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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리그 26일 재개…올림픽 출전 국가대표 대거 복귀

리우 올림픽으로 휴식기를 가진 2016 SK핸드볼 코리아리그가 26일부터 다시 정규 리그에 돌입한다. 특히 여자부 경기에는 오영란, 류은희(이상 인천시청), 권한나, 최수민, 송해림(이상 서울시청) 등 올림픽 국가대표로 출전했던 선수들이 팀으로 복귀해 팬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올해 1월 개막한 SK핸드볼 코리아리그는 남자부 5개 팀과 여자부 8개 팀이 출전해 9월 26일까지 정규리그 총 114경기를 치른다. 이어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플레이오프 및 챔피언결정전을 통해 우승팀을 가려낸다. 리그 재개 첫날인 26일에는 여자부 2, 3위를 달리는 서울시청과 인천시청이 서울 송파구 SK 핸드볼 경기장에서 맞붙는다. 올림픽 대표팀 수문장을 맡았던 인천시청 오영란과 대표팀 주 공격수로 맹활약한 서울시청 권한나가 양보할 수 없는 대결을 펼친다. 대표팀은 비록 올림픽에서 조별리그 탈락으로 아쉬움을 남겼다. 그러나 오영란은 네덜란드와의 경기에서 경기 종료 직후 상대 7m 스로를 막아내며 천금 같은 무승부를 이끌었다. 권한나는 조별리그 5경기에서 25골을 터뜨려 팀내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임오경 서울시청 감독은 "대표 선수들 복귀 이후 이틀 정도 손발을 맞추고 경기에 나서게 됐다"며 "시즌 초반에 잠시 흔들렸다가 이후 안정세로 접어들었는데 이번에 재개되는 리그에서는 처음부터 좋은 성적을 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조한준 인천시청 감독은 "류은희는 몸 상태를 봐서 출전시킬 예정이고 오영란은 처음부터 뛸 수 있을 것"이라며 "전반기에 선수들이 잘 해줘서 기대 이상의 성적을 냈는데 남은 리그에서도 좋은 경기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휴식기 이전까지 여자부에서는 삼척시청이 9승3무1패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서울시청(8승2무2패), 인천시청(8승1무3패)이 그 뒤를 쫓고 있다. 남자부에서는 두산이 6승2무로 선두를 달리는 가운데 국군체육부대(4승4패)와 SK호크스(3승1무4패)가 2, 3위로 그 뒤를 따르고 있다. 26일 재개되는 SK핸드볼 코리아리그는 서울, 의정부, 대구, 광주, 부산, 인천, 삼척 등을 돌며 진행될 예정이다. [!{IMG::20160825000082.jpg::C::480::오영란./연합뉴스}!]

2016-08-25 13:48:58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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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킬로이-스피스, 올림픽 불참 후회 "리우 올림픽 기대 이상 성공"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골프 경기에 불참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조던 스피스(미국)가 후회의 뜻을 담은 발언을 했다. 2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주 파밍데일에서 개막하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바클레이스에 출전하는 매킬로이는 대회를 앞두고 진행한 인터뷰에서 "아주 기분 좋게 놀랐다"고 리우 올림픽 골프 경기를 지켜본 소감을 말했다. 매킬로이는 지카 바이러스를 이유로 올림픽에 불참했다. 올림픽 개막 전 "나는 골프라는 종목을 성장시키기 위해 골프를 치는 것이 아니다"라며 올림픽 골프에 냉소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는 "올림픽 골프를 TV로도 보지 않을 것 같다"고도 했다. 그러나 올림픽 골프 중계를 TV를 통해 접한 매킬로이는 "골프 대회장에 육상 경기보다 더 많은 사람이 몰렸더라"며 골프의 올림픽 흥행 성공에 감탄을 표했다. 또한 그는 "많은 관중이 대회장에 온 것을 보니 내 예상이 빗나갔다는 사실을 기분 좋게 받아들여야 했다"고 덧붙였다. 조던 스피스(미국)도 "올림픽을 보면서 '나도 그곳에 있었더라면' 하는 생각을 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자신의 트위터에 "2020년 올림픽에는 국가대표로 출전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히기도 했다. 다만 제이슨 데이(호주)와 더스틴 존슨(미국)은 여전히 올림픽 골프에 큰 의미를 부여하지 않고 있다. 가족의 건강을 생각해 올림픽에 불참한 데이는 "최종 라운드의 마지막 홀만 봤다"며 "우사인 볼트, 수영 계영 경기 외에는 다른 올림픽 중계를 거의 보지 않았다"고 말했다. 존슨도 "스코어 정도만 체크했을 뿐"이라며 "올림픽에 출전하면서 감수해야 할 위험이 탐탁지 않았기 때문에 나가지 않았던 것"이라고 밝혔다.

