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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플레이, ‘창구 프로그램’ 8기 모집…AI 기반 스타트업 지원 강화

구글플레이가 국내 모바일 앱·게임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과 사업 확대를 지원하는 '창구 프로그램' 8기 참여 개발사를 모집한다. 구글플레이는 오는 27일부터 내달 16일까지 창구 프로그램 8기 참가사를 공개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창구 프로그램은 구글플레이와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이 공동 운영하는 민관 협력형 스타트업 지원 사업이다. 2019년 출범 이후 7기까지 누적 660개 국내 스타트업이 참여했다. 8기에 선정된 기업은 해외 시장 진출 전략 수립과 수익화 고도화를 위한 지원을 받는다. 수익화·마케팅 전략 중심의 성장 지원 세미나, 해외 시장 전략 및 기술 고도화를 위한 1대1 심층 컨설팅, 졸업 개발사와 VC·퍼블리셔가 참여하는 '창구 알럼나이 데이', VC 오피스아워 투자 상담, 클라우드 크레딧 제공 등이 포함된다. 올해는 AI 기반 혁신 개발사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 구글의 최신 AI 기술과 도구를 활용할 수 있도록 특화 교육과 워크숍을 확대하고, 실제 비즈니스 적용을 돕는 세션과 이벤트 참여 기회를 늘릴 계획이다. 우수 참여사에는 글로벌 연수 프로그램 '이머전 트립'을 통해 해외 시장 인사이트와 현지 투자자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한다. 구글플레이 브랜드 광고 및 퍼포먼스 캠페인 참여 기회도 주어진다. 2025년 퍼포먼스 캠페인에 참여한 상위 3개 기업은 캠페인 이후 약 20% 설치 전환율을 기록했고, 신규 다운로드 22만8000건을 달성했다. 창구 프로그램 8기는 공고일 기준 업력 7년 미만 모바일 앱·게임 개발사 또는 업력 10년 미만 AI 기술 기반 모바일 앱·게임 개발사를 대상으로 한다. 세부 요건과 신청 방법은 K-스타트업 창업지원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은 2월 27일부터 3월 16일까지 진행된다.

