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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성인문해교육 투자로 ‘평생학습도시’ 위상 강화

산청군이 성인문해교육 사업에 대한 집중 투자를 통해 평생학습도시로서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2017년 평생학습도시 지정 이후 산청군은 마을로 찾아가는 문해교실, 초·중등학력인정과정, 검정고시 대비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어르신을 위한 문해교육 기반을 꾸준히 확대해 왔다. 이를 통해 성인문해교육 사업이 지속 성장하며 더 체계화되고 있으며 학력인정 졸업식 개최, 지역 랜드마크와 연계한 시화전 개최 등 문해교육 활성화 사업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전체 인구 중 노령인구가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산청군은 성인문해교육을 꾸준히 확대해 왔다. 2017년 11개 마을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문해교실을 시작한 이후 마을별, 단계별 수요에 맞춰 현재 250여 명의 어르신들이 19개 찾아가는 문해교실, 6개 초등학력 인정교실, 1개 중등학력 인정교실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2019년부터 올해까지 교육부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에 7년 연속 선정되며 연간 1000만원 이상의 국비를 확보해 글을 읽고 쓰는 기쁨을 되찾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한 걸음 더 나아가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 지역특화 분야'에 선정돼 국비 1000만원을 추가 확보했다. 이를 통해 강사와 어르신이 함께 참여하는 자서전 만들기 과정을 개설해 자신의 인생을 기록하고 공유하는 특별한 문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산청군은 문해교육이 단순한 읽기·쓰기를 넘어 어르신들의 자존감 회복과 삶의 활력을 되찾는 통로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2021년부터 운영 중인 초등학력 인정교실에서 2023년 11명, 2024년 12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학사모와 학사복을 입고 교육청에서 발급하는 학력인정서를 수여받는 감동적인 졸업식을 통해 그동안의 노력이 빛을 발했다. 지난해에는 '돌담에 속삭이는'이라는 주제로 산청군의 랜드마크인 남사예담촌의 돌담 아래에서 어르신들의 시화 작품 70여 점을 전시해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올해는 중등학력인정교실을 신규로 개설해 총 12명의 어르신들이 중학생이 돼 '만학의 꿈'을 향해 힘찬 학업을 이어가고 있으며 더 다양한 이야기와 작품을 담은 전시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산청군은 성인문해교육 외에도 차별 없는 평생학습 문화 조성을 위한 정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올해 교육부 장애인 평생학습도시에 선정돼 '배리어프리 평생교육 환경' 조성을 위한 장애인 문화 예술 평생교육 과정, 취업 연계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또 유휴학습공간을 활용한 푸른학당 사업을 통해 공방, 서점, 카페 등 지역 자원을 기반으로 근거리 학습권 보장을 위한 원데이 클래스 형식의 작은 강좌도 매달 2~3회 운영하는 등 생활 밀착형 학습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산청요, 두곡양조장, 카페 모페트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한 자격증 취득, 기술 습득 강좌를 개설해 군민들의 재능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이승화 군수는 "성인문해교육, 장애인 평생교육, 근거리 학습권 보장 등 누구나 배움으로 행복한 산청을 만들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6-13 08:25:3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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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지속 가능한 공공디자인 플랫폼’ 연구 착수

