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주말은 책과 함께] 손상된 행성에서 더 나은 파국을 상상하기 外

◆손상된 행성에서 더 나은 파국을 상상하기 손희정 지음/메멘토 책은 우리를 인식론적 차폐막 뒤에 머물게 하는 문화적 은폐를 드러낸다. 저자는 '지배적 허구(기득권층이 특정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내기 위해 사용하는 이미지와 이야기)'가 사람들의 눈을 가려 파국을 오락거리로 즐기게 만들었다고 지적한다. 예컨대 '인간-남성-문명' 대 '정령-여성-자연'이라는 근대적 이분법과 강력한 피의 끌림이라는 부계혈통주의가 흐르는 '아바타' 시리즈는 진부한 남성 영웅 서사에 비장애인 중심의 군사주의를 버무려놓은 퇴행적 작품이라고 저자는 비판한다. 우리가 사는 세상을 뒤에서 은밀하게 조종하는 지배적 허구의 민낯을 까발리며 파국과 위기, 재난이 어떻게 쾌락을 주는 스펙터클과 이야기로 소비되는지 보여준다. 224쪽. 1만4000원. ◆삶을 위한 혁명 에바 폰 레데커 지음/임보라 옮김/민음사 미투 운동, 퀴어 퍼레이드, 기후정의 행진은 겉보기엔 모두 달라보이지만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생명을 앗아 가는 죽음의 체제에 저항한다는 것이다. 책은 "변화를 꿈꾸기가 막막하다고 냉소해서는 안 된다"며 "세상이 사라지기를 바라야 하는 유토피아는 잘못된 것이다"고 이야기한다. 낡은 사회를 바꿔나가기 위한 움직임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경찰 폭력에 대항하는 반인종차별주의 활동, 여성 살인에 저항하는 페미니즘 운동 등 반자본주의적이라고 여겨지는 모든 움직임은 삶의 파괴에 대항해 살아 있는 사람들이 들고 일어나는 투쟁으로 이어진다고 저자는 말한다. 340쪽. 1만9000원. ◆낱낱이 파헤치는 여론조사의 모든것 마크 팩 지음/김문주 옮김/이사빛 선거철에는 여론조사 기사가 쏟아진다. 대중의 의견을 묻는 여론조사는 어떻게 생겨났을까. 우리나라 최초의 여론조사는 세종대왕이 토지에 대한 새로운 조세제도를 도입하기 전 백성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다. 여론조사는 주목할만한 이슈가 있거나 중요한 선거를 앞두고 있을 때 빠지지 않고 이뤄진다. 제대로 된 여론조사는 지금 우리에게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알려주고, 사람들의 생각 너머에 무엇이 깔려있는지 설명하며, 정치인에게 국민이 뭘 원하는지 들려준다. 의견 수렴 조사의 역사와 작동 방식, 질문의 옳고 그름 등 타인의 심리를 읽게 도와주는 여론조사의 A to Z를 다룬 책. 440쪽. 2만2000원.

