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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중소기업 수출지원 확대

수원시가 미국 정부 관세정책에 대응해 7월부터 수출 중소기업 지원을 확대했다. 먼저 '중소기업 수출 간소화' 지원 기업을 기존 20개사에서 100개사로 늘린다. 중소기업 수출 간소화는 수출업체가 제품을 내륙 운송 후 해상·항공 운송으로 수입국까지 보내고, 통관을 거쳐 수입국에서 또다시 내륙 운송을 해야 하는 5단계 수출 운송 절차를 수출업체가 바이어(구매자)에게 우체국 국제특급(EMS)으로 직배송하는 '도어 투 도어'(Door To Door) 방식으로 간소화한 것이다. '중소기업 수출보험' 지원 대상도 기존 20개사에서 100개사로 확대한다. 수출보험은 수출 거래 시 수입자 신용 악화·파산·대금지급거절 등 위험으로부터 수출업자를 보호해 주는 보험이다. 지원 대상은 외국 바이어(구매자)와 수출 계약을 완료한 수원시 소재 중소 제조기업이다. 또 지자체 최초로 '새빛AI 무역청'을 운영한다. 새빛AI 무역청은 AI(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복잡한 무역 업무 처리를 자동화하는 플랫폼이다. 자동번역, 조사분석, 마케팅이미지 생성 등을 지원한다. 올해 중소제조기업 50개소를 지원한다. 수출 중소기업 지원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중소제조기업은 수원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전자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미국 관세 대응 특화시책이 수출 중소제조기업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미국의 관세 정책으로 인한 수출 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2025-07-17 15:42:17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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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2기 교사 ‘크리에이터’ 선발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16일 교사의 다양한 학습 경험 인정과 현장 중심 맞춤형 성장 지원을 위한 '경기 교사 크리에이터 2기' 운영을 본격화한다. '경기 교사 크리에이터'는 교사가 직접 단기 학습 자료(마이크로러닝 콘텐츠)를 기획․제작해 학교 현장에 필요한 디지털 자료를 생산·공유하는 비정형 학습 연수 과정이다. 올해는 유치원 2명, 초등 36명, 중등 11명, 특수 1명 등 총 50명을 선발해 학교급과 교과를 아우르는 자료를 개발한다. 선발 교사들은 안내 교육을 시작으로 20시간의 연수와 팀 협력 활동을 통해 교실 수업과 교원 연수에 활용할 수 있는 단기 학습 자료를 제작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2기에서는 도교육청 본청 부서 및 학교 현장을 대상으로 수요 조사를 실시해 교육 현장에서 실제로 필요한 주제와 내용을 중심으로 콘텐츠를 제작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콘텐츠의 실효성과 활용도를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제작된 콘텐츠는 내용 및 기술 심사를 거쳐 경기도교육청 남부연수원 및 교원역량통합지원시스템(하이코칭)에 탑재하며, 도내 교사들이 자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학습 자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경기 교사 크리에이터는 단순한 자료 제작자를 넘어, 단기 학습 자료 참여형 소비자(프로슈머)로서 향후 고경력 교사 대상 연수 강사도로 활동하게 된다. 도교육청은 교사가 학습 자료의 소비자에 머물지 않고, 전문 제작자이자 연수 강사로 성장하도록 경기 교사 크리에이터를 미래형 교사 모델로 육성할 방침이다. 또한 현장 수요를 반영한 실용 학습 자료 생산과 공유를 통해 학교 교육의 변화를 유도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1기는 40명의 교사가 참여해 약 80편의 교육 자료를 제작했으며, 이는 학교 현장의 긍정적인 반응과 함께 다양한 연수·수업자료로 활용됐다.

