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방학에도 휴일에도"…‘거점형 돌봄기관’서 맞춤형 돌봄 제공한다

다양한 돌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전국 52개 거점 어린이집·유치원에서 아침·저녁, 휴일에도 돌봄을 제공한다. 교육부는 11개 시도교육청과 함께 어린이집과 유치원 간 돌봄 연계와 기관별 장점을 활용해 학부모 수요 맞춤형 '거점형 돌봄기관'을 총 52개 지정·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거점형 돌봄기관'은 유치원·어린이집 중에서 거점기관을 지정해 이른 아침이나 늦은 저녁, 휴일 등에 인근 타 기관(2개 이상) 돌봄 필요 유아를 포함해 추가 돌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다니는 유아는 인근에 지정된 유치원 또는 어린이집을 구분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올해는 돌봄기관이 부족하거나 지리적 접근성이 낮아 돌봄 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지역을 지정해 학부모의 돌봄 공백을 우선적으로 해소한다. 각 시도교육청은 기관의 여건·위치·접근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공모를 거쳐 총 52개 기관을 거점형 돌봄기관으로 지정했으며, 교육청·기관의 여건에 맞춰 4월부터 순차적으로 시범운영을 시작했다. 거점형 돌봄기관으로 지정된 기관은 인근의 어린이집 또는 유치원과 사전 협의를 통해 학부모의 수요를 반영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아침·저녁 출퇴근 시간대를 지원하는 '맞춤형 돌봄' 및 '토요(휴일) 돌봄' 등 돌봄 수요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며, 3~5세 특성화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해 교육·보육의 질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교육부는 거점기관의 원활한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거점형 돌봄 지원단을 구성해 상담이나 컨설팅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박대림 영유아지원관은 "거점형 돌봄기관을 통해 돌봄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학부모의 돌봄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기관의 특성을 반영한 학부모 수요 맞춤형 돌봄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05-08 13:26:24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하남시, 영구 불임 예상 난자·정자 냉동 지원사업 시행

하남시는 결혼 여부와 관계없이, 영구 불임이 예상돼 가임력 보존이 필요한 남녀가 향후 보존된 생식세포로 임신과 출산을 준비할 수 있도록 '영구 불임 예상 난자·정자 냉동 지원사업'을 새롭게 시행한다. 이 사업은 항암치료나 난소·고환 절제 등으로 생식 기능 저하가 불가피한 경우, 생식세포를 미리 동결·보관할 수 있도록 시술 비용의 일부를 지원해 향후 임신과 출산의 기회를 보장하고자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모자보건법 시행령」 제14조에 따라 의학적 사유로 영구 불임이 예상되는 남녀다. 구체적으로는 ▲유착성 자궁부속기절제술 ▲부속기종양적출술 ▲난소부분절제술 ▲고환적출술 ▲고환악성종양적출술 ▲부고환적출술 등을 받은 경우와 함께 ▲항암치료(항암제 투여, 복부·골반 포함 방사선 치료, 면역 억제 치료) ▲염색체 이상(터너증후군, 클라인펠터증후군, 균형전이에 따른 생식기능 저하) 등으로 진단받은 경우가 해당된다. 대상자는 연령, 소득, 혼인 여부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범위는 검사, 과배란 유도, 생식세포(난자·정자) 채취 및 동결, 초기 보관 등에 소요되는 본인 부담금의 50%이며, 여성은 최대 200만 원, 남성은 최대 30만 원까지 생애 1회 지원받을 수 있다. 단, 입원비나 연장 보관료, 생식세포 동결과 직접 관련이 없는 검사비 등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또한, 중앙정부나 지자체, 대한암협회의 '청년 암 환자 가임력 보존 의료비 지원사업' 등과 같은 유사한 민간 지원사업과는 중복 지원이 불가하다. 사업은 '선 시술, 후 신청'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시민은 먼저 난임시술 의료기관을 방문해 시술을 받은 뒤, 비용을 우선 납부하고 관련 증빙서류를 발급받아 주소지 보건소에 제출하면 된다. 향후 'e보건소' 시스템이 구축되면 온라인 신청도 가능해질 예정이다. 2025년 1월 1일 이후 생식세포 동결 시술을 완료한 경우 신청할 수 있으며, 시술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접수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하남시 미사보건센터 모자보건실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현재 시장은 "저출산 시대를 맞아 임신과 출산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의 필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며 "경제적 이유로 생식세포 보관을 망설이는 분들에게 이번 사업이 실질적인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는 난임 극복을 위한 의료비 지원도 지속적으로 확대해오고 있다. 2023년 5월부터는 공난포나 자궁내막 이상 등으로 시술이 중단된 경우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하는 '중단 의료비 지원사업'을 도입했고, 같은 해 11월부터는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의 기준을 '부부당 최대 25회'에서 '출산당 최대 25회'로 대폭 확대했다. 또한 2025년 4월부터는 난소기능검사 수치가 1.5ng/ml 이하인 20~49세 여성을 대상으로 '난자동결 시술비 지원사업'도 새롭게 추진하고 있다.

