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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월드투어…태양의 서커스 '퀴담'

46명의 애크러배틱 무용수 등이 펼치는 화려한 무대 캐나다의 세계적인 서커스단 '태양의 서커스'의 공연 가운데서도 가장 예술적이라고 평가받는 '퀴담'이 20년 월드투어의 마지막 일정으로 서울을 찾았다. 잠실 종합운동장 내 빅탑에서 11월1일까지 공연한다. 퀴담은 그동안 5대륙 230개 도시에서 1380만명의 관객과 만났다. 1996년 초연한 퀴담은 라틴어로 '익명의 행인'이라는 뜻이다. 어린 소녀 '조'가 상상의 세계 '퀴담'에서 빠져들어간 뒤 그곳에서 만나는 다양한 인물과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2007년 국내 초연 당시 9주 연속 예매사이트 공연 부문 1위, 2007년 연간 판매순위 1위를 기록하며 총 17만명의 관객을 동원해 화제가 된 작품이다. 8년만에 한국을 다시 찾은 퀴담은 이번 월드투어를 마지막으로 20년만에 막을 내린다. 1984년 길거리 공연예술가 20명으로 시작한 '태양의 서커스'는 지난 30여년 동안 세계 6대륙 300개 도시에서 1억5000만명 이상의 관객과 만나며 세계적 명성을 쌓아왔다. 지난 4월 창립자인 기 랄리베르테는 서커스단을 미국의 대형 사모펀드 TPG캐피털과 중국 푸싱그룹에 매각했다. 태양의 서커스 성공 열쇠는 창립자인 기 랄리베르테의 선구적 마인드에 있다.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열린 마음으로 재능있는 예술가들을 발굴하고 함께한 것이 성공으로 이끈 핵심이다. 태양의 서커스에는 아티스트 1300명을 포함해 세계 50여 개국 출신의 직원 5000명이 일하고 있다. 이번 서울 공연에는 46명의 애크러배틱 무용수, 음악가, 가수 등이 화려한 무대를 꾸민다. 관람료는 6만~25만원. 문의 (02) 541-6236 [!{IMG::20150924000188.jpg::C::320::<사진=퀴담>}!]

2015-09-25 08:38:47 이예진 기자
[김상회의 사주] 제2의 인생을 시작하려는데 잘 될 수 있나요?

king2 남자 65년생 생년월일은 비공개로 해주세요. Q:메트로를 즐겁게 보고 있으며 선생님의 '사주속으로'를 통하여 대중들의 인생 멘토가 돼 주신 것에 대해 정말로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남들이 철밥통이라는 직장에서 지내고 있는 50대의 남자입니다. 조직 내에서 초록이 동색이 되어 구정물에 손을 담글 때 같이 동조를 해야 하는데 저는 성격상 그러질 못 할 때가 종종 있어서 소외감을 엄청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 하듯이 이참에 그만두고 통신 분야의 사업을 하려고 합니다. 악화가 양화를 구축 하면 안 되는데 평양감사도 제가 싫으면 그만 둬야 하잖습니까? A:귀하의 성정은 '초목에 양광이 비치는 격'이니 진취적으로 운세가 상승되는 목화통명(木火通明)하여 지성이 돋보이고 인물이 준수 합니다. 누구나 장단점이 있는데 중년이후도 학구열이 식지를 않고 명예욕이 많으며 겉으로는 강한 수완가 형이지만 안으로는 종종 침착성을 잃어 경솔한 언행으로 손해를 보기 쉽습니다. 조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분위기에 맞춰 주변과 보조를 맞춰야 하는데 2018년까지 운세는 독존적이면 견디기 힘이 듭니다. 병화(丙火)사주가 사월(巳月)뜨거운 계절에 태어났는데 사주뿌리에 화기(火氣)가 너무 강하여 관성(官星:관직을 나타냄)이 전혀 없는 셈입니다. 운이 사주구조와 다른 방향으로 흐르고 있어 직장생활이 고달프게 됩니다. 사업 운이 록궁(祿宮)에는 있으므로 현직을 떠나 사업을 해도 좋은데 근본적으로 운세가 하향 시에는 뭐를 해도 고달프기만 하니 이직을 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봅니다. 학당귀인(學堂貴人)은 장생궁(長生宮)에 해당하는 것으로 지성을 살려 퇴근 후 교육계의 자격증을 습득하도록 하십시오. 몇 년 뒤인 2019년부터 특히 길하게 돼 있습니다. 다만 사주에 너무 강한 화기(火氣)로 재궁(財宮)이 불리하여 재물의 손실이 우려되므로 사업을 한다면 가정까지 무너지게 될 것이니 충분한 검토를 하도록 하세요. 그래도 궁금하다면 창업에 따른 컨설팅을 소상공인 지원 센터나 중소기업 진흥공단에 비즈니스지원단에게 문의하면 친절히 자문을 해주니 원이나 없도록 문의는 해보십시오. 또한 일상생활에서 주의 할 점은 홍염살(紅艶殺)로 도화(桃花)의 작용과 유사하여 외정(外情)이 두려울 지경에 이기도하니 2016년부터 이성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02) 533-8877

