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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소녀시대-현아-SG워너비, 대전 뒤흔든다

'엠카운트다운' 소녀시대-현아-SG워너비, 대전 뒤흔든다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27일 저녁 6시 30분 대전에서 생방송으로 펼쳐지는 엠넷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이 소녀시대, SG워너비 등 댄스와 감성이 공존하는 라인업을 선보인다 이날 '엠카'는 창조경제혁신센터 페스티벌과 함께 대전 카이스트 잔디광장에서 펼쳐진다. 소녀시대, 빅스LR, 티아라 등 대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무대가 대전을 뜨겁게 달굴 것으로 보인다. 먼저 한류 여신 소녀시대는 정규 5집 앨범의 타이틀곡 '라이언 하트(Lion Heart)' 무대를 선보인다. 상큼하면서도 강렬한 퍼포먼스를 통해 소녀시대의 진면목을 제대로 보여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현아는 효종과 함께 꾸미는 '잘나가서 그래' 무대를 선사한다. 지난 주 '엠카'를 통해 성공적으로 컴백한 SG워너비는 '가슴 뛰도록' 무대를, 달달한 보이스가 매력적인 싱어송라이터 주니엘은 '쏘리(Sorry)' 무대를 준비했다. 이외에도 티아라, 빅스LR, 여자친구, 김형준&하영, 스테파니, 앤씨아,에이프릴, JJCC, 투아이즈, 마이비, 벤, 스텔라, 김소정, 놉케이, 아미, 전설, 워너비, 비트윈, 연분홍, 배드키즈가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민다.

2015-08-27 10:11:59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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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테니스 기대주 정현, US오픈 주목할 선수 5명 선정

한국 테니스 기대주 정현, US오픈 주목할 선수 5명 선정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정현(71위·삼성증권 후원)이 31일 개막하는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US오픈 테니스대회에서 주목할 선수로 거론됐다.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I)는 27일(한국시간) 올해 US오픈 테니스대회를 전망하는 기사를 게재했다. SI는 이 기사를 통해 이번 대회 이변을 일으킬만한 다크호스를 지목하는 순서에서 정현의 이름을 거명했다. 테니스 전문 패널인 존 베르트하임은 올해 US오픈에서 '깜짝 활약'이 기대되는 '주목할 남녀 선수' 5명씩을 예상했다. 정현은 남자 선수 가운데 마지막 순번인 다섯 번째로 이름이 올랐다. SI는 "아직 만 20세도 되지 않은 선수지만 이미 세계 랭킹 75위 안에 들었다"며 발전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 정현 외에 보르나 코리치(35위·크로아티아), 잭 소크(28위·미국), 브누아 페어(41위·프랑스), 이보 카를로비치(21위·크로아티아)가 '다크호스 5명' 명단에 포함됐다. 이 가운데 페어는 정현이 25일(현지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윈스턴세일럼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윈스턴세일럼오픈 단식 본선 2회전에서 2-0으로 물리쳤던 선수다. 코리치는 정현과 같은 1996년생으로 2013년 윔블던 주니어 남자단식에서 맞붙어 정현이 승리한 바 있다. 정현은 올해 윔블던에서 처음 메이저 대회 본선에 출전했으나 1회전에서 패해 탈락했다. 메이저 대회 본선 첫 승에 재도전하는 정현의 올해 US오픈 1회전 상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2015-08-27 09:43:24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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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주간 해프닝] 팀을 위해 500만 달러 반납·금메달로 택시비 낸 해머던지기 챔피언·경기 중 여자친구에 프러포즈

