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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 고아성 "직장 인턴 역할, 친구·친언니 참고해"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배우 고아성이 영화 '오피스'를 통해 직장 인턴사원으로 스크린에 돌아온다. '오피스'는 자신의 가족을 무참히 살해하고 종적을 감춘 평범한 회사원이 다시 회사로 출근한 모습이 CCTV 화면에서 발견된 뒤 회사 동료들에게 벌어지는 의문의 사건을 그린 스릴러 영화다. 고아성은 인턴사원인 이미례를 연기했다. 23일 오전 11시 서울 CGV 압구정에서 열린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고아성은 "처음 시나리오를 봤을 때 주변에 레퍼런스가 많다는 생각을 했다. 당시 대학 친구들은 물론 친언니도 인턴을 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출연을 결정한 뒤에는 친구들과 언니의 사무실을 찾아다녔다. 자주는 못 갔지만 그래도 실제 인턴사원과 이야기할 기회가 있어 좋았다"고 덧붙였다. 스릴러와 호러가 혼재된 작품인 만큼 촬영하는 동안 힘든 일도 많았다. 고아성은 "액션 신이 조금 있어서 촬영 전 액션 스쿨을 잠시 다녔다. 육체적으로 무너가 해야 한다는 의무감이 부담스러웠다"고 했다. 또한 "미례 역할은 정신적인 변화가 있는 캐릭터다. 깊이 파고 들어가야 하는 만큼 감정의 흐름을 잘 타기 위해 노력했다"고 정신적으로 힘들었던 점도 설명했다. 배우들과의 호흡은 환상적이었다. 고아성은 "50대인 김의성 선배부도 또래인 손수현 언니까지 그 합이 상상 이상으로 잘 맞았다. 의례적으로 하는 '배우끼리 호흡이 잘 맞았다'는 말 이상으로 좋았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오피스'는 신인 홍원찬 감독의 작품으로 고아성 외에도 박성웅, 배성우, 김의성, 류현경, 이채은, 박정민, 오대환, 손수현 등이 출연한다. 다음달 개봉 예정이다.

2015-07-23 15:23:18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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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이틀 연속 적시타…강정호 4경기 연속 멀티히트

추신수, 이틀 연속 적시타…강정호 4경기 연속 멀티히트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동양인 최초로 사이클링 히트를 작성한 추신수(33·텍사스 레인저스)와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리츠)가 쾌조의 컨디션을 이었다. 추신수는 22일(현지시간) 미국 콜로라도 주 덴버의 쿠어스 필드에서 벌어진 콜로라로 로키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7번 타자 우익수로 출전해 5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34(320타수 75안타)로 약간 하락했지만 시즌 타점은 43개로 늘었다. 상대적으로 왼손 투수에 약한 탓에 선발 제외를 당했던 추신수는 전날 사이클링 히트로 진가를 증명해 이날 상대팀 선발이 좌투수임에도 선발 출장 기회를 잡았다. 추신수는 첫 타석에서 날카로운 적시타로 포문을 열었다. 3-0으로 앞서간 1회 2사 2루에서 로키스 왼손 선발 투수 호르헤 데 라 로사의 몸쪽 공을 쳐내 우익수 앞으로 굴러가는 총알 같은 타구로 1타점을 올렸다. 텍사스는 9회 1사 만루에서 터진 엘비스 안드루스의 2타점 좌전 적시타에 힘입어 10-8 승리를 거뒀다. 강정호는 4경기 연속 멀티 히트(한 경기 안타 2개 이상)를 기록했다. 같은날 카우프먼 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원정경기에 5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11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을 시작으로 9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해 시즌 타율을 0.282에서 0.286(245타수 70안타)으로 끌어올렸다. 아울러 20일 밀워키 브루어스전부터 4경기 연속 멀티 히트를 기록했다. 강정호는 2회초 무사 1루에 첫 타석에 나서 상대 우완 선발 에딘손 볼케스의 초구 싱커(약 153㎞)를 깨끗한 중전 안타로 연결했다. 4회초에도 무사 1루에서 볼케스의 3구째 체인지업을 좌전 안타로 쳐냈다. 피츠버그는 캔자스시티의 7회말 마이크 무스타커스에게 3점 홈런을 맞아 1-5로 패했다.

