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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집중호우철, 농기계 보관관리에 주의를"

농촌진흥청은 지난해에 이어 올여름에도 강한 집중호우 발생 가능성이 크다며 집중호우에 대비해 농기계 보관과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9일 당부했다. 농진청에 따르면 농기계 침수를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안전한 장소에 보관하는 것이다. 보관 전에는 빗물과 습기 등으로 농기계가 녹슬거나 부식되지 않도록 농기계에 묻은 불순물은 깨끗이 씻어내고 기름칠한다. 농기계를 야외에 보관할 때는 비닐, 방수포장 등으로 잘 덮어주고 바람에 벗겨지지 않도록 단단히 매어둘 필요가 있다. 농기계가 침수됐을 때 시동을 바로 걸면 연소실 내 이물질로 엔진이 손상되거나 누전, 합선으로 배선이 탈 수 있으므로 특히 주의해야 한다. 이럴 경우 깨끗한 물로 씻어 오물을 제거한 뒤 물기가 마르면 기름칠하고 각종 필터, 엔진·기어오일 등 윤활유, 연료는 모두 빼내 새것으로 바꾼다. 배터리가 있는 농기계는 연결된 전선을 분리하고 마른걸레로 물기를 닦아준 후 배터리 단자에 그리스를 칠한다. 배터리가 완전히 방전됐다면 새 배터리로 교체해야 한다. 소음기는 물이 차는 경우가 많으므로 반드시 고정나사를 풀어 내부에 찬 물과 이물질을 제거한다. 여름철 집중호우 시기 농기계 관리와 정비 요령은 농업기술포털 농사로(nongsaro.go.kr)에서 '농업자재>농업기계>계절별 관리정보'로 들어가면 확인할 수 있다. 시군농업기술센터나 농협 등에서 실시하는 순회 수리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도 필요하다. 이충근 농촌진흥청 안전재해예방공학과 과장은 "농기계가 침수됐을 때 빨리 조치하지 않거나 수리가 늦어지면 기계 수명도 짧아지고 수리 비용도 많이 든다."라며, "여름철 집중호우 때 농기계 보관과 침수 농기계 손질 요령을 미리 알아둬 제때 대처할 수 있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2024-06-09 16:24:46 차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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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0 회복한 국내 증시…미 금리 인하 전망 주목

최근 반등에 성공한 국내 증시가 상승세를 이어갈지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이번주에는 미국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와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가 예정돼 있어 증시 향방에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FOMC 회의 후 공개될 점도표(FOMC 위원들의 향후 금리 수준 전망을 표시한 도표)가 시장의 금리인하 기대에 부응한다면 안도 랠리가 펼쳐질 수 있지만, 반대의 경우 실망감이 확대되면서 증시의 변동성이 커질 수 있기 때문이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7일 코스피는 전주보다 86.15포인트(3.27%) 오른 2722.67, 코스닥은 같은 기간 3.12% 상승한 866.18을 기록했다. 유럽중앙은행(ECB)이 2년 만에 기준금리 인하에 나선 데다 4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 정체와 미국 5월 제조업 지표 둔화 등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통화정책을 둘러싼 불안감의 완화가 국내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또 시장 금리가 가파르게 하락하면서 외국인 투자자의 투자심리도 개선됐다. 10년물 미 국채 금리는 지난달 말 4.6%대로 올랐다가 지난주 한때 4.2%대로 떨어졌다. 이에 지난주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이 각각 7053억원, 1837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은 8560억원을 순매수, 증시 상승에 힘을 보탰다. 이같이 국내 증시가 반등세를 보이자 투자자들은 추가적인 상승을 기대하는 분위기다. 증권업계에서는 오는 13일(한국시간) 새벽에 공개될 6월 FOMC 회의 결과와 점도표에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연준은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이하 현지시간) 6월 FOMC 회의를 열고 미국의 금리를 결정한다. 시장 전문가들은 대체로 FOMC가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회의 직후 FOMC 위원들의 향후 금리 수준 전망을 표시한 점도표에서 올해 인하 횟수 전망치가 1~2회 예상된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가장 중요한 점은 글로벌 금융시장이 4월 말부터 최근까지 연내 금리인하 1번을 선반영해 왔다는 것"이라며 "연준 위원들의 스탠스가 신중해지고, 다소 매파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연내 2번 금리인하로 점도표 변화를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6월 FOMC 회의를 전후해 미국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와 5월 생산자물가지수(PPI)도 발표될 예정이다. 이 연구원은 "올해 2번 금리인하 점도표와 함께 2개월 연속 물가 둔화가 확인된다면 7월 FOMC에서 금리인하 단행 기대가 커질 것"이라며 "6월 FOMC와 5월 CPI, PPI 확인 이후 7월 금리인하 확률이 금리동결 확률에 근접하거나, 이를 상회할 경우 코스피를 비롯한 글로벌 증시의 상승 탄력이 강화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4-06-09 16:01:06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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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때 썰물' 국내 외국인 수 역대최다 경신