[스포츠 주간 해프닝] 팀을 위해 500만 달러 반납·금메달로 택시비 낸 해머던지기 챔피언·경기 중 여자친구에 프러포즈 ◆ 팀을 위해 500만 달러 반납 미국프로농구(NBA)의 '모범생' 팀 덩컨이 소속팀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전력 보강을 위해 올 시즌 연봉 500만 달러(약 59억원)를 반납했다. NBA에서 18시즌을 샌안토니오에서 뛰면서 변함없이 맹활약을 펼치는 덩컨은 깨끗한 매너와 팀을 위해 헌신하는 모습으로 동료들로부터 칭찬을 받는 선수다. 샌안토니오는 2014-2015 시즌 덩컨의 활약으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지만 1라운드에서 LA 클리퍼스에 패해 탈락했다. 2015-2016 시즌을 앞두고 샌안토니오는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에서 특급 포워드 라마커스 알드리지를 영입하고, 기존 멤버 카와이 레너드, 대니 그린과 재계약에 성공했다. 샌안토니오가 전력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었던 것은 덩컨 덕택이었다. 20일(한국시간) AP통신에 따르면 2년간 1000만 달러(약 118억원)를 받기로 한 덩컨은 새 시즌을 앞두고 500만 달러를 자진 반납했고, 이 돈으로 알드리지와 레너드, 그린을 보유할 수 있었던 것이다. NBA는 이 같은 덩컨의 헌신에 대해 '트와이먼-스톡스 올해의 동료'상으로 보답했다. 2013년 제정된 이 상은 트 안팎에서의 리더십을 갖추고 팀에 헌신하며, 현역 선수들의 멘토이자 귀감이 되는 선수에게 주는 상이다. 잭 트와이먼과 모리스 스톡스는 1955년부터 1958년까지 신시내티 로열스에서 함께 뛰었다. 스톡스는 경기 중 머리를 다쳐 선수 생활을 접었고, 후유증으로 몸이 마비되는 고통을 겪었다. 팀 동료였던 트와이먼은 스톡스가 1970년 숨을 거둘 때까지 후견인으로 나서 돌봐주는 우정을 나눴다. ◆ 금메달로 택시비 낸 해머던지기 챔피언 세계육상선수권 2연패를 달성한 폴란드 해머던지기 파월 파이데크(26)가 금메달로 택시비를 결제했다가 되찾은 아찔한 경험을 했다. 술이 문제였다. 영국 일간지 미러는 27일 "파이데크가 금메달로 택시비를 지급하는 기행으로 중국 언론의 헤드라인을 장식했다"고 전했다. 파이데크는 24일 중국 베이징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제15회 육상선수권대회 해머던지기 결승에서 80m88을 던져 우승을 차지했다. 2013년 모스크바 대회에서 우승하며 '역대 세계육상선수권 해머던지기 최연소 챔피언'으로 기록된 파이데크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해머던지기 최강자의 입지를 굳혔다. 감격에 젖은 파이데크는 해머던지기 동메달을 딴 동료 보이체흐 노비츠키(26)와 축하 파티를 했다. 더는 출전할 종목이 없는 터라 걱정 없이 술을 마셨다. 하지만 다음 날 아침 파이데크는 충격에 빠졌다. 금메달을 분실했기 때문이다. 파이데크는 택시기사를 의심하며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택시기사를 찾아냈고 택시기사는 "금메달을 내가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택시기사는 '절도' 혐의는 완강하게 부인했다. "술에 취한 파이데크가 택시비로 금메달을 줬다"라는 게 택시기사의 주장이었다. 파이데크도 "그날 내가 술을 너무 많이 마셨다"고 인정했다. "파이데크가 그날 엄청나게 취했다"는 목격자들의 진술도 나왔다. 택시기사가 금메달을 파이데크에게 돌려주기로 하면서 금메달 분실 사건은 해프닝으로 끝났다. ◆ 경기 중 여자친구에 프러포즈 덴마크의 골프 선수 안드레아스 하르퇴(27)가 유럽프로골프 투어 경기 중 버디를 잡고 여자친구에게 프러포즈해 관중의 축하를 받았다. 하르퇴는 22일 덴마크 히메르란드 골프장에서 열린 유럽프로골프 투어 메이드 인 덴마크 대회 2라운드 경기 중 16번홀(파3)에서 버디를 잡고 갤러리 사이에 있던 여자친구 루이스 드 프리스를 그린 안으로 불렀다. 여자친구의 손을 이끌고 자리를 잡은 하르퇴는 한쪽 무릎을 꿇고 주머니 속에 있던 작은 상자에서 반지를 꺼내 결혼을 요청했다. 여자친구의 대답은 "예스(그래)"였고, 3천여명의 관중은 박수와 환호를 보내며 이들을 축하해줬다. 유럽 투어 홈페이지에 실린 인터뷰에서 하르퇴는 "그녀가 가장 좋아하는 숫자는 7이다. 1과 6을 더하면 7이 된다"며 16번홀에서 프러포즈한 배경을 설명한 뒤 "지난해 우리는 그 홀에서 좋은 기억을 많이 남겼다. 여자친구가 이곳에서 내 경기를 지켜본 것은 아마 처음이다. 사람들은 환호했고 우리는 그것이 좋았다. 우리는 이곳에서 정말 멋진 시간을 보냈다"고 소감을 말했다. 하르퇴는 이날 3오버파 74타를 쳤다. 중간합계 5오버파 147타를 기록한 그는 컷 통과에 실패했지만 프러포즈에는 성공하게 됐다.