2025-07-17 15:41:50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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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손끝바나나 재배 성공

정읍시가 미래 농업의 새 소득원 재배에 성공했다. 정읍시에서 국산 바나나 품종 '손끝바나나'의 재배에 성공하면서 아열대 작목의 신시장 가능성을 열고 있다. 정우면 박정현 농가는 지난해 150평 규모의 비닐하우스에 바나나 묘목 150주를 심었다. 이후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정성껏 키운 결과, 약 4.5톤의 바나나 수확을 앞두고 있다. 이로써 정읍은 기후변화에 대응 가능한 아열대 작물 재배의 가능성을 현실로 만든 셈이다. 정읍산 바나나는 평균 10℃ 이상의 온도와 풍부한 일조, 적절한 관수 조건 속에서 자라났다. 특히 후숙 과정을 통해 최적의 당도와 식감을 갖추도록 관리됐다. 수입산과 비교해도 신선도와 품질 면에서 뚜렷한 차별성을 지닌다. 깊은 풍미와 뛰어난 질감은 소비자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소비자는 네이버 밴드의 정읍시 홍보 채널인 '정읍톡톡'을 통해 정읍산 바나나를 kg당 1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시는 직거래 중심의 신뢰 기반 유통 체계도 함께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바나나는 기후변화 시대에 대응하는 지속 가능한 농업의 좋은 모델"이라며 "친환경 아열대 작물 재배에 필요한 기술적 지원을 지속 확대해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원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2025-07-17 15:41:3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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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2025 고흥 드론 서머비치 페스타' 개최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드론을 이용한 여름 페스티벌을 개최하며 풍부하고 다채로운 즐길거리, 볼거리를 마련한다. 고흥군은 오는 7월 26일(토)부터 27일(일)까지 이틀간, 영남면 남열해돋이해수욕장 일원에서 '2025 고흥 드론 서머비치 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드론과 여름바다, 문화 콘텐츠를 융합한 이색 여름축제로, 드론 축구와 낚시 대회를 비롯해 드론 체험부스, 축하공연, 드론 라이트쇼 등 드론 전문가와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축제 첫날인 26일(토)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남열해돋이해수욕장 내 드론축구 전용경기장에서 (사)대한드론축구협회 소속 전국 16개 팀이 참가하는 드론 축구 예선전이 열린다. 다음 날인 27일(일) 오전에는 3·4위전과 결승전이 진행된다. 26일(토) 오후 12시부터 5시까지는 남열마을 앞 해변에서 드론 낚시대회가 열린다. 총 50개 팀이 참가해, 드론을 활용한 원거리 투척 방식으로 낚시 실력을 겨룬다. 같은 날 저녁 7시부터는 공식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채로운 공연도 펼쳐진다. 타악 퍼포먼스 그룹 '아냐포', 댄스팀 '아프로 맨즈', 가수 김경록, 아웃사이더, 배기성이 출연하는 축하공연과 함께, 밤바다를 수놓는 LED 드론 불도깨비쇼 및 드론 라이트쇼가 관람객들에게 환상적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고흥군 관계자는 "이번 드론 서머비치 페스타는 드론이라는 첨단기술을 일상 속 즐거움으로 풀어낸 특별한 여름축제"라며,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고흥의 아름다운 자연과 미래산업의 가능성을 직접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드론 산업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 발굴해 고흥을 대한민국 드론 산업의 중심도시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5-07-17 15:41:0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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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평택항만공사, '경기바다 해양레저관광상품 공모전' 선정업체와 협약식 체결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는 지난 14일 '경기바다 해양레저관광상품 공모전'에 선정된 3개 업체와 성공적인 사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내용은 경기평택항만공사와 선정업체 간의 사업비 관리, 정산 등 성공적인 사업을 위해 필요한 사항 등을 규정했다. 공모전은 경기도와 경기평택항만공사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경기바다의 특성화된 해양자원을 활용한 새로운 상품을 개발하고자 해양레저 체험형, 힐링형, 친환경형, MZ 세대 타겟 분야를 대상으로 공모를 추진하여 최종 3개 업체가 선정됐다. 