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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IA준수,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꼭 어제' 티저 공개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가수 XIA준수(김준수)의 새 앨범 타이틀 곡 '꼭 어제'의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됐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14일 정오 JYJ 공식 유투브 채널을 통해 XIA준수의 새 앨범 타이틀 곡인 '꼭 어제'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됐다"며 "40초가량의 짧은 영상은 XIA준수의 애잔한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냈다"고 전했다. 이번 티저 영상은 폐허가 된 도시를 배경으로 김강우와 후지이 미나의 가슴 먹먹해지는 감정 연기를 담았다. 무너진 건물 한가운데 앉아 공허한 눈빛으로 노래를 부르는 XIA준수의 모습도 담아 궁금증을 갖게 한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촬영 대본을 본 XIA준수가 남성미 넘치면서도 애절한 감성을 잘 표현해낼 배우로 김강우를 추천했고, 김강우도 갑작스러운 XIA준수의 부탁을 흔쾌히 수락해 훈훈한 의리를 과시, 촬영 현장에서 명품 연기로 스태프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관계자는 "XIA준수의 두 말 필요 없는 감성 보컬과 김강우, 후지이 미나의 명연기가 어우러져 곡의 애잔함을 극대화시킨 환상적인 뮤직비디오가 탄생했다. 티저에서 미처 담지 못한 이야기와 XIA준수의 진심 어린 고백이 한데 어우러진 뮤직비디오 본편을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한편 XIA준수의 새 앨범 타이틀곡 '꼭 어제'의 뮤직비디오 본편은 오는 19일 공개된다.

2015-10-14 16:57:28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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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밴드로 7년 만에 컴백…14일 새 싱글 발매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못(Mot)이 5인조 밴드로 7년 만에 컴백한다. 보컬 이이언과 기타리스트 지이로 결성된 못은 '비선형'과 '이상한 계절' 두 장의 앨범으로 대중과 평단의 지지를 받아왔다. 그러나 2008년 보컬 이이언의 성대결절과 기타리스트 지이의 탈퇴로 활동을 중단했다. 건강을 회복하고 솔로로 활동해온 이이언은 자신의 공연 세션 연주자였던 조남열(드럼), 이하윤(건반), 송인섭(베이스), 유웅렬(기타)을 못의 정규 멤버로 받아들여 5인조 풀 밴드 체제로 컴백을 확정했다. 신곡인 '먹구름을 향해 달리는 차 안에서'는 14일 정오 공개된다. 못의 1집 수록곡 '날개'를 연상시킬 만큼 비감이 느껴지는 제목이다. 그러나 곧 닥칠 슬픈 운명이 아닌 선택과 결심, 그리고 그것을 함께하는 우리에 관한 노래로 못의 새로운 음악을 만날 수 있다. 못 특유의 사운드와 정서와 함께 풀 밴드에서만 가능한 묵직한 에너지를 함께 느낄 수 있는 노래다. 못은 디지털 싱글 '먹구름을 향해 달리는 차 안에서' 발매 후 첫 컴백 라이브를 오는 17일과 18일 열리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5(GMF 2015)에서 가진다. 12월까지 매달 한 곡씩 디지털 싱글을 공개할 예정이다. 내년 초 정규 3집도 발표할 계획이다.

2015-10-14 11:59:26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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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혈병 투병' 이광종 전 감독 등 대한민국체육상 영예

'백혈병 투병' 이광종 전 감독 등 대한민국체육상 영예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이끌고 현재 백혈병으로 투병 중인 이광종(52) 전 아시안게임 축구 국가대표 감독이 2015 대한민국체육상 지도상을 수상했다. 육상 100m 한국신기록을 달성한 김국영(25)은 경기상의 주인공이 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체육인을 격려하는 체육 분야 전통과 권위의 정부시상인 대한민국체육상의 올해 수상자 명단을 14일 발표했다. 올해로 53회를 맞는 이 상의 수상자는 대통령상과 상금 1천만원을 받는다. 시상식은 제53회 체육의 날인 15일 오후 4시 30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사파이어볼룸에서 열린다. 이광종 전 감독은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28년 만에 축구 금메달을 획득한 대표팀을 지도했고, U-17과 U-20 대표팀을 지도하며 좋은 성적을 거두는 등 체육 인재 육성에 크게 이바지했다는 점에서 지도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경기상을 받은 김국영은 2010년, 31년 만에 전국 육상선수권 100m에서 31년 만에 한국 기록을 경신했고, 지난 7월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육상에서 자신의 기록을 넘고 한국 신기록을 작성, 대한민국 육상 발전을 이끌었다는 평을 받았다. 공로상은 김인식 한국야구위원회 기술위원장에게 돌아갔다. 김 위원장은 2010년부터 학교야구 주말리그 추진위원장으로 활동하며 고교야구 주말리그 정착에 힘쓰고,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야구 금메달, 2009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준우승 등을 이끌었다. 연구상은 전태원 서울대 사범대학 교수, 진흥상은 김성환 경상북도 생활체육회장, 극복상은 류민호 장애인사이클 국가대표 감독, 특수체육상은 이경배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사가 받았다. 작년 신설된 특별상인 '체육인의 장한 어버이상'은 휠체어 농구선수 조승현의 아버지인 조규득씨가 선정됐다. 특별상 수상자는 장관감사패를 받는다. 조규득씨는 암으로 절단장애를 얻은 아들을 국가대표로 성장시키는 헌신적인 자녀 교육으로 모범을 보인 점이 공적으로 인정받았다. 조승현 선수는 휠체어 농구 국가대표로 인천 아시안게임에 출전해 금메달을 획득했다.

