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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청년도전지원사업 정책 홍보 부스 운영

대구 북구청은 지난 7월 2일부터 6일까지 두류공원에서 열린 '2025 대구치맥페스티벌' 기간 동안 청년도전지원사업을 시민에게 알리기 위한 정책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구직을 단념한 청년을 대상으로 진로 탐색과 취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고용노동부 사업으로, 북구청이 주관하고 ㈜에스에이치피(SHP) 북부지사가 수행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다. 현장 부스에서는 OX퀴즈 이벤트, 정책 안내자료 배포, 1:1 상담 등이 진행됐으며, 무더위 속에서도 많은 시민이 방문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일부 시민은 "주변 청년에게 알려주고 싶다"는 반응을 보이는 등 현장 분위기는 뜨거웠다. 또한 인스타그램 기반의 온라인 참여 이벤트도 병행해, 청년들이 일상 속에서도 자연스럽게 정책을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채널을 활용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청년 정책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 위해서는 현장 접점 확대가 중요하다"며 "지역 대표 축제와 연계한 이번 홍보가 청년과 정책이 만나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 북구의 청년도전지원사업은 대구 전역 청년을 대상으로 개인 상담, 진로 설계, 집단 프로그램 등 맞춤형 지원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에스에이치피 북부지사(053-945-0121)로 문의하면 된다.

2025-07-08 09:36:30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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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고령 산모 의료비·난임 시술비 지원 확대

청도군은 저출생 문제 극복과 안전한 임신·출산 환경 조성을 위해 7월 1일부터 35세 이상 산모에 대한 의료비와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먼저 35세 이상 산모 의료비 지원은 고령 임산부의 산전 관리를 돕고 안전한 출산을 유도하기 위한 사업으로, 분만예정일 기준 만 35세 이상 산모를 대상으로 외래 진료 및 검사비를 임신 회당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난임부부 지원사업은 기존 1~20회로 제한됐던 여성 난임 시술비 지원 횟수를 무제한으로 확대하고, 회당 최대 150만 원까지 지원한다. 특히 이번에는 남성 난임 진단자에게도 1~3회까지 회당 최대 100만 원을 새롭게 지원하는 등 대상과 범위를 대폭 넓혔다. 이외에도 청도군은 ▲임신 전 건강관리 지원 ▲영구불임 우려 생식세포(난자·정자) 동결 보존 지원 ▲냉동난자 보조생식술 지원 ▲산후조리비 지원 ▲임신 축하용품 및 출산 축하 박스 제공 ▲출산·육아용품 무료 대여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통해 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임신·출산 의료비 확대 지원을 통해 산모와 태아의 건강을 지키고, 임신 전부터 출산 후까지 촘촘한 지원 서비스를 시행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07-08 09:35:37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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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북부권 민생현장 찾아 제도 개선 논의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는 7일 문경, 상주, 안동 등 북부권 지역의 민생경제 현장을 방문해 지역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 가치 실현 사례를 점검하고, 제도 개선 및 정책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이선희 위원장(청도), 이형식 위원(예천) 등 북부권 지역 위원들과 수석전문위원, 지역 청년 사업가들이 함께했다. 위원들은 비회기 기간에도 민생 현장에 대한 관심을 이어가며 창업·경영 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 의견을 청취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한 의견을 수렴했다. 먼저 문경에서는 오미자 등 지역 특산물을 활용해 가공식품을 생산·판매하는 농업회사법인을 방문해, 농가 소득 증대와 사회적경제 활성화의 우수 사례를 살펴봤다. 위원들은 기업의 운영 방식과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실질적인 정책 지원 방향을 논의했다. 이어 상주시 함창읍의 복합문화공간 운영사를 찾아 유휴공간을 로컬 콘텐츠 기반 창업 모델로 탈바꿈시킨 사례를 확인하고, 문화와 경제가 결합된 일자리 창출 모델에 대한 제도적 지원 필요성에 공감했다. 안동에서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을 방문해, 장애인·고령자·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을 위한 친환경 농업 기반 일자리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복지와 고용이 연계된 현장의 사례를 공유하며, 지속가능한 고용과 맞춤형 정책 마련의 중요성도 강조됐다. 이선희 위원장은 "지역의 고유 자원을 기반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는 현장을 직접 보며, 실효성 있는 정책은 현장과의 끊임없는 소통에서 비롯된다는 사실을 다시금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도민 삶과 밀접한 현장을 자주 찾고, 현장의 목소리를 도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2025-07-08 09:34:55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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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기업·금융투자사와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협력 체계 구축