선정된 업체는 ▲요트를 결합한 애견동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팻츠고 트래블'▲경기도의 섬인 국화도 트레킹과 요트 연계상품인 '승우 여행사'▲스마트폰 없이 1박을 하는 디지털 디톡스 상품인'풋풋'이 선정됐다. 선정된 사업자에게는 상품당 3천만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며, 별도 추가 1천만원은'경기바다 해양레저관광 온라인 3개 상품 판매'의 할인 지원금으로 활용된다. 경기바다 해양레저관광 온라인 상품판매는 현재 11번가, 쿠팡, 네이버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공모전 상품은 개별 컨설팅 등 상품의 완성도를 높인 후에 7월 내에 출시 예정이다. 김석구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은 "이번에 선정된 상품들은 최근 다양한 연령층 별 방문객의 감성을 겨냥한 트렌드를 반영한 디지털 디톡스, 애견 동반, 섬 트래킹 등 색다른 체험 콘텐츠 발굴로 경기바다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 경기바다만의 차별화된 해양레저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또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7-17 15:40:3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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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분 오는 21일부터 지급

해남군은 21일부터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쿠폰은 지역소비 활성화와 소상공인·자영업자의 매출 확대를 통한 민생경제 회복을 촉진하기 위해 지급된다. 지급대상은 정부의 소비쿠폰 지급 계획 발표일 전일인 6월 18일을 기준으로 국내에 거주 중인 전 국민이며, 1차와 2차로 나눠 지급한다. 1차 지급은 7월 21일부터 9월 12일까지이다. 일반군민은 20만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은 35만원, 기초생활수급자는 45만원이 지급된다. 해남군은 농어촌 인구감소지역에 해당되어 1인당 5만원이 추가되었다. 2차 지급은 9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상위 10%를 제외한 국민을 대상으로 1인당 10만원을 추가 지급한다. 신청은 기준일인 6월 18일 당시 주민등록상 주소지에서 할 수 있으며 2006년 12월 31일 이전 출생한 성인은 개인별로 신청하고 지급받을 수 있다. 미성년 자녀(2007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는 주민등록상 세대주 명의로 신청할 수 있다. 지급 대상자는 7월 21일 오전 9시부터 9월 12일 오후 6시까지 비대면 또는 대면으로 쿠폰을 신청할 수 있으며 신용·체크카드, 해남사랑상품권(모바일·지류) 중 원하는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비대면 신청은 신청 기간 중 24시간 가능하고 해남사랑상품권 앱(chak), 신용·체크카드는 카드사 홈페이지와 앱·콜센터 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대면 신청은 같은 기간 중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은행영업점은 오후4시까지)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나 은행 지점을 방문하면 된다. 신청 첫 주에는 접수 창구 혼잡 및 시스템 과부하를 막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제가 적용된다.(월 1, 6/ 화 2, 7/ 수 3, 8/ 목 4, 9/ 금 5, 0) 해남읍사무소는 2주간(7. 21. ~ 8. 1.) 요일제를 운영하며 그 이후에는 선착순 신청이 가능하다. 지급방법은 면별로 다르므로 문의 후 방문하면 된다. 지급대상자 선정 결과에 이의가 있는 경우 이의신청 절차도 마련된다. 이의신청은 국민신문고를 통한 온라인 접수와 주소지 읍면을 통한 오프라인 접수가 모두 가능하며 소비쿠폰 신청과 마찬가지로 첫 주에는 요일제가 적용된다.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민생경제 회복을 목표로 하고 있는 만큼 사용 지역을 주소지 관할 지자체로 제한해 해남군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 해남사랑상품권은 상품권 가맹점(단, 정책가맹점 불가), 신용·체크카드는 해남군 내 연매출액 30억이하 소상공인 업종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 연 매출 30억이상 매장 및 온라인쇼핑몰·배달앱·키오스크, 유흥·사행업종, 환금성 업종 등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사용기한은 11월 30일까지로 기한 내 미사용금액은 자동으로 소멸된다.(단 지류는 11월 30일까지 사용권장) 군 관계자는"소비쿠폰 안내 문자메시지에 인터넷 주소 바로가기(URL)는 100% 사기"라며 주의를 당부했다. 정부·지자체·카드사에서는 어떤 문자에도 링크(URL)를 포함하지 않으며 공식 경로 외 접속은 금지해야 한다. 또한 신청 초기에는 읍·면 등 오프라인 창구가 크게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가급적 온라인 신청를 활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5-07-17 15:40:08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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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회 김종복 의원, 여가·체육·관광자원 연계 지역 소비 활성화 정책 제안