2024-02-15 14:19:52 김현정 기자
기사사진
[주말은 책과 함께] 문학을 부수는 문학들

오혜진 외 12명 지음/민음사 한국의 근대 소설을 읽지 않는 사람들이 주변에 꽤 많다. 뭐든 첫인상이 중요한데, 교과서로 처음 접한 소설 속 남자 등장인물들의 여성관이 유치하고 졸렬해 눈 뜨고 봐 주기 어렵다는 이유에서다. 소설의 남주인공들은 대개 여성들에게 폭력을 휘두르고 그들이 고통스러워하면 그녀들을 괴롭힌 자신을 불쌍해하며(?) 슬퍼한다(??). 대체 이 무슨 역겨운 자기연민인지. '문학을 부수는 문학들'은 '우리가 왜 가부장적 멘탈리티의 재생산 장치로 기능해 온 한국문학을 여전히 읽고 공부해야 하는가'라는 물음에 답을 주는 책이다. 저자들은 한국문학사의 '명예'로 간주되던 작가들의 이름이 '문학적 권위'라는 명분으로 정당화돼 온 가부장적 지배질서의 지표들이었다는 사실을 까발린다. 저자 중 한 명인 오혜진 문학평론가는 "2015년 메갈리아 현상과 2016년 강남역 여성혐오 살인 사건을 계기로 촉발된 여성 대중의 광범위한 봉기에서 명백하게 드러났듯, 젊은 독자들이 새롭게 장착한 문제의식과 감수성을 중심으로 한국문학사를 다시 읽어볼 필요가 있었다"며 "이를 통해 '87년 체제' 이후 이미 달성됐다고 믿어졌던 한국사회와 한국문학의 민주주의를 심문에 부쳐 보고자 했다"고 밝힌다. 책은 한국문학(사)에서 '문학적인 것'과 '비문학적인 것', '남성적인 것'과 '여성적인 것', '정치적인 것'과 '비정치적인 것' 등을 가르는 기율이 구성되는 원리를 파헤치며 그것들이 여성과 성소수자를 비롯한 타자성에 대한 모종의 배제와 위계화를 암묵적으로 정당화함으로써 성립해왔다는 점을 지적한다. 책에서 가장 흥미로웠던 부분은 2000년대 혜성같이 등장해 문학계의 이단아라는 수식어를 공유한 두 소설가 '천명관'과 '정유정'이 평단에서 소비되는 방식을 비교·분석한 내용이었다. 오 평론가는 정유정과 천명관의 소설이 지닌 쾌감의 성격이 분명 다름에도 비평계가 이 '차이'에 주목하지 않았다는 것에 의문을 품는다. 천명관이 '그럴듯함'("이야기를 좀 더 빨리 진행하자. 어차피 그 얘기가 그 얘기니까")의 세계를 묘사한다면, 정유정은 '바로 그것'("시체를 묘사한다면, 독자의 품에 시체를 안겨 주고 싶다")을 정확하게 그리고 있다는 것이다. 오 평론가는 "정유정에게 투영된 '이야기꾼'의 상이 '기술자' 혹은 '장인'의 그것이라는 점은 특기할 만하다"며 "이는 천명관에게는 '패관' 혹은 '만담꾼'의 상을 덧씌움으로써 한국문학사의 정통성을 상징적으로 계승케 하려 했던 욕망과 사뭇 구분된다"고 말한다. 428쪽. 1만6000원.

