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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새만금 개발사업 활성화위해 팔 걷어

전북특별자치도, 새만금개발청, 군산시등과 업무협약 체결 지역활성화 투자펀드에 민간 힘 보태…지역 프로젝트 투자 중소기업중앙회가 전북 새만금 개발사업 활성화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중기중앙회는 24일 오전 베스트웨스턴 군산호텔에서 전북특별자치도, 새만금개발청, 군산시, BS산업과 함께 '새만금 개발사업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 강임준 군산시장, 김만겸 BS산업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전북도에서 준비하고 있는 지역활성화 투자펀드를 통한 ▲개발사업에 대한 투자 및 중소기업계 참여(중기중앙회) ▲개발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지원(전북도 및 군산시) ▲개발사업에 대한 행정적 지원(새만금개발청) ▲개발사업 추진 제반사항 이행,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계획 수립 및 실천(BS산업) 등이다. 지역활성화 투자펀드는 지역이 원하는 지속 가능한 대규모 융복합 프로젝트를 민간의 역량과 자본을 활용해 추진하는 새로운 지역투자 방식이다. 정부재정, 지방소멸대응기금, 산업은행이 각각 1000억원씩 출자해 3000억원 규모 '모펀드'를 조성하고 지자체·민간이 함께 '자펀드' 결성과 프로젝트 특수목적법인(SPC) 설립을 통해 다양한 지역활성화 프로젝트에 투자한다. 김기문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 새만금 개발사업의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선정에 대한 성공적인 추진과 함께 중소기업들이 좋은 조건으로 참여할 기회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 새만금 개발 지역에 많은 중소기업이 입주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이 필요하며, 특히 외국인력 등 근로인력 관련 확보 등 여건조성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김관영 지사는 "협약을 통해 신시야미 개발사업의 큰 모멘텀이 마련된 만큼 함께 힘을 모아 성공적인 개발을 이뤄내자"며 "특히 올해 10월 열리는 제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중기중앙회와 힘을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4-06-24 14:21:5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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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한화투자증권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성과와 지속가능성 정보를 담은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4일 밝혔다. 한화투자증권은 '더 나은 미래를 위해 ESG 경영을 선도하는 금융사로 도약'이라는 ESG경영 목표 아래 친환경 금융 확대를 통한 기후 위기 대응 동참(E),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책임경영 고도화(S), 투명한 지배구조를 통한 기업 신뢰도 제고(G)를 3대 전략 방향으로 선정하고 추진 중에 있다. 이번 보고서는 ▲기후변화 대응 ▲고객 정보 및 데이터 보안 강화 ▲금융소비자 권익보호 ▲윤리경영 및 컴플라이언스 ▲지속 가능한 금융 등 이중 중대성 평가(Double Materiality Assessment) 결과 상위에 위치한 ESG 성과를 자세히 다뤘다. 이중 중대성 평가는 ESG 이슈가 기업 재무상태에 미치는 영향과 기업 경영활동이 환경과 사회의 지속가능성에 미치는 영향을 모두 고려한 평가 방식을 뜻한다. 특히 올해 보고서는 탄소중립 목표 달성 및 체계적인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TCFD(Task force on Climate-related Financial Disclosure) 정보 공개를 강화해, 주요 사업장의 온실가스 직접배출(Scope1), 간접배출(Scope2) 및 기타 간접배출(Scope3)에 해당하는 금융배출량을 공개하고 검증을 완료했다. 손종민 한화투자증권 기획관리실 상무는 "한화투자증권은 ESG정보 공시 의무화에 따라 기후변화 대응 관련 정보공개를 강화했다"며 "앞으로도'차별화와 글로벌 경쟁력을 바탕으로 고객과 사회의 내일을 위한 금융솔루션을 제공한다'는 목적 아래 다양한 ESG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4-06-24 14:15:12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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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운영기관 5곳 추가 선정

