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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제7회 안양시 청년상' 수상자 5명 선정

안양시는 '제7회 안양시 청년상' 수상자 5명을 확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수상자는 ▲산업경제 부문(공동수상) 김영진 ㈜린온컴퍼니 대표(31)·윤소연 퍼클 대표(37) ▲사회복지봉사 부문 장대연 한경국립대 조교수(37) ▲문화예술체육 부문 조규원 안양시청 직장운동부 육상코치(34) ▲미래혁신 부문 우수지 비엔에스컴퍼니 대표(28) 등이다. 김영진 대표는 디지털 기반 창업 솔루션을 개발·제공하는 기업인 ㈜린온컴퍼니를 운영하며, 매년 1,000명 규모의 창업가 양성 교육을 운영하고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지역 창업 생태계 조성과 청년 자립기반 마련에 기여했다. 윤소연 대표는 브랜드 마케팅 및 전략 컨설팅 기업 '퍼클'을 10년 이상 운영하며 청년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했으며, 안양산업진흥원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 내 유망 스타트업의 브랜드 론칭, 정부지원사업 컨설팅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장대연 조교수는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현재 한경국립대에서 사회복지학을 가르치는 조교수가 되고, 무료 멘토링과 진로특강 등 봉사활동을 통해 청년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또 장애아동과 가정폭력 피해자 등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심리상담과 회복지원 활동을 하여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해왔다. 조규원 코치는 안양시청 직장운동부 육상선수로 활약하며 각종 국제 및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시의 위상을 높였으며, 현재는 지도자로서 선수 육성과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육상 저변 확대에 힘쓰고 있다. 우수지 대표는 1인 기업인 비엔에스컴퍼니를 설립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심리 불안 환자용 게임형 앱 개발로 우수성을 인정받았으며,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위원 및 청년정책서포터즈, 안양청년축제기획단 활동 등 다양한 청년 활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청년 네트워크 활성화와 시 청년정책 발전에 기여했다. 안양시 청년상은 전국 최초로 청년상 조례가 제정된 지난 2019년부터 사회 각 분야에서 근면 성실한 자세와 모범적인 생활로 지역사회 및 청년정책 발전에 귀감이 되는 청년을 발굴해 수여하는 상으로, 산업경제 부문의 경우 안양시 내 직장에서 2년 이상 재직하거나 2년 이상 중소기업을 운영 중인 청년을, 그 외 부문은 2년 이상 안양시에 거주한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시는 오는 20일 평촌중앙공원에서 열리는 '안양청년의날' 기념식에서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청년상 수상자들은 안양의 자랑이자 우리 사회의 든든한 희망"이라며 "청년들이 더 큰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시가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2025-09-11 13:27:4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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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오산나래 AI공유학교 여름학기' 성료

오산시(시장 이권재)는 지난 7월부터 9월 첫째 주까지 2개월간 진행된 '2025년 오산나래 AI공유학교 여름학기'가 학부모와 학생들의 높은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오산나래 AI공유학교는 2025년 경기도교육청이 공모한 AI교육 선도사업으로, 오산시가 수탁기관으로 선정되어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여름학기에는 인공지능, 자율주행, 로봇공학, 피지컬 컴퓨팅, 데이터 사이언스 등 5개 분야, 총 16개 프로그램이 개설됐으며,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의 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 약 270명이 참여했다. 오산시는 여름학기의 성과를 바탕으로 9월 둘째 주부터 11월까지 가을학기 프로그램을 이어간다. 이번 가을학기에는 5개 분야에서 8개 프로그램이 개설되며, 관내 초·중·고등학교와 복지관, 오산AI코딩에듀랩 등 7개 거점 기관을 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 균형 잡힌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내 교육기관과 공공시설, 민간 전문가가 함께하는 협력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지역사회의 교육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이권재 시장은 "오산시는 AI공유학교 운영을 통해 디지털 미래 인재 육성의 모범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청소년들이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걸맞은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5-09-11 13:27:2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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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고향사랑기부제 발달장애인 한라산 도전 목표액 조기 달성

