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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 서울창업허브와 커머스분야 유망 스타트업 발굴

오픈이노베이션 통해 4개사 선정…1곳당 1000만원 사업화자금등 지원 홈앤쇼핑이 서울창업허브와 함께 '2024 홈앤쇼핑×서울창업허브 오픈이노베이션'을 진행한다. 12일 홈앤쇼핑에 따르면 이번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은 홈앤쇼핑과 서울창업허브가 협업해 홈쇼핑 커머스 및 관련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하는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것이 목표다. 서울창업허브 성수·창동에선 최종 선정 기업 4곳에 기업당 1000만원의 사업화 지원금과 코워킹 공간 사용 기회, 투자자금 유치를 위한 데모데이 참여 기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모집분야는 ▲라이프스타일 ▲방송·콘텐츠 ▲물류 ▲ICT&디지털기반 혁신기술 ▲기타 홈쇼핑 관련 자유주제 영역으로 해당 분야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고 협업 의지가 있는 스타트업이면 지원할 수 있다. 라이프스타일 분야에선 패션에 특화한 비즈니스를 영위하고 있는 스타트업을, 방송·콘텐츠 분야에선 AI 콘텐츠, 버츄얼 스튜디오 등 방송·영상기술을 보유하거나 라이브콘텐츠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스타트업을, 물류 분야에선 풀필먼트, 물류서비스 혁신 스타트업을, ICT&디지털기반 혁신 기술 분야에서는 상거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업무자동화, AI마케팅 관련 스타트업을, 기타 자유주제에선 홈쇼핑 커머스, 밸류 체인(Value Chain)을 혁신하고 있는 기술과 서비스를 갖춘 스타트업을 각각 찾는다. 참가신청은 오는 6월 7일까지이며 참여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서울스타트업플러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서울창업허브와 협력으로 커머스 분야의 우수한 스타트업과 동반성장하고 선순환하는 오픈이노베이션 생태계 구축의 모범이 되겠다"고 말했다.

2024-05-12 04:44:1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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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하우시스, 'LX Z:IN 바닥재 엑스컴포트' 리뉴얼 신제품 선봬

최신 인기 디자인 추가…2중 쿠션구조, 충격음 저감등 LX하우시스가 'LX Z:IN(LX지인) 바닥재 엑스컴포트'의 2024년형 리뉴얼 신제품을 출시했다. 12일 LX하우시스에 따르면 '엑스컴포트'는 지난 2019년 출시 이후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발이 편안한 보행감으로 꾸준히 사랑받아 온 시트 바닥재로, 이번엔 보행 안전성을 더욱 높이고 스톤 및 우드 패턴 등 최신 인기 디자인을 추가해 새롭게 리뉴얼했다. 엑스컴포트는 단일 쿠션층 구조의 기존 시트 바닥재와는 다르게 충격을 흡수하는 상부층과 탄력 있는 하부층으로 구성된 2중 쿠션구조로 돼있어 다른 바닥재 대비 보다 편안한 보행감을 제공하는 것이 큰 특징이다. 또한, 2중 쿠션구조로 청소기소음이나 의자끄는 소리 등 생활 소음과 가벼운 물건 등이 떨어질 때 발생하는 충격음을 줄여주는 데 도움을 주는 실생활 경량충격음 저감 기능도 확보했다. 특히, 리뉴얼한 엑스컴포트에는 특수 표면처리 기술을 새롭게 적용해 '미끄럼 저항성능'을 강화, 사람은 물론 반려동물까지 보다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다. 반려견의 미끄럼 안전성 테스트 결과 엑스컴포트의 미끄럼 저항성능은 기존 자사 강마루 대비 약 30%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리뉴얼한 엑스컴포트는 발이 편한 우수한 보행감, 반려동물까지 생각한 기능성, 그리고 트렌디한 디자인까지 갖춰 리모델링을 준비중인 고객들에게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4-05-12 03:43:4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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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랜드, 공모가 밴드상단 초과 1만4000원...수요예측 '흥행'

패션 디자인 플랫폼 하우스 노브랜드가 공모가를 1만4000원으로 확정했다고 10일 밝혔다. 노브랜드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8일까지 5영업일간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실시한 결과, 공모가가 희망밴드(8700원~1만1000원)의 상단을 초과한 1만4000원으로 확정됐다고 10일 공시했다. 전체 공모 물량의 75%인 90만주 모집에 총 2044개 기관이 참가하면서 1075.6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수요예측 참여 기관 100%(가격 미제시 0.49% 포함)가 희망 공모가 밴드 상단 이상의 공모가를 제시했다. 이에 총 168억원의 자금이 이번 공모를 통해 조달되며, 모집된 자금은 신규 공장에 투자해 생산력을 높이는 등 노브랜드의 선두 지위를 지속해서 유지·확대하기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이상규 노브랜드 대표이사는 "당사는 이번 기업공개(IPO)를 통해 글로벌 패션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노브랜드의 코스닥 상장에 관심을 가져주신 기관투자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를 통해 사업 역량 강화 및 투자자 신뢰도 제고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994년 설립된 노브랜드는 글로벌 패션 브랜드들의 의류 제품을 직접 디자인 및 제작해 수출하는 '디자인 플랫폼 하우스'다. 대형 할인점 브랜드부터 스페셜티 스토어 브랜드, 온라인·SNS 기반 미래지향적 브랜드, 프리미엄 브랜드까지 망라해 업계에서 가장 우수한 바이어 다양성을 확보했다. 회사는 고객사의 필요 상품 요청만으로 계절별 디자인 기획부터 소재 결정, 원단 개발까지 모든 과정을 자체 진행하는 '숍 앤 어돕트(Shop & Adopt)' 프로그램을 실행, 확대 중이다. 고객사별 맞춤형 트렌드 분석과 디자인 개발이 가능해 고객의 유출을 막는 '락인(Lock-in) 효과가 나타나며, 프리미엄 브랜드 매출 비중도 꾸준히 늘고 있다. 노브랜드의 일반투자자 청약은 전체 공모 물량의 25%인 30만주를 대상으로 오는 13~14일 양일간 진행되며, 23일 상장할 예정이다. 삼성증권이 상장을 주관한다.

