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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 '기간제 근로자 등 임금 차별' 17개 사업장 적발·시정 요구

#. A사는 회계업무를 담당하는 기간제근로자에게 명절휴가비를 지급하지 않아 노동위원회로부터 차별 시정명령을 받았으나, 차별시정 대상 근로자와 동일업무를 담당하는 기간제근로자의 차별적 처우만 개선했다. #. B사는 청소업무를 담당하는 기간제근로자에게 복지포인트 등을 지급하지 않아 노동위원회로부터 차별 시정명령을 받았지만, 역시 차별시정 대상 근로자와 동일업무를 담당하는 기간제근로자의 차별적 처우만 개선했다. 고용노동부는 25일 '비정규직 근로자 차별 근절 기획 감독'을 벌인 결과 이처럼 합리적 이유 없이 기간제 근로자 등의 임금 등을 차별한 17개 사업장을 적발해 시정조치와 사법처리 등을 신속 진행한다고 밝혔다. 적발된 사업장은 노동위원회나 법원의 차별 시정명령 등을 받았음에도 기간제·파견·단시간제 근로자에 대한 복지포인트나 명절수당 등을 지급하지 않았다. 또 시정명령 및 권고 대상 근로자의 차별만 개선하고 유사한 다른 근로자의 차별적 처우는 개선하지 않았다. 이번 감독에서는 최저임금에 미달되는 금액을 지급하거나 퇴직급여·연차수당 미지급 등 금품 미지급 사례도 21개소 43건(1242명, 7억9100만원 상당) 적발됐다. 또 임신근로자에게 시간 외 근로를 하게 하는 등 육아지원을 위반한 곳도 14개소가 적발됐다. 고용부는 법 위반 사항에 대해 시정지시하고 미이행 시 사법처리 등 후속조치에 나설 계회이다. 7월에는 '온라인 익명신고센터'를 개설해 제보도 받는다. 이정식 장관은 "같은 일을 하고도 불합리한 차별을 받는 일은 없어야 한다"며 "노동 약자들이 존중받고 일한 만큼 공정하게 보상받을 수 있도록 현장의 인식·관행 개선에 적극 힘쓰겠다"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4-06-25 15:05:2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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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포스브 선정 아태지역 최고 은행 5위'

JB금융지주 전북은행은 미국의 유력 경제 매체인 '포브스(Forbes)'와 CNBC가 선정한 '2024 세계 최고 은행'과 '2024 아태지역 최고 은행'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포브스와 CNBC, 글로벌 리서치 전문기관 스태티스타(STATISTA)는 전 세계 금융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했다. 조사에서 전북은행은 시중 은행들을 제치고 한국 내 은행 중 5위를 차지했다. 이번 결과는 기존 데이터나 수치 등을 중심으로 조사하던 방식에서 탈피해 각 국가별 은행을 이용하는 실제 고객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것이 특징이다. 순위는 국가별로 발표되었으며, 전북은행은 두 조사 결과 한국 베스트 뱅킹 5위에 랭크되었다. 평가항목은 전반적인 고객만족도와 지인에게 추천할 의향이 있는지에 답한 후 신뢰성, 이용약관, 고객서비스, 디지털 서비스, 금융 자문 등 5가지 항목을 평가했다. 선정된 국내 은행은 1위 토스뱅크, 2위 카카오뱅크, 3위 광주은행, 4위 K뱅크, 5위 전북은행, 6위 KB국민은행, 7위 IBK기업은행, 8위 iM뱅크, 9위 BNK부산은행, 10위 KEB하나은행으로 전통적 대형 은행보다는 인터넷 은행과 같은 챌린저 은행들이 상위권에 포진했다. 백종일 전북은행장은 "그동안 전북은행만의 혁신과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노력한 점들이 고객들에게 인정 받은 것 같다"며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국내는 물론 타 선진국의 상위권 은행들의 장점을 벤치마킹하면서 고객 중심의 은행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4-06-25 15:04:26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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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협회, 대학생 대상 '사모펀드 콘서트' 개최