2024-02-15 13:37:44 김현정 기자
기사사진
[오늘의 운세] 2024년 02월 15일 목요일

[오늘의 운세] 2024년 02월 15일 목요일 [쥐띠] 36년 모두가 가진 다이아몬드는 이제는 보석이 아니다. 48년 지레짐작은 오해와 의심을 부를 수 있다. 60년 적절한 시기에 포기할 줄도 알아야. 72년 이익에 눈이 멀면 감언이설에 속아 넘어간다. 84년 바램을 기도해보라. [소띠] 37년 순간에 감정을 참으면 열흘이 편하다. 49년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고 많이 웃는 것이 좋다. 61년 명예보다 실속이 없구나. 73년 각자 가치관과 생활방식이 다르니 남 탓만 하지 말고. 85년 빚은 이생에서 해결하도록. [호랑이띠] 38년 집 나간 며느리가 효부인 줄 몰랐다. 50년 일취월장하는 줄 알았더니 일장춘몽이로다. 62년 어제 내린 비가 웅덩이를 만든다. 74년 믿는 만큼 돌아오고 투자한 만큼에 이익을 본다. 86년 매도 먼저 맞는 것이 나을 듯. [토끼띠] 39년 상대를 이해하라. 51년 원망은 잊고 은혜는 머리에 새겨라. 63년 의욕이 넘치는 하루 되겠으나 과욕과 욕심은 금물이다. 75년 시비 전하는 사람이 나에게 시비하는 사람이다. 87년 다시 한 걸음부터 시작하는 마음으로. [용띠] 40년 번뇌가 심한 하루이니 안정이 필요. 52년 남의 말에 신경 쓰지 말고 마음먹은 대로 밀고 나가라. 64년 소금 팔러 나서는데 비 오는 격이다. 76년 무심코 던져 놓은 투망에 고기가 가득 일세. 88년 생각을 정리하여 실행. [뱀띠] 41년 실물근심이 있으니 도장에 주의. 53년 큰 고기를 낚으려면 작은 미끼를 아끼지 마라. 65년 남의 돈 천 냥이 내 돈 서푼만 못하다. 77년 짧은 두레박줄로는 깊은 우물물을 길 수 없다. 89년 친구에게 도움의 손길이 온다. [말띠] 42년 고지식하다 보니 두통이 생긴다. 54년 겉모습만으로 판단하면 큰 낭패를 볼 수 있다. 66년 북쪽에서 오는 귀인이 있다. 78년 부모님의 지지가 나에게 큰 힘이다. 90년 남의 허물도 우리 모두의 얘기이니 구설 짓지 말자. [양띠] 43년 정성으로 하면 못 할 일이 없다. 55년 시작은 좋으나 끝은 미미하여 실망수. 62년 토끼 덫에 사슴이 걸렸으니 행운이다. 74년 모든 일에는 순서가 있다. 순리대로 풀어나가면 성공할 수 있다. 86년 사돈의 시름에 눌리지 말자. [원숭이띠] 44년 아랫사람의 마음을 얻으면 하루가 평안하다. 56년 백번 결심을 해도 실천하지 않으면 결과는 없다. 68년 하룻강아지 호랑이 무서운 줄 모르니 유의. 80년 다툼에서 먼저 사과해보라. 92년 강하면 부러지니 융통성을 가져라. [닭띠] 45년 고상한 언어는 품격을 높인다. 57년 날은 저물어 가는데 가까운 곳에 쉴 곳이 보인다. 69년 문제도 내게서 나왔으니 해결책도 나에게 있다. 81년 늘 현재에 감사하라. 93년 하나를 얻었다면 하나는 포기해야 신상에 이롭다. [개띠] 46년 서쪽에서 온 친구가 오늘의 행운을 주는구나. 58년 산 좋고 물 좋고 정자 좋은 곳도 있구나. 70년 아무 말 하지 않으면 귀신도 잘 모른다. 82년 달도 차면 기운다는데 겸손하도록. 94년 반전의 기회가 왔으니 틈새를 포착하라. [돼지띠] 47년 유연성을 갖고 대처하면 길이 보인다. 59년 곁눈 팔지 말고 자신의 본업에 성실하게 임하는 것이 실패하지 않는 지름길. 71년 내일이 아닌 바로 오늘 시작하라. 83년 우유부단한 내가 불편. 95년 장애물이 있다면 또 다른 선택을.

2024-02-15 04:00:18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마리 앙투아네트는 억울하다.