2015-08-27 09:42:44 하희철 기자
[김상회의 사주] 딸의 결혼은 언제쯤일까요?

엄마의 마음으로 여자 83년생 남자 85년생 Q남들이 부러워하는 직장에 정규직으로 다니는 딸이 남자친구와 1년 정도 사귄 것 같습니다. 사귀는 동안 딸이 행복해 하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못 본 것 같아 사귀는 것은 맞냐고 몇 번 물어보아 확인했습니다. 얼마 전 성격이 안 맞아서 헤어졌다고 합니다. 결혼하고 헤어지는 것보다는 낫다고는 했지만 안 좋겠지요. 인연이 여기까지인가요. 나도 나이 등 여러 가지로 만족스럽지는 않았지만 딸이 좋다고 하니 괜찮았습니다. 딸은 혼기가 꽉 찬 나이로 좋은 인연은 언제쯤 나타날까요? 어떤 사람과 결혼은 언제쯤 할 수 있을까요. A:따님은 탁월한 업무능력이 있고 재주를 가지고 있으나 항상 바쁘다는 또 다른 면을 가지고 있는 것이 사주의 특성입니다. 일반적으로 부러움의 대상이 되는 직장은 숨 한번 제대로 돌리기 어려운 긴장 속에서 업무가 이루어지기도 하니 스트레스와 피곤의 연속일 것입니다. 업무가 시작되면 긴장 속에서 날마다 일을 해야 하니 몸과 마음이 지치고 신경이 곤두서는 것은 당연한 일이겠지요. 바쁜 일상을 살다보니 자기를 돌아보는 시간도 많지는 않을 터 연하보다는 이해의 폭이 넓을 사람을 택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남자는 금(金)기운이 작용하는데 자기의 주관이 뚜렷하고 재산을 만드는데 폭 넓으며 그런 만큼 사람들의 가장 고민인 돈 걱정이 별로 없는 사람으로 재복이 있습니다. 헤어지긴 했지만 궁합을 언급하면 표면적으로 생일지(生日지)에 합을 이뤄 속궁합이 좋겠으나 그러나 이미 떠난 인연입니다. 지나가는 인연에 연연하는 것은 선택의 폭이 넓은 아직 젊은 시기에 정말 어리석은 일이라고 봅니다. 차후에도 소띠나 소날에 태어난 사람과는 인연이 닿지 않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자칫 소날에 태어난 사람을 만나 合하는 것은 냉철한 이성적 판단이나 결단력이 흐려지는 것을 말하며 이것은 정신적으로는 이성적인 면에서 감성적인 면으로의 변화가 되며 육체적으로는 근육이 이완 되는 것과 같은 현상으로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는 남자가 묘절지(墓絶地:묘지로 들어가 단절됨)로 가게 되면 가정생활에 생기가 없어 피로감이 축적되고 운이 나쁠 때는 쇠병사(衰病死:쇠퇴하여 병이 걸려 사망함과 같은 흉함)로 가기도하여 파경에 이르기도 합니다. 2016년 새로운 마음으로 변신하도록 하세요. /김상회역학연구원 02) 533-8877

2015-08-27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오늘의 운세] 8월 27일 목요일 (음력 7월 14일)

