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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의회, 대안교육기관 지원과 발전 방향 모색 정책토론회 개최

의왕시의회(의장 김학기)는 오는 29일 오후 4시 시의회 중회의실에서 '의왕시 대안교육기관 발전 및 지원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연다. 이번 토론회는 대안교육 전문가와 학부모, 학생들을 초청해, 의왕시 대안교육기관의 지원 정책과 발전 방향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왕시에는 더불어가는배움터길과 청계자유발도르프학교 등 두 곳의 대안교육기관에 2025년 기준 333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시는 매년 프로그램비와 환경개선비를 지원하고, 경기도와 매칭으로 급식비와 문화활동비를 지원하고 있지만, 교육 현장에서는 교사의 인건비와 운영비를 포함한 안정적인 재정지원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이번 토론회는 이러한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대안교육기관의 지속 가능성과 공공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1월에는 '경기도교육청 대안교육기관 지원 조례'가 제정돼, 학생들이 능력과 적성에 따라 균등하게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 바 있다. 토론회에서는 박민형 대안교육연대 정책위원장이 '대안교육기관·학교밖청소년 교육지원의 4주체'를 주제로 발표하고, 학부모와 시 담당 공무원, 재학생이 함께 대안교육기관의 필요성과 정책적 지원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좌장을 맡은 김태흥 부의장은 "의왕시는 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이 자기 삶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학습권을 보장하는 교육 생태계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이번 토론회가 제도적·행정적 한계를 개선하고, 지역사회 구성원 간 협력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토론회는 시민 누구나 방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과 방청 문의는 의왕시의회 정책지원팀으로 하면 된다.

2025-08-21 08:54:0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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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ICT 혁신기업이 모이는 새로운 좌표…수도권 북부 기업 유치 새 모델 제시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8월 20일 시청 회룡홀에서 한국중소벤처디지털혁신협회(회장 이영상), 한국데이터산업협회(회장 송병선)와 '데이터 AI 기반 디지털 혁신산업 육성 및 기업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지난 4월 한국중소벤처디지털혁신협회와의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구체화한 후속 조치다. 당시 협회는 경기 남부와 서울권의 데이터센터 포화 문제를 지적하며 의정부 내 건립 예정인 데이터센터와 연계한 ICT 기업들의 수요가 충분하다는 의견을 제시한 바 있다. 이번 협약은 이러한 논의를 확대해 수도권 북부를 새로운 디지털 혁신 거점으로 키워내기 위한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시는 캠프 레드클라우드(CRC) 부지에 미디어 콘텐츠 및 AI 산업을, 캠프 스탠리 부지에는 IT 클러스터를 전략산업으로 설정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시는 두 협회와 함께 해당 전략산업들을 뒷받침할 기업 유치 기반을 다지고, 수도권 북부에 첨단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구체적 방안을 논의해 나갈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반환공여지를 활용한 IT 클러스터 및 데이터 산업 육성 ▲데이터 AI 기반 기업 유치 및 투자 활성화 ▲회원사 및 관련 기업의 의정부 입주 참여와 홍보 ▲의정부시 정책사업과 연계한 전문가 자문 및 협력 제공 ▲세제 혜택 규제 개선 건의 등 행정적 지원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김동근 시장은 "AI와 데이터 산업은 단순한 기술을 넘어 도시의 산업 구조와 생활 방식을 혁신하는 핵심 동력"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의정부시를 기업,인재,혁신이 모여드는 디지털 혁신 도시, 미래산업 거점 도시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08-21 08:53:52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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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평생학습 중장기 발전전략 논의…협의회 정기회의 성료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20일 정약용도서관에서 평생학습도시 진흥을 위한 '제2회 남양주시 평생교육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주광덕 시장을 의장으로 평생교육기관 및 단체장, 전문가 등 총 10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시 평생학습 현황과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지속 가능하고 발전적인평생학습도시 구축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회의는 △제4차 평생학습 중장기 발전계획 중간보고 △제9회 평생학습축제 논의 등이 이뤄졌다. 특히 중간보고에서는 지역학습환경과 요구도 분석, 평생교육 참여 실태 전수조사를 바탕으로 향후 비전과 추진과제에 대한 자문과 토론이 진행됐다. 평생학습 중장기 발전계획은 '시민이 체감하고 만족하는 평생학습도시 실현'을 목표로, 변화하는 도시 환경과 시민 요구에 대응하는 정책 설계에 중점을 두고 있다. 주요 과제는 △시민 주도형 학습문화 정착 △디지털 전환 대응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 학습권 보장으로, 남양주 특성과 미래 비전을 반영한 핵심 전략이다. 시는 현재 시민과 평생교육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학습 요구조사를 진행 중이다. 이번 중간보고회에서 나온 의견과 표적집단면접(FGI) 결과를 반영해 오는 11월 용역을 완료할 계획이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평생학습은 시민의 권리이자 도시 경쟁력의 핵심"이라며 "시민의 성장과 삶의 질 향상,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시민이 체감하고 만족하는 평생학습을 추진하기 위해 시민이 중심되는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8-21 08:47:52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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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성취평가 고등학교 교사 연수 실시