부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행복부산디자인연구회가 지난 11일 오후 5시 시의회 의원회관 회의실에서 '지속 가능한 공공디자인 진단 적용을 위한 플랫폼 연구'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부산시 공공디자인 진단 및 리빙랩 운영을 통한 공공디자인·서비스 정책 연구'에 이어 올해 진행하는 시민을 위한 공공디자인 플랫폼 연구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였다. 착수 보고회에서는 정책 연구 용역을 담당하는 동남권디자인산업협회의 송기연 이사가 연구 흐름도와 앞으로 진행 방향을 발표했다. 이번 정책연구 용역에서는 부산시의 공공디자인 정책 현황 파악, 타 시·도 사례 조사, 부산시 공공디자인 개선을 위한 진단 플랫폼의 방향성 제안 등이 주요 내용으로 다뤄졌다. 보고회 이후에는 행복부산디자인연구회 소속 의원들과 연구진 간 질의응답과 자유토론이 이어져 앞으로 5개월간 진행될 연구의 핵심 사항과 활발한 시민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정책적·행정적 요인 도출을 위한 최적의 연구 방법론을 논의했다. 성현달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에서 공공디자인 플랫폼이 안정적이고 꾸준히 시민과 오랜 시간 함께할 수 있는 여러 방안을 제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연구진의 전문성을 토대로 지속 가능한 플랫폼 운영을 위한 행정 및 정책을 위한 기초 자료로 충분히 활용될 수 있도록 연구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행복부산디자인연구회는 부산시 공공디자인 진단 및 리빙랩 운영을 통해 시민 삶의 질과 도시 안정성 향상을 위한 공공디자인 정책 제시를 목적으로 설립된 의원연구단체로, 지난해에 이어 공공디자인 관련 정책 연구를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2025-06-13 08:25:0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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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신용보증재단, 이동현 차장 기록관리 유공 장관 표창 수상

경남신용보증재단(이하 경남신보)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지난 9일 개최된 '2025 국가기록관리 유공 포상 전수식'에서 이동현 차장이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표창은 국가 공공기록물 관리 발전에 공헌한 개인과 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이동현 차장은 경남도내 출자·출연기관 및 전국 신용보증재단 최초 수상자가 돼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2016년 재단에 입사한 이동현 차장은 기록관리 총괄 담당자 역할을 맡아왔다. 그간 공공기록관리 기반 구축, 기록관리기준표 제정, 직원 대상 기록관리 교육 및 인식 확산 등의 성과를 거뒀다. 또 경상남도기록원 주관 기록물관리평가에서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회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기록관리 체계 구축과 문화 정착에 기여했다. 이동현 차장은 "기록은 모든 행정 과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담보하는 핵심 요소로, 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것은 공공기관의 중요한 책무"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 투명하고 신뢰받는 기록관리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효근 이사장은 "기록관리의 전문성은 재단의 신뢰성과 직결된다"며 "이번 수상은 경남신보가 기록관리 분야에서도 전국 최고 수준임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도 기록관리 혁신을 통해 경남도민에게 더 투명하고 신뢰받는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함께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2025-06-13 08:24:4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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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재료연구원, 폐알칼리수로 청정수소 생산 촉매 개발

한국재료연구원(이하 재료연)이 산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폐알칼리수를 정제 과정 없이 직접 활용해 청정수소를 생산할 수 있는 고내구성 비귀금속 촉매 개발에 성공했다. 에너지·환경재료연구본부 최승목 박사 연구팀은 상용화가 가능한 64㎠ 대면적 단위전지에 이 촉매를 적용해 2000시간 이상 연속 운전에도 5% 미만의 열화율로 고효율 수소 생산을 구현했다고 12일 밝혔다. 반도체 산업과 금속 에칭·세정 공정에서 대량 발생하는 폐알칼리수는 처리 비용과 환경 오염 위험 때문에 재활용 비용이 높은 상황이다. 음이온 교환막 수전해는 폐알칼리수를 별도 처리 없이 직접 사용하기 적합하지만, 불순물 이온이 수전해 반응을 방해해 수소 생산 효율이 떨어지는 문제가 있었다. 연구팀은 니켈-세륨 산화물 계면이 폐알칼리수의 불순물 이온과 약하게 결합한다는 점을 발견했다. 부경대 서민호 교수 연구팀과 DFT 계산을 통한 공동 연구로 이론적 근거를 확보하고, 건국대 이장용 교수 연구팀과 함께 불순물 환경에서도 내구성이 뛰어난 음이온 교환막을 개발했다. 개발된 촉매는 니켈과 세륨 산화물을 기반으로 한 이종 구조의 비귀금속 촉매로, 폐알칼리수를 복잡한 정제 과정 없이 바로 수전해 시스템에 적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수소 생산 비용 절감과 환경 오염 문제 해결이라는 기술적 돌파구를 마련했다. 기존 담수 기반 수전해 시스템은 수소 1톤 생산을 위해 약 18톤의 원수를 정제해 9톤의 초순수를 만들어야 하며 물 정제 비용만 약 2340달러에 달한다. 반면 '직접 폐알칼리 수전해 기술'은 대량 발생하는 폐알칼리수를 정제 없이 활용해 수소생산 원가를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다. 연구팀은 대량 생산이 쉬운 공침법으로 니켈과 세륨 산화물 기반의 이종 구조 비귀금속 촉매를 합성한 뒤, 2단 열처리 공정을 통해 최종 촉매를 확보했다. 이 과정에서 많은 산소 공공을 형성하고 전자-금속-지지체 상호 작용을 극대화해 촉매 성능과 내구성을 동시에 향상시켰다. 이 기술이 상용화되면 미래 모빌리티, 전력산업 등 핵심 부품 소재의 자립화를 앞당기고 청정수소 신시장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연구팀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해수를 직접 활용하는 차세대 음이온 교환막 수전해 기술 개발도 추진하고 있다. 최승목 재료연 책임연구원은 "이번 연구를 통해 산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폐알칼리수를 재활용해 수소 생산 비용을 절감하고, 폐수 운반 중에 일어날 수 있는 누출 사고도 효과적으로 방지할 수 있게 됐다"며 "비담수 기반 수전해 기술은 앞으로 청정수소 생산 분야에서 더 주목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의 H2 NEXT ROUND, 나노·소재기술 개발사업 및 재료연 기본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연구 결과는 세계적인 학술지 '어드밴스드 사이언스'에 6월 9일 게재됐다.