2016-08-25 11:56:12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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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연승 상승세 탄 서울, 최강자 전북에 '승리' 재도전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에서 5연승으로 상승세를 탄 FC서울이 최강자 전북 현대를 상대로 다시 한 번 승리에 도전한다. 서울은 오는 28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7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 중인 선두 전북과 28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서울은 올 시즌 전북을 만나 번번이 무릎을 꿇어다. 지난 3월 12일 개막전에서 스리백(3-back) 카드를 들고 나온 전북에 0-1로 패배했다. 지난달 20일 열린 올 시즌 두 번째 경기에서도 2-3으로 졌다. 두 팀의 맞대결 결과가 전북의 독식으로 전개되면서 자연스럽게 올 시즌 선두 경쟁에서도 전북의 독주체제가 확고해졌다. 현재 단독 선두인 전북은 승점 59점(16승11무)으로 서울(승점 49점)에 승점 10점이나 앞서 있다. 28일 펼쳐지는 세 번째 맞대결에서도 전북이 서울을 제압한다면 '클래식 3연패' 목표를 향한 전북의 발걸음은 더욱 가벼워질 수 있다. 반면 서울 입장에서는 이번에 전북을 잡아야 승점 10점차로 벌어진 선두 경쟁의 불씨를 되살릴 수 있다. 서울은 최근 5연승을 달리는 과정에서 가장 큰 공헌을 한 외국인 스트라이커 데얀이 경고 누적으로 이번 경기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 또 한 명의 외국인 스트라이커 아드리아노가 데얀의 빈자리를 채울 수 있을지에 전북 공략의 성패가 달려 있다. 아드리아노는 오랜 출장 정지 탓에 컨디션이 저하됐다. 그러나 24일 열린 AFC 챔피언스리그 산둥과의 8강 1차전 홈경기에서 득점포를 가동하면서 부활을 예고했다. 전북은 전력 누수 없이 서울을 상대한다. 지난 23일 상하이 상강과의 AFC 챔피언스리그 원정경기에서 컨디션이 좋지 않아 후반에 교체된 수비수 이호 외에는 대부분 서울과 경기에 나설 수 있다. 한편 27일에는 클래식 최하위 수원FC가 11위 인천 유나이티드를 홈으로 불러 대결한다. 두 팀의 승점 차는 1점에 불과하다. 최근 1승1무로 나름대로 호조를 보이는 수원FC가 3연패로 부진한 인천을 꺾는다면 탈꼴찌도 가능하다. [!{IMG::20160825000024.jpg::C::480::지난 22일 AFC 챔피언스리그 상하이 상강과의 8강전을 앞두고 공식 훈련 중인 전북 현대 선수들의 모습./연합뉴스}!]

2016-08-25 09:50:32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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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손 부상으로 수술…시즌 마감

올해 처음으로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가 손 부상으로 인한 수술로 시즌을 마감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 등 현지 언론은 25일(한국시간) "미네소타의 지명 타자이자 1루수 박병호가 오른쪽 손목 수술을 받는다"며 "이 수술로 박병호는 이번 시즌에는 더 이상 경기에 나설 수 없게 됐다"고 밝혔다. 박병호는 KBO 리그에서 최초로 4년 연속 홈런왕·2년 연속 50홈런을 달성한 뒤 포스팅 시스템(비공개 경쟁입찰)을 통해 메이저리그에 도전했다. 메이저리그 구단의 치열한 물밑 경쟁 끝에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의 미네소타가 1285만 달러(약 144억원)를 써내 협상 권리를 얻었다. 4년 총액 1200만 달러(약 135억원)에 박병호와 계약했다. 박병호는 메이저리그에서 엄청난 비거리의 홈런을 때려내며 순조롭게 적응하는 듯했다. 그러나 빠른 공에 약점을 노출하면서 5월 중순부터 부진하기 시작했다. 6월부터는 오른쪽 손목 통증까지 겹쳤다. 결국 지난달 2일 마이너리그 트리플A로 강등됐다. 박병호가 올해 메이저리그에서 남긴 성적은 62경기 타율 0.191(215타수 41안타), 12홈런, 24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684다. 트리플A에서는 3연타석 홈런을 기록하는 등 장타력을 뽐냈다. 그러나 이번에는 손에 문제가 생기면서 31경기 타율 0.224(116타수 26안타), 10홈런, 19타점, OPS 0.823으로 마감했다. 손등에 문제가 생긴 박병호는 16일 부상자명단에 올라갔고 이날 수술 소식이 알려지면서 2016년을 마감하게 됐다. 박병호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올해 처음으로 메이저리그를 경험했다. 홈런도 나왔지만 부족한 것을 느꼈다. 마이너리그에서도 열심히 하려 했다. 실망스럽지만 경험으로 생각해서 내년에는 좋은 성적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16-08-25 09:38:51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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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ON] 화제성 1위 '더블유', 그 인기 비결은?

