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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안전보건이슈’로 전 직원 경각심 강화

부산시설공단은 재난·중대재해와 같은 국가적 중대 이슈를 신속히 공유하고 전 직원의 안전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안전보건이슈' 게시 제도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도는 '하나의 작은 부주의가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인식 아래 사고 예방을 위한 실시간 정보공유 체계 확립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안전보건이슈에는 대규모 재난, 중대재해, 대통령 지시사항 등 국가적 현안과 안전보건 관련 주요 사건이 수시로 게시된다. 자료는 행정안전부·고용노동부·질병관리청 등 중앙 부처의 공식 발표와 주요 언론 보도를 토대로 작성되며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안전수칙과 대응 가이드도 함께 제공된다. 행정안전부는 최근 보도자료에서 "기후 위기, 산업 현장 재해 등 복합위험 시대에선 사전 예방과 신속한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전 조직적 대응의 필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공단은 이와 발맞춰 모든 부서가 동일한 정보를 동시에 공유하고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안전보건이슈를 업무포털 안전리포트 게시판에 상시 운영한다. 국가적 중대 이슈가 발생하면 즉시 게시해 현장 근무자부터 사무직까지 전 직원이 동시에 인지할 수 있도록 했다. 이성림 이사장은 "재난과 안전사고는 예방이 최선"이라며 "이번 제도를 통해 직원 개개인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시민 안전을 지키는 공단의 책무를 한층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25-08-14 09:15:4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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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승강기안전공단, 인재 육성 산학 협력 공동 워크숍 실시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에 대응한 교육 혁신과 승강기 특화 교육 기관과의 협력 강화에 나섰다. 공단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경남 통영시 한산마리나 호텔에서 '승강기 인재 육성 산학 협력 공동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교육 패러다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승강기 특화 교육 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더 견고히 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워크숍에는 공단을 비롯해 승강기대학교, 승강기고등학교 등 승강기 특화 교육 기관에서 총 27명이 참가했다. 행사 프로그램은 공동교육 과정 추진 현황 발표를 시작으로 승강기 산업재해 감소 방안 논의, 생성형 AI 기반 강의 개발 및 디지털 리터러시 특강, 승강기인재개발원 활성화를 위한 분과별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외부 전문가가 진행한 특강에서는 스피치 트레이닝과 스마트 교육 환경 설계, AI 기반 교육 과정 개발 등 현장 적용이 가능한 실무 중심 내용이 다뤄졌다. 고성균 이사장은 "AI를 비롯한 첨단 기술 변화에 맞춰 인재를 양성하는 것은 승강기 산업의 안전과 경쟁력을 동시에 지키는 일"이라며 "산학이 함께 성장하는 협력 모델을 꾸준히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2025-08-14 09:10:1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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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베카멕스 IDC,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부산항만공사(BPA)는 지난 12일 공사 사옥에서 베트남 베카멕스 IDC와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베카멕스 IDC는 1976년에 설립된 베트남 국영기업으로, 호찌민시인민위원회가 96%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 회사는 산업용 부동산과 신도시 개발, 인프라 투자 분야에서 베트남 선두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스마트 산업 생태계 구축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주요 전략으로 추진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보유한 항만 운영 및 개발 노하우와 산업 인프라 구축 전문성을 바탕으로 항만 인프라 개발과 운영, 스마트 산업 생태계 조성, 친환경 항만 및 물류 시스템 구축 등의 협력 사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2024년 현재 한국과 베트남 간 컨테이너 물동량은 151만TEU에 달하며 이 가운데 부산항이 80만TEU(53%)를 담당해 양국 물류의 핵심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 환적 화물의 경우 40만TEU 중 39만TEU(96%)를 부산항에서 처리해 압도적인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현재 부산과 베트남을 잇는 정기항로는 44개 노선이 운항되고 있다. 베트남 주요 3개 항만인 호찌민, 하이퐁, 카이맵의 올해 물동량이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하는 등 급속한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어 베트남 항만과의 연결성이 더 중요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송상근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베카멕스 IDC는 베트남을 대표하는 산업단지 및 인프라 분야 선도 기업으로, 부산항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시너지를 내 공급망 고도화를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항만 인프라 공동 개발과 지속 가능한 항만 및 물류 시스템 구축 협력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2025-08-14 09:09:5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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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특수교사 사망 사건 자체감사 한계...감사원 공익감사 청구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이 A초등학교 특수교사 사망 사건을 둘러싼 논란을 명확히 가리기 위해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했다. 지난 7월 24일 열린 진상조사위원회 검토 과정에서 감사관은 '공익감사 처리규정' 제3조 제3호를 근거로 자체감사가 어려운 부득이한 사정에 해당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교육청은 이 의견을 받아들여 감사 청구서를 공식 제출했다. 청구 대상에는 ▲A초 특수학급 감축과 과밀 학급 증설이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을 위반했는지 여부 ▲정원 외 기간제 교원 운용과 과밀 학급 지원의 절차상·타당성 문제가 포함됐다. 교육청은 이번 감사가 사안의 전모를 객관적으로 드러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감사원은 청구 접수일로부터 한 달 안에 감사 착수 여부를 결정한다. 이후 판단이 내려지면 교육청은 결과에 맞춰 필요한 조치를 신속하게 이행할 방침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공익감사 청구는 이번 사안에 대한 엄정함을 인식하여 보다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진행하기 위한 조치"라며 "감사원의 신뢰성 있는 판단을 기대하며, 결정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2025-08-14 09:09:33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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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료원-단국대 죽전치과병원, 진료 협력체계 구축

