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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 오늘] 국민대, ‘KMUCS EXPO’ 성료…“SW·AI 졸업 프로젝트부터 글로벌 취업까지” 外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가 지난 달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2025 KMUCS EXPO'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2025 KMUCS EXPO'는 졸업 예정자들의 실무 프로젝트 및 연구 성과를 발표하는 캡스톤디자인 전시회와, 진로 탐색 및 취업 연계 기회를 제공하는 글로벌 커리어 워크숍, 잡페어를 처음으로 통합해 한자리에서 진행됐다. 캡스톤디자인 전시회(졸업작품 전시회)에는 총 50개 팀이 참가해 인공지능(AI·ML), 모바일·AI, 사회혁신기술·AI, 웹서비스·AI/임베디드/기타, 게임 등 5개 부문에서 창의적인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대상은 클라우드 기반 LLM 문제 생성 및 자동 채점 플랫폼을 개발한'ALPACO'팀이 수상했다. 글로벌 커리어 워크숍에서는 실리콘밸리 등 해외 전문가들이 참여해, 글로벌 취업과 진로 설계에 대한 강연과 멘토링을 진행하였으며, 잡페어에는 다양한 스타트업 및 IT 기업들이 참여해 학생들에게 채용 정보와 진로 상담 기회를 제공했다. 개회식에서는 김형진 교학부총장이 축사를 맡았으며, 소프트웨어융합대학 황선태 학장은 "학생들이 프로젝트를 통해 자신의 역량을 실질적으로 검증받는 기회였다"라며 "실무 중심 교육과 산학협력을 강화해 SW·AI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국민대 SW중심대학사업단이 주관하고 소프트웨어융합대학이 주최했다. 원광디지털대학교(총장 김윤철)는 지난 11일 중국 베이징시 인민 정부가 설립한 독립 성인 대학 베이징개방대학교(Beijing Open University, 이하 베이징개방대)와 교류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베이징개방대는 베이징시 하이뎬구에 위치한 고등 교육 학교로, 1960년 베이징TV대학으로 설립되었다가 2012년 교육부의 승인을 받아 교명을 베이징오픈대학으로 변경했다. 베이징시의 지역 사회 교육, 노인 개방 대학, 학점 은행 관리 센터 등 베이징 지부로서 중국오픈대학의 운영 임무를 맡고 있다. 베이징개방대는 시민들에게 '모두가 배우고, 어디서나 배울 수 있으며, 항상 배울 수 있다'는 평생 학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양교 간 평생학습 및 원격교육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장기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베이징개방대에서는 Zhang Xiaohong 부총장을 비롯해 Cai Xiaodong 과학기술학원 서기, Sun Yueya 평생교육처 처장 등 주요 보직자가 방한했으며, 원광디지털대에서는 김윤철 총장과 유숙희 입학협력처 처장을 비롯한 보직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만남을 계기로▲학술 교류 프로그램 운영 ▲공동 연구 및 학술 출판물 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향후 공동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아울러 방문단은 서울과 익산에 위치한 원광디지털대 캠퍼스를 차례로 견학하며 ▲최첨단 HD 멀티스튜디오 ▲실습실 ▲강의실 ▲도서관 ▲박물관 등의 주요 시설을 둘러봤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양교의 교육 현황과 운영 경험을 공유하고, 향후 지속 가능한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100% 자체 개발·제작으로 운영되는 HD 멀티스튜디오에서는 스마트TV 기반 전자칠판과 무인촬영 시스템을 체험하며, 학과별 특성에 최적화된 강의 콘텐츠 제작 시스템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또한, 원격 대학임에도 불구하고 실습 교육이 가능한 한방미용실습실, 약선요리실습실, 요가명상실습실 등의 체계적인 실습 인프라에도 큰 관심을 보였다. 김윤철 총장은 "베이징개방대와의 교류를 통해 글로벌 원격교육의 미래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양국 성인 학습자들에게 보다 폭넓은 학습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고려대학교(총장 김동원)가 12일 오전 10시 본관 1층 총장실에서 김성각 KAIST 명예교수의 화학과 발전기금 기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성각 명예교수는 기부식에서 ㈜한켐 주식 1만1000주(약 1억원 상당)를 고려대 화학과에 기부했다. 