최근 안방극장의 화제작은 단연 '더블유(W)'다. MBC 수목드라마 '더블유(극본 송재정/연출 정대윤)'는 첫 방송부터 TV 화제성 드라마 부문에서 꾸준히 1위를 고수하고 있다. 지구인들의 축제 올림픽도 '더블유'의 인기를 꺾지 못할 정도로 그 인기가 대단하다. 타 방송사에서는 드라마를 결방시키고 '2016 리우 올림픽'을 편성할 때 MBC는 '더블유'를 그대로 편성해 그 인기를 증명했다. '더블유'는 현실 세계의 여의사 오연주가 우연히 인기 절정 웹툰 'W'에 빨려 들어가 주인공 강철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매회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를 속도감 있게 전개해 시청자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출연 배우 이종석, 한효주, 김의성, 이시언 등도 흠 잡을 곳 없는 명연기를 펼치고 있다. 지난주 방송에서는 오연주(한효주)가 강철(이종석)이 사는 '웹툰W'의 여주인공이 되면서 웹툰 속에서도 생명력을 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강철은 '의문은 괴한에게 연주도 죽임을 당할 수 있다'는 생각에 몸서리쳤다. 또 등장인물의 역할을 다한 자신의 친구 윤소희(정유진)가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는 사실에 두려워했다. 결국 모든 것을 제자리로 돌려놓기로 다짐한 강철은 연주에게 "현실 세계로 돌아가면 두 달 전 우리가 처음 만난 그때부터 지금 이 순간까지 모두 꿈이었던 것으로 그려달라"고 부탁했다. 연주는 강철의 결정을 받아들이기 힘들어하면서도 부탁을 들어줬고, 강철은 모든 기억을 지운 채 '웹툰W'의 세계에서 원래처럼 살게 됐다. 모든 것이 제자리로 돌아가자 괴한은 더이상 오연주를 괴롭히지 않았고, 만화 속 등장인물들도 더이상 소멸되지 않았다. 하지만 슬픔에 젖어있는 오연주를 바라보던 오성무(김의성)가 '웹툰W'의 해피엔딩을 그릴 것을 다짐하면서 사건이 다시 시작됐다. 오성무는 강철이 남기고 간 'W 프로젝트 보고서'를 토대로 강철이 납득할 만한 진범의 실체를 만들기로 했다. 강철 아버지의 사격선수 동료이자 피해망상을 가지고 있는 한상훈을 진범으로 설정값으로 정했고, 얼굴은 자신의 얼굴을 사용하기로 한 것이다. 한편 같은 시각 오연주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 또 다시 '웹툰W' 세계로 소환되고, 강철이 있는 방송국에 총격 사건이 벌어졌다는 걸 알게 됐다. 이는 오성무의 얼굴을 갖게 된 진범이 'W' 스튜디오에 나타나 총격을 가한 것이다. 현실세계에서는 진범에게 얼굴을 뺏겨 얼굴 형체가 사라진 오성무가 박수봉(이시언)에게 "살려달라"고 애원하는 모습이 공개돼 충격을 선사했다. 자신이 창조한 캐릭터에 잡아 먹혀 얼굴을 강탈당한 창조주 오성무의 끔찍한 얼굴과 그의 얼굴을 강탈한 진범이 웹툰 세상에서 활개치는 모습이 완벽하게 대비되며 소름을 선사했다. 누구도 예상치 못한 파격적인 전개인 동시에 새로운 이야기의 시작이라는 점에서 시청자들을 열광시켰다. 또한 24일 방송된 10회에서는 자유의지를 갖게 된 진범은 오성무의 얼굴을 빼앗은 데 이어 의식마저 지배해 시청자에게 충격을 안겼다. 오연주가 또 한 번 강철을 구해내며 애절한 로맨스를 그려내는가 하면 진범이 웹툰 세계까지 지배하는 모습으로 상상을 뛰어넘는 전개를 이어갔다. 앞서 지난달에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더블유'의 연출을 맡은 정대윤 PD는 "호러와 서스펜스, 로맨스, 코믹 등 다양한 장르가 섞여있다. 하나의 단어로 설명하기 어려운 드라마"라고 설명한 바 있다. 드라마 '나인' '인현왕후의 남자' 등 참신한 스토리를 집필해온 송재정 작가의 필력과 정대윤 PD의 연출력이 더해져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다. 대중을 사로잡아야 하는 지상파에서 마니아적인 색깔이 짙은 판타지 장르물은 '도박'에 가깝다. 그러나 '더블유'의 성공은 지상파 드라마에서도 마니아적인 장르물이 통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그동안 신데렐라 또는 캔디형 여자 주인공을 앞세운 뻔한 로맨스가 주였던 드라마 판에서 '더블유'는 확실히 새롭다. 신선한 장르와 설정을 갖췄으면서 대중이 좋아하는 러브라인도 놓치지 않고 있다. 여기에 스토리, 연출, 배우들의 열연까지 더해지면서 '더블유'의 인기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2016-08-25 09:36:2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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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 주말드라마 3파전…'미풍아' '갑순이' '월계수 양복점' 격돌