영월산업진흥원등…센터 미지정 지역 및 업종등 종합 고려 중소벤처기업부가 집적지 소공인의 경쟁력 강화 및 혁신 성장 거점 역할을 하는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운영기관 5곳을 새로 선정했다. 24일 중기부에 따르면 이번에 ▲영월산업진흥원(강원 영월) ▲환동해산업연구원(경북 영주) ▲조선대학교산학협력단(광주 동구) ▲대덕경제재단(대전 대덕구) ▲부산경남봉제산업협동조합(부산 금정구)을 선정했다. 중기부는 기존 센터 미지정 지역 및 업종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전했다. 영월산업진흥원와 환동해산업연구원은 강원과 경북 지역 첫 특화지원센터로서, 지역내 특산품을 활용한 제품개발과 지역 관광을 결합한 판로 개척 등을 통해 6차산업 형태의 식품산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신규 5곳을 포함해 전국 42개소에서 운영하는 특화지원센터는 국비 3억2000만원 내외(신규 1억8500만원 내외)와 지자체 등의 출자금을 지원받아 집적지 내 소공인 대상 정부 지원정책 안내와 상담, 경영·기술 교육 및 컨설팅 등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중기부 원영준 소상공인정책실장은 "중기부는 올해를 소공인이 재도약하는 원년으로 삼고, 소공인의 수요에 부응하는 맞춤형 정책을 추진하려고 한다"며 "소공인들과 함께 호흡하며 현장 기반의 지원을 제공하는 특화지원센터를 거점으로 소공인의 혁신 성장을 이끌 수 있도록 지역별·업종별 맞춤형 지원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4-06-24 14:08:2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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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ESG경영' 수준 가늠한다...환경부, 투자자 안내서 발간

기업의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이행 여부 및 역량 진단을 통해 투자자의 의사 결정을 돕는 '투자금융 ESG 안내서'가 발간됐다. 투자금융이란 기업이 직접적으로 자본을 조달하기 위한 금융업무를 통칭한다. 투자 대상 기업에 대한 가치평가가 핵심이다. 환경부는 24일 ESG는 기업별 자발적인 움직임으로 시작됐으나, 최근 국제적으로 공시 및 '공급망 실사지침' 등의 제도가 도입되며 새로운 변화의 흐름을 맞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공급망 실사지침이란 기업의 공급망 내 인권·환경 분야 실사를 의무화한 것으로,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평가하게 된다. 이에 "투자금융과 관련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기업의 ESG 역량을 진단하는 도구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이번 안내서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ESG와 관련한 투자 규모는 최근 경기 침체와 정치적 논란 등으로 감소세를 보인 바 있으나, 중장기적으로는 여전히 유효한 전략으로 받아들여진다는 게 환경부 측 설명이다. 환경부는 "투자금융에 있어 기업의 ESG 역량 판단이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별도 기준이 없어 무엇이 ESG 활동인지 판단하기 어렵다"며 "안내서는 대부분의 투자기관이 투자결정에 활용하는 실사(법률실사 및 재무실사 등)를 바탕으로 구성됐다"고 말했다. ▲ESG 법률실사 ▲ESG 재무실사 ▲ESG 우발사건 실사 등 세 부문으로 구분해 기업의 ESG 역량을 진단할 수 있도록 했다. ESG 법률실사에서는 기업이 준수하지 않을 경우 즉각적인 제재조치(조업 정지, 허가 취소, 과징금 등)가 이행될 것으로 예상되는 관련 법률을 선별 및 목록화해 구체적인 점검 항목으로 제시했다. ESG 재무실사는 국내외 관련 규제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행비용을 점검 항목으로 제시했다. ESG 우발사건 실사는 기업 경영 중 돌발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기후위기(리스크)와 평판 위험도(리스크)를 진단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 외에, 부문별 자가진단 점검표(체크리스트)와 주요 기관투자자의 투자전략 및 원칙, 실제 투자사례 등을 함께 수록해 안내서의 활용도를 높였다. 안내서는 이날부터 환경부 누리집(me.go.kr)에서 전문을 내려받을 수 있다. 서영태 환경부 녹색전환정책과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속가능한 경영을 실천하는 기업들이 정당한 가치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서 제작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앞으로도 녹색투자 등 '환경·사회·투명 경영(ESG)'을 생각하는 투자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4-06-24 13:55:51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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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슈가글라이더즈, 선수 유니폼으로 '업사이클링 굿즈' 선보여