2026-02-23 14:43:58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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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026년 청년창업자 임차료 지원사업' 추진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청년창업자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과 초기 경영부담 완화를 위해 '2026년 이천시 청년창업자 임차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6년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진행되며, 청년창업 소상공인 10명을 선정해 사업장 임차료의 50%를 지원한다. 지원 한도는 월 최대 30만 원, 연 최대 300만 원이다. 이와 함께 1대1 맞춤형 컨설팅과 창업 교육 프로그램을 병행해 청년창업자의 실질적인 경영 안정화를 도울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 소상공인으로, 이천시에 거주하며 관내에서 사업장을 운영하고 사업자등록 후 3년 이내인 창업자여야 한다. 다만 정책자금 지원 제외 업종과 부적합 업종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특히 관고전통시장과 사기막골도예촌 도자기시장, 장호원전통시장 등 관내 3개 전통시장 내 창업자에게는 가점을 부여해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경제 선순환 효과도 함께 도모할 예정이다. 이천시 관계자는 "청년 창업자들이 초기 경영 부담을 덜고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며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열정을 가진 청년 창업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청 기간은 2026년 2월 23일부터 3월 6일까지이며, 온라인 플랫폼 '잡아바 어플라이'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대상자는 자격요건 심사와 정성·정량 평가를 거쳐 선정되며, 총점 60점 미만일 경우 선정에서 제외될 수 있다. 최종 결과는 2026년 4월 중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이천시청 청년아동과 청년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6-02-23 14:43:2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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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시 승격 30주년 기념 기록전 개최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오는 2월 24일부터 27일까지 시 승격 30주년을 기념해 이천시립기록원 전시회 '이천기록유산(利川記錄遺産): 군(郡)과 시(市)의 반세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1996년 이천군이 이천시로 승격된 지 30주년을 맞아 기획됐으며, 지난 50년간 이천이 걸어온 변화와 발전의 궤적을 '기록'이라는 매개를 통해 시민들과 함께 되돌아보고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전시는 총 100개의 액자에 담긴 446점의 사진과 30편의 영상으로 구성됐다. 도시의 상징물과 시민의 일상, 이천의 마을과 산업, 시민과 함께한 기억 등 5개 주제를 중심으로 이천의 정체성과 변천사를 입체적으로 조명한다. 주요 전시물로는 1996년 시 승격 당일 도시 전반을 물들였던 경축 행사 모습과 1980년대 중리천 복개 이전의 정겨운 시내 풍경, 현재는 사라진 수려선 이천역의 마지막 모습 등 이천의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기록들이 소개된다. 아울러 함께 마련된 30편의 영상 전시를 통해 과거 이천시정뉴스와 홍보 영상이 상영돼 중장년층에게는 향수를, 젊은 세대에게는 도시의 뿌리를 되새길 수 있는 생생한 시간 여행의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시 첫날인 24일에는 이천아트홀과 이천시청 1층 로비에서 동시에 관람할 수 있으며, 25일부터 27일까지는 이천시청 1층 로비에서 상시 전시돼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전시는 단순한 과거 회상을 넘어 기록 속에 담긴 시민들의 땀과 열정을 재발견하고, 미래 100년 이천의 비전을 함께 그려보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이 전시장을 찾아 추억과 자부심을 함께 나누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2-23 14:42:5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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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청년 면접 정장·사진 촬영비 지원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청년 구직자의 취업 준비 부담을 덜기 위해 오는 3월 3일부터'청년 면접 지원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화성특례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면접 정장 대여(연간 최대 5회) ▲면접용 사진 촬영 비용(연간 1회)을 지원한다. 면접정장은 1회당 대여료 4만 2천 원 상당의 정장 세트를 3박 4일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연간 최대 5회까지 신청할 수 있다. 셔츠, 넥타이, 구두 등이 포함되며, 신청 시 면접 일정이 확인되는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이용 가능 업체는 ▲스완제이 화성점 ▲갈라 안산점 ▲슈트갤러리 수원점 ▲보이드턱시도 수트렌탈(수원점)이다. 면접 사진 촬영비는 관내 사진관에서 촬영한 면접용 사진 비용을 최대 3만 원 한도 내에서 실비 지원한다. 신청자는 화성시 관내 사진관 결제 영수증, 워크넷 구직 등록 확인증, 본인 명의 통장 사본을 제출해야 하며 연간 1회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화성특례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지원 규모는 정장 대여 600명(상하반기 각 300명), 사진 촬영비 지원 200명(상하반기 각 100명)이다. 이병희 청년청소년과장은 "청년들이 면접 준비 과정에서 겪는 경제적 부담을 덜고 면접 준비에 전념할 수 있도록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원활하게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화성특례시청 홈페이지 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6-02-23 14:42:0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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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노키아, AI 기반 빔패턴 최적화 기술 검증

KT가 글로벌 이동통신 장비 기업 노키아와 함께 인공지능(AI) 기반 빔패턴 최적화 기술을 성공적으로 검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기술은 기지국 커버리지 최적화 과정에 지역과 환경 특성을 정밀하게 반영하기 위해 AI를 적용한 것으로, 무선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술로 평가된다. 검증된 빔패턴 최적화 기술은 AI가 트래픽 흐름 등 다양한 네트워크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빔패턴을 능동적으로 재구성하는 방식이다. 빔패턴은 기지국 안테나가 신호를 어떤 방향과 세기, 폭으로 송출할지를 결정하는 신호 분포를 의미한다. 현재 상용망에서 널리 활용되는 mMIMO 기반 5G 기지국은 다수의 송·수신 안테나를 활용해 동시에 여러 사용자에게 서로 다른 빔을 전달한다. 이를 통해 통신 용량과 효율을 높일 수 있지만, 하나의 셀에서 수만 개에 달하는 빔패턴 조합이 가능해 최적의 패턴을 선택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이번 기술은 AI 강화학습 기반 정책 개선 알고리즘을 적용해 방대한 빔패턴 후보군을 효율적으로 탐색하고, 최적의 결과만을 선별한다. 또한 주기적인 학습을 통해 시간대나 이벤트 등 환경 변화에 따라 빔 전략을 스스로 조정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동일한 장비 환경에서도 무선 신호 품질과 커버리지 안정성, 용량 처리 성능이 개선되는 효과를 확인했다. 이번 검증은 KT와 노키아의 글로벌 연구 조직이 협력해 기술의 실효성과 안정성을 중점적으로 확인하는 방식으로 올해 2월 진행됐다. 해당 기술은 KT의 AI-RAN 고도화 전략과 맞물려 무선 품질 개선과 네트워크 운영 효율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KT와 노키아는 하반기 상용망에서의 필드 검증을 추진할 계획이며, 향후 협력을 통해 6G 시대 AI-RAN 핵심 기술 경쟁력 확보에도 나설 방침이다.