이는 화학과의 교육 및 연구 환경 개선에 소중히 활용될 예정이다. 김성각 명예교수는 KAIST 재직 시절 분자설계합성연구센터(CMDS)를 유치하며, ㈜한켐과 공동연구를 시작했다. ㈜ 한켐은 창업 초기인 1999년부터 2002년까지 KAIST 보육기업으로 입주한 이래 국내 최고 수준의 유기합성기술 기반 임상시험수탁(CRO), 의약품 위탁생산(CMO) 전문기업으로 성장했다. 김 교수의 이번 기부는 당시 CMDS에서 함께 연구한 고려대 정낙철·하덕찬 화학과 명예교수와의 인연을 바탕으로 이루어졌다. 기부식에는 KAIST 김성각 명예교수를 비롯해 이상조 ㈜한켐 대표, 서명준 ㈜한켐 부사장, 고려대 정낙철 화학과 명예교수, 고려대 하덕찬 화학과 명예교수의 배우자인 채승희 여사 외에도 고려대 김동원 총장, 이미혜 이과대학장, 윤효재 화학과장, 전재욱 대외협력처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기부식에서 김성각 명예교수는 "80년대 고려대 대학원에서 강의하던 시절이 생생하다. 이렇게 인연을 잇게 되어 기쁘다"라며 "이번 기부가 학생들에게 더 나은 연구 환경을 제공하고, 학문적 성장을 이루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동원 총장은 "김성각 교수님의 기부는 학문 후속 세대를 위한 든든한 토대가 될 것"이라며 "기부의 뜻을 소중히 새기고 교육과 연구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상명대학교(총장 홍성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10일 성북구 서울동구고등학교에서 '서울동구고등학교와 함께하는 K-Culture 특화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용노동부 주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지속가능한 지역 청년층 취업지원 거버넌스 구축 및 대학의 지역지원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시행되었다. 서울동구고등학교 재학생 90여명을 대상으로 콘텐츠크리에이터 분야에 대한 취업 특강이 열렸으며, 이와 연계한 자소서와 면접 원포인트 컨설팅이 이뤄졌다. 상명대는 "K-Culture 진로에 관심을 가진 학생들에게 보다 실용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한편, 상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역 청년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한 공로를 인정받아 3년 연속 최고등급 '우수'평가를 획득했다.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가 의료·인공지능(AI) 융합 전문가 양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중앙대는 의과대학(학장 김미경)과 소프트웨어대학(학장 이찬근)이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 의료 인공지능 특화 융합인재 양성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의료 인공지능 특화 융합인재 양성 사업'은 바이오헬스 특화 분야별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할 수 있는 융합인재 양성을 통해 산업 혁신과 보건의료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중앙대는 사업을 통해 향후 최대 5년간 47억 5천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학사, 석사, 박사 전 단계에 걸친 체계적인 인재 양성 시스템을 구축하고 핵심 인재 배출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중앙대는 의과대학, 소프트웨어대학 그리고 중앙대 의료원 및 국내외 관련 산업체와 연계 협력하여 학사 과정에 의료인공지능학 프로그램 인증제를 운영하고, 의과대학 대학원에는 의료인공지능학 석·박사 과정을 개설하여 의료와 AI 지식을 갖춘 융합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특히 의료원과 산업체의 연계를 바탕으로 문제해결형 인재를 양성함으로써 의료 현장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한다. 