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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2025 취업 멘토링 콘서트' 성료…청년 맞춤형 취업 지원 강화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지난 5일 오후 옥정호수도서관 예술극장에서 '2025 취업 멘토링 콘서트'를 개최하고 청년 구직자들의 실질적인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 북부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사전 신청을 통해 모집된 청년 구직자 11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행사에는 삼성, SK, LG, 나이키 등 주요 국내외 기업의 현직자 멘토 14명이 참여해 다양한 직무 경험과 취업 노하우를 공유했다. 프로그램은 ▲현직자 핵심강연 ▲취업 패널 토론 및 질의응답 ▲직무별 그룹 멘토링 등으로 구성하였으며, 참가자들은 실제 채용 준비 과정에서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산업 트렌드를 심도있게 이해할 수 있었다. 특히 직무별 그룹 멘토링에서는 희망 분야에 따라 소규모로 멘토와 대화를 나누며 실질적인 취업 전략을 듣는 시간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막연했던 취업 준비 방향이 뚜렷해졌다"며, "현직자의 현실적인 조언이 큰 도움이 됐다"고 호응했다. 이번 행사는 양주시청년센터와 대진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간 체결한 '지역청년 진로·취업 활성화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양주시는 향후 민관 협력을 통한 청년 고용지원 모델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강수현 시장은 "이번 멘토링 콘서트가 청년들의 고민을 해소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 맞춤형 취업지원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7-08 10:02:16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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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야탑공공분양주택 '분당 아테라' 입주 개시

성남시는 분당구 야탑동에 조성된 야탑공공분양주택 '분당 아테라'의 입주를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분당 아테라'는 지하 3층, 지상 최고 21층, 총 4개 동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7월 3일부터 순차적으로 입주가 진행되고 있어 오는 9월 1일까지 242세대 모두 입주를 마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성남시가 2015년부터 직접 시행하고, 성남도시개발공사가 시공과 분양을 위탁받아 추진한 공영개발사업이다. 특히 1군 건설사인 금호건설이 민간 참여 형태로 사업에 참여하며 민·관 협력 기반의 공공분양주택 공급이라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고 평가받고 있다. 지난 3월 진행된 분양에서 평균 39.1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관내 신혼부부와 무주택 실수요자 중심으로 높은 관심을 모았으며, 전 세대가 1순위에서 100% 분양을 완료했다. 입주 이후에는 단지 내 하자접수 전용 창구를 운영하고 A/S팀을 상주시키며, 스마트폰 앱을 통해 하자접수와 처리 과정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해 입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성남시는 이번 '분당 아테라' 입주로 공영개발사업에서 발생한 분양 수익금은 판교 봇들저류지 복합개발사업 등으로 재투자해 도시와 정주환경을 개선하고 시민 삶의 질과 도시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데 활용할 방침이다. 신상진 시장은 "분당 아테라와 같은 품질 높은 공공분양주택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공급해 무주택 시민의 내 집 마련 기회를 넓혀가겠다"라고 밝혔다.

2025-07-08 10:01:5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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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동구, ‘남동 물빛놀이터’ 개장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며 인천시 남동구가 새로 개장한 야외형 물놀이 공간 '남동 물빛놀이터'가 가족 단위 피서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지역 대표 휴식 공간으로 부상하고 있다. 개장일인 5일 남동 물빛놀이터는 온라인 사전 예약이 조기 매진되며 이른 아침부터 현장 예매를 기다리는 줄이 길게 늘어섰다. 물안경과 튜브 등 물놀이 장비를 갖춘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를 이루며, 시설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현장에서는 남동구민에게 적용되는 요금 50% 감면 혜택과 인근에 배치된 편의시설이 이용 만족도를 높였다. 7월 주말 예약은 이미 마감됐으며, 8월 예약은 이달 말에 오픈될 예정이다. 남동구는 하루 최대 8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고 실시간 현장 상황을 모니터링하며 운영 안정성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뜨거운 날씨에도 원활한 이용을 위해 인력과 시스템을 강화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공들여 조성한 남동 물빛놀이터에서 많은 분이 즐겨주셔서 기쁘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색 물놀이장에서 더위를 잊고 즐거운 여름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라며 "특별히 남동 물빛놀이터 조성 과정에서 도움을 준 인천시 관계 공무원과 시·구의원께 감사드리며, 주민을 위한 시설이 되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논현포대근린공원(논현동 644-1)에 들어선 이 물놀이 시설은 인천시 공공기관 중 최초로 유수풀(601㎡, 수심 1.1m), 성인 수영장(300㎡, 수심 1.0m), 유아 물놀이장(503㎡, 수심 0.3m)을 모두 갖춘 대형 복합형 야외 물놀이장이다.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연령에 관계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이용 요금은 5천 원이며 남동구민은 50% 할인된다. 3세 이하는 무료다. 수영복이나 비치웨어 착용이 필수이고, 수영모나 캡모자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외부 신발은 허용되지 않으며, 맨발이나 물놀이용 신발만 입장 가능하다. 반입 가능한 음식은 음료, 이유식, 손질된 과일, 간단한 스낵류에 한정되며, 수질 오염 우려가 있는 주류, 기름진 음식, 국물 요리는 금지된다. 유리병과 같은 깨질 위험이 있는 물건이나 대형 튜브, 물총, 오리발 등도 반입이 제한된다. 유수풀에서는 키 130cm 이하, 성인풀에서는 120cm 이하 어린이는 구명조끼 착용과 보호자 동반이 필수다. 유아 물놀이장의 경우 키 90cm 미만은 보호자 동반이 필요하고, 140cm 이상은 이용할 수 없다. 주차는 인근 논현동 648-4에 마련된 전용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사전예약은 최대 500명까지 가능하다. 이용객 편의를 위해 주요 정보는 포털 검색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5-07-08 10:01:44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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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서울특별시 강서구 '남양주시 기부자 명예의전당' 벤치마킹 방문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서울시 강서구 복지지원과에서 '남양주시 기부자 명예의전당'과 기부 키오스크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방문한 강서구 관계자들은 △기부 키오스크 설치 배경 △주요 기능 △유지관리 방법 △활성화 방안 등 다양한 질의응답 후 기부자 명예의 전당 및 기부 키오스크에서 개인별 즉석 기부 및 인증샷 촬영 등 주요 기능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서구 한 관계자는 "강서구청 신청사에 디지털 명예의전당 설치를 검토하는 과정에서 타 지방자치단체의 대표 모범사례인 남양주시를 벤치마킹하고자 방문했다"며"디지털 명예의전당 운영 노하우를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해 금액보다 방법을 강조함으로써 기부에 대한 흥미를 유도하고, 나눔을 생활화하는 환경조성이 중요하다"며 "남양주시의 사례가 강서구의 디지털 명예의전당 설치 및 운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남양주시는 기부자 명예의전당 고도화를 통해 기부 외에도 1만 시간 이상 봉사한 자원봉사자를 함께 등재하여 기부자와 자원봉사자에 대한 예우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2025-07-08 10:01:21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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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강수현 시장, 교육특구 시범사업 성과 보고