2026-02-23 14:41:56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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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리:워시 양평세척센터' 준공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20일 다회용품 세척시설인 '리:워시 양평세척센터' 준공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이승환 한강유역환경청장, 한강유역환경청 수생태관리과장, 지민희 양평군의회 부의장, 양평군 기관·단체장과 읍·면 및 개군면 기관·단체장, 하자포2리 마을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양평청소년문화의집 학생들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내빈 소개와 경과보고, 표창장 수여, 기념사와 축사, 색줄 자르기, 기념 촬영, 세척센터 관람 및 시연 순으로 진행됐다. 군은 양평세척센터 준공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함영수 하자포2리 새마을지도자와 윤현정 호재건축사사무소 대표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다시(RE) 씻어서(WASH) 순환하는 양평'이라는 의미를 담은 '리:워시 양평세척센터'(공식 명칭 양평세척센터)는 2025년 5월 착공해 올해 1월 준공됐으며, 총사업비 32억 8,300만 원이 투입됐다. 이 가운데 15억 1,200만 원은 한강수계관리기금 지원을 받았다. 센터는 건축면적 735.94㎡, 지상 1층 규모로 3개 라인의 세척실을 비롯해 건조·살균실, 검수실, 포장실, 보관실 등 위생적이고 체계적인 세척 공정을 갖췄으며, 사무실과 회의실, 홍보실도 함께 조성됐다. 그동안 관외 업체에 의존해 오던 다회용기 세척과 대여 업무를 올해 3월부터 군이 직접 수행하게 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관내 행사와 축제, 장례식장, 마을 행사, 카페 등에서 사용되는 다회용기는 모두 양평세척센터에서 세척하게 되며, 향후 인근 시·군 행사로까지 사업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세척센터는 1회용품 없는 양평을 지향하는 양평군이 '환경수도'로 도약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양평자원순환센터의 자원순환 교육과 남한강에 운항 예정인 환경교육선과 연계해 친환경 교육의 거점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전국 최고 수준의 다회용기 세척시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2026-02-23 14:41:5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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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중소 제조기업에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도내 최대 규모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관내 중소 제조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경기도와 함께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생산데이터 수집이 가능한 자동화 설비와 공정관리 솔루션(POP·MES·ERP 등) 도입을 위한 기초단계 지원으로, 기업당 최대 5천만 원(총 사업비의 70% 이내)을 지원한다. 선정 기업은 스마트공장 전문가로 구성된 'DX멘토단'의 컨설팅을 통해 도입 초기 단계부터 과제 완료까지 약 7개월간 체계적인 밀착 지원을 받는다. 화성특례시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제조업체가 밀집한 도시로, 제조혁신 가속화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총 16억7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관내 31개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이는 도내 22개 시·군 전체 111개사 모집 물량 중 가장 큰 규모로, 화성특례시가 도내 스마트공장 확산을 선도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사업 수행기관인 경기테크노파크는 참여기업의 이해를 돕기 위해 기업대상 사업설명회(2. 24.) 및 교육(3. 11.)을 온라인으로 개최할 예정이며, 사업 참여 희망자는 3월 20일까지 스마트공장 사업관리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화성특례시는 반도체·모빌리티 등 첨단 제조산업이 집적된 도시로,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이 곧 지역 산업 경쟁력으로 직결된다"며 "도 내 최대 규모지원을 통해 기업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생산성 향상과 품질 혁신을 이끌어 지역 제조 생태계를 한 단계 도약시키겠다"고 밝혔다.

2026-02-23 14:41:37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