몰카 제보로 대한민국이 시끄럽다. 사적으로 대통령 부인을 만난 자리에서 목적을 가지고 명품백을 선물한 것이라 한다. 돌아가신 아버님과의 친분을 내세워 접근하여 어쩔 수 없이 받았고 사용할 이유가 없어 대통령실 선물 관련 규정에 따라 보관되고 있으며 공적으로 받은 선물은 국가에 귀속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해명은 했다. 그때 깔끔하게 거절을 했던지 다른 방법을 찾았다면 이 사단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어떤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라면 향후로도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그물을 계속 쳐갔을 것이란 짐작도 하게 한다. 거절했어도 받을 때까지 집요하게 권했을 것이란 생각도 들면서 일련의 행동들은 섬찟하게 느껴진다. 사전에 동의받지 않은 녹취는 법적으로도 효력이 없다고 하는 얘기는 법률적 다툼에 관한 얘기일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명품백을 받은 일 자체가 상쇄되는 것은 아니다. 여하튼 공익성을 강조한다 해도 너, 나 할 것 없이 권모술수에 능한 모략배는 주의하기 바란다. 이 와중에 어떤 이는 마리 앙투아네트를 운운한다. 철없는 사치의 대명사 그녀, 루이 16세의 왕비다. 그러나 역사가들은 마리 앙뜨와네뜨는 실제로 아름답고 현명했던, 백성에 대한 애정도 상당했던 왕비였다고 증언하고 있다. 분노한 민심으로 촉발된 민중봉기에 불을 더 붙이고자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가 출신 마리 앙투아네트를 희생양으로 삼았다는 것이 밝혀지고 있다. 일종의 마녀사냥인 것인데 그녀는 조선 왕비들이 백성들의 누에 농사를 돕고자 직접 양잠 타래를 돌리고 명주실을 찾았다는 기록이 보이는 것처럼 역시 왕비로 채소를 키우는 법 등을 직접 실험하면서 농민에게 알려주려고 했다는 얘기까지 보인다. 잘못 알려진 왕비에 대한 진실조차 모른다는 것이라면, 마리 앙투아네트는 억울하다.

2024-02-15 04:00:16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전주희 감독 데뷔작, 영화 '다시(Happen to Happen)' 시사회 성료

영화 '다시(Happen to Happen)'(감독/각본 전주희)가 지난 4일 KT&G 상상마당 시네마에서 시사회를 가졌다. '다시'는 주인공 '누리'가 친구의 고양이를 전달해주기 위한 여정 속에서 겪게 되는 '누리'의 심리 변화를 엿볼 수 있는 감성 로드무비다. 감독 및 각본을 맡은 전주희는 미국 뉴욕대학교(NYU) 음악학 석사 이후 넷플릭스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 '사냥개들'과 더불어 영화 '마녀2', '자백', '소울메이트', '사자', '귀공자' 등 영화 및 드라마 시리즈에 실력파 영화음악 작곡가로 활동해오다 이번 영화를 통해 영화감독으로 데뷔했다. '다시'는 개봉 전, '사이프루스 국제영화제' 각본상 및 촬영상, '파리 리스트오프 영화제' 관객상, '코스타브라바 영화제' 여성감독상, '파노라마 국제인디영화제' 음악상을 받는 등 국제무대에서 먼저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시사회에는 주연 김규리를 비롯해 빅알렉스, 자메즈 등 배우 및 스태프가 모두 참석했다. 감독 전주희는 "먼저 함께 고생해준 배우, 스태프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면서 "우리는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목적을 향한 여정이 예상치 못한 길이나 험난한 길이 펼쳐질지라도. 이 영화가 많은 이들에게 용기와 심심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다시'는 2024년 상반기 개봉 예정하고 있다.

2024-02-14 14:32:19 최규춘 기자
기사사진
'개그콘서트', 새 코너 '호위무사·심곡파출소·뼈짐·미운 우리 아빠' 시청자 반응 뜨겁다