[쥐띠] 48년생 밖으로 나아가세요. 60년생 대가를 기대하고 주는 것은 사랑이 아닙니다. 72년생 주위 사람들에게 항상 관심을 보이기 바랍니다. 84년생 오랫동안 노력한 대가의 빛을 보게 됩니다. [소띠] 49년생 연인, 부부의 선물 등 서비스가 좋은 날입니다. 61년생 책임을 회피한다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73년생 오해를 받을 수도 있으니 조심하세요. 85년생 애정운이 길합니다. [범띠] 50년생 성공의 열쇠를 손에 쥐고 있습니다. 62년생 대성과를 얻기는 좀 어려울 것입니다. 74년생 발전과 명예는 현재로서는 환상일 뿐입니다. 86년생 귀인을 만날 수 있으니 여행을 떠나세요. [토끼띠] 51년생 상당히 기분이 좋은 날이 될 것입니다. 63년생 하루 일과가 무난하고 평화롭게 진행됩니다. 75년생 현금과 의외의 수입으로 오만해 질 수 있습니다. 87년생 재물에 욕심이 생기면 안됩니다. [용띠] 52년생 꾀하는 일에 활기가 넘쳐 흐릅니다. 64년생 다음기회를 기다리는 것이 좋겠습니다. 76년생 바쁘게 움직여야 할 시기를 만났습니다. 88년생 건강이 나빠지게 되는 때입니다. [뱀띠] 53년생 모든 일은 한순간에 이루어질 수는 없는 것입니다. 65년생 지나친 욕심은 화를 부릅니다. 77년생 일은 풀리지 않고 얽혀만 갑니다. 89년생 주변에 휩싸이지 마세요. [말띠] 54년생 주위사람들 모두가 귀하의 편을 들어줍니다. 66년생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78년생 현재의 위치를 지키는 것이 좋습니다. 90년생 다른 일은 좀 더 기다려야 합니다. [양띠] 55년생 건강문제는 빨리 해결하는 게 좋습니다. 67년생 방식을 바꾸는 것을 절대 금물입니다. 79년생 약점이 들어날 수 있습니다. 주의하세요. 91년생 금전, 직장, 이성운 모두 불리합니다. [원숭이띠] 56년생 의외의 일들을 격게 될 것입니다. 68년생 금전운은 무난합니다. 80년생 의외의 소득이 생길 수 있습니다. 92년생 말을 함부로 하지 마세요. 입 조심하세요. [닭띠] 57년생 이익이 있으나 여유가 없어 발견하지 못합니다. 69년생 고집을 버리세요. 81년생 혼자의 힘으로 목표 달성 어렵겠습니다. 93년생 아직 때가 아니니 좀더 기다려야 합니다. [개띠] 58년생 가끔씩의 휴식은 약이 됩니다. 70년생 선후배의 도움을 구하세요. 82년생 재발된 병으로 가족에게 근심 주게 됩니다. 94년생 바른 마음 가짐을 가지고 분수를 알고 행동하세요. [돼지띠] 59년생 모든 일이 원만하게 이루어질 것입니다. 71년생 노력이 소망을 이루는 지름길입니다. 83년생 첫 단추를 잘 끼워라, 다른것은 다 필요없습니다. 95년생 기다리던 소식이 오는 운입니다. /전화운세상담 힐링운세 060-800-8877

2015-08-27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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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8월27일(목) TV하이라이트] '해피투게더' '코리아, 생명을 심다' 외

[2015년 8월27일(목) TV하이라이트] '해피투게더' '코리아, 생명을 심다' 외 11년 공백기를 딛기 까지의 여정 ◆ KBS2 '해피투게더3' - 오후 11시 10분 정준하·김동욱·임은경·최다니엘과 B1A4의 산들·공찬이 출연해 저마다 감춰뒀던 흥을 꺼내놓는다. 임은경은 11년 공백기에 있었던 힘들었던 에피소드와 자신을 스타덤에 올려놨던 이동통신사 관고에 얽힌 비밀을 공개한다. 또 공백기에 쇼핑몰 모델로 일했던 비화를 공개하며 대박이 났을 거라는 예상과 달리 망했다고 덤덤하게 밝힌다. 상처와 슬픔을 딛고 연기자로 다시 우뚝 서기까지의 다사다난했던 과거사가 낱낱히 공개된다. ◆ KBS1 '코리아, 생명의 희망을 심다' - 오후 11시 40분 인구의 30%이상이 하루 1달러로 살아가는 나라, 영아 100명 중 9명이 사망하는 나라 캄보디아의 슬픈 현실과 그들을 돕는 한국의 모습을 그려본다. ◆ SBS '자기야-백년손님' - 오후 11시 15분 박광현은 8개월 차에 접어든 풋풋한 결혼 생활에 대해 가감 없이 털어놓는다. 아내와의 알콩달콩한 일상과 '신입 사위'로서의 경험담을 솔직하게 공개한다. ◆ JTBC '님과함께-최고의사랑' - 오후 9시 40분 장서희는 최근 왁스의 새 앨범 작업에 참여하고 있는 남편 윤건의 작업실을 깜짝 방문한다. 왁스를 만난 장서희는 열혈팬을 자처하지만 왁스는 애정행각 좀 그만하라며 돌직구를 날린다.

