지구 사업은 교육청과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해 지속 가능한 교육생태계를 구축하고,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교육협력 모델이다. 수성구는 2020년 시범지구로 선정된 이후 꾸준히 사업을 확대하며 학생 맞춤형 교육환경 조성에 힘써왔다. 올해 추진되는 주요 사업은 △민·관·학 협력을 위한 거버넌스 운영 △교육과 돌봄을 제공하는 수성구 '(너머·다:행) 마을학교' 운영 △찾아가는 미래마을교육과정(세계 시민 역량 교육 등 12개 프로그램) △수성미래교육관을 활용한 디지털 교육 S-NEXT 운영 △청소년 특성화 교육과정 운영 등 6개다. 상반기에는 신규 프로그램 '찾아가는 동물사랑교육'과 학교의 다양한 교육 수요를 반영한 '세계 시민 역량 교육' 등 11개 프로그램에 관내 초·중·고 25개교 9,025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수성구는 오는 9월부터 하반기 '미래직업 크리에이터가 되다' 외 7개 프로그램을 운영해 25개교 1만2,0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미래교육지구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와 학교가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교육생태계를 조성하겠다"며 "학생 중심의 창의적이고 포용적인 교육환경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8-25 09:59:14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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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해외주식 투자지원...최대 100$ 지급

삼성증권이 해외주식과 관련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삼성증권은 해외주식 거래가 없었던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00달러를 지원하는 이벤트를 이달 29일까지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2020년 1월 1일부터 2025년 7월 31일까지 해외주식 거래가 없던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리워드 지급을 위해서는 몇 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된다. 첫번째, 이벤트를 신청하면 투자지원금 30달러가 즉시 지급된다. 입금된 30달러는 신청일자로부터 5영업일 이내에 미국 주식 매수금으로 사용 가능하며 미국주식을 매수하지 않은 경우, 지급됐던 투자지원금은 신청일자 기준 6영업일 이후 자동회수 처리된다. 이벤트 신청일 이후 9월 30일까지 해외주식 온라인 거래금액에 따라 최대 70달러의 축하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거래대금 100만원 이상이면 축하지원금 10달러, 5000만원 이상인 경우 30달러, 2억원 이상 50달러, 10억원 이상 70달러가 지급된다. 거래 금액은 온라인 채널을 통한 해외주식 누적 거래금액 기준으로 한다. 지급받은 거래축하지원금은 2025년 10월 30일까지 미국주식 매수금으로 사용 가능하며, 미국주식을 매수하지 않은 경우에는 지급됐던 축하지원금은 2025년 10월 31일 자동회수 처리된다. 더불어 삼성증권은 '해외주식 대체입고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해당 이벤트는 타사 해외주식을 삼성증권으로 대체 순입고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대체입고 금액 및 거래금액에 따라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는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앱 '엠팝(mPOP)'을 참고하면 된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8-25 09:52:42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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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코아스, 제약 진출 신호탄…노벨티노빌리티 인수에 주가 ‘껑충’

사무가구 전문기업 코아스가 항체 기반 신약개발업체 노벨티노빌리티를 인수하며 제약·바이오 산업에 본격 진출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25일 오전 9시 36분 기준 코아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180원(19.34%) 오른 1만345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한때 1만4560원까지 오르며 상한가를 터치했고, 52주 신고가도 경신했다. 앞서 코아스는 지난 22일 노벨티노빌리티의 주식 244만1009주를 약 150억원에 인수한다고 공시했다. 취득 지분율은 14.3%이며, 주식 취득 예정일은 오는 9월 8일이다. 이번 인수는 코아스가 경영권 확보를 목표로 진행한 투자약정의 일환으로, 전체 약정 투자금액은 총 500억원에 달한다. 코아스는 다알리아조합 등 기관투자자 유치를 통해 자금을 확보하고, 사모 전환사채(CB) 발행과 추가 신주 인수 등을 병행해 노벨티노빌리티를 자회사로 편입할 계획이다. 노벨티노빌리티는 항체 기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와 차세대 표적항암제(ADC)를 개발 중인 신약 벤처기업으로, 항암제 분야에서는 기존 ADC의 한계를 극복한 신규 타깃 기반 파이프라인(NN3201, NN3206)을 보유하고 있다. 또 만성 두드러기 및 알레르기 치료제(NN2802), 망막질환 치료제(NN4101) 등도 개발 중이다. 코아스는 "이번 인수는 제약·바이오 분야로의 신규 진출을 통해 양사 간 시너지를 극대화하려는 전략적 결정"이라며 "항체 기반 신약 기술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08-25 09:42:08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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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아파트 입주 1만1000세대…전월比 33%↓