이번 과제의 사업단장 김찬웅 교수(의과대학 의학부 응급의학교실)는 "이번 사업을 통해 중앙대학교 의과대학과 소프트웨어대학 간의 경계를 허물고 의료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는 의료인공지능 융합인재를 양성할 것"이라며, "대학과 의료원 그리고 국내외 산업계와 협업을 통해 중앙대학교가 기존의 환자 중심 의료의 한계를 넘어선 새로운 의료 미래 혁신의 시대를 선도하는 인재 양성의 중심지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상규 총장은 "사업 선정을 계기로 중앙대학교가 국내 최고의 의료 인공지능 융합인재 양성기관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건국대학교는 원종필 총장이 저출생과 고령화 등 인구 문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며, 저출생과 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모으고 사회 인식 변화를 유도하기 위해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이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하고 있다. 원종필 총장은 광진경찰서와 광진구청의 지명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건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중학교와 건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를 지목했다. 원종필 총장은 "저출생과 고령화는 더 이상 미래의 문제가 아니라, 지금 우리가 마주하고 있는 현실이자 사회 전반의 구조를 바꾸는 중대한 과제"라며 "건국대학교는 청년 세대가 미래를 꿈꾸고 준비하는 공간으로서, 학생들이 자신감과 역량을 갖고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인구 구조 변화 속에서도 지속가능한 사회를 함께 설계해 나가는 데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사이버대학교(총장 이은주)가 오는 15일까지 제2기 군교육발전위원회 위원을 새로 위촉한다. 위원회는 군인 재학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군 특화 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해 운영되는 기구로, 활동 기간은 9월 1일부터 2026년 8월 31일까지다. 모집 대상은 서울사이버대에 재학 중인 1~3학년 재직 군인 중 군 교육 발전에 관심 있는 이들로, 위촉된 위원은 ▲군 교육 관련 자문 및 협력 ▲군인 학생 학습 환경 개선 등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게 된다. 특히 위원회는 학교의 군 교육 운영 전반에 대한 자문 역할을 수행하며, 군인 재학생의 학습 여건과 요구를 반영해 실질적인 지원 방안 마련에 기여할 예정이다. 서울사이버대는 사이버대학 중 군인 재학생이 가장 많은 '군 특화 대학'으로, 사이버대 최초로 군교육지원센터를 설립하고 군 맞춤 교육과정을 제공해 왔다. 또한 군의 교육 수요를 반영한 군특성화 국방융합대학을 설치하고, 국방 전문 교육과정 개발을 위한 부속기관인 미래국방연구소도 운영 중이다. 군교육발전위원회는 군 친화적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특강·문화행사 지원 등 다양한 활동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서울사이버대는 이번 제2기 위원회 출범을 통해 군인 학생들과의 소통 채널을 확대하고, 이들의 학습권 보장을 위한 실질적 지원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인하대학교 조명우 총장이 최근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2일 밝혔다.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 주관으로 지난해 10월부터 시작됐다.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국민적 관심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조명우 총장은 이택 인하대병원 병원장의 추천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조명우 총장은 "인하대는 국가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인재 양성뿐 아니라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평생교육을 함께 펼치면서 생애 전주기 평생교육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며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대학에 주어진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명우 총장은 다음 캠페인 동참 주자로 허희영 한국항공대 총장을 추천했다. 한편, 인하대는 생애 전 주기 평생교육 체계 구축을 위해 개방형 온라인 교육 플랫폼 '오픈런' 운영, 에듀테크 인프라 고도화 등 온라인 기반 교육 활성화와 평생교육 개방을 펼치고 있다.