대구시교육청은 다음 달 25일까지 대구교육과정평가지원센터에서 고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2025 성취평가 고등학교 핵심교원 연수'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성취평가제는 국가 교육과정 성취 기준에 기반해 '학생이 무엇을 어느 정도 성취하였는지'를 평가하는 제도이다. 개별 학생들의 성취도를 정확하고 공정하게 평가하기 위해 교사의 평가 전문성이 요구되고, 2028학년도 대입 제도에서는 내신 성취평가 결과가 대입 전형 요소에 직접 반영됨에 따라 성취평가의 신뢰성과 공정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번 연수는 2028학년 대입제도를 적용받는 고등학교 1학년 교과 담당 핵심 교원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99개 고등학교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통합사회, 통합과학, 정보, 기술·가정, 한문, 전문교과 등 10개 교과별 635명의 교사가 2~5개 기수로 나눠 참여한다. 연수 주요 내용은 성취수준 판별을 위한 평가계획 수립과 성취 수준별 지필·수행평가 문항 설계, 분할 점수 산출 및 성취평가 결과 활용, AI(인공지능) 및 디지털 도구를 활용한 평가 방법 등이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이번 연수는 2028년 대입제도 개편에 대비해 성취평가제의 신뢰도를 높이는 중요한 준비 과정이다"며 "앞으로도 교원 평가 역량 강화를 통해 학생들의 학업 성취를 정확하고 공정하게 평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공교육의 신뢰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2025-08-21 08:47:41 김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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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테크노파크, ‘해양·우주기술 가족 페스티벌’ 참가자 모집

부산테크노파크(이하 부산TP)가 9월 6일 국립부산과학관에서 열리는 '해양·우주기술 가족 페스티벌' 참가자를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부산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부산형 해양 신산업 육성 방안의 하나로 마련됐다. 해양·우주기술 가족 페스티벌은 해양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부산테크노파크와 동아사이언스가 공동으로 개발한 해양 신산업 특화 체험 교육 프로그램이다. 페스티벌 프로그램은 해양 신산업 이해, 과학관 전시물 탐방, 해양 관측 초소형위성 부산샛(BusanSat) 탐구, 부산샛 키트 메이킹 등 해양과 우주기술의 융합 체험 활동으로 구성된다. 참가 대상은 부산 거주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으로 팀당 최대 4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 오는 25일까지 부산 해양 신산업 누리집을 통해 접수받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추첨을 통해 총 14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김형균 부산테크노파크 원장은 "이번 페스티벌이 청소년들에게는 항공·우주 분야 호기심과 과학자의 꿈을 키우는 계기가 되고, 가족에게는 해양 신산업을 즐기는 특별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내년 상반기 발사 예정인 해양관측 초소형위성 부산샛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2025-08-21 08:47:2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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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재학생들, 加 항공전자 학회서 논문 발표