SK엔무브 여자 핸드볼구단 SK슈가글라이더즈가 선수 유니폼을 재활용해 스포츠백으로 제작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을 진행했다. SK슈가글라이더즈는 선수들이 이전 시즌에 입었던 유니폼을 활용해 스포츠백, 신발 주머니, 파우치, 머리 끈 등 업사이클링 굿즈(기념품)로 제작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SK엔무브 관계자는 "매 시즌 종료 후 폐기됐던 유니폼을 재활용해 상품으로 재탄생 시키는 ESG 실천에 동참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SK슈가글라이더즈에서는 연간 180벌의 유니폼이 소진되며, 유니폼은 재생 폴리에스테르 원사 소재로 제작된다. 비록 적은 양이지만 이를 업사이클링해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갖자는 취지다. SK엔무브는 앞으로도 버려지는 유니폼, 행사 현수막 등을 재활용하는 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다. 제작된 굿즈는 SK슈가글라이더즈 팬클럽과 광명시 청소년 및 시민단체에 전달될 예정이다. 모두 다른 패턴으로 제작돼 세상에 단 하나뿐인 의미 있는 제품을 간직할 수 있다는 점에서 팬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SK엔무브는 설명했다. SK슈가글라이더즈 김정훈 단장은 "코트 위에서 소중한 순간이 담긴 선수들의 유니폼이 더욱 의미 있는 제품으로 재탄생했다"며 "앞으로도 팬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사회적가치를 창출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핸드볼구단으로 성장할 것"이라 말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4-06-24 13:43:09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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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화공학부 대상 엔지니어 리더십 프로그램 성료

GS칼텍스가 차세대 에너지업계 리더로 성장할 주요 대학 화공 전공 학부생들에게 정유·석유화학산업에 대한 강의 및 멘토링 등을 통해 에너지 산업 경쟁력 제고를 높이는 데 앞장서고 있다. GS칼텍스는 지난 3월부터 6월 21일까지 16주간에 걸쳐 성균관대, 전남대, 중앙대, 한양대 등 4개 대학 화공학부생 7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4 엔지니어 리더십 프로그램'이 성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엔지니어 리더십 프로그램은 GS칼텍스가 대학생들에게 공학도의 도전과 리더십을 심어주고 해당 분야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15년째 이어온 화공리더십 과정이다. GS칼텍스는 올해부터 엔지니어 리더십 프로그램의 대상 학교를 2곳에서 4곳(성균관대, 전남대, 중앙대, 한양대)으로 확대하여 총 76명을 모집했다. 최고 수준의 에너지업계 인재 양성을 위해 정유·석유화학 산업전망과 대응전략 및 생산공정의 이해, 생산 DX 이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매주 금요일마다 교육을 진행해왔다. 허세홍 GS칼텍스 사장은 그간 "기업의 근간은 사람이며, 인재가 없이 기업이 비전을 이룰 수 없다며 인재 육성에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며 인재육성의 필요성을 언급한 바 있다. 이번 엔지니어 리더십 프로그램 확대 역시 미래 인재 육성을 통해 사회적 가치 창출 기여를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 GS칼텍스는 지난 5월 24~25일 양일간 76명의 화공 전공 학부생들과 함께 여수공장에서 에너지산업의 생생한 현장을 직접 확인해 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첫째날에는 하루 80만 배럴의 석유를 처리할 수 있는 정제시설과 등·경유 탈황시설 등 최첨단 자동화 생산 설비에서 고품질의 석유제품을 생산하는 과정을 견학했다. 둘째날에는 GS칼텍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 차원에서 총 1500억원을 출연하여 여수시에 조성해 운영중인 복합문화예술공간 'GS칼텍스 예울마루'와 예술의 섬 '장도'를 방문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현장을 탐방했다. 프로그램 마지막날인 21일에는 GS칼텍스 청평 인재개발원에서 학생들이 한 학기 간 수행한 프로젝트 발표를 진행했다. 해당 발표에는 '미래에 정유사가 도입해야 할 신규공정·기술 제안'과 'Digital Transformation으로 변화할 정유 공장의 10년 후 모습' 등의 다양한 아이디어가 제시됐다. GS칼텍스 관계자는 "엔지니어 리더십 프로그램이 미래의 에너지 산업을 이끌어갈 젊은 인재들에게 필요한 지식과 경험을 제공하고, 더 나아가 에너지 산업을 발전시키는 교두보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4-06-24 13:43:07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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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철 LG화학 부회장, '하계 다보스포럼' 이끈다...