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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만기6개월 중개형ISA계좌 전용 특판ELB 판매

키움증권은 27일까지 중개형ISA계좌 전용 세전 연 5%의 만기 6개월 특판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를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ELB는 기초자산의 주가 변동에 따라 얻을 수 있는 수익이 달라지는 채권형 상품이다. 원금과 수익이 지급되는 낮은 위험 상품이지만, 발행사에 신용사건(파산, 부도)이 발생하면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키움증권의 신용등급은 AA-(한국신용평가)이다. 이번에 판매하는 제699회 특판ELB는 총 모집한도는 50억으로 경쟁률이 높으면 투자자별 청약 금액에 따라 안분배정 된다. 배정 후 남는 환불 금액은 청약 마감일에 돌려받게 된다. 특히 특판ELB는 투자자의 요청에 의한 중도 상환 시에도 일할 계산해 세전 연 3%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만기 평가일에 기초자산인 삼성전자 보통주의 종가가 최초기준가의 200%를 초과 시 투자금액의 0.01% 수익률을 추가로 지급한다. 중개형ISA계좌는 국내상장 주식과 ELB, 채권, 펀드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하나의 계좌에서 분산투자 하며 절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ISA계좌에서 발생한 이익과 손실을 상계한 뒤 순손익에 대해서만 세금이 부과된다. 단 국내 주식형펀드(상장주식 매매차익 비과세)에서 손실 발생 시 ISA내 예금, 다른 펀드 등에서 발생한 이익과 통산되지 않기 때문에 유의해야 한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높은 수준의 금리와 만기가 짧은 상품을 선호하는 고객들을 위해 만기 6개월 중개형ISA계좌 전용 특판 ELB를 판매하게 됐다"며 "중개형ISA 계좌의 의무 가입 기간은 3년이지만 납입 원금은 중도 인출 가능하기 때문에 필요시 원금을 인출하며 활용해 보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4-06-25 15:36:36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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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외국인 MZ 잡아라...홍대 '타입일레븐', 성수 '마뗑킴' 매장 가보니

"(타입일레븐) 공간 구성에 가장 공들인 부분은 국내 소비자 뿐 아니라 외국인에게도 흡입력 있는 브랜드를 선별해 입점시키는 것이었습니다" 패션복합문화공간 '타입일레븐'을 운영하는 하이라이트브랜즈 담당자는 젊은 외국인 MZ세대까지 겨냥한 전략적 배경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 실제로 지난 21일 오후 1시 경 방문한 '타입일레븐'의 오픈 행사에는 내국인·외국인을 막론하고 개성 있는 젊은 세대들이 가득했다. 선글라스를 끼고 독특한 포즈를 취하며 인증샷을 찍는 사람들, 양 갈래 머리를 하고 가방을 들어 보이며 웃는 사람들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공간을 가득 매우고 있었다. 실제 하이라이트브랜즈는 타입일레븐 오픈 후 3일 동안 3000여명의 방문객들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타입일레븐은 지난 21일 하이라이트브랜즈가 홍대에서 새롭게 오픈한 패션복합문화공간이다. 코닥어패럴, 마뗑킴 등 일부 온라인 기반의 디자이너 브랜드를 한 장소에 모아 오프라인에서 한꺼번에 소비할 수 있도록 했다. 지상 3층 연면적 376㎡(약 114평) 규모의 공간인 타입일레븐의 숫자 11(일레븐)은 건물이 위치한 '홍익로 11'의 번지수에서 유래됐다. MZ세대를 유치하기 위한 전략은 '체험'이었다. 건물 1층 팝업존에는 개인에게 어울리는 색을 추천해 주는 퍼스널 컬러 기계와 더불어 선물을 뽑아갈 수 있는 럭키박스 추첨 기계, 영수증 용지를 사용해 사진을 출력할 수 있는 영수증 포토 박스 등이 설치돼 있었다. 퍼스널 컬러 진단받기 위해 줄을 서고 있는 젊은 방문객의 모습, 영수증 포토 박스로 사진을 찍은 뒤, 출력된 사진을 매장 벽에 붙여 이를 기념하는 MZ세대들의 모습이 눈에 띄었다. 건물 2~3층도 다르지 않았다. 2층 피팅룸에 설치된 파란색과 초록색 조명과 울퉁불퉁한 벽 쿠션이 눈에 띄었다. 하이라이트브랜즈 관계자는 "피팅룸도 이제는 하나의 포토존"이라며 "조명이나 벽 쿠션을 줘서 재미 요소를 더했다고" 답했다. 이밖에 2층과 3층에 마뗑킴, 코닥어패럴, 비바스튜디오, 마리떼프랑소와저버, 피아시스 등 인기 브랜드들을 전시해 젊은 사람들의 발길을 끌었다. 외국인을 유치하기 위한 요소는 지역적 특색이었다. 외국인 유치를 위한 전략을 묻는 질문에 회사 담당자는 "홍대라는 지역에 오픈한 것 자체가 전략"이라고 답했다. 실제 서울관광재단에 따르면 외국인이 가장 많이 찾는 지역에 홍대(52.8%)로, 명동 다음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운영되고 있는 성수 '마뗑킴(Matin Kim)' 쇼룸 역시 외국인 MZ 세대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매장 입구는 하나의 광장이 돼 있었다. 젊은 방문객들은 매장 앞 의자에 앉아 음료를 먹기도,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또 크게 붙여진 마뗑킴 포스터 앞은 방문객들의 포토존이 됐다. 매장 내부도 해당 브랜드의 옷과 팔찌, 지갑들을 둘러보며 대화를 나누고 있는 일본인 관광객들이 심심치 않게 눈에 띄었다. 마뗑킴은 국내 디자이너 의류 브랜드로 액세서리, 가방 및 의류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실제로 최근 마뗑킴은 도쿄 시부야에 오픈한 마뗑킴의 네번째 팝업스토어가 3일만에 매출 2억원 이상을 달성하면서 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25일 매장에서 만난 한 일본인은 마뗑킴의 브랜드에 대해 "마뗑킴의 감각적인 디자인이 마음에 든다"며 브랜드의 인기 요인을 설명했다.