2015-08-27 06:00:05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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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터뷰] '오 나의 귀신님' 박보영 "낭떠러지가 아닌 이상 위험한 선택도 해봐야죠"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박보영(25)은 귀여운 외모 만큼이나 밝고 명랑한 소녀적 이미지를 가진 배우다. 그래서 '오 나의 귀신님'에서 음탕한 귀신에 빙의된 나봉선을 연기한다고 했을 때 기대보다는 걱정 어린 시선이 많았다. 상반되는 이미지가 자칫 지금까지 쌓아온 커리어를 망칠 수도 있다는 우려 때문이었다. 하지만 박보영에게는 아역부터 다져놓은 탄탄한 연기력이 있었다. 자신에게 빙의하는 배우 김슬기를 철저히 관찰해 완벽히 그로 변신해냈고 본인 특유의 개성까지 첨가해 모든 우려를 불식시켰다. 긴 호흡의 드라마가 처음이면서도 극의 흐름을 온전히 이끌었고 상대 배우와의 케미까지 만들어내면서 '국민 여친'이라는 수식어까지 얻었다. 왜 이제야 드라마를 했을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안방극장에 잘 어울렸다. 박보영은 장편 드라마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하지 못했었다고 밝혔다. "사실 드라마 현장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어요. 아역이었을 때 현장에서 늘 시간에 쫓기다보니 여유가 없었던 기억이 있거든요. 또 주위에서 드라마를 하시는 분들 말씀을 들어보면 일주일에 잠도 2~3시간 자고, 대본도 빨리 안나와서 외우기 바쁘다고 하셨거든요. 저는 빨리 못 외우는 편이니까 '난 안되겠구나'하는 생각도 있었고요. 막연했어요." 박보영이 두려움을 극복하고 드라마를 선택한 것은 유제원 감독과의 만남이 큰 역할을 했다. "원래 작품 정하기 전까지는 감독님과 미팅을 안 하는 편이에요. '오 나의 귀신님'은 대표님의 권유로 감독님을 만나게 됐어요. 하지 않을 건데 만나는 건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고민했었죠. 그런데 만나뵙고 이야기를 나눈 뒤 돌아서는 길에 하겠다고 했어요.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눈 건 아니지만 신뢰가 가는 무언가 신비로움을 가진 분이셨어요." 박보영의 선택은 옳았다. 유제원 감독은 현장을 누구보다 편하게 해줬다. 군더더기 없는 연출로 쓸 데 없는 시간을 줄여 쫓기듯 촬영하지 않았다. 양희승 작가도 늘 대본을 제때 집필해 시간을 맞춰줬다. 박보영과 이미 영화에서 만났던 촬영 감독은 그가 감정을 잡는 타이밍을 알아채고 흐름이 깨지지 않도록 도움을 줄 수 있었다. 삼박자가 고루 맞아떨어진 팀워크 덕분에 촬영 현장은 늘 즐거웠고, 그 분위기는 화면 밖의 시청자들까지 전달돼 시청률 흥행으로 이어졌다. "이걸 하면서 뭔가 이뤄야한다거나 하고 들어간 작품이 아니었다. 생각보다는 너무 많은 사랑을 받은 것 같아요. 아침에 일어나서 시청률 소식을 들을 때마다 놀라곤 했어요. 그래서인지 현장 분위기도 너무 좋았고 종방연 때는 스탭들이 너무 행복해했어요. 서로 시청률 봤냐며 난리도 아니었죠.(웃음) 저 역시 행복해요. 한편으로는 너무 슬프고요. 봉선이를 떠나보내야 하니까요." 박보영이 나봉선이라는 캐릭터에 애착을 갖는 것은 많은 사랑을 받은 것과 더불어 자신의 연기에 대한 한계를 벗어날 수 있도록 해줬기 때문이다. "저한테 이 작품이 온 게 행운이었다고 생각해요. 배우는 어쨌든 선택 받는 사람이니까요. 감독님이 기회를 주셔서 감사할 따름이죠. 사실 나봉선이 저와 안 어울릴 거라고 했던 분들이 많으셨어요. 그렇지만 해보기 전까진 저도 그렇고 누구도 모르는 거 아닌가요? 저도 배우이기 때문에 최대한 다양한 걸 해보고 싶어요. 그런 식으로 변신하다 보면 '아 이런 것도 했구나'하면서 받아들이기 편하실 수 있게끔. 그렇게 하는 게 제 숙제죠." 그의 말처럼 '오 나의 귀신님'은 박보영에게 있어 도전이었다. 공든 탑이 무너질 수 있는 상황에서 도전을 선택한 것은 아이러니하게도 때이른 성공이었다. "'과속스캔들' 이후에 안 좋은 일이 겹쳐서 배우를 관두려고 한 적이 있어요. 저를 대하는 사람들의 태도가 하루 아침에 달라질 수 있다는 게 상황판단이 안 되는 나이였으니까요. 슬프게도 연기 말고는 할 수 있는 게 없더라고요. 그래서 답을 내린 건 다시 좋은 마음으로 아무것도 신경쓰지 말고 감사하면서 시작하자는 거였어요. 이 시기가 많인 도움이 된 것 같아요. 마음가짐도 달라졌고 안전한 길은 잊고 기반을 다져가기로 했죠. 낭떠러지가 아닌 이상 위험한 선택을 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고 생각했고요. 20대니까 아직은 넘어져도 다시 할 수 있으니까요." 박보영은 연기의 한계를 느낄 때마다 그동안 쓴 일기장을 펼쳐본다. 거기에는 응원 받았거나 좋았던 일들이 쓰여있어서 다시금 감사하고 행복한 마음을 되찾게 해준다. 인터뷰 할 때도 버릇처럼 일기장을 보고 온다는 박보영에게 있어 연기를 할 수 있는 원동력은 다름 아닌 '행복'이다.