국내 등록외국인 수가 역대 최다인 140만 명에 근접했다. 등록외국인은 올해 들어서만 4만 명 넘게 증가하는 등 기록을 경신 중이다. 이들에 더해 단기체류자·거소신고자까지 포함하는 체류외국인 수 또한 사상 처음으로 260만 명을 넘어섰다. 9일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에 따르면 체류일수 90일을 초과하는 등록외국인 수는 올해 4월 말 기준 139만200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1년 전 같은 달과 비교해 12.5% 늘어난 수치다. 등록외국인은 지난 2017년 말(117만 명), 2018년 말(124만 명), 2019년 말(127만 명) 등 증가 추세를 이어 오다가, 코로나19 확산으로 2020년 말(114만 명)과 2021년 말(109만 명) 기준 뒤걸음질한 바 있다. 이후 엔데믹이 본격화함에 따라 2022년 말(118만 명), 2023년 말(134만 명) 등 다시 빠르게 늘고 있다. 전년대비 증가율을 보면 재작년 이후 회복세가 매우 가파르다. 2017년 +0.9%, 2018년 +6.4%, 2019년 +2.0%, 2020년 -9.9%, 2021년 -4.5%, 2022년 +8.7%, 2023년 +13.3%로 나타났다. 등록외국인의 55.7%(77만5000명)은 서울 등 수도권에 체류(거주)하고 있었다. 이어 영남권 19.8%, 충청권 12.3%, 호남권 8.5% 순으로 비중이 높았다. 국적별로는 중국 국적 보유자가 32.2%로 가장 많았다. 자격별 현황을 살펴보면 비전문취업(E-9 비자)이 31만4000명으로 비중이 가장 컸다. 영주(F-5) 18만9000명, 유학(D-2) 15만9000명이 그 뒤를 이었다. 이어 결혼이민(F-6) 14만2000명, 방문동거(F-1) 10만6000명, 방문취업(H-2) 9만6000명, 일반연수(D-4) 7만 명 순이었다. 등록외국인에 단기체류(66만 명) 및 거소신고자(54만 명)를 포함하는 국내 체류외국인 수는 지난 4월 말 도합 260만2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0.6%(24만8000명) 증가했다. 총 체류외국인에서 90일 이하 단기체류자를 뺀 등록외국인 및 거소신고자는 장기체류자(193만 명)로 분류된다. 체류외국인은 10년 전인 2014년 말 180만 명에서 코로나19 발생 직전인 2019년 말 252만 명까지 늘어났다. 2021년에 196만 명으로 내려앉았다가 지난해 말 250만 선(251만 명)을 회복한 뒤, 올해 3월(259만 명)과 4월(260만 명)에 사상 최다 수치를 잇따라 경신했다. 한편, 정부는 연간 5만~6만 명 안팎이던 외국인력 도입 규모를 올해 16만 명 이상으로 크게 늘렸다. 허가 업종도 다각화하고 있다. 고용노동부의 한 고위 관계자는 "구인난 속에 외국인력의 적극 도입을 호소하는 업종 및 직종이 늘고 있다"며 "이들의 안정적인 근무여건과 생활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준비가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2024-06-09 15:48:02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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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영하 40도·2만번이상 테스트'…현대트랜시스, 미래 모빌리티 진화 이끌다