2024-06-25 15:36:33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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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렁덜렁' 발언 사과한 박상우 장관…여당 빠진 반쪽 청문회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논란을 빚은 전세사기 피해자 관련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 박 장관은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의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대책 관련 청문회에 참석해 "상처를 받은 분이 있다면 정중하게 사과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지난달 가진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예전에는 전세를 얻는 젊은 분들이 경험이 없다 보니 덜렁덜렁 계약을 했던 부분이 있지 않을까 싶다. 이제는 꼼꼼하게 따지는 인식이 생기지 않았겠느냐"는 발언을 한 바 있다. 그는 "진의는 사태의 책임이 젊은 분들 개인적인 잘못이라는 말은 아니었다"며 "정보의 비대칭 해소를 위해서 정부가 노력하겠다는 설명을 드리면서 정제되지 않은 표현이 중간에 섞인 것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전세 사기는 개인의 실수라기보다는 법과 제도의 미비로 인한 사회적 재난의 성격이 강함에도 불구하고 박상우 장관께서는 '경험이 없다 보니 덜렁덜렁 계약해서 그렇다'라면서 전세 사기 피해자들의 가슴에 상처를 줬다"며 정식으로 사과하라고 요구했다. 이날 청문회는 야당 단독으로 열렸다. 당초 국민의힘이 상임위원회 보이콧을 철회하면서 청문회에도 참석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합의된 일정이 아니라는 이유로 연기를 요청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국토위원장인 맹성규 민주당 의원은 "오늘 청문회는 증인 등을 모시고 전세사기 (피해자 대책을) 논의하는 자리다. 참석을 위해 다들 귀한 시간을 내주셨다. 적법한 절차에 따라 마련된 청문회는 일단 진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국토위는 염태영 민주당 의원이 대표발의한 '전세사기 특별법'을 이날 상정했다. 지난 21대 국회에서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는데 주요 역할을 했던 '선구제 후회수' 방안이 다시 담겼다. 이와 함께 염 의원 안은 피해자로 인정받을 수 있는 요건 가운데 임차보증금의 한도를 3억원 이하에서 5억원 이하로 상향하고, 다수 피해자 요건을 2인 이상 피해자로 명확히 했다. 이중계약과 깡통전세 임차인 등도 피해자로 인정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범위를 확대했다. 맹 의원은 "정부와 여당의 의견을 담은 전세 사기 피해지원 특별법 개정안을 제출하지 않으면 위원회 안을 마련해 처리할 수밖에 없다"며 촉구했다. 박 장관은 최대한 이른 시일 내 의원 입법 형태로 특별법 개정안을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작년 전세사기 특별법 제정 이후 이달 19일까지 국토부로부터 전세사기 피해자로 인정받은 사람은 누적 1만8125명에 달한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4-06-25 15:35:00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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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의 카톡(Car Talk)] 7년 만에 새롭게 돌아온 '미니 컨트리맨'…큰 덩치에도 펀드라이빙 선사