2025-06-13 08:24:1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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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진흥원, ‘부산 워털루형 코업 프로그램’ 추진

부산경제진흥원은 산학 협력을 통해 지역 산업에 맞춘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자 '2025년 부산 워털루형 코업(Co-op)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워털루형 코업 프로그램은 대학생들이 학업과 실무를 병행하며 졸업 전부터 기업 현장에서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청년 고용 촉진과 지역 기업의 인재 확보를 돕는 선순환 구조 구축을 목표로 한다. 기업 수요를 고려해 맞춤형 인재에 해당하는 학생을 매칭하며 실습은 하반기부터 본격 시작된다. 실무 수행 기간은 최대 4개월이다. 참여 대학에는 운영비 일부, 기업에는 ▲실무교육 지원비 ▲멘토 수당 ▲기업 과제 수행금 등을 지원한다. 2025년 프로그램 참여 대학은 동명대, 동서대, 동아대, 부경대, 신라대 5개교다. 참여 기업은 파나시아, 바이넥스, 윌로펌프 등 지역 우수 중견기업을 포함해 100개 사에 이른다. 워털루형 코업 프로그램은 올해로 3년 차를 맞는 사업으로 참여 기업과 학생 수, 취업 연계 성과 모두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23년도 프로그램 수료 학생의 50% 이상이 취업에 성공했고, 2024년도 수료 학생 중 7명은 실습기업에 바로 채용됐다. 수료자 대상 프로그램 효과성 조사에서도 취업 역량 강화(76.2%), 실무 역량 강화(52.4%), 지역 정주 취업 의지(38.1%)에 긍정적 효과가 있다는 응답이 나오는 등 프로그램의 실질적 성과가 산학 협력 기반 확대로 드러나고 있다. 송복철 원장은 "이번 코업 프로그램은 단순한 인턴십을 넘어 교육과 실무가 유기적으로 연계된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운영될 예정"이라며 "청년 인재가 부산에 정착하고, 기업은 지역 안에서 우수 인재를 확보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경제진흥원은 이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지역 대학과 기업 간 협력 생태계를 조성하고, 청년 인재가 지역에서 성장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

2025-06-13 08:23:5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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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악원, ‘2025 세계음악 렉처 콘서트:부산’ 개최