한국 기업인 최초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이 한국 기업인 최초로 하계 다보스포럼을 이끄는 공동의장에 선정됐다. LG화학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중국 다롄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WEF)의 2024 뉴챔피언 연차총회(Annual Meetings of New Champions)에 신학철 부회장이 참가한다고 24일 밝혔다. '성장을 위한 다음 개척지(Next Frontiers for Growth)'라는 주제 아래 열리는 이번 총회는 기업, 정부, 학계 등의 글로벌 리더 1500여명이 참석하여 기술을 활용한 생산성 발전, 경제 성장, 에너지 전환과 진화하는 산업 트렌드에 맞는 전략 구축, 탄소 중립적이고 자연 친화적인 미래를 위한 행동 유도 방안 등을 논의한다. 신 부회장은 뵈르게 브렌데 세계경제포럼 총재의 추대를 받아 '뉴챔피언 연차총회'의 공동의장 자격으로 참여한다. 한국 기업인이 공동의장에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세계경제포럼은 화학·첨단소재 산업의 발전과 넷제로(Net-Zero) 목표 달성에 아시아 지역의 참여가 중요한 만큼 한국 기업인 최초로 화학·첨단소재산업 협의체 의장에 선출된 신 부회장이 관련 산업계 리더들간 공조를 이끌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총회의 공동의장으로 추대했다. 올해 공동의장은 원슈강(Wen Shugang) 중국 화능그룹(Huaneng Group) CEO, 챈이팅(Bonnie Chan Yiting) 홍콩증권거래소(HKEX) CEO, 아미나 모하메드(Amina J. Mohammed) 유엔(UN) 사무부총장 등 10여명의 글로벌 리더들로 구성될 예정이다. 신 부회장은 산업 에너지 혁명(Industry's Energy Revolution) 세션에서 재생에너지 시스템의 중요한 부분인 배터리 소재 차세대 기술에 대한 기조 연설도 진행할 계획이다. 또 세계경제포럼은 신 부회장을 산업계의 구루(Guru)로서 AI, 에너지, 헬스케어 분야 스타트업들이 참여하는 세션의 단독 연사로 추대했다. 이 세션에는 유니콘부터 시리즈 A까지의 리딩 스타트업 CEO들이 참여해 신 부회장과 기업 경영부터 리더십, 산업 트렌드를 논의한다. 신 부회장은 이 세션에 한국 기업인 최초로 단독 연사로 추대되었다. 신 부회장은 한국 화학 기업 대표로서 중국 리창(Li Chang)총리와 중국 국영 석유회사 시노펙(Sinopec) 등 주요 글로벌 리더들과도 만나 글로벌 경제 관련 주요 사항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신 부회장은 "급변하는 글로벌 경영 환경과 기후위기에 대응하여 지속가능한 성장 방안을 찾기 위해서는 산업계의 전방위적인 공조가 필수적"이라며 "LG화학은 화학첨단소재 산업 분야부터 AI, 에너지, 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의 글로벌 리더들과 협력해 전지 소재, 친환경 소재 등 3대 신성장동력 비즈니스로 전환을 더욱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6-24 13:42:35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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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캐나다 배터리공장에 '대용량 전력시스템' 공급

LS전선이 캐나다 공장에 전력배전시스템을 공급하며 글로벌 입지를 다진다. LS전선이 넥스트스타에너지(NextStar Energy)의 캐나다 배터리 공장에 대용량 전력배전시스템 버스덕트(Bus Duct)를 공급한다고 24일 밝혔다. 넥스트스타에너지는 LG에너지솔루션과 스텔란티스(Stellantis)의 전기차(EV) 배터리 합작사로, 온타리오주 윈저시에 대규모 공장을 건설 중이다. 버스덕트는 금속 케이스 안에 판형 도체를 넣어 전력을 공급하는 시스템이다. 조립식으로 설치해 전선보다 설치와 이동이 간편하고, 전력 사용량을 30% 이상 절감할 수 있다. LS전선 관계자는 "북미 시장은 대규모의 EV, 배터리, 반도체 공장과 데이터센터의 건설로 급성장하고 있다"며 "2030년 북미 버스덕트 매출이 연간 1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버스덕트는 특히 AI 산업 발달로 데이터센터 구축이 확대되면서 고성장이 예상된다. 고전력 장비인 데이터센터의 전력 공급을 효율적으로 관리해 안정적인 AI 운영을 지원한다. LS전선은 기존 국내 시장 점유율 1위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기존 LS에코에너지의 베트남 공장과 멕시코 신규 공장 등을 통해 글로벌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4-06-24 13:42:33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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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지능형 공장 구축...'역간 200억원 이상 경제 효과 기대'