2025-06-12 17:05:3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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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한된 AI 사용이 물리학 학습 성과 더 높인다”

AI 도구를 얼마나 '많이' 사용하는가보다 '어떻게' 사용하는가가 학습 성과에 더 중요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제한된 조건에서의 AI 활용이 물리학 문제 해결 능력을 더 효과적으로 향상시킨다는 점이 밝혀져, AI 교육 도입 방식이나 AI 활용 교육의 효과적인 설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12일 세종대에 따르면, 장혜원 교육혁신처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은 최근 ChatGPT를 활용한 협력적 물리 문제 해결 과정에 대한 실험 연구를 통해, 구조화된 제한 조건하의 AI 활용이 팀 기반 학습에서 높은 성과를 낸다는 결과를 도출했다. 연구팀은 세종대 학부생 14명을 대상으로 ▲AI 미사용(통제군) ▲무제한 AI 사용 ▲공용 기기 통한 제한적 사용 ▲10분 토론 후 제한적 사용 등 네 가지 조건에서 실험을 진행했다. 그 결과, AI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그룹은 평균 8%의 성과 향상을 보였고, 무제한으로 AI를 활용한 그룹은 17% 향상에 그쳤다. 반면, 기기를 공유하며 제한적으로 AI를 사용한 그룹은 34%, 토론 후 AI를 활용한 그룹은 31%의 향상률을 기록하며 압도적으로 높은 성과를 나타냈다. 이는 직관과는 반대되는 결과다. 단순히 AI에 자유롭게 접근하는 것이 학습 효과를 높이지 못하며, 오히려 제한된 환경이 전략적 사고와 협업을 유도해 더 나은 결과로 이어진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연구는 AI 도구가 학습자 간 상호작용 방식에도 영향을 준다는 점에 주목했다. 모든 AI 사용 그룹에서 언어적 상호작용의 빈도는 약 45% 감소했지만, 제한적 사용 그룹에서는 발화의 길이와 복잡성이 증가하며 더 깊이 있는 토론이 이뤄졌다. 특히 '10분 토론 후 AI 사용' 조건에서는 메타인지적 발화(자기 사고 성찰) 비율이 32.7%로 가장 높게 나타나, 제한된 환경이 학생들의 신중한 사고와 자기점검을 촉진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장혜원 교수는 "이번 연구는 AI 도구를 단순히 많이 사용하는 것보다, 언제·어떻게 사용하는지가 교육 효과에 핵심적임을 보여준다"라며 "AI 도입은 기술 중심이 아니라 학습자 중심의 전략으로 설계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신진연구자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으며, 세종대 기관생명윤리위원회(IRB)의 승인을 받아 윤리적 절차를 거쳐 진행됐다. 해당 연구는 한국물리학회 학술지 'New Physics: Sae Mulli' 최신호에 게재됐다. / 이현진 메트로신문 기자 lhj@metroseoul.co.kr

2025-06-12 16:49:4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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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고양시장, 육군 제60보병사단 방문… 지역 안보 협력 강화 나서

이동환 고양시장이 지난 11일 육군 제60보병사단(사단장 준장 이명철)을 방문해 부대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지역 안보 강화를 위한 관군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고양시에 주둔하고 있는 제60보병사단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상생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고양시 안보정책자문위원인 박대섭 위원도 동행해 정책적 전문성을 더했다. 이 시장은 사단의 작전 체계와 지역 방위 역할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이명철 사단장과 함께 실질적인 협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 시장은 "육군 제60보병사단은 고양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안보 주체"라며, "앞으로도 사단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 안보는 물론, 상호 발전을 이룰 수 있는 체계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명철 사단장은 "고양시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리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부대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고양시는 이번 부대 방문을 계기로 군과의 소통 창구를 더욱 공고히 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과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2025-06-12 15:58:21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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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동리·목월문학상 시상식 개최