2015-09-25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오늘의 운세] 9월 25일 금요일 (음력 8월 13일)

[쥐띠] 48년생 거듭 실패가 계속됩니다. 60년생 매사가 안절부절 입니다. 72년생 과로를 피하고 잠시 휴양을 취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84년생 윗사람에게서 좋은 소식을 듣게 됩니다. [소띠] 49년생 열심히 하면 좋은 일이 생깁니다. 61년생 고삐를 늦추지 말고 전진해야 합니다. 73년생 내실을 충실히 기하는데 만전을 하세요. 85년생 외국으로 나가는 여행은 주의하는 게 좋습니다. [범띠] 50년생 불필요한 고집은 자제하세요. 62년생 부부사이에 언쟁을 높이는 일이 있겠습니다. 74년생 겉만 좋고 실속은 없으니 신중하게 대처하세요. 86년생 유혹이 심하게 다가옵니다. [토끼띠] 51년생 재는 크고 이롭고 관은 성공합니다. 63년생 한해 중 가장 운이 좋은 날입니다. 75년생 가만히 있지 말고 움직여야 합니다. 87년생 자신감을 갖고 당당하게 나가니 사람들이 따릅니다. [용띠] 52년생 실패를 보게 되는 운이 있습니다. 64년생 현재에 만족한다면 별 문제는 없습니다. 76년생 바라던 바를 이루지 못하니 심기가 불편합니다. 88년생 마음의 병이 나를 괴롭히는군요. [뱀띠] 53년생 자기의 의지대로 밀고 나가지 못합니다. 65년생 가정에는 기쁜 일이 생겨 행복한 일진입니다. 77년생 모든 운이 길합니다. 89년생 작은 것에도 만족할 줄 아는 겸허한 자세가 필요합니다. [말띠] 54년생 심장과 소화기에 병이 들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66년생 마음의 안정이 중요합니다. 78년생 매매가 이뤄지나 큰 이익은 없습니다. 90년생 지나친 신경은 건강을 해칩니다. [양띠] 55년생 전화위복을 실감하는 하루입니다. 67년생 돈과 시간만 낭비합니다. 79년생 건강에 유의하고 체력관리에 힘을 쓰세요. 91년생 소망이 너무 원대하니 조금 낮춰서 생각해보세요. [원숭이띠] 56년생 세상이 모든 일이 이루어집니다. 68년생 준비된 자만이 재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 80년생 집안이 화평하니 마음이 편합니다. 92년생 물가에 가려거든 조금만 미루세요. [닭띠] 57년생 때를 만났으니 성공하게 됩니다. 69년생 어려움을 잘 참으면 좋은 일이 생깁니다. 81년생 다툼을 하려거든 참고 다음으로 미루세요. 93년생 모든 일이 술술 풀립니다. [개띠] 58년생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습니다. 70년생 주색잡기를 조심하세요. 82년생 형제간의 우애가 돈독해집니다. 94년생 유흥으로 인해 주변 사람들과의 마찰이 발생합니다. [돼지띠] 59년생 분주하나 소득이 없습니다. 71년생 티끌 모아 태산이 될 수 있는 하루입니다. 83년생 결과에 연연하면 실력발휘가 안됩니다. 95년생 과감한 변신이 필요한 때 입니다. /전화운세상담 힐링운세 060-800-8877

2015-09-25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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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TV하이라이트 9월25일~27일] '무한도전' '정글의 법칙' 외