경기도의료원(의료원장 이필수)은 단국대학교 치과대학 죽전치과병원(병원장 김철환)과 중증장애인 등 치과 진료 취약계층에 대한 진료 연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전문 의료인력 교류 ▲응급치과 진료체계 구축 ▲신체질환을 동반한 환자에 대한 외래 및 응급진료 협력 등 실질적이고 포괄적인 치과 진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특히, 이번 협력은 그간 치과 진료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중증장애인 등 의료취약계층의 구강 건강권 보장과 의료접근성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공공성과 전문성을 모두 갖춘 진료체계를 구축함으로써 도내 건강 형평성 또한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김철환 단국대학교 치과대학 죽전치과병원장은 "이번 협약을 경기권역 중증장애인 등 치과 취약계층의 구강건강 증진의 계기로 삼겠다"며 "경기권역 장애인구강진료센터로서 치과 취약계층 진료뿐만 아니라 경기도민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필수 경기도의료원장은 "이번 협약은 경기도의료원이 중증장애인을 포함한 치과 진료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공공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앞으로도 도민의 구강건강 증진과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8-14 09:09:0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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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평택시 청년정책연구회', 안양시와 서울시 관악구 벤치마킹 실시

평택시의회 '평택시 청년정책연구회(대표의원 김산수)'는 12일 경기도 안양시 안양청년1번가와 서울특별시 관악구 서울청년센터 청년문화공간 신림동쓰리룸을 방문해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김산수 대표의원을 비롯한 연구회 소속 류정화·김혜영·이기형·유승영 의원과 외부 전문가 회원, 청년정책과장 등 약 20명이 참석했으며, 각 지자체의 청년 공간들을 둘러보고 서울특별시 관악구의 청년친화도시 추진 사례를 청취하여 평택시의 향후 청년 정책 방향을 논의하고자 추진됐다. 연구회는 먼저 '안양청년1번가'를 찾아 청년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여러 활동 공간을 둘러본 뒤, 청년 활동가 양성, 커뮤니티 활성화, 문화·여가 사업 등 청년 삶의 질 향상과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 현황 등을 살펴봤다. 이어 방문한 서울청년센터 청년문화공간 '신림동쓰리룸'에서는 마찬가지로 다양한 활동 공간을 둘러본 뒤 관악구의 청년친화도시 추진 현황과 관악구의 주요 청년 정책 사업 전략 및 청년 정책 실행 과정 등에 대해 청취했다. 또한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평택시 청년 정책과의 연계 가능성과 청년들의 실질적 참여를 높일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김산수 대표의원은 "청년이 머무르고 성장할 수 있는 도시 환경 조성은 평택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과제"라며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얻은 다양한 아이디어와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평택시의 실효성 높은 청년 정책 마련과 청년친화도시 추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5-08-14 09:08:5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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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서강대 판교디지털혁신캠퍼스 개소…첨단산업 인재·혁신 허브 구축

성남시가 첨단산업 중심의 경제 생태계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13일 제2판교테크노밸리 위든타워에서 열린 '서강대학교 판교디지털혁신캠퍼스' 개소식에 참석해 "이번 캠퍼스는 미래 첨단산업을 이끌 핵심 거점"이라며 "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과 산·학·연 협력을 적극 지원해 성남을 글로벌 혁신도시로 도약시키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성남시가 추진하는 '판교 첨단산업벨트 강화 전략'의 일환이다. 서강대는 판교에 혁신 거점을 마련함으로써 시스템반도체·인공지능(AI) 산업 분야에서 연구·교육·창업이 결합된 복합 허브를 구축했다. 캠퍼스는 수정구 위든타워 3~6층, 연면적 1만280㎡ 규모로 조성됐다. 주요 구성은 ▲스타트업·엑셀러레이터 입주 공간 ▲중소벤처기업 지원센터와 코워킹 존 ▲ICC산학공동연구센터 등으로, 교육·연구·창업 지원 기능을 집약했다. 성남시는 이미 지난 7월부터 서강대와 '글로벌 반도체설계 전문가 과정'을 운영, 현장 중심 실무 교육으로 전문 인재를 양성 중이다. 또한 판교 내 KAIST AI 교육연구시설, 성균관대 팹리스 AI 연구센터 유치, 시스템반도체 개발지원센터 개소, 팹리스 얼라이언스 운영 등을 통해 4차 산업혁명 기반의 전략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가속화하고 있다. 경제 전문가들은 "이번 개소가 판교의 산업 경쟁력 강화를 넘어, 국내 반도체 설계·AI 산업의 글로벌 공급망 진입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5-08-14 09:07:58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