미니 라인업의 플래그십이라 할 수 있는 컨트리맨이 2017년 2세대 모델 출시 이후 7년 만에 3세대로 돌아왔다. 크기는 커지고 길어지면서 공간성을 확대했으며 첨단 기술을 대거 탑재해 한층 스마트해졌다. 특히 기존 미니 브랜드 특유의 딱딱한 서스펜션과 낮은 무게 중심, 묵직한 핸들링, 뒷좌석은 성인이 탑승하기엔 무리가 있는 공간 등으로 장거리 주행에 대한 부담이 컸다. 하지만 3세대 컨트리맨은 이같은 아쉬움을 완벽하게 보완하며 패밀리카로 진화했다. 차체는 커졌지만 미니 특유의 고카트 감성은 완벽하게 담아냈다. 최근 뉴 미니 컨트리맨 가솔린 모델(뉴 미니 컨트리맨 S ALL4페이버드 트림)을 시승했다. 시승코스는 에스팩토리 D동(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출발해 아유스페이스(경기도 남양주)를 다녀오는 약 90㎞다. 첫 인상은 더욱 커진 휠 아치와 또렷한 펜더 라인과 높은 보닛, 수직에 가깝게 설정된 전면부에서 묵직한 존재감을 느낄 수 있다. 일단 차체는 이전 세대 대비 각각 ▲길이 150㎜(4445㎜) ▲너비 25㎜(1845㎜) ▲높이 105㎜(1660㎜) ▲휠베이스 20㎜(2690㎜) 커졌다. 이전 세대보다 넓어진 트렁크공간은 기본 505 L에서 최대 1530L로 확장 가능하다. 각진 헤드라이트, 영국 국기 유니언 잭을 형상화한 리어라이트 등을 유지해 디자인 헤리티지를 이어갔고, 가느다란 선으로 윤곽을 강조한 새로운 팔각형 그릴로 선명한 인상을 강조한다. 실내는 2세대 모델 대비 한층 깔끔해졌다. 필수요소만 남기고 모두 원형 디스플레이 안에 담았기 때문이다. 3세대 모델의 핵심은 계기판은 사라지고 헤드업 디스플레이와 중간에 탑재된 삼성 디스플레이와 협업해 완성한 원형 OLED 디스플레이다. 자동차업계 최초로 선보인 직경 240㎜ 원형 OLED 디스플레이는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듯한 경험을 선사한다. 계기판, 내비게이션, 실내 공조 제어, 차량 내 인포테인먼트 기능 등이 모두 원형 OLED 디스플레이에 통합돼 제공된다. 헤드업 디스플레이에서는 속도, 엔진 회전수, 주유량 등 필수 정보 등을 제공한다. 이 차량은 최고출력 204마력, 최대토크 30.6㎏·m를 발휘하는 미니 트윈파워 터보 4기통 가솔린 엔진과 7단 스텝트로닉 더블 클러치 변속기를 탑재했다. 묵직하면서도 부드러운 가속 성능을 제공한다. 미니 쿠퍼 등 미니 특유의 폭발적인 가속력보다 운전자가 원하는 만큼 부족함 없이 빠르게 반응했다. 미니 특유의 고카트 필링을 유지해 코너링에서는 민첩하게 반응하며 운전의 재미를 배가 시켰다. 고속으로 코너링을 통과해도 차체가 밀리거나 흔들린다는 느낌은 전혀 들지 않았다. 또 운전자 취향에 따라 8가지로 선택할 수 있는 '미니 익스피리언스 모드'는 또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모드를 변경할 때마다 화면 그래픽과 인터페이스 등이 다른 콘셉트로 제공된다. 첨단 운전자 보조사양도 다양하게 탑재됐다. 모든 모델에 전면 충돌 경고 기능, 보행자 경고 및 차선 이탈 경고 기능을 포함한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주차 어시스트 및 후진 보조 기능을 지원하는 '파킹 어시스턴트',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이 기본 적용된다. 뉴 미니 컨트리맨의 가격은 뉴 미니 컨트리맨 S ALL4 클래식 트림 4990만원, 페이버드 트림이 5700만원, 뉴 MINI JCW 컨트리맨 ALL4가 6700만원이다.

2024-06-25 15:17:2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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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지오 스타셀라49' 경쟁률 0.9대 1 선전...오피스텔 시장 꿈틀?