[주말 TV하이라이트 9월25일~27일] '무한도전' '정글의 법칙' 외 특선영화 주인공에 도전 ◆ MBC '무한도전' - 토요일 오후 6시 20분 여섯 명의 멤버들이 외화 더빙에 도전한다. 실제로 MBC에서 이번 추석 특선영화로 방영될 '비긴 어게인'의 더빙이 진행되는 스튜디오를 찾는다. 외화 더빙이 모두 처음인 멤버들은 전문 성우들에게 직접 더빙 노하우를 배우며 기본기를 익힌다.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을 교재로 목소리 연기 공부를 마친 멤버들은 주인공 배역을 따내기 위한 오디션에 참여해 서로 간의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 SBS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 - 금요일 오후 10시 늘 웃음을 잃지 않았던 병만족의 마스코트 갓세븐의 잭슨은 계속되는 정글 생활에 탈진하고 만다. 새로운 생존지를 찾아 험난한 역주행길에 지쳐 자신이 정글에 있다는 것을 부정하려 한다. ◆ SBS '오 마이 베이비' - 토요일 오후 4시 50분 라희와 라율은 전라남도 구례의 외갓집을 방문한다. 자신의 몸집만한 토종닭들에게 먹이를 주는가 하면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닭장에 들어가 직접 달걀을 꺼내는 등 남다른 적응력을 보인다. ◆ KBS2 '다큐3일' - 일요일 오후 10시 55분 3년째 매일 인천가족공원을 찾는 김춘국씨의 이야기를 그린다. 어머니의 3년 상을 치르고 있는 그는 못다한 효도를 3년 상으로 대신하기 위해 오늘도 인천가족공원을 찾는다.

2015-09-25 06:00:58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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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엑스트라의 추억

[기자수첩] 엑스트라의 추억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드라마 촬영 현장 취재를 나갈 때면 학창 시절 재미삼아 엑스트라 아르바이트를 했던 기억이 떠오른다. 돈도 벌면서 연예인도 구경하고 싶은 마음에 친구들과 사극 드라마에 출연했다. 벌써 10년도 지난 이야기다. 당시를 추억하자면 사실 고생했던 기억 밖에 없다. 매일 아침 7시면 얼굴에 수염을 붙이고 가발을 쓴 채 언제 빨았는지 알 수 없는 의상을 입어야 했다. 밥도 제돈 주고 사먹어야 했고 자는 곳이 마땅치 않아 버스에서 뜬 눈을 지새우기도 했다. 촬영에 들어가면 더욱 힘들었다. 카메라에 걸리는지 안 걸리는지도 모르면서 땡볕에 꼼짝도 않고 서있어야 했고 소위 반장이라 하는 사람의 욕지거리를 들으며 통제에 따라야했다. 이렇게 고생해서 번 돈도 매우 적었다. 보조출연자를 주먹구구식으로 활용하기 때문에 제대로 정산받기 어려웠다. 일을 한 뒤 꼭 한 달 뒤에나 돈이 나왔고 그 마저도 반드시 본인이 사무실로 직접 찾아가 도장을 찍어야 했다. 지금은 격세지감을 느낀다. 보조출연자에 대한 처우가 많이 개선됐기 때문이다. 우선 일한 대가에 대한 지급 방식이 간편해졌다. 직접 수령 방식에서 통장 수령으로 바뀌었고 주급, 일급 등의 지급 방식도 생겼다. 예전에는 야간 촬영을 해도 제대로 정산 받기 힘들었지만 이제는 9시간 이후의 추가 촬영은 1.5배의 수당이 붙는다. 군대처럼 반장의 엄격한 통제에 따라 '야' 혹은 '어이' 등으로 호명되는 모습도 없어졌다. 야외 세트장에는 샤워실을 갖추고 있어 촬영을 마치면 곧바로 씻을 수 있다.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전용 공간이 있다는 것만 해도 많은 발전이다. 드라마는 종합 예술이다. 대본과 연출, 연기 외에도 조명, 음향, 분장, 의상, 편집, 효과 등 셀 수 없이 많은 분야의 조화로 만들어지는 작품이다. 그 중심에는 사람이 있다. 카메라 바깥의 수많은 사람들이 좀더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보조 출연자도 그 중 하나다. 세상에 중요하지 않은 사람이 없는 것처럼, 드라마 촬영 현장에도 중요하지 않은 사람이 없다. 이름 없는 보조 출연자들의 처우를 개선한 현장에 찬사를 보내고 싶다.