'2만번 이상의 반복테스트와 500건 이상의 성능' 지난 5일 경기 화성시에 위치한 현대트랜시스 동탄시트연구센터. 이 곳은 국내 최대 규모(대지 4만5705m², 연면적 2만7031m²)의 자동차 시트 전문 연구소로 2007년 70여명의 연구·개발 인력으로 시작해, 현재 약 500명의 인력이 근무 중이다. 현대트랜시스 시트연구센터에서는 시트 부품에서 완제품까지 개발 전과정을 한곳에서 진행할 수 있는 첨단 설비를 갖추고 신기술개발·설계·시험검증의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이날 시험동에서는 시트의 다양한 연구 개발과 안전성 시험 테스트가 한창 진행되고 있었다. 1400kg에 달하는 무게로 벨트를 당겨 시트에서 벨트가 분리되는지, 충돌 사고시 헤드레스트가 목의 충격을 얼마나 흡수하는지, 이런 시험에서 나온 값이 법에 정해진 규정에 만족하는지 등을 시험한다. 복합환경진동(BSR) 시험실에서는 영하 40도에서 영상 80도에 이르는 가혹한 환경에서 시트의 열선·통풍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파워내구 시험실에서는 시트에 적용된 기능을 수백번 반복 설정해도 문제가 없는지 등을 테스트하고 있었다. 또 시트에 적용된 가죽의 성능을 테스트하기 위해 2만번 이상의 반복되는 테스트도 진행됐다. 특히 시트의 안전성을 평가하는 슬레드(SLED) 시험에서는 시속 80㎞의 속도로 후방에서 추돌했을때 시트에 전달되는 속도인 41㎞/h로 충격을 가했을때 상황을 설정했다. 충격 테스트는 육안으로 확인이 어려워 초고속 카메라를 통해 성능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엄청난 충격을 가했을때 시트와 인체 모형 더미의 움직임을 분석해 탑승자의 안전을 위한 설계에 활용하고 있다. 최태진 현대트랜시스 시트시험팀 책임연구원은 "시트는 안전에 직결되다보니 법규 항목으로 지정해서 각 나라마다 정해진 법규를 충족해야한다"며 "총 200여개 테스트가 있고, 사양별로, 1~3열별로 나눠서 본다면 500개 정도 된다"고 말했다. 현대트랜시스 시트연구센터는 자율주행, PBV, UAM 등 미래 모빌리티 시대의 시트 선행기술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자율주행 시대에는 생활 공간으로서 다양한 콘셉트를 제공하는 시트 기술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현대트랜시스는 내년 7월 출시되는 기아의 중형 PBV 모델인 'PV5'에 탑재할 시트 개발에 참여하고 있다. 현대트랜시스가 선행 개발한 'PBV 경량 양방향 플립업 시트'는 접이식 의자처럼 일자로 세울 수 있고, 순방향·역방향으로 전환하거나 롱 슬라이딩 기능을 넣어 공간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이날 홍보관에서는 UAM에 적용될 미래 모빌리티 시트도 경험할 수 있었다. 여수동 현대트랜시스 사장은 "자동차의 시트는 이동하는 나의 작은 집이 되는 자율주행 시대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현대트랜시스는 편안함에서 친환경 지속하능한 디자인 등을 바탕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06-09 15:42:0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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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산재근로자 가족 프로그램' 운영… "산재 트라우마 극복 지원"

산림치유를 활용해 산업재해 근로자 가족의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산재 가족의 일상 회복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근로복지공단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올해 처음으로 산림치유를 활용한 '산재근로자 가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공단은 앞서 올해 2월 진흥원과 산재근로자를 위한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5월부터 10월까지 매주 진흥원이 운영하는 전국 5개 산림치유시설에서 산재근로자 가족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부부관계 회복과 자녀의 미래설계를 주제로 가족이 소통하고 공감하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영주국립산림치유원의 '수(水)치료', 장성숲체원의 '소통 캘리그라피', 청도숲체원의 '한방차 만들기', 대전숲체원의 '천연염색', 춘천숲체원의 '산림레포츠' 등 운영 시설에 따른 특색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자녀의 미래 진로설계와 직업탐색을 위한 다양한 분야 명사 초청강의와 대학 캠퍼스 투어 등 이벤트도 진행된다. 참여하는 가족의 구성원에 따라 세부 과정을 선택해 참여할 수 있으며, 산재근로자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하는 가족화합과정은 회당 20명 규모로 2박 3일(금~일요일) 동안 운영되며, 초중고생 자녀와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가족공감과정은 회당 30명 규모로 1박 2일(토~일요일) 동안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입소문을 타고 모집 한 달 만에 500명이 넘는 신청자가 몰려 일부 일정은 조기 마감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산재근로자는 신청방법과 프로그램 내용 및 일정, 신청 현황 등을 진흥원 누리집(www.fowi.or.kr)이나 유선상담(042-719-4234, 4153)을 통해 확인한 후 신청하면 된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4-06-09 14:50:1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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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쉬코리아, 고 네이키드 10주년 캠페인 성황리 마무리

러쉬코리아가 지난 8일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진행한 '고 네이키드' 10주년 캠페인 'Mission, 핫한 바다를 벗겨라'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9일 밝혔다.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해양 쓰레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해양 환경 문제 해결에 동참하자는 취지로 마련된 이번 고 네이키드 10주년 캠페인 'Mission, 핫한 바다를 벗겨라'에는 러쉬코리아 임직원 및 부산 지역 고등학교, 대학교 내 환경 동아리, 전국 각지의 쓰레기를 줍는 환경 단체 '쓰레기 줍는 사람들', '한국자폐인사랑협회' '부산동물학대 방지연합' 등 총 450여명이 행진 및 현장 이벤트에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해양 구조대 콘셉트의 'Mission, 핫한 바다를 벗겨라' 캠페인 무드에 맞춰 구조대원 소품을 활용, 부산 남천해변공원부터 광안리 해수욕장까지 약 1㎞를 행진하며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와 함께 참가자 전원이 광안리 해수욕장 백사장에 'NAKED' 글자를 완성하며, 캠페인의 취지를 적극적으로 알렸다. 러쉬코리아는 이번 캠페인을 자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 공중을 대상으로 캠페인 취지와 해양 환경 보전을 위한 메시지를 전파했다. 이번 캠페인에 참가한 이민지씨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부산 바다에 버려지는 생활 쓰레기의 심각성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한 개인이지만 해양 환경에 대한 의식 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러쉬코리아의 고 네이키드 캠페인과 같은 활동에 최대한 많이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우미령 러쉬코리아 대표는 "고 네이키드라는 캠페인을 통해 시작한 러쉬코리아의 환경 보호를 위한 작은 발걸음이 어느덧 10년을 맞았다"며 "사람과 동물, 자연이 조화로운 세상을 지향하는 러쉬 이념에 맞게 러쉬코리아는 앞으로도 환경을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6-09 14:47:31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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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커머스에 비디오 활용했더니 구매 확률 3배 이상 높아져”