금융투자협회는 25일 여의도 금투센터 불스홀에서 '2024년 사모펀드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모펀드 콘서트는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사모펀드 시장과 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돕고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대학 투자동아리를 비롯해 미래 자본시장 주역을 꿈꾸는 전국 각지의 대학(원)생 200여명이 참석했다. '당신도 펀드매니저'란 주제를 가지고 첫 번째 연사로 나선 김태홍 그로쓰힐자산운용 대표는 펀드매니저의 유망업종 발굴과 펀드 운용 절차 등 실무 내용을 설명했다. 김 대표는 자본시장의 베테랑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소개하고, 직접 체득한 노하우를 학생들과 공유했다. 이어서 최종혁 씨스퀘어자산운용 대표의 '100세 시대 헤지펀드 산업의 중요성' 강연이 이어졌다. 최 대표는 빠른 속도로 고령화가 진행 중인 한국에서 금융투자와 특히 사모펀드가 가진 중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마지막 연사인 이창환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 대표는 '창업스토리 및 행동주의 투자전략'에 대해 강연했다. 이 대표는 투자자에서 출발해 글로벌 투자은행(IB)과 사모펀드(PEF)에서 경력을 쌓은 뒤 창업하기까지의 경험과 학생들이 준비해야 할 사항을 설명했다. 또한 이 대표는 과거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이 국내 엔터테인먼트 기업과 금융기업의 투자자로서 펼친 실제 주주행동주의 투자 경험을 사례로 들어 소개했다. 이창화 금투협 전무는 "사모펀드는 지난 5년간 규모가 두 배 가까이 증가하며 자본시장의 성장에 꾸준히 기여해왔다"며 "이제는 명실상부히 자본시장의 한 축을 형성하는 사모펀드에 대한 학생들의 많은 관심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이와 같이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4-06-25 15:03:13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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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JB희망의공부방 제170호'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전주 서신지역아동센터에서 'JB희망의 공부방 제170호'를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011년 개소한 서신지역아동센터는 기초학습, 생활과학, 전래놀이, 전통악기 프로그램 등을 통해 아동의 건전한 육성을 위한 아동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그러나 중고로 매입한 책상이 학습 또는 이동에 불편함이 크고, 아동들의 쾌적한 생활환경조성을 위해 노후화된 물품들의 교체가 필요해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이날 오픈 행사는 김이재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정섬길 전주시의회 의원, 송연진 서신지역아동센터 센터장, 오현권 전북은행 부행장, 정영민 전북특별자치도청지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북은행에서는 센터 내 도배를 새롭게 해 밝고 깔끔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아동들의 체형과 센터환경에 맞는 접이식 책상과 의자를 새롭게 마련했다. 또한 수업진행에 필요한 빔 프로젝트, 집단지도실 냉난방기, 블라인드 등도 교체해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했다. 오현권 전북은행 부행장은 "공부방 지원 사업은 미래세대인 아동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센터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만족도가 높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침체된 지역경제 상황 속에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누구에게나 따뜻한 금융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4-06-25 15:02:40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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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대규모 자금 유출…장중 6만달러 붕괴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와 마운트곡스 등에서 대규모 자금이 빠져나가면서 비트코인 가격이 장중 6만달러가 붕괴됐다. 