경주시는 지난 11일 동리목월문학관 영상실에서 '제26회 동리문학상'과 '제16회 목월문학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동리문학상은 윤순례 소설가의 연작소설집 『여름 손님』이, 목월문학상은 조창환 시인의 시집 『건들거리네』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에게는 각 6천만 원씩, 총 1억 2천만 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상금은 한국수력원자력(주)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심사위원회는 윤순례 작가의 작품에 대해 "이주민의 정착 과정에서 겪는 고뇌와 현실을 생생히 그려내며, 상상력과 서사 구조의 완성도가 뛰어나다"고 평가했다. 조창환 시인의 시집은 "연륜에서 비롯된 성찰과 깨달음을 진솔한 언어로 표현했으며, 표현의 밀도와 감성적 울림이 깊다"고 심사 이유를 밝혔다. 윤순례 작가는 1996년 중편소설 『여덟 색깔 무지개』로 문예중앙 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등단했으며, 이후 한국문화예술진흥원 신진예술가상, 오늘의 작가상, 아르코문학상 등을 수상하며 활발한 창작 활동을 이어왔다. 조창환 시인은 1973년 『현대시학』으로 등단한 이후 『빈집을 지키며』, 『파랑눈썹』 등 다수의 시집과 평론집을 발표했으며, 한국시인협회상, 한국가톨릭문학상, 경기도문학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동리·목월문학상은 경주 출신의 소설가 김동리(1913~1995)와 시인 박목월(1915~1978)의 문학적 업적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문학의 경향과 유파를 초월해 한국문학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우수작을 발굴하는 데 목적이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김동리·박목월 선생이 한국문학에 남긴 유산을 되새기며, 그 정신을 계승하는 후배 문인들의 창작 활동이 더욱 활발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동리·목월문학상이 한국문학 발전의 이정표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6-12 15:58:04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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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명품대구경북박람회서 2025 APEC 성공 개최 홍보 총력

경주시는 12일부터 14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리는 '2025 명품대구경북박람회'에 참가해, 2025 APEC KOREA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홍보활동과 함께 경주시의 문화·관광·신성장 산업 등 미래 비전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명품대구경북박람회'는 2003년부터 시작된 대구·경북 대표 도시마케팅 박람회로, 지역 27개 지자체와 교육청 등 다양한 기관이 참여해 각 지역의 문화·관광, 농·특산물, 정책 비전 등을 공유하는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해왔다. 경주시는 지난해 '기획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경주시는 지난해 박람회에서 시민들의 염원을 모아 2025 APEC KOREA의 개최도시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으며, 올해는 개최 준비 상황을 공유하는 동시에 대형 한류 종합행사 'MyK FESTA in 경주'의 성과도 함께 홍보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경주의 역사문화도시이자 국제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관람객에게 널리 알리고, 시정 슬로건인 '역사를 품은 도시, 미래를 담는 경주' 아래 다양한 미래 프로젝트도 소개한다. 주요 홍보 내용에는 △신라왕경 핵심유적 복원·정비 △국제회의 복합지구 및 스마트관광도시 조성 △제2동궁원(라원) 조성 △문무대왕과학연구소 및 SMR국가산업단지 조성 △미래차 혁신 클러스터 구축 △해양레저관광 거점단지 조성 등이 포함돼 있다. 경주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역사문화도시의 정체성과 더불어 첨단과학산업도시로의 발전 가능성을 대내외에 널리 알릴 방침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명품대구경북박람회는 대구·경북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협력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한반도를 통일하고 실크로드를 통해 세계와 소통했던 경주가 2025 APEC KOREA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세계적인 국제관광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시민과 방문객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06-12 15:57:13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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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엄마 프사 바꿔드리기’ 인생샷 찍으러 전남으로 오세요!