2015-07-23 14:17:38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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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 손수현 “출근길 직장인 보면서 회사원 꿈꾼 적 있어”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영화 '오피스'에 출연한 배우 손수현이 회사원을 꿈꾼 적이 있음을 털어놨다. 23일 오전 11시 서울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오피스'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손수현은 배우가 아닌 회사원을 꿈꿔본 적 있는지에 대한 단체 질문에 맞다고 대답을 했다. 손수현은 "실제로 회사를 다니는 분들이 들으면 화를 낼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아침에 커피와 서류를 들고 출근하는 직장인의 모습이 멋있어 보여서 회사원이 되고 싶었는 철없는 생각을 해봤다"고 말했다. 이어 "다른 세계에 대한 동경 같은 것이었다. 전공도 그렇고 회사 생활을 할 기회가 없었기에 로망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함께 행사에 참석한 배우 배성우, 박정민도 회사원을 꿈꾼 적이 있음을 털어놨다. 배성우는 "연극을 많이 할 때는 생활이 힘들다 보니 월급을 받으며 살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 적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성격이 게으른 편이라서 회사를 다녔다면 적응을 못했을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박정민은 "얼마 전 이사를 가려고 대출을 받기 위해 은행에 갔는데 정기적인 수입이 없다며 더 많은 서류를 요구 받았다. 그래서 회사원이 되는 걸 꿈꿔봤다"고 말해 폭소를 더했다. 한편 손수현, 배성우, 박정민은 '오피스'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다. 영화는 자신의 가족을 무참히 살해하고 종적을 감춘 평범한 회사원이 다시 회사로 출근한 모습이 CCTV 화면에서 발견된 뒤 회사 동료들에게 벌어지는 의문의 사건을 그린 스릴러다. 세 배우 외에도 고아성, 박성웅, 김의성, 류현경, 이채은, 오대환 등이 출연한다. 다음달 개봉 예정이다.

2015-07-23 14:11:07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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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2018평창동계올림픽 최상급 '공식파트너'로 전폭 지원

[메트로신문 김종훈 기자] 현대·기아차가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전폭적인 지원에 나선다. 현대·기아차는 23일 강원도 평창 켄싱턴 플로라 호텔에서 정진행 현대·기아차 사장과 조양호 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18평창동계올림픽·동계장애인올림픽 공식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현대·기아차의 후원규모는 국내 스폰서십 중 최상급인 '공식파트너(Tier1)'로, 올림픽과 장애인올림픽 대회를 운영하는데 필요한 선수단 수송차량, 의전차량, 대회운영 차량 등 총 4100여대와 후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기아차는 ▲대회 공식차량 공급 ▲공식파트너 명칭 활용 ▲대회마크 사용하는 프로모션 ▲올림픽 현장 내 홍보관 운영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할 계획이다.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글로벌 자동차 기업인 현대·기아차를 후원사로 맞이함으로써 든든한 지원군을 얻게 돼 올림픽 준비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현대·기아차 외에 삼성, KT, 대한항공, 노스페이스 등 총 5곳의 최상급 공식 파트너를 확보한 상태로, 이번 후원 협약을 계기로 더욱 많은 후원사들의 참여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조양호 조직위원회 위원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일류기업인 현대·기아차가 흔쾌히 후원을 결정해 감사하다"며 "차량지원 등 든든한 지원을 얻은 만큼 대회준비에 만전을 기해 역대 최고의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진행 현대·기아차 사장은 "전세계인의 축제인 올림픽에 현대·기아차가 기여를 할 수 있어 매우 영광"이라며 "성공적인 개최가 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피파월드컵을 중심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스포츠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국내에서 개최된 2012여수세계박람회, 2014인천아시안게임, 2015광주유니버시아드대회 등 각종 국제행사들을 후원한 바 있다. 특히 지난해 9월 대한봅슬레이연맹과 '봅슬레이 국가대표팀 후원 조인식'을 가지고, 2018평창동계올림픽에 맞춰 자동차 제조 기술을 접목한 최첨단 썰매를 제작하는 등 한국 동계스포츠 부흥에도 힘쓰고 있다.

2015-07-23 14:00:00 김종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