시장에서는 1차 지지선인 6만달러 밑으로 떨어질 경우 더 큰 하락장이 펼쳐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5일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6만1000달러대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이날 새벽 5만8800달러까지 하락하면서 6만달러가 붕괴됐다. 비트코인 가격이 6만달러 아래로 내려온 것은 지난달 3일 이후 처음이다. 같은날 국내가상자산거래소에서도 8400만원까지 하락했고, 이후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면서 8670만원까지 상승한 상태다, 비트코인 하락 원인으로는 크게 2가지를 꼽고 있다. 지난 2014년 해킹 피해로 파산한 당시 세계 1위 가상화폐거래소 마운트곡스(마곡)가 오는 7월부터 본격적인 상환 절차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마곡은 당시 전체 비트코인 발행량의 4%에 달하는 85만개를 잃으면서 파산했고, 이 여파로 약 2만4000명이 피해를 입었다. 마곡은 해킹 수습과정에서 오래된 디지털 지갑에서 비트코인 20만개를 발견했고. 오는 10월31일까지 비트코인 14만2000개 등을 채권자에게 갚을 예정이다. 마곡의 상환 발표 때마다 비트코인은 크게 출렁였다. 마곡은 지난달 28일 자체 콜드월렛에서 비트코인 14만1686개(약13조)를 신규 지갑으로 이체했다고 알려지자 3%가 급락했고, 지난해 12월에는 일부 채권자에게 현금(엔화) 채권 상환을 시작했다는 소식이 나오자 4% 하락했다. 마곡의 이런 상환 계획은 가상자산 시장의 악재 중 하나로 매도 압력으로 작용한다. 또한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 자금이 계속 유출되는 가운데 채굴업체들도 매도에 나서고 있다. 미국 뉴욕 증시에 상장된 10개의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는 지난달 10일부터 하루를 제외하고 매일 자금이 순유출되고 있다. 최근 열흘 동안 순유출 규모는 11억2500만달러(약 1조5620억원)에 이른다.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ETF에서는 지난주 2억7400만달러 이상이 유출됐으며, 피델리티에서는 4억6000달러, ARK에서도 1억5000만달러가 빠져나갔다. 비트코인 채굴자들 역시 6월 이후 3만 비트코인, 약 20억달러(약2조7722억원) 상당의 비트코인을 매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트코인 매도압력이 거세지면서 시장에서는 6만달러 사수에 실패할 경우 하락 폭은 더 커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가상화폐 거래소 관계자는 "시장에서 현재 1차 지지선을 6만달러, 2차 지지선을 5만8000달러로 보고 있다"며 "만약 1차 지지선을 사수하지 못할 경우 2차 지지선이 금방 붕괴되는 등 비트코인 하락세는 매서워 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4-06-25 15:01:03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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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파크몰 용산점, 호국보훈 달 맞이 군인 전용 멤버십 '아이밀리'론칭

HDC그룹 계열사 내 유통 전문 기업인 HDC아이파크몰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군인 전용 멤버십 혜택을 신설 했다고 25일 밝혔다. 아이파크몰 용산점 군인 전용 멤버십 '아이밀리'는 국가 안보를 위해 우리나라 곳곳에서 헌신하고 있는 국군 장병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 된 특별 혜택으로, 포인트 적립률을 기본 멤버십 대비 3배 높여 빠르게 쌓여가는 포인트를 통해 쇼핑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 패션 카테고리 10% 할인 쿠폰과 식음 매장 인기 메뉴 50% 할인 쿠폰, 카페 브랜드 커피 1천원 이용쿠폰 등을 매월 제공해 쇼핑에 대한 부담감을 낮췄다. 이와 함께 기존 '프렌즈' 멤버십에 국민의 안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경찰 및 소방 공무원을 위한 전용 혜택도 새롭게 추가해 특별 적립률과 매월 패션파크 15/10% 할인 쿠폰 및 F&B 매장 5% 할인 쿠폰 등을 제공한다. 최용화 HDC아이파크몰 영업본부장(상무)은 "용산점의 경우 용산역사를 방문하는 군인과 경찰, 소방공무원이 많은 점에 착안해 6월 호국보훈의 달에 맞춰 신규 멤버십 혜택을 선보이게 됐다"며 "아이파크몰은 멤버십 데이터 분석을 통해 고객 맞춤형 쇼핑 혜택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06-25 14:53:20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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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百만의 여름 시그니처 테마 첫선...주요 점포 이탈리아 포지타노로 공간구현