2015-08-27 03:00:14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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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걷는 선비' 성냥커플 이준기-이유비, 극적인 사랑의 도피

'밤을 걷는 선비' 성냥커플 이준기-이유비, 극적인 사랑의 도피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밤을 걷는 선비' 성냥커플 이준기-이유비의 '애틋 3단 스틸 컷'이 공개됐다. 26일 밤 10시 방송되는 MBC 수목미니시리즈 '밤을 걷는 선비'(장현주 류용재 극본, 이성준 연출, 이하 '밤선비') 측은 추포 위기에서 벗어난 김성열(이준기 분)과 조양선(이유비 분)의 스틸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성열은 붉게 변한 레드 아이에 먹먹함을 가득 담고 양선을 바라보고 있다. 양선은 마치 성열의 마음과 눈빛을 모두 알고 있다는 듯 성열과 두 눈을 맞추더니 성열을 꼭 끌어 안았다. 양선의 진심이 담긴 뜨거운 포옹에 성열은 더 이상 감정을 숨길 수 없다는 듯 양선을 있는 힘껏 포옹했다. '밤선비' 제작진은 "성열과 양선 사이의 애틋함이 최고조에 이를 예정이다. 지난 14회 엔딩에서 목숨을 걸고 양선을 지키려 한 성열의 순애보적인 사랑이 시청자의 눈물샘을 자극했다면, 이번 15회에서는 양선의 애틋한 진심과 자신의 본능을 억제하려는 성열의 모습이 시청자에게 먹먹함을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밤선비'는 인간의 본성을 잃지 않은 뱀파이어 선비 성열이 절대 악에게 맞설 비책이 담긴 '정현세자비망록'을 찾으며 얽힌 남장책쾌 양선과 펼치는 목숨 담보 러브스토리다.

2015-08-26 22:06:01 하희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