전라남도가 엠지(MZ)세대자녀와 부모님이 함께 여행하며 인증샷 찍기 좋은 관광명소를 추천한다. 최근 전라남도는 엠지(MZ)세대의 '엄마 카카오톡 프사(프로필 사진) 바꿔드리기' 트렌드를 반영, 사진 남기기 좋은 명소로 담양 관방제림, 보성 윤제림, 강진 작천 부흥마을, 화순 세량제를 6월 추천 여행지로 선정했다. 담양관방제림은 조선시대 때 홍수를 예방 목적으로 제방을 쌓고, 그 제방을 보존하기 위해 나무를 심어 만든 숲이다. 약 4만㎡ 면적에 추정 수령 300년 이상의 나무가 빼곡한 모습이 아름다워 천연기념물로 지정됐고 산림청이 주최한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다. 울창하게 자란 팽나무, 벚나무 등이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여름에도 산책하기 좋다. 숲길을 걸으며 나뭇잎 사이로 비추는 싱그러운 햇살 아래서 부모님과 함께 멋진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보성 윤제림은 1964년부터 가꾼 민간정원이다. 약 33만㎡ 면적에 소나무와 편백나무 등 6만 그루가 내뿜는 피톤치드를 만끽하며 산림욕을 즐길 수 있다. 특히 6월 중순이면 수국 4만 그루가 만개하는데 푸른 숲과 알록달록한 수국이 어우러진 풍경이 장관을 이룬다. 화사한 수국밭 사이에서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만들 수 있다. 또한 숲속야영장(27개소), 숲속의 집(12동), 아치하우스(18동), 단독 숙박시설(6동) 등 다양한 산림휴양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화순 세량제는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만들어진 인공 저수지다. 무등산 자락 깊숙한 골짜기, 인적이 드문 마을 뒤편에 조용히 자리하고 있어 고요하고 아늑한 풍경이 인상적이다. 벚나무와 물안개가 핀 잔잔한 호수의 풍경은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전남에서 사진찍기 좋은 명소로 빼놓을 수 없다. 미국 시엔엔(CNN) '한국에서 꼭 가봐야할 50곳'에 선정되기도 했다. 강진 작천 부흥마을은 6월이 되면 보랏빛으로 물든다. 이곳에서 오는 20~22일 코끼리마늘꽃축제가 열린다. 코끼리 마늘은 마늘과 꽃 모두 관상과 식재용으로 활용되는 강진군의 특산물이다. 축제가 열리는 동안 부흥마을은 유럽의 시골길을 걷는 듯한 정취가 느껴진다. 마을 주민이 직접 가꾼 샤스타데이지, 나비바늘꽃 등 이국적 꽃과 포토존, 휴식 공간이 있어 부모님과 함께 농촌 마을의 정서를 느끼고 꽃 사이를 거닐며 힐링할 수 있다. 심우정 전남도 관광과장은 "전남은 계절마다 피고 지는 꽃이 다양해 사진찍기 좋은 명소가 많다"며 "요즘 유행하는 프로필 사진을 남기면서 부모님과, 엠지자녀가 함께 즐기면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6-12 15:56:1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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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025 세계국가유산산업전’ 경주서 개최

경북도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2025 세계국가유산산업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9회를 맞는 세계국가유산산업전은 국내 최대 규모의 국가유산 산업 전문 박람회로, 국가유산의 산업적 가치 확산과 기술 홍보를 통해 국가유산의 미래 가능성을 제시하는 유일한 비즈니스 플랫폼이다. '헤리티지 리부트, 세계와 함께하는 새로운 가치'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5개 분야 129개 기관·업체가 참여해 총 278개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 주요 행사로는 △소설가이자 공학박사인 곽재식과 유튜브 채널 '안될과학' 운영자 궤도가 참여하는 국가유산 관련 초청 강연 △해외 전문가와 함께하는 '헤리티지 미래포럼' △국립문화유산연구원 홍보대사 파비앙이 참여하는 기술 소개 프로그램 '착한기술 Talk' 등이 준비돼 있다. 이외에도 참가업체를 대상으로 한 △국가유산 기술 상담회 △국내외 바이어 상담회가 열려 국가유산 분야의 판로 개척 기회를 제공하며, △청년·구직자를 위한 '국가유산 일자리마당'도 마련된다. 행사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공식 누리집 사전등록 또는 행사 기간 중 현장 등록을 통해 입장할 수 있다. 사전예약자는 △문화해설사와 함께 전시장을 둘러보는 '도슨트 프로그램' △장인과 함께하는 무형유산 체험 △학예연구사와 함께하는 '지역문화유산투어' 등 특별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국가유산은 단순한 보존 대상이 아니라 신기술과 결합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미래 산업의 자원이 될 수 있다"며 "국가유산의 보고인 경북이 산업 발전의 중심축이 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5-06-12 15:35:57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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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위덕대에 아이돌봄센터 및 양성교육기관 개소

경주시는 지난 11일 위덕대학교 갈마관에서 '위덕대학교 아이돌봄센터 및 아이돌보미 양성교육기관'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위덕대학교 아이돌봄센터는 경주시가 올해 추가 지정한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으로, 2024년 1월 1일부터 3년간 운영된다. 센터는 센터장 1명, 전담인력 3명, 아동학대사례관리사 1명, 아이돌보미 68명 등 총 73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난 5월부터 동경주 지역 97가구 190명을 대상으로 돌봄서비스를 연계하고 있다. 같은 날, 위덕대학교 산학협력단은 경상북도로부터 아이돌보미 양성교육기관으로 지정됐다. 