에쓰오일이 4차 산업혁명 기술 도입을 통해 작업 현장의 안전과 운영 효율성을 향상시킨다. 에쓰오일은 지능형 공장 시스템 구축을 위해 추진해온 디지털 전환 메가 프로젝트를 이달 중순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또한 작업자 안전과 위험요인 제거 등 안전시스템을 강화하기 위해 이동형 CCTV 시스템, 드론(Drone) 등 최신 4차 산업혁명 기술 도입을 확대하고 있다. 회사는 온산공장의 운영효율을 높이고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지능형 사업장으로 혁신하기 위해 디지털 기술 기반의 S-imoms 프로젝트를 추진해 왔다. S-imoms는 에쓰오일의 통합 제조 운영 관리 시스템(S-OIL Integrated Manufacturing Operation Management System)을 의미한다. S-imoms 프로젝트에는 지난 3년 간 약 255억원을 투입했다. 단순 IT시스템 도입이 아닌, 수십 개의 디지털 시스템을 유기적으로 통합한 플랫폼으로, 공장 운영체계를 혁신적으로 전환하는데 초점을 맞추었다. 에쓰오일은 디지털 전환에 기반한 업무 혁신으로 연간 200억원 이상의 경제적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S-imoms는 설계 단계에서부터 에쓰오일 공장의 업무 절차를 분석하여 비효율적인 부분을 전면적으로 개선했고, 작업 효율성 극대화와 잠재적인 위험에 대한 사전 감지 및 예방에 중점을 두었다. 종전 30여개 시스템으로 분산 운영하던 생산·설비·정비·검사·안전 시스템을 한 곳으로 모아 통합 플랫폼을 구축했다. 회전기기와 장치 등의 운전 상태, 성능도 실시간 진단하고 있다. 운영 데이터는 AI 기술을 결합하여 분석함으로써 예방 정비, 최적화 유지보수 전략 수립에 활용한다. 또한 이동형(Portable) CCTV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안전시스템 강화에 최신 4차산업 기술을 활용하고 있다. 이동형 CCTV 시스템은 면밀한 관찰이 필요한 다수의 작업 현장 곳곳에 배치해 여러 곳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진행되는 작업의 위험을 중앙에서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관제하는데 이용된다. 고소지역과 같은 고위험 지역이나 좁은 밀폐 공간 등 접근이 어려운 장소를 안전하게 점검할 수 있도록 드론 기술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아울러 현장 작업자들의 근무 위치와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여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게 하는 S-Mustering(비상시 집결)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 시스템은 비상 상황 시 해당 구역에서 작업하는 인원의 안전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신속하게 대피 및 구조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에쓰오일 박형운 공장혁신·조정부문장은 "종이로 출력하던 작업허가서 발행, 교대 근무 일지를 비롯한 수많은 현장 점검 시트 등을 전면 디지털화하고, 업무 절차를 자동화하여 현장 업무 효율성 개선과 잠재적 사고 발생 리스크를 줄일 수 있게 되었다"라며 "작업자가 운전 상태 및 주요 정보를 한눈에 직관적으로 파악하도록 시각화하여 대시보드 화면으로 제공하는데, 이 같은 업무방식의 변화는 회사가 디지털 전환을 통해 추구해온 데이터 기반의 의사 결정 체계를 정착시키는데도 의미 있는 성과를 낼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4-06-24 13:42:31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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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앤컴퍼니, 2024 부산모터쇼서 '드라이브' 브랜드 전시관 운영

한국앤컴퍼니가 2024 부산모빌리티쇼에서 모터컬처 브랜드 드라이브(DRIVE) 전시관을 통해 고객 소통을 강화한다. 한국앤컴퍼니는 오는 28일부터 7월7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진행되는 '2024 부산 모빌리티쇼'에서 모터 컬처 브랜드 '드라이브(DRIVE)' 전시관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드라이브와 모터 컬처 패션 브랜드 '슈퍼패스트'가 협업해 제작했던 티셔츠 4종을 비롯해 유명 웹툰 작가 '기안84'와의 협업 작품과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 25인의 작품을 대규모로 선보인 전시회 '하이퍼컬렉션' 작품을 전시한다. 또 한국앤컴퍼니그룹이 보유한 타이어 테스트 트랙 '한국테크노링'에서 모빌리티 기술을 구현하는 고성능 슈퍼카 '포드 GT', '부가티 시론' 차량도 전시한다. 한국앤컴퍼니가 참여하는 '2024 부산모빌리티쇼'는 '넥스트 모빌리티 세상의 중심이 되다'라는 주제로, 국내외 인기 완성차 브랜드의 신차 및 전기차를 비롯해 친환경 자동차, 슈퍼카, 클래식카 등 다채로운 모빌리티 관련 전시가 이뤄질 예정이다. 한편 한국앤컴퍼니그룹은 고유 모터 컬처 브랜드 '드라이브'를 앞세워 문화, 예술, 스포츠, F&B, 패션 등 협업 범위를 지속 확장하며 다양한 고객층과 소통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와 경계를 넘나드는 활발한 협업을 추진하며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2024-06-24 13:39:59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