일요일 밤을 책임지는 '개그콘서트'가 꾸준히 새로운 코너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KBS2 '개그콘서트'는 '호위무사', '심곡파출소', '뼈짐', '미운 우리 아빠' 등 올해 1월에만 무려 4개의 코너를 새롭게 론칭했다. 새 코너들은 '데프콘 어때요', '봉숭아학당', '금쪽 유치원' 등 기존 코너들과 함께 '개그콘서트'에 활력을 불어넣는 중이다. '호위무사'는 처음부터 끝까지 웃음이 빵빵 터지는 코너다. 신인부터 베테랑까지 모든 출연자가 웃음 포인트를 올리고 있어,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제 몸 하나 가누기 어려워 보이는 호위무사 강주원부터 '호위무사의 호위무사' 송영길, '여장 무사' 정승환, '엄마 무사' 김병욱, '일본 무사' 김성원까지 각자의 개성이 뚜렷한 호위무사들이 매주 새로운 방식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한다. 특히 왕 역할의 홍현호는 호위무사들의 개그를 차지게 받아주는 역할을 톡톡히 하면서 '호위무사'의 재미를 배가시킨다. '심곡파출소'는 '호위무사'처럼 독특한 캐릭터들이 연이어 등장해, 빠른 템포로 시청자들을 웃게 하는 코너다. '엉터리 수리기사' 박민성, '더티 히어로' 오정율, '닭살 커플' 정승환과 김혜선 등 무맥락 캐릭터들이 계속해서 '심곡파출소'를 방문해 실소를 유발하게 한다. 다양한 캐릭터들이 연이어 등장하는 '호위무사', '심곡파출소'와 달리 '뼈짐'은 몸 개그로 승부하는 코너다. 힘이 없어도 너무 없는 트레이너 '날계란'(김회경)과 여성 트레이너 권은영의 이상한 운동법이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웃음을 선사한다. '뼈짐' 김회경의 탄탄한 연기력은 이 코너의 또 다른 웃음 요소다. 그는 헬스장 회원 임슬기에게 "운동 그렇게 하는 거 아닌데"라고 훈수를 두기도 하고, 누가 봐도 엉망인 운동을 하고 나서 뿌듯해하는 표정을 짓는다. 김회경은 자신감 넘치는 행동과 그렇지 못한 운동 실력을 갖춘 트레이너 '날계란'을 능청스럽게 연기하면서 '뼈짐'만의 개그 코드를 완성하고 있다. '미운 우리 아빠'는 신인 개그맨 나현영, 오민우가 오롯이 책임지고 있는 코너다. '미운 우리 아빠'는 끊임없이 사고치는 철없는 아빠 오민우와 그의 딸 나현영의 대화가 중심인 코너로, 나현영의 아빠를 향한 걱정과 오민우의 엉뚱한 대답이 매주 시청자들에게 기분 좋은 웃음을 전달하고 있다. 나현영과 오민우는 신인임에도 흔들림 없는 연기력으로 '미운 우리 아빠'를 이끌어가고 있으며, 두 사람의 티키타카에 매료된 시청자들이 갈수록 늘어가고 있다. '개그콘서트' 관계자는 "매주 '개그콘서트' 개그맨들은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웃음을 전달하기 위해 아이디어를 쏟아내고 있다. 올해 선보인 네 개의 코너는 수많은 아이디어 중에서 엄선한 결과물들이다"며 "출격을 준비 중인 새로운 코너들이 많다. '개그콘서트'에 꾸준한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개그콘서트'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25분 KBS2에서 방송한다.

2024-02-14 14:30:10 최규춘 기자
기사사진
"손흥민, 이강인 등 젊은 선수들과 준결승 앞두고 다투다 손가락 부상"