9월 아파트 입주물량은 전국에서 1만1000여세대로 전월 대비 30% 이상 급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과 지방 모두 감소세를 보이는 가운데 11월 이후에는 다시 늘어날 예정이다. 25일 직방에 따르면 오는 9월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은 총 1만1134세대로, 8월(1만6549세대) 대비 약 33% 감소한다. 10월까지는 공급 축소 흐름이 이어지지만 일시적 조정에 불과하며, 11월과 12월에는 각각 2만 세대 이상의 대규모 입주가 예정돼 있다. 수도권 입주는 5695세대로 전월(9655세대)보다 41% 줄었다. 서울은 광진구 광장동 '포제스한강'(128세대)이 유일하며 경기는 총 4692세대, 인천은 875세대가 입주한다. 경기에서는 평택이 2621세대로 가장 많고 시흥(1297세대), 안성(474세대), 파주(300세대) 순이다. 평택에서는 'e편한세상평택라씨엘로'(1063세대), 'e편한세상평택하이센트'(916세대)가, 시흥에서는 '신천역에피트'(1297세대)가 입주를 앞두고 있다. 인천은 검단신도시 내 '신검단중앙역우미린클래스원'(875세대)이 9월 중순 입주한다. 지방 입주물량은 5439세대로 전월(6894세대)보다 21% 감소해 2022년 1월(3491세대)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충북(1849세대), 경남(1779세대), 광주(869세대), 전북(834세대), 대구(108세대) 등 5개 지역에서만 입주가 이뤄진다. 충북 청주시 서원구 모충동의 '한화포레나청주매봉'(1849세대)이 9월 말 입주를 앞두고 있으며 경남 창원에서는 '힐스테이트창원더퍼스트'(1779세대), 광주에서는 남구 월산동 '더퍼스트데시앙'(565세대)과 광산구 신창동 '신창유탑리버시티'(304세대)가 입주한다. 새 아파트 입주시장에는 정부의 6·27 부동산 대책 여파도 이어지고 있다. 주택담보대출 한도가 6억원으로 제한되고 소유권 이전등기 전 세입자의 전세대출 이용이 불가능해지면서 수분양자들의 자금 계획에 차질이 생겼다. 특히 전세입자를 받아 잔금을 치르려던 일부 수분양자들은 전세금을 낮추거나 월세로 전환하는 방식으로 자금을 마련하는 모습이다. 분양권·입주권 시장도 위축됐다. 7월 수도권 분양권·입주권 거래 건수는 644건으로, 6월(1074건) 대비 40% 감소했다. 입주 시점에 전세보증금을 통해 잔금을 충당하기 어렵다는 점이 수요를 위축시킨 것으로 풀이된다. 김은선 직방 빅데이터랩장은 "9월 입주물량은 일시적으로 줄지만 11월 이후 공급이 다시 확대될 예정인 만큼 장기적인 축소 추세로 보기는 어렵다"며 "다만 대출 규제에 따른 수분양자의 자금 마련 부담은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이르면 이달 말 또는 9월 초 주택공급 대책을 내놓을 예정이다. 단순한 공급 확대를 넘어 투기 수요 억제를 위한 고강도 규제가 포함될 가능성도 제기되면서 하반기 주택시장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지원기자 jjw13@metroseoul.co.kr

2025-08-25 09:29:31 전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