이에 따라 지역 내 돌봄 인력의 전문성 향상과 안정적인 인력 수급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이돌보미로 활동하기 위해서는 총 120시간의 전문 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자격을 갖춘 아이돌보미는 가정에 파견돼 △등·하원 및 준비물 보조 △식사 및 간식 챙기기 △부모 부재 시 임시보육 △놀이 활동 등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과 양성교육기관이 지역의 돌봄 공백 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고, 돌봄이 필요한 가정에 든든한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시 차원의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5-06-12 15:35:31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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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WE리더 아카데미 2기’ 개강식·워크숍 개최

경북도와 경북여성정책개발원은 12일 안동 스탠포드호텔에서 '2025년 경북WE(Woman & ESG)리더 아카데미 2기 개강식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여성 리더 양성 프로그램을 본격화하고, 오는 10월 경주에서 열릴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지방의 글로벌화와 여성 리더십의 연결 가능성'을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강식에는 1기 수료생과 2기 교육생 등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행사에서는 지역별 활동 소개, 네트워크 구축, 전문 강연과 토론 등이 진행됐다. '경북WE리더 아카데미'는 여성 사회리더의 역량 강화와 지역 거버넌스 참여 확대를 목표로 한 경북도의 대표적 여성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올해 교육은 포항, 김천, 안동 등 3개 지역에서 기본과정(주 1회, 2개월), 주제별 심화과정(주 1회, 2개월), 정책포럼 등 총 4개월간 단계적으로 운영된다. 교육생들은 실제 지역 현안을 바탕으로 정책 제안서를 기획하고 발표하는 프로젝트형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개강식에서는 에밀리아 가토 주한 이탈리아 대사가 '이탈리아 지방의 다양성, 여성 리더의 가능성'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가토 대사는 유럽 지방정부 사례를 통해 지방의 국제화와 포용적 리더십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행사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여성 리더십이 지역의 경계를 넘어 글로벌 연대와 정책 협력의 핵심 자산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재확인했다. 하금숙 경북여성정책개발원장은 "에밀리아 가토 대사의 강연을 통해 다양성과 포용의 가치를 배운 만큼, 경북WE리더들이 ESG 실현과 지역 공동체 회복의 주체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오는 10월 경주에서 열릴 APEC 정상회의에 많은 관심을 당부드리며, 지방정부도 이제 세계와 연결돼야 하고 그 중심에 여성 리더가 있어야 한다"며 "경북WE리더 아카데미가 경북형 여성 리더십의 대표 모델로 자리잡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5-06-12 15:35:09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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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안동에 국가첨단백신개발센터 착공…190억 투입

경북도는 12일 안동시 풍산읍 안동 바이오2차산업단지에서 '국가첨단백신개발센터(KAVAD)' 착공식을 개최했다. 국가첨단백신개발센터는 질병관리청 산하 재단법인으로, 2023년 법인 설립 허가와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 등을 통해 법적 기반을 마련한 뒤 부지 매입과 설계를 거쳐 이날 첫 삽을 뜨게 됐다. 센터는 총사업비 190억 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2,005㎡ 규모로 조성되며, AI 서버실, 생물안전 2등급(BL2) 실험실, 항원라이브러리 보관실 등 첨단 연구 인프라를 갖출 예정이다. 주요 기능으로는 △백신 후보물질 발굴 △후보물질의 효능·안전성 검증 △인공지능 기반 차세대 백신 연구개발 등이며, 이를 통해 백신 자립화와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 경북도는 기존의 백신상용화기술지원센터,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 국제백신연구소 안동분원, SK바이오사이언스 등과 함께 백신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해 왔으며, 이번 착공을 계기로 인프라 간 연계를 강화하고 국내외 기업·연구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할 방침이다.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국가첨단백신개발센터는 경북 백신산업이 한 단계 더 성장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질병관리청과 협력해 센터가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연구개발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향후 백신산업 고도화, 기업 유치, 인재 양성 등 후속 사업을 지속 추진해 안동을 넘어 대한민국 전체를 선도하는 백신산업 중심지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2025-06-12 15:26:12 김준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