한국 축구의 간판 손흥민(토트넘)이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준결승전을 앞두고 젊은 선수들과 마찰을 빚다가 이 과정에서 손가락을 다쳤다는 외신 보도가 나와 진위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영국 매체 '더 선'은 14일(한국시간) "손흥민이 한국의 아시안컵 탈락 전날 팀 동료들과 몸싸움을 벌이다가 손가락이 탈구됐다"고 단독 보도했다.한국은 지난 7일 요르단과 준결승전에서 유효슈팅을 한 개도 기록하지 못하며 무기력하게 0-2 완패를 당했다. 이 경기에서 손흥민은 오른손 중지와 검지를 테이핑한 채로 뛰었다. 11일 소속팀 토트넘 복귀 경기에서도 같은 모습이었다.주장 손흥민을 중심으로 뭉치는 대표팀의 모습에 익숙했기에 이 보도가 사실이라면 매우 충격적이다.더 선에 따르면, 손흥민은 요르단과 준결승전을 하루 앞둔 저녁 식사에서 젊은 선수들과 마찰이 있었다.선수단 중 일부 젊은 선수들이 탁구를 즐기기 위해 식사를 마치고 먼저 자리에서 일어났고, 손흥민은 결속의 기회로 삼을 수 있는 식사 자리에서 먼저 일어나는 것을 불편하게 여겼다는 게 보도에서 설명하는 충돌 배경이다.또 손흥민이 문제 삼은 선수 중에는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포함됐다고 설명했다. 소식통은 더 선을 통해 "몇몇 선수들이 탁구를 치기 위해 식사를 빨리 마치고 일어났다. 손흥민이 이들에게 다시 돌아와서 앉으라고 했는데 이 과정에서 다툼이 벌어졌다. 손흥민은 다툼을 진정시키려다가 손가락을 다쳤다"고 주장했다.한국 축구는 64년 만에 아시안컵 정상 탈환이라는 숙원을 풀기 위해 카타르로 향했지만 결승 문턱에서 좌절을 맛봤다.무색무취 전술과 부실한 리더십으로 도마 위에 오른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감독이 거센 비판을 받고 있는 가운데 확인되지 않은 충격적인 외신 보도까지 겹쳐 설상가상이다.

2024-02-14 10:05:36 최규춘 기자
기사사진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운세의 판가름

같은 사주에 관한 질문 중에 같은 사주면 운명이 같아야 하는 거 아니냐는 질문이다. 드물지 않게 받는 질문이다. 재미로 묻거나 진지하게 물어보는 사람도 있다. 자, 가정해보면 같은 사주로 태어난 두 사람이 있다. 직업도 같아서 주식 전업투자자로 평생을 살았고 같은 시기에 은퇴했다. 은퇴한 시점에서 두 사람을 비교해보면 자산 규모가 어떠했을까. 똑같은 액수의 자산을 모았을까 아니면 똑같은 규모로 망했을까. 그렇다. 자산을 모았어도 액수는 차이가 있을 것이고 그 차이가 아주 클 수도 있다. 한 사람은 자산가가 되고 한 사람은 망했을 수도 있다. 똑같을 수 없다는 건 너무나 자명하다. 같은 사주일 때 운명이 똑같아야 한다는 건 단편적인 생각이다. 태어난 날짜와 시간이 같아도 그 외에는 모든 게 다르다. 태어난 가정과 부모가 다르고 그 영향이 개인의 인생행로에 엄청난 영향을 미친다. 같은 직업이었다고 해도 살아가는 과정과 결과까지 같아질 수는 없다. 같은 전업투자자라고 해도 투자 방식이 다르고 추구하는 수익률이 다르다. 전체 결과가 달라지는 건 너무 당연하다. 결과의 차이를 만드는 건 다가오는 운세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이다. 돈이 들어오는 운세가 같아도 누가 어떤 방식으로 대응하느냐에 따라 자산 규모가 달라진다. 위험이 몰려오는 운세의 시기에는 누가 더 신중하게 행동하느냐에 따라 손실 액수가 차이 나게 된다. 결국, 자기 운세를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많은 것을 결정한다. 인생은 파도가 몰아치는 바다를 항해하는 것과 비슷하다. 같은 항구에서 똑같은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가도 그 끝은 완전하게 달라진다. 만나는 바닷길이 다르고 파도가 다르고 바람이 다르기 때문이다. 그 상황에 어떻게 대응하느냐가 모든 것을 다르게 만들어버린다.