양주시(시장 강수현)가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추진 1년을 맞아 시민들과 그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과제를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시는 지난 5일 오전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양주시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성과보고회'를 열고, 지난 1년간 추진해 온 주요 교육정책을 시민과 학부모에게직접 설명했다. 이날 보고회는 양주시가 지난해 교육부로부터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지정된 이후, 시민과의 소통을 통해 실질적인 정책 개선 방향을 모색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발표자로 나선 강수현 시장은 동부권과 서부권의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맞춤형 정책 추진 성과를 설명하는 한편, 2025년 하반기 시행을 목표로 하는 '양주형 거점돌봄교육', 'AI·SW 창의융합교육 성과', '지역대학 연계 교육' 등의 사업을 상세히 소개했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현장의 목소리가 쏟아졌다. 학부모와 시민들은 다양한 건의사항과 정책 제언을 제시했고, 강수현 시장은 이에 직접 답변하며 열린 행정의 의지를 드러냈다. 시는 이날 제안된 의견들을 토대로 하반기 교육정책 보완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보고회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입장에서 단순한 설명회가 아니라 시가 실질적인 의견 수렴에 나선 것이 인상 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수현 시장은 "이번 보고회는 단순한 성과 공유를 넘어 시민과 함께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양주'를 실현해 나가기 위한 뜻깊은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교육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양주시만의 맞춤형 교육정책을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7-08 10:00:43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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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부흥건설 '나눔명문기업' 4호 가입…1억원 기부 약정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7일 수동면 소재 건설업체 ㈜부흥건설(대표 우현아)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고액 후원 프로그램인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나눔명문기업'은 1억 원 이상을 기부했거나, 5년 이내에 해당 금액을 기부하기로 약정한 법인을 대상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인증하는 고액 기부 프로그램이다. ㈜부흥건설은 이번 가입을 통해 총 1억 원의 기부를 약정했으며, 이 중 1회차로 3,000만 원을 기부해 △남양주시복지재단 △동부희망케어센터 △화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각 1,000만 원씩 전달했다. 우현아 대표는 "오랜 시간 남양주에서 터를 잡고 살아오며 받은 많은 것을 지역사회에 되돌려주고 싶다는 마음으로 이번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며 "기업의 나눔이 지역사회에 작지만 따뜻한 변화를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광덕 시장은 "꾸준한 후원으로 선한 영향력을 실천해 온 부흥건설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시는 앞으로도 민간의 자발적 참여가 확산될 수 있도록 나눔 친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흥건설은 수동면에 본사를 둔 지역 건설기업으로, 이번 약정 외에도 지난 기간 총 2,850만 원(후원금 2,500만 원, 후원품 350만 원)을 복지기관과 공동모금회에 후원하며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25-07-08 10:00:12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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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청 김찬진 구청장, 행정 리더십으로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선정