2024-05-11 13:31:36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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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日 라인 매각하나..."지분 매각 포함 협의 중"

네이버가 소프트뱅크와의 협상을 통해 라인야후 지분 매각을 공식화했다. 10일 네이버는 공식 입장문을 통해 "회사의 미래성장 가능성을 높이고 주주가치를 극대화하고자 회사 자원의 활용과 투자에 대한 전략적 고민과 검토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며 "이번 사안에 대해서도 회사에 가장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내기 위해 지분 매각을 포함해 모든 가능성을 열고 소프트뱅크와 성실히 협의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사측은 "결론이 내려지기 전까지는 상세한 사항을 공개할 수 없는 점에 대해 양해를 구한다"며 "향후 확정된 구체적인 내용으로 설명을 드릴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부연했다. 시장에서는 네이버가 라인야후 지분 매각을 공식화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라인야후에 64.4%를 출자하는 중간 지주회사인 A홀딩스는 소프트뱅크와 네이버가 절반씩 출자하고 있다. 일본 정부는 네이버 클라우드 서버의 보안 사고를 이용해 네이버에 대한 라인야후 지분 매각을 압박하고 있다. 네이버는 지난해 11월 클라우드 서버 해킹 사건으로 약 51만9000건의 개인 정보가 유출된 바 있다. 이후 일본 총무성은 네이버와 라인야후의 지분 관계를 재검토하도록 권고했다. 지난 3월 일본 정부는 라인야후가 네이버에 지나치게 의존하고 있다는 지적을 제기하며, 이에 따른 행정지도를 내렸다. 네이버는 "네이버는 이번 사안을 앞으로 더 큰 글로벌 도약의 발판으로 삼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보안침해 사고가 발생한 것에 대해 라인야후 사용자들에게도 죄송함을 표하며, 더욱 안심할 수 있는 서비스가 되도록 라인야후, 소프트뱅크와 함께 최선의 노력을 해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어 "네이버는 지금까지 그랬듯 앞으로도 네이버 주주들을 위해, 또한 라인야후의 주요 주주이자 협력 파트너로서 네이버와 라인야후의 기업 가치를 높이는 것을 최우선에 두고 중요한 결정들을 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5-11 13:13:08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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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리서치센터장 간담회 개최…"적극적 역할 모색"

금융투자협회는 10일 서울 여의도 금투협 22층 중회의실에서 '자본시장 밸류업 리서치센터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발표된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한 금융투자업계의 의견을 청취하고, 자본시장 밸류업을 위한 금융투자업권의 적극적인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창화 금투협 전무, 천성대 금투협 증권·선물본부장,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증권사 리서치센터장(8개사) 등이 참석했다. 이창화 금투협 전무는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및 자본시장 밸류업은 우리 업계의 해묵은 과제이자 숙원사업"이라며 "한국 자본시장에 대한 국내외 투자자들의 관심과 기대가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는바, 우리 업계도 밸류업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발표된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해서 유종우 한국투자증권 센터장은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는 비재무적 지표 등 투자자 간 정보 비대칭 완화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과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을 고려한 경영활동을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했다. 고태봉 하이투자증권 센터장은 "기업으로 하여금 적정주가(Fair Value)에 대한 관심을 갖게 하고, 기업이 투자자에게 기업 스스로의 가치평가나 향후 개선책을 전달할 수 있는 루트가 생겼다는 측면에서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이승훈 IBK투자증권 센터장은 "일본이 2012년부터 지배구조 개선 등의 장기적인 계획을 바탕으로 재팬(Japan) 디스카운트를 해소한 것처럼 우리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역시 단기적인 실행에 그칠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추진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유승민 삼성증권 팀장은 "과거에는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한 주가 또는 밸류에이션 회복에 논의가 집중되었다면,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시행 이후에는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기업의 자율적·근원적인 노력으로 논의가 확장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자본시장 밸류업을 위한 금융투자업계의 역할과 관련해 박희찬 미래에셋증권 센터장은 "기업의 밸류에이션은 성장, 환원, 리스크의 함수"라며, "앞으로는 기업실적 추정과 밸류에이션에 있어 기존의 손익계산서 분석에 더해 지배구조, 현금흐름 및 장부가치(Book Value)를 적극적으로 고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영훈 한화투자증권 센터장은 "낮은 주주환원율, 소극적인 주주소통, 불투명한 거래 등이 감지되는 기업에 대해서 관련 현황을 있는 그대로 전달하고 나아가 개선 방향까지 제시하는 기업분석보고서가 많아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창용 신한투자증권 센터장은 "상장기업의 재무 및 비재무 정보를 활용한 밸류업 등급 산출, 밸류업 관련 투자 유니버스 구성 등을 내부적으로 기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동락 대신증권 부장은 "리서치센터 커버리지 기업들이 밸류업 프로그램에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에 대한 이슈 자료를 발간함으로써 투자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했다. 금투협은 오는 14일 자산운용사 임원 간담회, 16일 국내·외국계 증권사 기획임원 간담회를 연달아 개최해 자본시장 밸류업을 위한 업계와의 소통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2024-05-10 18:20:56 원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