2015-09-25 03:00:05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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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터뷰] '사도' 이준익 감독 "살아있는 것은 모두 변하죠"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이준익(56) 감독은 "살아있는 모든 것은 변한다"고 말했다. "변질되느냐 변화하느냐, 혹은 부패하느냐 발효되느냐"라는 단서와 함께 말이다. 2013년 '소원'을 시작으로 이준익 감독은 '변질'이 아닌 '변화'를 추구했다. 그 연장선상에 있는 작품이 바로 '사도'다. '사도'는 조선 영조 때 일어난 임오화변을 다룬다. 왕이 자신의 아들을 뒤주에 가둬 죽인, 역사 속에서 가장 비극적이인 사건 중 하나다. 사건 자체만으로도 드라마틱한 이 이야기를 창작자들이 그냥 지나칠 리 없었다. 이준익 감독도 마찬가지였다. 그러나 영화가 지금처럼 아버지와 아들의 이야기라는 방식을 취하게 된 것은 이준익 감독이 겪어온 변화의 영향이다. 그 변화의 시발점은 연출 복귀작이었던 '소원'부터였다. "나는 '소원' 이후로 변한 것 같아요. '평양성'을 마지막으로 은퇴 망동을 저지르면서 '내가 이렇게 변질돼 가는가'라는 자각을 하게 됐죠. 그래서 변화를 모색한 것이 '소원'이었고요. 사건의 내면에 있는 개인의 심리와 감정에 몰입하는 것이 앞으로 추구해야 할 방향이겠다고 깨달았죠." 이준익 감독은 "사도세자 이야기라는 소재가 나를 변화시킨 것이 아니다. 삶의 궤적이 변하는 과정에서 사도세자 이야기가 쓰인 것"이라고 강조했다. 인물의 내면에 관심을 갖고 접근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아버지와 아들의 이야기로 임오화변을 바라보게 됐다. 사도세자를 주체적으로 바라보게 됐다. "사도세자는 늘 대상으로 소비됐어요. 하지만 사도세자만을 바라본다고 해서 그의 아이덴티티가 설명되는 것은 아니죠. 인간은 존재 이전과 이후의 상태가 있어야 그 존재를 증명할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영조와 사도세자, 정조까지 3대의 이야기가 필요했습니다." 물론 56년의 긴 시간을 2시간으로 압축하기 위해 선택과 집중이 필요했다. 이준익 감독이 택한 것은 "사도를 중심에 놓고 영조와 정조의 정치적 배경과 이념을 콘텍스트로 가득 채운 다음 아웃포커싱으로 사도세자의 이야기를 바라보는 것"이었다. 그래서 이준익 감독은 "'사도'가 정치 이야기를 쏙 뺐다는 이야기는 오독일 수 있다"고 했다. "영화의 처음부터 끝까지 정치 이야기가 가득 차있지만 포커스를 정치에 두지 않은 것일 뿐"이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해서 이준익 감독이 관객이 각자의 관점으로 바라보는 '사도'를 부정하는 것은 아니다. "개인의 차이를 존중 받지 못한다면 그것은 올바른 개인주의 사회가 아니기 때문"이라는 생각에서다. 다만 영화 후반부 성인이 된 정조가 등장하는 장면을 사족이라고 보는 반응에 대해서는 짐짓 아쉬움을 나타냈다. '사도'를 구상하면서부터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장면이었기 때문이다. "사도세자의 이야기를 단지 킬링 타임의 목적으로는 만들 수 없었어요. '세이빙 타임', 즉 영화를 보는 시간의 의미를 살려야 했어요. 비극적인 죽음을 목도하면서 그 죽음의 가치를 어떻게 다루느냐에 따라 의미가 생겨나죠. 그래서 '영조의 아들'인 사도로 이야기를 시작해 '정조의 아버지'인 사도에 도달하고자 했어요. 정조가 지닌 할아버지 영조에 대한 '의리', 그리고 아버지 사도세자에 대한 '애통'을 화해시키고 일치시키는 것, 그것이 이 영화가 가져야 할 의미라고 생각했습니다." 이준익 감독은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느냐'는 시구절처럼 삶도 나의 의지와 상관없이 시류에 흔들리다가도 어느 순간 자리를 잡게 된다"고 말했다. "다음 작품에서는 얼토당토않은 황당한 실수와 실패를 할 수도 있다"고도 했다. 분명한 것은 이미 촬영을 마친 '동주'까지는 이준익 감독의 변화가 계속된다는 사실이다. "'동주'는 저예산 흑백영화에요. 영화를 보면 '소원' '사도'와 비슷하다는 걸 알 수 있을 거예요. 인간의 내면을 다뤘다는 점에서는 닮아 있으니까요." [!{IMG::20150924000080.jpg::C::480::이준익 감독./손진영 기자 son@}!]