2015-10-14 11:51:21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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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주간 해프닝] '골드 레코드' 수상한 축구선수·가을야구를 향한 신경전·반칙으로 망신당한 베테랑

[스포츠 주간 해프닝] '골드 레코드' 수상한 축구선수·가을야구를 향한 신경전·반칙으로 망신당한 베테랑 ◆ '골드 레코드' 수상한 축구선수 스웨덴 최고의 골잡이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파리 생제르맹·34)가 '인기 가수'로 인정 받았다. 이브라히모비치는 13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내가 부른 스웨덴 애국가의 스트리밍 횟수가 300만 건을 넘으면서 '골드 레코드 어워드'를 받았다. 스웨덴 애국가 역대 최고 스트리밍 횟수라고 한다. 아주 기분이 좋다"라고 밝혔다. 글과 함께 자신이 스웨덴 애국가인 '두 감라, 두 프리아(Du Gamla, Du Fria)'를 피처링할 때 모습이 담긴 황금색 액자를 든 사진도 공개했다. 그는 지난해 광고의 일환으로 스웨덴 애국가 피처링에 참여했다. 스웨덴 애국가의 선율이 흐르면 차분한 목소리로 래퍼처럼 가사를 읊조렸다. ◆ 가을야구를 향한 신경전 준플레이오프 2차전이 열린 11일 잠실구장 그라운드는 뜨거웠다. 8회초 무사 1, 2루에서 넥센 서건창이 3루쪽으로 희생번트를 댔다. 서건창은 전력 질주했고, 두산 2루수 오재원은 1루 베이스를 커버했다. 오재원이 뒷발을 뻗으면서 서건창은 위협을 느꼈다. 이에 서건창이 불만을 표했고, 오재원은 더 큰 동작을 취하며 맞섰다. 충돌 직전 양팀 선수들이 더그아웃에서 뛰쳐나와 1루 베이스 근처에 모여 설전을 벌였다. '벤치클리어링'이 일어난 것이다. 양팀 선수들이 두 사람을 만류한 탓에 다행히 충돌은 일어나지 않았지만 앙금은 남은 듯했다. 염경엽 감독은 "두산에서 우리 선수들을 계속 자극한다"고 운을 떼고는 "야구를 좀 깨끗하게 하고 싶은데…"라고 여운을 남겼다. 김태형 감독이 진화에 나섰다. 김 감독은 "(오재원과 서건창 모두) 서로 할 말이 있을 것 같다"며 "큰 경기를 치르다 보면 선수들이 다소 예민해질 수 있다. 선수들에게 주의를 주겠다"고 말했다. ◆ 반칙으로 망신당한 베테랑 프레지던츠컵 최다 출전자 베테랑 필 미컬슨(45)이 '반칙'으로 망신을 산데다 팀 승리마저 날렸다. 미컬슨은 9일 열린 대회 둘째날 포볼 경기에서 잭 존슨(41)과 짝을 이뤄 미컬슨은 인터내셔널팀 에이스 제이슨 데이와 애덤 스콧에 맞섰다. 1라운드 포볼 경기에서 신기의 벙커샷을 성공시키는 등 맹활약을 펼친 끝에 승점 1점을 따낸 미컬슨은 이날도 2번홀(파4) 버디로 기선을 제압하는 등 신바람을 냈다. 그러나 미컬슨은 7번홀(파5)에서 티샷을 치면서 이날 쓰던 공과 다른 공을 사용했다. 이는 동일 제조사, 동일 모델의 공으로 경기를 끝까지 치러야 한다는 '원볼(one ball)' 규정을 어긴 것이다. 미컬슨은 이 대회에서 '원볼' 규정을 적용한다는 사실을 미처 몰랐다고 해명했다. 7번홀에서 다른 볼을 쓴 것은 거리를 더 내려는 의도였다. 티샷을 한 뒤 두 번째 샷을 하기에 앞서 격려하러 나온 미국팀 제이 하스 단장에게 이런 사실을 털어놓자 하스 단장은 규정 위반이니 자진 신고하라고 조언했다. 현장에 있던 경기위원은 미컬슨에게 실격을 통보했다. 미컬슨은 볼을 집어 들었고 미국팀은 존슨 혼자 경기를 마무리했다. 미컬슨의 '반칙'에 대해 경기위원회는 '1홀 패배 추가'라는 페널티를 부과했다. 미컬슨과 존슨은 데이-스콧을 1홀차로 앞선 채 18번홀을 마쳤지만 페널티로 부과된 1홀 패배 탓에 경기는 무승부로 처리됐다. 승점 1점을 딸 수 있었던 경기가 승점 0.5점씩 나눠가지게 됐다. 프레지던츠컵 1회 대회부터 이번 대회까지 11회 연속 출전한 유일한 선수인 베테랑답지 않은 어이없는 실수였다.

2015-10-14 11:43:58 하희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