2025-05-08 13:07:10 유진채 기자
기사사진
영양군, 산불피해 극복을 위한 영양 산나물 먹거리 한마당 개최

산불 피해자들을 위로하고 산불 피해를 극복하기 위한 '영양 산나물 먹거리 한마당'이 5월 9일부터 5월 11일까지 영양군청 일원에서 열린다. 군은 영양군의 대표 축제인 '영양 산나물 축제'를 대신해 산불 피해자들의 아픔을 나누고 응원하기 위해, 공연 무대 대신 산불 피해 상황을 알리고 공감을 나누기 위한 '산불 주제관'을 설치하고 모금 행사를 운영한다. 산나물 먹거리 한마당에 참여하는 김모(70세, 여)는 "산불로 모든 걸 잃어버린 사람들이 주변에 너무 많다."라며 "수익금의 20%를 산불 피해자들을 위해 기부하려고 한다."라고 참여하는 뜻을 밝혔다. 기부행사 외에도 '모둠전 특화거리'를 조성해 봄향 가득 머금은 각종 전, '발효공방 1991'과 협업한 '은하수 막걸리'를 포함해 이색 먹거리를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일월산 청정 자연 아래에서 직접 산나물을 채취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직접 산나물을 고를 수 있는 산나물 장터도 만날 수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어려운 시기에 영양군을 찾아주시는 것만으로도 응원이 된다."라며 "군에서 정성스럽게 마련한 '산나물 먹거리 한마당'에 방문하셔서 산불 피해를 극복하는데 힘을 보태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2025-05-08 13:06:27 김태우 기자
기사사진
청도군 김하수 군수,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동참

청도군은 저출생과 고령화에 따른 인구감소 문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인식 개선을 위해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며,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하자"는 선언문을 바탕으로 전국 지자체와 공공기관이 릴레이 방식으로 참여하고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변창훈 대구한의대학교 총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이일상 청도경찰서장을 지목했다. 청도군은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정주여건 개선과 청년 유입 프로그램 개발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그 결과 경상북도가 주관한 '2025년 인구활력 주요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9억 1,4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으며, 일·가정 양립과 출산 친화적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한 인식 개선 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특히 출생아가 대학 진학과 결혼에 이르기까지 생애 전 주기에 걸쳐 최대 2억 5천만 원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 생애주기별 종합지원정책은 △신혼부부 1,920만 원 △임신·출산 1억 401만 7천 원 △영아 5,228만 6천 원 △초·중·고 1,132만 8천 원 △대학생·청년 7,025만 원 등으로 구성돼 있다. 김하수 군수는 "인구문제는 단순한 통계상의 수치가 아니라 지역의 미래를 좌우하는 중대한 과제"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인구감소 문제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5-08 13:01:02 김준한 기자
기사사진
경산시, 미래 모빌리티 차량용 반도체 산업 선도…국비 100억 원 확보

경산시가 미래 모빌리티 패러다임 변화와 산업 디지털 전환(DX)에 대응해 차량용 반도체 산업 생태계 선도에 나선다. 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2025년 미래차 전자 제어부품 산업 고도화 기반구축」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10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9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 200억원(국비 100억원 포함)을 투입해 차량용 반도체 전자제어장치(ECU) 부품의 기술 고도화와 신뢰성 향상을 위한 전자파·환경 신뢰성 평가장비를 구축하고, 반도체 기업과 연계한 오픈랩을 통해 다양한 기업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차량 한 대에는 평균 200여 개의 반도체가 탑재되며, 자율주행·안전·인포테인먼트 등 차량 전장화가 본격화되면서 앞으로는 2,000개 이상이 필요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에 따라 관련 시장도 급속히 성장 중이며, 차량용 반도체는 센서, 제어장치, 구동장치 등 복잡한 기능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제어하는 핵심 부품으로 고성능화가 필수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 사업은 (재)경북IT융합산업기술원이 총괄을 맡고,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이 하드웨어 검증, 영남대가 소프트웨어 개발 및 검증, 경북테크노파크가 환경 신뢰성 시험평가 및 사업화 지원을 담당해 전문성을 더할 예정이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차량용 반도체 산업은 미래차 산업의 기반을 다지는 동시에 지역 부품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와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경산이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5-08 12:59:59 김준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