대우건설이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국제도시에 공급하는 주거형 오피스텔 '푸르지오 스타셀라49' 청약에서 미달이 발생했다. 스타필드와 코스트코, 의료복합타운 등 미래 호재에도 대다수 타입에서 미달이 발생한 가운데 3개 군 중복 청약이어서 미계약분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25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푸르지오 스타셀라49'의 청약 접수 결과 총 522가구 모집에 466명이 신청해 평균 경쟁률 0.9대 1의 성적을 기록했다. 각 군별 1건씩 1인 최대 3건의 청약이 가능한 단지는 2군과 3군에서 각각 36가구, 27가구가 미달됐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최근 오피스텔 시장이 외면을 받고 있지만 입지적인 장점 때문에 상대적으로 선전했다는 평가가 많다"면서 "금리인하가 현실화하면 오피스텔 시장에도 훈풍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국제도시 C18블록에 위치한 '푸르지오 스타셀라49'는 지하 5층~지상 49층, 2개동, 총 522실 규모다. 타입별 분양 세대는 ▲114㎡ 174실(1군) ▲118㎡ 174실(2군) ▲119㎡ 174실(3군)이다. '푸르지오 스타셀라49'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3131만원(부가세 포함)이다. 조망 및 층수 등에 따라 7억9000만~13억원 후반대로 책정됐다. 분양 전 대우건설 관계자는 "푸르지오 스타셀라49는 압도적인 스케일의 돔구장을 품은 곳으로 스타필드 청라를 비롯해 청라의료복합타운, 하나금융타운, 교통 호재 등 다양한 개발호재를 갖춰 미래가치가 높다"면서 "골프장 페어웨이와 서해바다 등 다양한 조망권을 확보해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평균 10억이 넘는 분양가가 부담스러웠다는 평가다. 현장에서는 당초 '푸르지오 스타셀라49'의 저조한 청약 결과를 예견했다. 아파트와 비교 시 실사용 평수가 작고 관리비는 비싼 오피스텔에 분양가가 높게 책정돼 청약 미달 우려가 제기된 것. 통상 오피스텔은 아파트 전용면적의 50퍼센트가 실사용 평수로 잡힌다. 오피스텔에는 아파트의 서비스 면적인 발코니가 없어서 같은 전용면적일 때 약 7~10평가량 좁아지기 때문이다. '푸르지오 스타셀라49' 청약을 포기한 수요자는 "고층 라인이 7억~8억대였으면 청약을 생각해 봤을 것"이라면서 "주변 마이너스프리미엄(마피) 매물을 노려보려고 한다"고 전했다. '푸르지오 스타셀라49'는 오는 27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28일에는 정당계약은 진행할 예정이다.

2024-06-25 15:11:56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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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원 KSD나눔재단, '그린캠페인' 통해 취약계층 6000만원 후원

한국예탁결제원 KSD나눔재단은 지난 24일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그린캠페인' 걸음기부 목표 달성에 따라 취약계층 400가구에 60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달 1일부터 31일까지 걸음 기부 ESG 플랫폼인 빅워크(Bigwalk) 앱을 통해 실시됐다. 한국예탁결제원 임직원 및 일반시민 총 6999명이 참여해 4억 9004만6196보의 걸음을 기부했다. 이는 당초 기부 목표 걸음 수인 1억보를 490%를 초과 달성한 수준이다. KSD나눔재단은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장애인가정, 저소득 어르신 등 에너지 취약계층 400가구에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친환경 고효율 냉방용품과 식재료 구입비를 지원했다. KSD나눔재단은 매년 '그린캠페인'을 통해 ▲대중교통 이용하기 ▲에너지 절약하기 ▲생활 쓰레기 줄이기 등 탄소배출 저감 활동을 소개하고, 텀블러 사용과 쓰레기를 주우며 걷는 '플로깅' 활동 인증으로 환경보호 실천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켜 탄소중립 사회 실현에 동참하고 있다. 이순호 KSD나눔재단 이사장은 "일상 속 작은 환경보호 실천들을 통해 미래세대에게 빛나는 초록별 지구를 물려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4-06-25 15:08:51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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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31일간의 사랑 나눔 헌혈 캠페인'