김찬진 인천 동구청장이 '202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자치경영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며 그간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지난 4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자치행정 경영 부문 시상식에서 김찬진 구청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시상은 TV조선이 주최하며, 우리 사회의 변화와 혁신을 주도한 경영 리더들의 사례를 조명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 구청장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살고 싶은 도시, 활기찬 행복 도시, 동구'라는 비전을 중심으로 지역의 교육·문화·복지·경제 전반을 아우르는 균형 행정을 실현해왔다. 특히 교육 분야에서는 학교별 특성화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교육경비 보조 예산을 확대해 관내 교육환경 개선에 박차를 가했다. 금송구역에는 초·중등 통합학교 설립이 확정되며 통학 여건도 한층 개선됐으며, 인천 최초로 개관한 어린이영어도서관은 미래형 인재 양성 기반으로 주목받고 있다. 문화 정책 역시 활기를 띠고 있다. 화도진 축제와 배다리 축제를 중심으로 동구의 정체성을 살린 다양한 문화 행사가 열리고 있으며, 동구문화체육센터는 공연과 전시 등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복지 분야에서는 생활밀착형 정책이 두드러진다. 송림골 꿈드림센터와 아뜨렛길 지하광장 조성으로 생활 인프라를 확장했으며, 전구민 대상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과 산후조리비 지원, 저소득층 구강보건 사업 등은 실질적인 의료복지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한편 동구는 도시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대규모 개발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화수부두 일원이 도시재생 혁신지구로 선정되면서 국비와 시비 포함 총 375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곳에는 주거 복지와 일자리 창출을 동시에 실현할 복합거점 시설이 들어서며, 향후 동인천역 북광장과 송현자유시장, 중앙시장 일대 개발도 가속화될 전망이다. 2026년 7월 1일 시행 예정인 제물포구 출범과 관련해 동구는 통합에 따른 주민 불안을 최소화하기 위해 적극적인 소통 행정을 이어가고 있다. 인천시와 중구와 협의해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주민소통단과 화합 행사 등을 통해 통합 준비를 단계별로 진행 중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민선8기 3년간 공약 이행률 82%를 달성하며 구민과의 약속을 실천해왔다"며 "동구에서 시작된 긍정적 변화가 제물포구의 성공적 출범을 이끄는 기반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어 "700여 명의 공직자들과 함께 혁신을 멈추지 않고 구민을 위한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5-07-08 09:59:44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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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회 조성대 의장, 한국노총 임원진과 간담회 개최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은 7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한국노총 임원진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 건설업체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는 조성대 의장을 비롯한 집행부 주택·건축·도시 관련 부서장, 한국노총 임원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왕숙신도시 조성 등 관내 대형 개발현장 내지역 건설업체 참여와 관련한 현실적 문제점과 해결방안 등이 주로 논의됐다. 한국노총 임원진은 최근 금남5지구 물류창고 건설과 관련하여 지역 건설업체가 배제된 사례를 들며, 관내 대형 개발현장에서 지역 건설업체가 소외되고 있는 현실을 설명하고 관내 업체 참여 방안에 대한 검토를 요청했다. 이에 조성대 의장은 "남양주시의회는 올해 「남양주시 지역상품 우선구매에 관한 조례」 개정을 통해 시가 발주하는 공사의 설계단계부터 관내 업체의 자재와 물품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제도화하는 등 관내 업체들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다만 이와 같은 제도가 정착되기까지는 이해당사자들의 관심과 공론화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며, "우리 의회에서는 오늘과 같이 공식적으로 허심탄회하게 논의할 수 있는 자리를 수시로 마련하여 소통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조 의장은 "관내 건설업체의 참여율을 높이려면 무엇보다 스피드가 생명이므로, 집행부에서는 직접 현장에 나가서 시공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신속한 행정처리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5-07-08 09:59:08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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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나블리 베이커리'와 민간할인업소 업무협약 체결

양주시(시장 강수현)가 고읍동 소재 '나블리 베이커리(대표 나정호)'와 민간할인업소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시가 저출산 극복을 위한 인구정책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다둥e카드와 연계해 다자녀 가정에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나블리 베이커리'는 다둥e카드 소지자를 대상으로 구매 금액의 20%를 할인해 주기로 했다. 또한 시는 협약에 따라 시 보유 홍보 매체를 통해 민간할인업소를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다자녀 가정 할인업소 인증 현판을 부착해 이용자들이 쉽게 할인처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민간할인업소 현황은 양주시청 누리집과 다둥e카드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양주시 다둥e카드 앱 가입자는 현재 7,383명을 넘었으며, 관내 병원, 학원, 음식점 등 63개 업체가 자발적으로 다자녀 가정 지원 사업에 참여해 협약을 체결하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 나정호 대표는 "아이 키우는 기쁨과 책임을 함께 나누기 위해 다자녀 가정을 위한 할인 서비스에 기꺼이 참여하게 됐다"며 "지역사회가 함께 도우며 따뜻한 분위기가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아이 낳고 키우는 일이 기쁨이 되는 사회, 가족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며 "저출산 문제 극복을 위한 다자녀 가정 지원사업에 함께 해준 '나블리 베이커리'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상호 협력을 통해 출산과 양육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5-07-08 09:58:42 김용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