소비자들이 온라인으로 상품을 구매할 때 라이브 영상이나 숏폼 영상 등을 활용할 경우 구매 확률이 3.6배나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비디오 커머스 분야의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기업 샵라이브의 강범석 본부장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디지털 마케팅 서밋(DMS) 2024'에 연사로 참석해 최근 이커머스에 영상을 활용하는 기업이 크게 늘고 있다며 "세계 최대 전자 상거래 기업인 아마존의 조사 결과 영상을 시청하는 소비자들은 그렇지 않은 소비자들보다 구매 가능성이 3.6배 높았다"고 9일 밝혔다. 숏폼을 통해 시각적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했을 때 재미와 호기심을 유발해 구매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강 본부장은 이날 "비디오 커머스&AI: 이커머스의 무한한 잠재력의 시대를 열다"라는 주제로 메타, 무신사와 함께 발표를 진행했다. 메타의 숏폼 영상 '릴스(Reels)'가 숏폼 마케팅의 대세로 자리잡은 가운데, 메타는 샵라이브와 함께 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릴스를 만드는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그 결과, 보다 효율적인 콘텐츠 제작이 가능했다고 강 본부장은 전했다. 함께 연단에 오른 메타의 홍주원 클라이언트 파트너는 "과거와 달리 공을 많이 들인 고품질 콘텐츠보다 있는 그대로의 자연스러운 영상이 더 인기"라며 "샵라이브 설루션을 활용해 매일 진행되는 라이브 커머스 영상 중 가장 호응이 컸던 구간들을 잘라 숏폼을 만들었더니 구매 전환율이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강범석 본부장은 "샵라이브는 무신사와 메타 등 고객사들이 다채로운 콘텐츠를 생성할 수 있도록 라이브 방송 이후 시청자들의 행동 데이터까지 제공하고 있다. 이는 결국 구매전환으로 이어져 매출 증대에도 기여하고 있다는 피드백을 받고 있다"며 "알고리즘 기반 시청자 맞춤 콘텐츠로 고객 경험을 강화하려는 기업의 움직임에 맞춰 소비자 반응이 가장 좋을 것으로 예상되는 구간을 자동으로 뽑아내 숏폼으로 만들어 주는 AI 서비스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4-06-09 14:45:37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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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이장우와 협업...토핑 늘린 '킹장우' 김밥 선보인다

세븐일레븐이 배우 이장우와 함께 '킹장우 시리즈' 3종을 순차적으로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킹장우 시리즈는 최근 거거익선(크면 클수록 좋다는 뜻의 신조어) 트렌드를 반영하면서도 품질 향상을 위해 밥보다도 토핑양에 초점을 두고 증량한 점이 특징이다. 세븐일레븐은 지난 3월 성장하는 편의점 간편식 시장을 리딩할 새로운 모멘텀을 마련하기 위해 이장우와 손을 잡았다. ▲맛에 진심 ▲양에 진심 ▲요리에 진심이라는 콘셉트에 맞춰 총 9종의 '맛장우' 시리즈를 선보였다. 출시한지 3개월이 채 되지 않은 현재까지 총 350만개 이상 높은 판매 성과를 보였다. '맛장우'의 좋은 반응에 힘 입어 이번에 맛과 양에 초점을 맞춘 '킹장우' 시리즈를 내놨다. 새로 출시한 '킹장우듬뿍참치김밥'의 경우 기존 운영하던 참치김밥 대비 참치샐러드 양을 120% 증량했고 밥양도 늘려 김밥 지름을 4.5㎝에서 5㎝로 늘렸다. '킹장우듬뿍달걀김밥' 역시 지름을 동일하게 늘렸으며 기존 상품 대비 달걀지단채를 60%까지 증량해 풍부한 계란 맛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세븐일레븐은 향후 푸드 상품 기획과정에도 이장우와의 협업을 강화해나갈 예정이다.

2024-06-09 14:40:32 최빛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