2015-09-25 03:00:00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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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두산, 3년만의 더블헤더 싹쓸이

[프로야구] 두산, 3년만의 더블헤더 싹쓸이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두산 베어스가 KBO리그에서는 3년 만에 열린 더블헤더에서 모두 승리하고 3위 고지에 성큼 다가섰다. 두산은 2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더블헤더 1, 2차전을 모두 쓸어담았다. 1차전에서 롯데의 추격을 뿌리치고 3-2 신승을 거둔 두산은 2차전에서는 대포 3방을 퍼부어 10-6의 재역전승을 거두고 갈 길 바쁜 롯데의 발목을 제대로 잡아챘다. 두산과 롯데의 대결은 전날 경기가 비로 취소되는 바람에 2012년 9월 14일 광주 KIA-롯데전 이후 3년 만에 더블헤더로 치러졌다. 4연승을 달린 4위 두산은 이날 3위 넥센 히어로즈가 SK 와이번스에 덜미를 잡혀 승차를 2.5게임에서 1게임으로 단숨에 좁혔다. 1차전에서 에이스 조쉬 린드블럼을 앞당겨 쓰는 승부수를 띄우고도 잔루 10개를 남기고 허무하게 패한 롯데는 2차전까지 무릎 꿇어 6연패를 당했다. 롯데는 SK 와이번스에 5위 자리를 내주고 6위로 내려앉았다. SK와는 1.5경기 차다. 삼성 라이온즈는 야마이코 나바로의 동점포와 박석민의 역전 2루타 등 경기 막판 파괴력을 과시하며 정규시즌 5연패를 향한 매직넘버를 '5'로 줄였다. 삼성은 수원 방문경기에서 케이티를 5-2로 제압하고 최근 6연승을 내달렸다. 야마이코 나바로는 시즌 46호 아치를 그려 1999년 한화 이글스의 댄 로마이어, 2002년 SK 와이번스의 호세 페르난데스가 기록한 45홈런을 넘어서는 신기록을 작성했다. 삼성 안지만은 5-2로 앞선 8회 팀 세 번째 투수로 등판해 1이닝을 무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아 시즌 34번째 홀드를 기록했다. 2012년 박희수(SK)가 기록한 한 시즌 최다 홀드 기록과는 타이를 이뤘다. 임창용은 31세이브로 구원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SK는 16안타를 합작한 타선의 집중력에 힘입어 넥센을 12-4로 꺾고 5위 자리를 되찾았다. 선발투수 메릴 켈리는 5⅔이닝 9피안타(1피홈런) 5탈삼진 4실점(4자책)으로 시즌 9승(10패)째를 거뒀다. 넥센 선발 김상수는 군 복무를 마치고 지난 22일 제대하자마자 등판해 관심을 끌었으나 수비 실책이 이어지는 불운이 겹쳐 3이닝 7실점(5자책)으로 패전했다. 2위 NC 다이노스는 KIA 타이거즈와 홈 경기에서 홈런포 다섯 방을 앞세워 16-5로 크게 이기고 2연패에서도 벗어났다. 시즌 12·13호 홈런을 몰아친 NC 손시헌은 두산 베어스 소속이던 2009년의 11개를 넘어서 자신의 한 시즌 최다 홈런 신기록을 세웠다. 선발투수 재크 스튜어트가 68개의 공으로 5이닝을 무실점으로 막고서 가볍게 시즌 7승(2패)째를 챙겼다. 7위 KIA는 KBO 리그 최초로 팀 2만5천 탈삼진을 달성했지만 무기력한 모습으로 2연패를 당해 빛이 가렸다. 안타는 NC보다 세 개 적은 11개나 쳤으나 사4구를 무려 11개(볼넷 9개, 몸에맞는 공 2개)나 내줘 대량 실점을 자초했다. 5위 SK와 격차는 1.5경기로 벌어졌다.