경북도는 7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민간투자 활성화를 위해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프로젝트 추진 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함일한 ㈜에이치에너지 대표, 곽동걸 스틱인베스트먼트㈜ 대표, 신도철 스틱얼터너티브자산운용㈜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지역활성화 투자펀드를 활용한 지붕형 태양광 사업의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에이치에너지는 경북에 본사를 둔 기후테크 기반 기업으로, 일반 국민이 참여해 수익을 공유하는 지붕형 태양광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투자사인 스틱인베스트먼트는 에이치에너지의 초기 투자자로 참여해 성장을 지원해온 국내 대표 성장형 PE사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북도는 사업 대상지 발굴과 공공성·수익성 확보를 위한 행정 지원, ▲에이치에너지는 태양광 발전소 설계·설치·운영 등 전반적 시스템 구축, ▲스틱인베스트먼트와 스틱얼터너티브자산운용은 사업성 검토, 펀드 설계 및 투자자 모집 등을 각각 맡는다. '지역활성화 투자펀드'는 정부가 매년 3,000억 원을 출자해 민간자본과 결합하는 전국 유일의 비수도권 대상 정책펀드로, 공공성과 수익성을 겸비한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지원된다. 지난해 경북도는 구미 국가산단 근로자 임대주택 건립(459세대, 876억 원)과 경주 강동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건설(108MW, 8,328억 원) 사업이 각각 1호, 4호로 선정된 바 있다.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투자가 수익으로, 수익이 성장으로, 성장이 성공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의 구조 속에서 에너지를 통해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공동체가 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경북의 미래 경제 성장을 이끄는 협력 모델을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2025-07-08 09:34:33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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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포항제철소, ‘8주 운동프로그램’으로 임직원 건강 관리 운영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이동렬)가 사내 메디컬 피트니스 센터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8주 운동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뇌심혈관 질환 예방과 건강한 생활 습관 정착에 나섰다. '8주 운동프로그램'은 분기별 1회, 2개월 동안 운영되며, 포스코 임직원의 BMI 개선과 만성질환 관리를 목표로 한다. 참여자들은 전문 트레이너의 지도 아래 30분간 소도구 활용 및 맨몸 운동 위주의 GX 수업을 주 5회 수강했으며, 오전반과 오후반 중 근무 시간에 맞춰 선택 참여했다. 포항제철소는 프로그램 전·중·후 1:1 맞춤 상담을 통해 개인별 운동 처방과 식습관 개선 지도를 제공하며 체계적인 건강 관리를 지원했다. 2024년부터 시작된 이 프로그램에는 현재까지 누적 320명의 임직원이 참여했으며, 이 중 일부는 체중 11㎏ 감량, 고혈압·이상지질혈증 개선, 중성지방 722mg/dL 감소 등 눈에 띄는 성과를 보였다. 참여한 한 직원은 "혼자서는 꾸준히 운동하기 어려웠는데, 전문 트레이너의 도움과 동료들과 함께하는 환경 덕분에 운동이 습관이 됐다"며 "건강한 생활을 시작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포스코 포항제철소는 '8주 운동프로그램' 외에도 ▲운동 인증 챌린지 '포지컬 100' ▲현장 방문 건강관리 프로그램 '건강플러스' ▲'혈당개선 12주 프로그램' 등 임직원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속적인 건강 지원에 나서고 있다.