현대백화점은 오는 28일 더현대 서울을 시작으로 8월 말까지 전국 16개 점포에서 '포지타노의 태양' 행사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앞으로 현대백화점이 해외 대표 휴양지를 콘셉트로 매년 여름 선보일 독자적인 여름 시그니처 테마 행사의 신호탄 격이다. 이 같은 대대적인 오프라인 행사는 휴가철 여행객이 많아 백화점 비수기로 분류되는 한여름에 오히려 집객을 노리는 역발상 전략이라 눈길을 끈다. 그동안 백화점은 바캉스 시즌을 앞두고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을 타깃으로 상품 판촉 행사를 진행하거나 점포 내부에 여름 분위기를 표현하는 그래픽을 연출하는 정도가 일반적이었다. 현대백화점은 오프라인 리테일 공간의 의미를 쇼핑에 한정하지 않고 '여름에 꼭 가고 싶은 휴양 공간'으로 확장해 바캉스 시즌 대표 명소로 거듭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크리스마스 시즌 인증샷 성지로 자리매김한 공간 연출 노하우를 십분 발휘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매년 현대백화점 크리스마스 연출은 머물고 싶은 공간 구현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지난해 더현대 서울 연출 공간은 온라인 사전 예약제임에도 현장 웨이팅 고객이 몰려 하루 입장객이 최대 1만명에 달하기도 했다. 이번 여름 시즌 현대백화점은 그래픽과 구조물을 활용한 공간 연출부터 콘텐츠, MD까지 입체적으로 포지타노의 여름을 경험할 수 있도록 테마 행사를 진행한다. 이색적이고 실감나는 휴양 공간을 구현하기 위해 지난 1년 여간 현대백화점 영업전략실 문화콘텐츠팀과 디자인팀 직원들이 주한이탈리아대사관·무역공사·상공회의소·문화원·관광청 등 5개 관련 기관과 긴밀히 협업한 결과다. 무역센터점은 세계적 일러스트 작가 마리 도아장(Marie Doazan)이 포지타노 마을 풍경을 모티브로 푸른 지중해와 깎아내린 듯한 절벽, 레몬나무가 어우러지도록 제작한 거대 그래픽이 점포 외벽을 가득 채우는 연출로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레몬나무 파고라와 이탈리아 콘셉트의 상점들도 지하 1층에 자리한다. 공간 연출뿐만 아니라 포지타노 해변 거리의 악사를 콘셉트로 한 클래식 버스킹 공연, 요리,전통공예,르네상스 미술작품을 포함해 이탈리아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문화센터 강좌, 바캉스를 테마로 한 아트 전시 등 체험형 콘텐츠가 전국 16개 점포에 다양하게 마련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현대백화점만의 색깔을 담아내면서도 지속 가능한 시그니처 명소화 전략을 강화하기 위해 앞으로 매년 여름 프랑스, 스페인 등 세계 각국의 해외 유명 휴양지 테마를 선보일 것"이라며 "크리스마스 못지 않은 바캉스 인증샷 성지가 되도록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사하면서 오프라인 리테일 공간이 가진 경험의 가치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6-25 14:52:48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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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마리아노벨라, 핫플 카페와 이색 협업 진행

니치 향수 브랜드와 서울 곳곳의 디저트 성지가 만났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판매하는 800년 전통의 뷰티 브랜드 산타마리아노벨라는 내달 14일까지 약 3주 간 서울 전역의 인기 카페와 손잡고 이색 협업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성수와 한남, 압구정 등 곳곳에 숨겨져 있는 핫플 카페를 찾아다니며 '빵지순례'를 즐기는 트렌디한 젊은층을 신규 고객으로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산타마리아노벨라는 성수의 대표 핫플이자 소금빵으로 유명한 '로와이드 서울숲점', 플라워카페로 유명한 '까치화방 성수낙낙점', 버터바와 딸기케이크로 디저트 덕후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플디 한남점'과 '플디 압구정점' 4개 매장과 협업을 진행한다. 