국립부산국악원이 한·일·중 문화교류의 해를 맞아 동아시아 3국의 전통예술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무대를 마련한다.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2025 세계음악 렉처 콘서트:부산'은 2024년 한·일·중 정상회의와 문화장관회의에서 체결된 문화협력 양해각서의 후속 사업으로 기획됐다. 이번 공연의 가장 큰 특징은 '렉처 콘서트' 형식이다. 예술가들이 무대에 오르기 전 작품 배경과 맥락을 직접 설명한 뒤 음악과 무용, 연기로 이를 표현하는 방식으로 관객들은 해설과 감상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첫날인 12일 무대는 하림&블루카멜앙상블이 담당한다. 이들은 '풍차 도는 고향', '사의 찬미', '먼 아리랑' 등 한국 근현대 대중가요를 세계 민속악기로 재해석해 '기억을 울리는 음악 여행'을 펼친다. 단순한 연주가 아닌 정서와 역사가 연결된 감성적 서사로 구성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13일과 14일에는 중국 절강무극예술연구원의 37명 출연진이 무극을 기반으로 한 '서유기: 백골귀신'을 공연한다. 무극은 중국 저장성 지역의 전통극으로 노래와 무술, 춤, 연기가 어우러지며 배우의 손끝과 몸짓으로 서사를 전개하는 '몸의 언어'가 특징이다. 마지막 날인 15일에는 일본 국립극장의 20명 출연진이 오키나와 전통 예능인 류큐 무용과 구미오도리를 선보인다. 절제된 움직임과 정제된 감정 표현을 통해 조용한 긴장감 속에서도 깊은 울림을 전달하며 일본 전통예술의 미감을 보여준다. 이정엽 국립부산국악원 원장은 "이번 렉처 콘서트는 예술을 통해 동아시아의 기억과 감정을 공유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예술을 통한 문화 외교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장이자, 앞으로 지속 가능한 문화연대의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일·중 문화교류의 해를 기념해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취학 아동 이상부터 관람할 수 있다. 예매는 국립부산국악원 누리집 또는 전화로 할 수 있다.

2025-06-13 08:23:3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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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테크노파크, ‘2025 글로벌 커피 서밋’ 공동 주관

부산테크노파크와 스페셜티커피협회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블루포트2021에서 '2025 글로벌 커피 서밋'을 공동 주관한다. 이번 행사는 스페셜티 커피에 특화된 학술 콘퍼런스로 국내외 커피 전문가, 업계 종사자 등 200여 명이 부산 영도에 모여 최신 커피 업계 동향을 공유한다. 글로벌 커피 써밋은 스페셜티커피협회 연례 학술제의 아시아 버전으로, 2023년 부산에서 열린 'Educator Su㎜it'에 이어 두 번째로 부산에서 개최되는 학술 콘퍼런스다. 3일간 진행되는 행사는 19일 'Coffee Value Su㎜it', 20~21일 커피 가치 평가 시스템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Coffee Value Su㎜it'은 커피의 '가치'를 감각적, 산업적, 소비자 관점에서 다각도로 조명하는 프로그램이다. 글로벌 커피 업계 리더들과 커피의 품질과 지속 가능성을 위한 전략적 방안을 논의한다. 특히 CVA 시스템 소개와 함께 커피 가치사슬에서 CVA가 사용되는 방법, 미래 커피 산업에서 CVA가 미칠 영향, CVA 어플을 이용한 커핑 등 CVA 관련 최신 트렌드와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Alvin Kim SCA 포트폴리오 매니저, Andres Montenegro SCA 지속 가능성 총괄 디렉터, Cerianne Bury Trabocca 글로벌 품질관리 매니저 등 글로벌 리더들과 토론 및 네트워킹 시간도 마련된다. 둘째 날부터 진행되는 교육 프로그램에서는 CVA 공인 트레이너 5인이 참여해 CVA 관련 심도 있는 이론과 실습 교육을 제공한다. CVA에 관심 있는 업계 종사자 및 커피 애호가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행사 참가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SCA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 부산시, 영도구의 지원으로 진행 중인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 협업 프로젝트'의 하나로 추진된다. 글로벌 학술 콘퍼런스 개최로 커피 산업의 학술적 기반을 마련하고, 커피 전후방 기업의 연구 개발 역량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형균 부산테크노파크 원장은 "커피 산업에 혁신적 기술을 접목해 미래 변화를 주도하고, 지역 커피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고부가가치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5-06-13 08:23:20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