2025-07-08 09:34:21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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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호미반도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지정 본격 추진

포항시가 호미반도의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지정을 위한 본격적인 절차에 착수했다. 시는 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호미반도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지정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추진 현황과 향후 전략을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관련 부서 국·과장, 지정 대상 지역의 읍·면장, 용역 수행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유네스코 지정 기준에 따른 준비 현황과 과제를 공유하고 대응 방안 마련에 뜻을 모았다. 시는 호미반도의 천혜의 자연환경과 해양·육상 생태계 보호를 넘어, 지역의 문화와 산업을 생태적 가치와 연계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현장 기초조사, 용도 구획 설정, 이해관계자 협력체계 구축, 관리·활용 방향 수립 등을 거쳐 지난 2월 말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에 예비 신청서를 제출했고, 5월 말 이를 공식 통과해 본 신청 단계에 진입했다. 포항시는 오는 9월 말까지 본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며, 이는 지정 여부를 결정짓는 최종 심사 단계인 만큼 관련 자료를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지역 주민과의 협의를 강화해 철저히 준비할 방침이다. 장상길 포항시 부시장은 "생물권보전지역 지정은 호미반도를 동해안 생태 네트워크의 중심지로 성장시키고,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최종 지정을 이끌어내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2025-07-08 09:34:02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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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기업지원 성과 공유…지역경제 성장 견인

경주시는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기업지원사업 성과보고회'를 열고, 지난해 추진한 주요 기업지원 정책의 성과를 공유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수탁기관과 수혜기업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지원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시는 지난해 총 6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관내 582개 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보고회는 사업 실적을 공유하고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에 참여한 수탁기관은 △경북경제진흥원 △경북테크노파크 △포항테크노파크 △포항산업진흥원 △동국대학교 산학협력단 등 5곳으로, 각 기관은 2024년도 실적과 2025년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우수사례 발표 시간에는 ㈜창성기업과 ㈜동성하이텍이 직접 나서 기업 지원을 통한 성과를 소개했다. ㈜창성기업은 '탄소소재 부품 기업지원사업'을 통해 고강도·경량 복합소재를 개발해 전기차 부품 생산에 활용했으며, 특허 출원 1건, 신규 고용 4명, 12억 원 규모의 계약 체결 등의 성과를 올렸다. ㈜동성하이텍은 '경주시 골든기업'에 선정돼 디자인 개발과 컨설팅을 지원받았으며, 강소기업 육성사업을 통해 기술개발과 생산 효율성을 높였다. 한편, 경주시는 지난해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 △탄소소재 부품 기업지원 △경북 글로벌 미래모빌리티 포럼 △군집드론 아트쇼 실증사업 등 신규 사업도 적극 추진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기업지원사업의 실효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지역 기업의 도약과 상생 기반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7-08 09:33:43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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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읽걷쓰 루틴 챌린지’ 통해 일상 속 인문습관 확산

인천시교육청이 일상 속에서 인문적 성장을 도울 수 있는 습관 형성 프로젝트를 전개하며 관내 교육기관과 직원을 대상으로 '15×3=읽걷쓰 루틴 챌린지' 자료를 배포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학생과 교직원의 인문적 소양과 일상 속 자기 성찰을 지원하기 위해 '15×3=읽걷쓰 루틴 챌린지'를 보급하고 다양한 활용을 독려하고 있다. 이 챌린지는 읽기·걷기·쓰기 각각 15분씩 총 45분간 실천하는 루틴을 통해 사고력, 공감력, 창의력, 집중력 등을 고르게 향상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15×3'이라는 명칭은 15분 읽기(세상 읽기 및 자기 이해), 15분 걷기(사유와 성찰, 신체·정신 건강), 15분 쓰기(실천적 글쓰기와 공감·연대)를 각각 지칭한다. 읽기 활동은 언어 처리와 감성 능력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며, 걷기 실천은 스탠퍼드대학교의 2016년 연구 결과를 통해 창의성 향상에 효과적인 것으로 확인됐다. 또 쓰기 활동은 표현력 강화와 함께 집중력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 해당 루틴은 교육과정과 연계하거나 방학 중 자기주도 학습, 동아리 및 가족 활동 등으로도 폭넓게 적용할 수 있어 실천 가능성이 높다. 교육청은 챌린지를 통해 학생과 교직원이 일상 속에서 의미 있는 변화를 경험하길 기대하고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하루 45분 읽고 걷고 쓰는 습관은 일상에서 애기애타(愛己愛他)를 실천하는 방법"이라며 "시간을 내어 읽고, 걷고, 마음을 정리하며 쓰는 작은 실천이 나 자신을 바꾸고, 세상을 품게 하는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7-08 09:33:07 김학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