지상파 3사가 오는 27일 새 주말드라마를 동시에 선보인다. 안방 극장에서 펼쳐질 주말드라마 3파전에 시청자 관심이 쏠린다. MBC는 '가화만사성' 후속으로 '불어라 미풍아'를 선보인다. 이북 출신의 1000억원대 자산가 할아버지가 우연히 자신의 손녀가 탈북자 신세로 남한에 온 것을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장미빛 연인들'의 김사경 작가와 윤재문 PD가 극본과 연출을 맡았다. 극중 주인공인 미풍 역은 임지연이 연기한다. 우여곡절 끝에 탈북에 성공한 여성으로 힘든 상황 속에서도 긍정적이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잃지 않는 인물이다. 미풍과 얽히는 인권변호사 장고 역은 손호준이 맡았다. 듬직하면서도 부드럽고 순수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오지은은 미풍의 라이벌인 박신애 역으로 데뷔 후 첫 악역 연기에 도전한다. 한주완, 황보라, 장세현 등도 함께 출연해 극에 활기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이가 다섯'으로 주말극 강자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한 KBS2는 후속작으로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을 준비했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맞춤양복점 월계수 양복점을 배경으로 사연 많은 네 남자의 눈물과 우정, 성공과 사랑을 그리는 작품이다. '백년의 유산' '전설의 마녀'의 구현숙 작가와 '어셈블리'의 황인혁 PD가 의기투합했다. 전 세대가 공감할 이야기를 다뤄온 KBS2 주말극답게 캐스팅도 풍성하다. 이동건, 차인표, 최원영, 현우, 조윤희, 오현경, 라미란, 이세영 등 세대를 초월한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신구, 김영애 등 중견 배우도 가세했다. '아이가 다섯'에 이어 주말극 1인자 자리를 계속 이어갈지 관심이 모아진다. SBS는 '소문난 칠공주' '왕가네 식구들' 등 히트작을 만들어낸 문영남 작가의 신작 '우리 갑순이'를 선보인다. 지금 시대의 결혼과 연애, 가족의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상속자들' '가면' 등을 만든 부성철 PD가 연출을 맡았다. 특히 '우리 갑순이'는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가상 부부로 호흡을 맞췄던 배우 김소은, 송재림이 주연으로 만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소은과 송재림은 남녀 주인공인 신갑순과 허갑돌 역을 맡아 '흙수저 커플'로 요즘 젊은 세대의 사랑과 결혼 이야기를 진솔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이완, 김규리, 유선, 고두심, 장용, 이미영, 이보희, 김혜선 등 중견 배우들도 출연해 극을 더욱 탄탄하게 만들 전망이다.

2016-08-25 09:28:33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