화성특례시의회 김종복 의원(문화복지위원장)은 17일 열린 제24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여가·체육시설 및 관광자원을 연계한 지역 소비 활성화 방안을 제안하며,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코로나19 종식 이후 2년이 지났지만 많은 소상공인들이 여전히 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며 "이제는 침체된 지역경제를 회복할 수 있는 실질적인 소비 촉진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화성시는 캠핑장, 공공체육시설, 해안 관광지, 문화유산 등 풍부한 여가·관광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지만, 연계 부족으로 체류시간 증가나 소비 확대 효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며, 시민의 여가와 지역상권을 연결하는 정책적 상상력과 실천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공공체육시설과 여가시설 주변 상권을 연계해, 음식점 등 이용자에게 여가시설 입장권이나 체험권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체류형 소비 구조를 형성하고 지역 내 소비를 유도하는 전략을 제시했다. 또한, 여가시설 이용자에게 관내 소상공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화성 로컬패스' 개발을 통해 소비 촉진과 매출 증대를 도모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지역별 축제 및 스포츠 대회를 관광 코스와 연계하고, 참여자에게 지역화폐나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외부 방문객을 유도할 필요성도 언급했다. 이와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합 운영하고 소비 데이터를 기반으로 정책 효과를 분석할 수 있는 '여가·소비 연계 플랫폼' 구축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김 의원은 "화성시는 충분한 인프라 경쟁력을 갖춘 만큼, 이를 효과적으로 연결할 실천적 정책이 필요하다"며, "시민의 여가가 소비로, 소비가 지역경제 활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끝으로 김 의원은 관련 부서의 정책 검토와 실행을 당부하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2025-07-17 15:39:3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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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pick] '유튜브 프리미엄 라이트' 국내 출시 임박…가족 요금제는?

[영상 pick] '유튜브 프리미엄 라이트' 국내 출시 임박…가족 요금제는? 구글이 국내에 '유튜브 프리미엄 라이트' 멤버십을 월 8500원에 출시할 계획이다. 이 상품은 광고 없는 영상 시청 기능만 제공하며 유튜브 뮤직, 백그라운드 재생, 오프라인 저장 등 주요 기능은 제외된 저가형 요금제다. 기존 유튜브 프리미엄(월 1만4900원)과 비교해 약 57% 수준의 가격으로 빠르면 올해 안에 출시될 전망이다. 구글은 가입자에게 2개월 무료 체험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상품 출시는 공정거래위원회가 조사 중인 '유튜브 뮤직 끼워팔기' 의혹과 관련해 구글이 제출한 자진시정안에 따른 것이다. 공정위는 구글의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에 대해 전날 잠정 동의의결안을 마련했으며 전원회의에서 이 안이 확정되면 구글은 의결서 수령 후 90일 내 프리미엄 라이트를 출시해야 한다. 프리미엄 라이트는 이미 미국, 영국, 캐나다 등에서 먼저 도입됐지만, 한국은 기존 프리미엄 대비 라이트 요금 비율이 글로벌 최저 수준으로 책정됐다. 다만 프리미엄 라이트의 도입에 대해 일부 소비자들은 반가움을 표하면서도 가족 요금제의 국내 도입이 함께 이루어지지 않는 점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내고 있다. 유튜브 프리미엄 가족 요금제는 최대 5명의 가족 구성원이 함께 유튜브 프리미엄을 이용할 수 있다. 이 경우 1인당 실질 월 구독료가 약 3000원 수준으로 줄어들어 가성비가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따라서 국내 이용자들 사이에서는 프리미엄 라이트보다는 오히려 가족 요금제가 더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특히 영상 시청뿐 아니라 음악 스트리밍, 백그라운드 재생 등 모든 기능을 포함한 '정식 프리미엄'을 더 많은 가족 구성원이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대안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프리미엄 라이트가 이용자 선택권을 넓힌다는 점에서는 긍정적이나 가격 대비 효용 면에서 가족 요금제 도입 요구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2025-07-17 15:38:15 강성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