각 매장별로 산타마리아노벨라의 여름 향수에서 영감을 받은 새로운 여름 한정판 디저트 및 음료 메뉴를 선보인다. 모든 카페 내에는 산타마리아노벨라의 여름 향기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제품 디스플레이존이 마련된다. 먼저 '로와이드 서울숲점'은 산타마리아노벨라의 대표 여름 향수 '엔젤 디 피렌체 오 드 코롱'에서 영감을 받은 복숭아 크림 소금빵과 복숭아 젤리 아이스티를 판매한다. 엔젤 디 피렌체 오 드 코롱은 복숭아와 오렌지, 마린노트가 어우러진 달달하면서도 싱그러운 향으로, 피렌체 천사의 향기를 연상시키는 프루티 플로럴 계열의 향수다. 로와이드 성수점은 대표 메뉴인 소금빵에 달달한 복숭아크림과 과즙 가득한 복숭아를 얹은 복숭아 크림 소금빵, 톡톡 터지는 상큼한 복숭아 젤리를 넣은 복숭아 젤리 아이스티를 한정판 콜라보 메뉴로 내놨다. 산타마리아노벨라는 핫플 카페와의 협업을 기념해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마련했다. 카페 콜라보 메뉴 구매 시 왁스타블렛 정품을 비롯해 산타마리아노벨라 할인쿠폰, 향수 바이알 등 경품이 걸린 스크래치 쿠폰을 증정한다. 또한 백화점 내 산타마리아노벨라 매장에서 여름 추천 향수 100ml 또는 23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플디 한남점과 압구정점에서 사용 가능한 아이스아메리카노 쿠폰과 까치화방 성수낙낙점에서 사용 가능한 조각케이크 쿠폰을 증정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산타마리아노벨라 관계자는 "향기로운 산타마리아노벨라의 여름 대표 향수와 함께 시원하고 달콤한 디저트를 즐기며 무더운 여름 속 휴식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MZ세대가 열광하는 디저트 성지와의 협업을 통해 재미와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만큼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4-06-25 14:52:06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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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리, 퀵커머스 서비스 ‘컬리나우’ 론칭… 1시간 만에 집앞에 온다고?

컬리가 퀵커머스 서비스 '컬리나우'를 론칭했다고 25일 밝혔다. 컬리의 상품 큐레이션 경쟁력이 담긴 가정간편식(HMR)과 신선식품, 뷰티 상품 등을 주문 즉시 받아볼 수 있게 됐다. 컬리나우는 퀄리티 있는 장보기를 1시간 내외로 누릴 수 있는 컬리의 퀵커머스 서비스다. 그동안 컬리몰에서 선보였던 로컬 맛집과 유명 디저트는 물론 고품질의 신선식품, 생활필수품, 백화점 1층 화장품 브랜드까지 온·오프라인 경계를 넘나드는 다양한 상품군을 더욱 빠르게 만날 수 있다. 총 5000여개 상품이 준비됐다. 배달 가능 지역은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과 북가좌동, 마포구 망원동, 성산동, 연남동, 은평구 증산동 등이다. 서교동과 연희동, 수색동, 상암동 일부 지역도 가능하다. 주 7일 상시 운영으로, 오전 9시부터 밤 10시 사이에 주문할 수 있다. 해당 지역의 운영 안정화를 거친 후 서울 내 타 지역으로도 확장할 계획이며, 상품 가짓수도 지속적으로 늘릴 예정이다. 컬리의 강점을 온전히 경험할 수 있도록 배달 서비스 향으로 카테고리를 구분했다. 한식, 중식, 치킨·피자·양식, 일식·아시안, 베이커리, 럭셔리 뷰티, 생활필수품 등 총 15개 카테고리다. 연희동에 있는 '이연복의 목란' 짜장면으로 식사하고 부산 3대 빵집 '겐츠베이커리' 피스 케이크로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급히 선크림이 필요하면 백화점 1층 브랜드의 선크림을 즉시 받아볼 수도 있다. 컬리는 그간 미식 딜리버리, 오늘 저녁 뭐먹지 등의 시범 서비스를 통해 당일 배달 수요를 확인한 바 있다. 이번 컬리나우 론칭으로 그간 컬리를 이용해왔던 고객은 물론 컬리를 사용해보지 않은 2030세대에도 '컬리온리'의 HMR 상품 경쟁력과 럭셔리와 인디 브랜드 모두를 포함한 뷰티 브랜드 구색, 고품질의 컬리 생필품 등을 누릴 수 있게 한다는 전략이다. 이정언 컬리 서비스혁신 담당자는 "컬리나우는 일상의 장보기 외에 당장 상품이 필요한 고객에게 컬리가 엄선한 HMR, 그로서리, 뷰티 상품들을 1시간 내외로 배달해주는 서비스"라며 "연말까지 서울 내 유망 지역을 중심으로 서비스 권역을 확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4-06-25 14:51:04 최빛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