2024-02-14 04:00:29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오늘의 운세] 2024년 02월 14일 수요일

[오늘의 운세] 2024년 02월 14일 수요일 [쥐띠] 36년 지출의 적당 수위를 조절하자. 48년 집을 나간 말이 가족을 일궈서 돌아오니 경사가 많다. 60년 가야 할 길은 멀고 발걸음은 떨어지지 않는다. 72년 하나를 심었는데 열 개로 되돌아온다. 84년 기한 전 이사는 무난하다. [소띠] 37년 내 코가 석 자니 남 신경 쓸 틈이 없다. 49년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가 나는 법이다. 61년 오늘은 북쪽으로 여행을 떠나면 이로움이 있다. 73년 지고도 이기는 것이 있으니 양보를. 85년 가족 행사가 반갑지는 않다. [호랑이띠] 38년 위험한 투자는 금물 안전자산에 매진. 50년 자녀와의 갈등과 문제는 시간이 지나면 해결해 준다. 62년 겸손하고 예의가 바른 사람은 적이 없다, 74년 금전에 어려움이 있으나 해결. 86년 돈으로 복을 따질 수는 없겠으나. [토끼띠] 39년 궁하면 변하고 변하면 통하는 법이다. 51년 술자리에서 입방아에 오를 수 있으니 조심해라. 63년 발전을 위한 잡음이니 자신의 소신대로 추진하라. 75년 적당한 거리는 필요한 법이다. 87년 과거의 지인이 반갑지 않다. [용띠] 40년 아랫사람이 맘에 안 들어도 참아야 한다. 52년 어차피 할 양보라면 기분 좋게 지금 하라. 64년 감정에 기복이 심하면 큰 손재가 올 수 있다. 76년 멀리서 반가운 손님이 기쁜 소식을. 88년 어려운 형편의 사람을 살필 것. [뱀띠] 41년 바람을 등진 백로는 날갯짓이 수월한 편이다. 53년 내 것이 아니라면 눈길도 주지 마라. 65년 때로는 적의 조언이 나에게 득이 된다. 77년 조급함이 화를 부르니 신중하게 기다려라. 89년 재물이 늘어날수록 근심도 는다. [말띠] 42년 오래된 질환을 잘 살펴야 재발을 막을 수 있다. 54년 침 뱉고 떠난 우물을 다시 먹을 날 있다. 66년 체력 소모와 금전 지출이 많아지니 대비가 필요. 78년 얻는 것보다 주변을 지키는 것이 수월. 90년 제3의 인연을 주의. [양띠] 43년 사소하게 시작된 언쟁이 큰일을 그르칠 수 있다. 55년 뻗어 가는 칡넝쿨에도 한계는 있는 법. 67년 돈거래가 있다면 무난하다. 79년 옳은 조언일지라도 사람을 봐 가며 따라야 한다. 91년 자신의 두뇌가 특출하여 경사이다. [원숭이띠] 44년 명예를 얻었다면 실리는 포기할 줄 알아야 한다. 56년 집안일은 집안에서 해결하도록 하자. 68년 천석꾼은 천 가지 걱정이요 만석꾼은 만 가지 걱정이다. 80년 떠나기가 어렵다. 92년 부끄러운 일은 누구에게나 있을 듯. [닭띠] 45년 피싱에 휘말리지 않도록 정신을 차리자. 57년 어느 구름에 비가 들었는지 모르니 최선을 다해라. 69년 뜻하지 않은 행운에 기쁘다. 81년 양보가 현명한 선택. 93년 사람과의 갈등이 생기니 말꼬리 잡지 말고 욕심부리지 마라. [개띠] 46년 피곤한 날이니 될 수 있으면 돈거래는 하지 마라. 58년 주변이 시끄러울 수 있는데 의외의 행운이 있다. 70년 오늘은 양보와 봉사를 위해 노력. 내일의 기쁨을 위해서. 82년 문제를 일으키지 않도록. 94년 돈의 고민도 해결. [돼지띠] 47년 변화의 운이 들어 왔으나 조심 또 조심. 59년 돈에 인색하면 반려 아가를 키우기가 어려울 것. 71년 물이 들어왔으니 열심히 노를 저어야 할 때. 83년 동료와 힘을 모아야 서로에게 이롭다. 95년 집중력을 갖고 공부에 도전을.

2024-02-14 04:00:26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