안성시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 사업인 '발달장애인 한라산 등반 프로젝트'가 목표 모금액 5천만 원을 두 달 만에 조기 달성했다. 이번 모금은 지난 7월 시작되어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시민들의 활발한 참여와 릴레이 기부 덕분에 예상보다 빠르게 목표액을 확보하게 됐다. 이 프로젝트는 발달장애인들이 보호자와 봉사자들과 함께 한라산 등반에 도전하는 사업으로, 오는 10월 본격적인 등반 일정에 나설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등반 전 체력 향상을 위해 안성 지역의 산을 오르며 꾸준히 훈련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성과는 단순한 기부 참여를 넘어 발달장애인들의 자신감 향상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성취를 만들어가는 의미 있는 과정으로 평가된다. 안성시는 등반 준비 과정과 훈련, 그리고 한라산 등반기를 고향사랑기부제 카카오톡 채널과 공식 SNS를 통해 시민들에게 꾸준히 전달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부자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공유하고, 더 많은 시민이 공감하며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발달장애인들이 새로운 도전에 도전할 수 있었던 것은 전국에서 보내주신 고향사랑기부금 덕분"이라며, "고향사랑기부제가 장애인 복지뿐만 아니라 교육, 청소년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의미 있게 활용되고 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5-09-11 13:27:1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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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동구, 트레이더스에 중소기업 전시판매장 ‘남동상회’ 개점

인천시 남동구가 지역 기업의 판로 확대와 소비자 접근성 강화를 목표로 전시판매장 '남동상회'를 공식 개점했다. 이번 개점은 공공과 민간이 함께 추진한 상생 사업으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남동상회는 최근 영업을 시작한 이마트 트레이더스 구월점 내부에 마련돼 지역 중소기업 제품을 소비자에게 직접 선보인다. 생활용품과 전자제품, 식품, 화장품 등 다양한 품목이 입점해 소비자들이 한자리에서 비교하고 구매할 수 있다. 이 사업은 남동구와 ㈜이마트가 대규모점포 개설 협의 과정에서 합의한 지역 상생 방안 가운데 하나다. 총 50개 업체가 참여해 300여 개 제품을 판매하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의 경쟁력 있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남동상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되며 매월 둘째와 넷째 일요일은 휴무다. 남동구는 이 공간이 지역 기업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브랜드 가치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남동상회는 지역 기업들에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판로를 제공하는 전진기지가 될 것"이라며 "많은 분이 우리 지역 중소기업이 만든 우수 제품을 가까이에서 만나고 소비하며 지역경제 선순환에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5-09-11 13:25:48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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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국토부와 협의해 열병합발전시설 대체부지 재검토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11일, 주민과 함께 꾸준히 문제를 제기해 온 화성진안 공공주택지구 내 열병합발전시설 기존 부지 계획이 국토교통부에 의해 철회됐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기존 부지 계획을 전면 철회하고, 주민 생활권과 주거환경 보호를 위해 대체부지를 재검토하기로 결정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이번 열병합발전시설 부지 철회는 화성특례시와 시민이 함께 이끌어낸 소중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무분별한 시설 배치가 반복되지 않도록 하고, 시민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공공주택지구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화성진안 공공주택지구는 2021년 8월 30일 국토교통부의 '공공주도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 확대방안'에 따라 발표된 사업지구로, 진안동·반정동·반월동·기산동·병점동 일원 약 453만㎡(137만 평) 규모의 3기 신도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을 위해 지구 동·남측 지역에 열병합발전시설 부지를 계획했으나, 해당 부지가 공동주택과 학교 등 주민 생활권과 인접해 주거환경 저해와 학습권 침해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화성특례시는 주민 불편 최소화와 쾌적한 정주 여건 확보를 위해 기존 부지 계획의 부당성을 강조하며, 주민과의 직접 소통 및 관계기관 협의를 통해 대체부지 마련 필요성을 수차례 공식 제기했다. 이번 대체부지 재검토 결정은 열병합발전시설과 주거지역 간 거리를 확보함으로써 주민 불안을 해소하고,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결정은 주민의 생활권과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시민 중심 행정의 성과로, 대규모 신도시 개발 과정에서 주민 의견을 최우선으로 반영한 합리적 대안 마련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화성특례시는 향후 대체부지가 지역 여건과 주민 요구에 부합하도록 국토교통부 및 LH와 긴밀히 협의하고, 주민 재산권 보호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실질적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2025-09-11 13:25:28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