2015-09-24 23:13:12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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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SK 16안타 폭발…넥센 꺾고 5위 쟁취

[프로야구] SK 16안타 폭발…넥센 꺾고 5위 쟁취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SK 와이번스가 16안타를 합작한 타선의 집중력에 힘입어 넥센 히어로즈를 꺾고 5위 자리를 차지했다. SK는 24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12-4로 승리, 최근 2연승을 달리며 상승세에 올랐던 넥센의 발목을 잡고 와일드카드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할 희망을 밝혔다. 선발투수 메릴 켈리는 5⅔이닝 9피안타(1피홈런) 5탈삼진 4실점(4자책)으로 시즌 9승(10패)째를 거뒀다. 6회말 넥센에 집중타를 맞았지만, 5이닝 동안 무실점으로 마운드를 지켜 승리의 발판을 다졌다. 넥센 선발 김상수는 퓨처스리그 상무에서 군 복무를 마치고 지난 22일 제대한 직후 등판해 관심을 끌었으나 수비 실책이 이어지는 불운이 겹쳐 3이닝 7피안타(1피홈런) 7실점(5자책)으로 패전했다. 2회초부터 SK 타선이 폭발했다. 무사 1, 2루에서 앤드류 브라운이 중월 3점포로 공격의 포문을 열었다. 앞서 무사 1루에서 박정권의 땅볼을 처리하려던 넥센 유격수 김하성의 실책으로 주자가 모두 살아난 것이 행운의 득점으로 이어졌다. 이어 SK는 김연훈의 중전 안타와 김강민, 이명기의 연속 2루타로 2점을 추가, 5-0으로 치고 나갔다. 3회초에는 볼넷으로 출루한 정의윤이 도루로 2루를 밟고 김성현의 좌중월 2루타에 홈을 밟아 6-0으로 점수를 벌렸다. 김성현은 넥센 2루수 서건창의 실책을 틈 타 득점에도 성공했다. ㅍ김연훈의 2루수 내야안타에 3루를 향하던 김성현은 서건창의 3루 송구가 엇나간 사이 홈까지 내달렸다. 6회초에는 2사 2루에서 김하성의 실책으로 점수를 추가했다. 이명기의 땅볼 타구를 잡은 김하성의 1루 송구가 빗나간 틈에 2루 주자 김성현이 홈까지 들어왔다. 이어 조동화, 이재원의 안타와 정의윤의 2루타가 연달아 터져 SK는 2점 더 달아났다. 넥센은 6회말 박병호의 시즌 51호인 2점포로 반격을 개시했다. 넥센은 이어진 1사 2, 3루에서 서동욱의 땅볼과 박동원의 내야안타로 2점을 더 추격했다. 그러나 SK는 7회초 1사 만루에서 박재상의 우전 적시타로 다시 2점을 도망갔다. SK는 켈리에 이어 등판한 신재웅, 전유수, 문광은이 뒷문을 단단하게 단속하면서 넥센의 추격을 막고 승리를 지켰다.

2015-09-24 23:12:52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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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영화 감독이다2' 배우 박성웅, 영화 감독 도전

'나도 영화 감독이다2' 배우 박성웅, 영화 감독 도전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연기파 배우 박성웅이 연기 생활 20년만에 영화 감독에 도전한다. 24일 채널CGV '나도 영화 감독이다2'측은 박성웅을 감독으로 캐스팅하고, 출연배우 공개 오디션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나도 영화 감독이다'는 영화 제작 경험이 없는 배우가 직접 감독을 맡아 단편영화를 제작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지난 6월 시즌 1을 방송한바 있다. 박성웅은 '나도 영화 감독이다2' 홈페이지에 공개된 '오디션 예고 영상'에서 배우를 뽑는 평가 기준으로 "연기력은 무조건이고, 인성, 열정, 외모를 보겠다"고 밝히며 열의에 가득 찬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나도 영화 감독이다2'에서는 이달 21일부터 30일까지 열흘간 박성웅이 메가폰을 잡을 영화에 출연할 배우를 모집한다. 만 19세에서 29세까지 가능하며 전국에 연극영화 관련 전공자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홈페이지(http://giftmap.interest.me/View/3661)에서 지원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 후, 제출 서류와 함께 이메일(chcgvmovie@naver.com)으로 접수하면 된다. 배우 박성웅의 좌충우돌 첫 영화 제작기는 오는 11월 채널CGV를 통해 첫 방송될 예정이다.

2015-09-24 20:28:12 하희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