경상국립대학교는 AI융합공학과 석사과정생 2명이 오는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리는 '디지털 항공전자 시스템 콘퍼런스 2025(DASC 2025)'에서 연구 논문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DASC 학회는 1975년 시작된 미국항공우주학회(AIAA)의 디지털 항공전자기술위원회(DATC)와 전기전자기술자협회(IEEE)의 항공·전자 시스템 학회(AESS)가 공동 주관하는 학회다. 2024년 기준 NASA, Boeing, Honeywell 등 유명 항공업체와 기관들이 참여하거나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의천 석사과정생은 인간 자율성 팀워크(Human Autonomy Teaming) 세션에서 '도시 환경에서의 항공 유인-무인 팀워크 시뮬레이션: 자율비행 편대 비교(An Aviation Manned-Unmanned Teaming Simulation in Urban Environments to Compare Autonomous Flight Formations)'라는 제목의 논문을 발표한다. 옥동윤 석사과정생은 통신 시스템(Co㎜unication Systems) 세션에서 'UAV 네크워크에서 LSTM을 활용한 패킷 길이 최적화(Packet Length Optimization on UAV Network by using LSTM)'를 주제로 한 논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AI융합공학과 고성진 석사과정생, 김태환 박사과정생, 김용인 학부생은 'GADIST GP-해외 과제 발굴 프로그램'을 통해 DASC 2025에 참석하고 맥길 대학 등 해외 대학 탐방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경남 전략 산업인 우주항공·방산 관련 분야의 해외 선진 기관 체험을 통해 도전의식 고취 및 비전 탐색 기회를 제공한다. AI융합인재교육연구단은 AI융합공학과를 중심으로 4단계 BK21사업을 추진하며 항공 자율비행, 의료 인공지능, 스마트홈 네트워크, 지능형 소프트웨어공학 등 4개 AI 특화 분야 교육 과정을 개발·운영하고 있다.

2025-08-21 08:46:5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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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고수온 주의보 발령에 양식장 긴급 점검 실시

하동군이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해수 온도 급상승에 대응해 관내 해상가두리 양식장에 대한 집중 점검과 지원에 나섰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지난달 9일 하동군 해상가두리 양식 어장이 자리한 사천만과 강진만 해역에 고수온 주의보를 발령한 상태다. 고수온 주의보는 해역 수온이 28℃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되거나, 전날 수온보다 3℃ 이상 급상승한 지역이 발생할 때 내려진다. 하승철 군수는 직접 해상가두리 양식장을 방문해 양식 생물들의 생육 현황을 살펴보고, 현장에서 어업인들과 간담회를 열어 필요한 대응책을 함께 모색했다. 간담회에서 하승철 군수는 어업인들에게 고수온 피해를 막기 위한 구체적 방안으로 사료 공급량 감축, 산소 공급량 확대, 서식 밀도 조정을 통한 양식 생물의 스트레스 완화 등을 꾸준히 당부했다. 하승철 군수는 "폭염 속에서 양식어업을 지키기 위해 애쓰는 어업인들께 감사드린다"며 "한 달여 동안 고수온 주의보가 지속되고 있다. 군에서도 어장 예찰과 각종 지원사업 등으로 피해 예방과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하동군은 지난 2월부터 현재까지 양식장 지원을 위해 백신 12.5L, 면역 증강제 2.2톤, 액화산소 1200통, 고수온 대응 장비 등을 지급했다. 여기에 양식수산물 재해보험료 지원 예산 2억원을 추가로 편성하고, 특별교부세 1000만원을 확보하는 등 고수온 피해 방지와 대응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2025-08-21 08:40:3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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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 연극영화학부, 연극 ‘변사또의 청념백서’ 공연

경성대 연극영화학부가 동래교육지원청 요청으로 청렴연극 '변사또의 청념백서'를 제작해 공연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김수연 교수를 비롯해 교육대학원 연극교육전공 대학원생 민설리와 연극영화학부 학생 고선정, 서소현, 조창승이 함께했다. '변사또의 청념백서'는 갑질과 공적물품의 사적 사용, 성희롱, 위력 행사 등 청렴 관련 현안들을 소재로 다뤘다. 작품은 익숙한 구전동화의 인물과 배경을 활용해 모의법정 형식으로 구성돼 관객들의 이해를 도왔다. 공연을 관람한 관객들은 단순한 감상을 넘어 참여 활동을 통해 청렴과 관련된 문제들에 대해 심도 있게 사고할 수 있는 시간을 진행했다. 동래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관객이 단순한 관람자를 넘어 이야기 속 주제로 참여함으로써 청념한 판단의 의미와 책임을 깊이 체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며 "극을 보는 즐거움 또 한층 더해진 뜻깊은 시간을 제공해 줬다"고 감상평을 전했다. 김수연 교수는 "변사또의 청념백서는 경성대 연극과와 연극교육전공 대학원에서 꾸준히 진행하는 연극 배달 프로젝트 중의 하나로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로 연극이 일상 속 예술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25-08-21 08:40:18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