BNK경남은행은 헌혈에 대한 의식 개선 및 문화 확산을 위해 경남신문·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과 '31일간의 사랑 나눔 헌혈 캠페인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31일간의 사랑 나눔 헌혈 캠페인은 '헌혈, 생명 나눔으로 따뜻한 사랑의 실천'이라는 주제로 오는 7월 15일부터 8월 14일까지 31일간 진행된다. 캠페인 기간 동안 모든 헌혈자들에게는 특별기념품이 제공되며, 캠페인 종료 이후에는 헌혈에 참여한 단체 및 개인을 대상으로 별도의 수상도 진행한다. 이날 협약식은 예경탁 BNK경남은행 은행장과 이종붕 경남신문 회장, 하재성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 원장, 이상연 경남지역발전협의회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여 기관들은 지역사회와 협업 강화를 통해 경남지역 헌혈 문화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사회공헌공동체를 구축하기 위해 협업하기로 약속했다.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BNK경남은행은 행사 경비를 지원하고 행사를 공동 주최ㆍ기획한다. 또한 각 본부와 및 영업본부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사랑의 헌혈 운동'을 통해 사내 헌혈도 장려할 계획이다. 또한 BNK경남은행은 전 영업점에 있는 IPTV와 인스타그램ㆍ유튜브 등 SNS를 통해 31일간의 사랑 나눔 헌혈 캠페인을 홍보한다. 예경탁 BNK경남은행장은 "7월과 8월이 혈액 공급에 있어 가장 어려움이 많은 기간인 만큼, 31일간의 사랑 나눔 헌혈 캠페인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게 BNK경남은행이 최선을 다해 돕겠다"며 "지역사회를 더욱 건강하고 따뜻한 공동체로 만드는 헌혈에 많은 지역민이 동참해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4-06-25 15:08:39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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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달러 환전부터 결제까지 수수료 부담 NO…'달러박스'

카카오뱅크가 미국달러로 쉽게 환전하고, 외국에서 부담 없이 결제할 수 있도록 외환 서비스 범위를 확대한다. '달러박스'에 입금된 원화는 달러로 환전돼 국내 ATM기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환전한 달러를 원하는 국가의 통화로 충전하면 해당국가에서도 수수료 없이 결제와 ATM 출금이 가능하다. 카카오뱅크는 25일 서울 서초구 부띠크모니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신규 외환서비스 '달러박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앞서 카카오뱅크는 지난 2017년 출범당시 5만원 수준이던 해외송금수수료를 5000원까지 낮춘 바 있다. 환전부터 결제까지 수수료 부담을 낮춰 새로운 외환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는 설명이다. 오보현 카카오뱅크 외환캠프 서비스 오너(SO)는 "수수료를 받지 않는 대신 고객들이 맡긴 달러를 운용해 운용수익을 낼 계획"이라며 "이번 외환서비스를 바탕으로 지급결제 등 다양한 분야와 협업해 생태계를 구축,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달러박스, 환전부터 선물까지 한번에 달러박스는 카카오뱅크 입출금 계좌를 가진 만 19세 이상 고객이라면 누구나 만들 수 있다. 달러박스에는 최대 1만달러까지 넣을 수 있으며, 하루 입금액은 5000만달러, 하루 출금액은 1만 달러까지 가능하다. 입금과 출금 수수료는 면제다. 외국에 나가기 전 은행 ATM기에서도 무료로 출금이 가능하다. 전국 총 5곳의 신한은행외화 ATM에서 카카오뱅크 앱 내 QR코드를 인식하면 최소 100달러(하루 최대 600달러) 인출할 수 있다. 환전을 통해 외화투자도 가능하다. 달러를 입금할 때 적용한 평균환율과 현재 환율을 비교하는 '내 평균환율 한눈에 비교' 서비스를 통해 시세 및 손익정보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외국에 나가는 지인에게 달러를 선물할 수도 있다. 카카오뱅크 달러박스에서 달러선물을클릭한 뒤 카카오톡 친구와 금액을 설정하면 선물을 발송할 수 있다. 달러선물은 하루 최대 500달러, 한달 최대 5000달러까지 가능하다. ◆ 전세계 70개국 통화로 결제 OK 이 밖에도 카카오뱅크의 달러박스는 트레블월렛과 협업해 70개국에서도 자유롭게 결제가 가능하다. 달러박스에서 트래블월렛 충전하기를 클릭한 뒤 달러를 해당 국가의 통화, 금액으로 충전하면 유럽, 아시아, 북미 등 전세계 총 70개국에서 결제가 가능하다. 달러에서 해당국가 통화로 충전된 통화는 트래블월렛 카드로 결제·ATM인출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김형우 트래블월렛 대표는 "고객들의 연결 계좌를 살펴보면 카카오뱅크가 압도적으로 많았다"며 "이번 협업으로 간편하게 달러를 충전하고 사용할 수 있게 되어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카카오뱅크는 달러박스의 고객군을 18세 이하 청소년으로 확대하고 모임통장과 26주 적금과 연계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했다. 또 출금할 수 있는 ATM 범위를 전국으로 넓히고, 달러로 편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쇼핑·유통·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업계의 파트너사와도 제휴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다만 달러 외 다른 통화로 확장하는 것은 적극적으로 검토하지 않는다. 오보현 서비스오너(SO)는 "달러관련 기능을 강화하고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다른 통화에 대한 확대는 당장 중요하게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2024-06-25 15:06:30 나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