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설 연휴, 무료 영화 즐겨볼까?…통신사 설 특집 할인관 열어

설 연휴 이동통신사가 인터넷TV(IPTV), 모바일 OTT 등을 통해 할인 이벤트를 선보인다.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IPTV 서비스 U+tv에서 특선 대작 쿠폰과 경품 행사, 특별 할인관을 연다. U+tv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주먹왕 랄프2' 4000원 할인쿠폰, '펭귄 하이웨이' 4000원 할인쿠폰,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2000원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암수살인', '성난 황소', '안시성', '창궐',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독전' 등 인기작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특별 제공한다. 모바일 영상 플랫폼인 'U+모바일tv'에서도 오는 18일까지 약 2주간 출석체크 이벤트를 진행한다. 10일 이상 출석한 이용자 중 10명, 8일 이상 출석한 이용자 중 20명, 5일 이상 출석한 이용자 중 3000명을 추첨해 각각 10만원, 1만원, 10% 할인권을 증정한다. SK브로드밴드는 6일까지 B tv에서 영화, TV, 애니메이션, 키즈, 다큐멘터리 등 각 장르에서 인기 있는 콘텐츠를 가족, 커플, 나홀로 등 시청 취향에 맞게 분류해 제공한다. 세뱃돈이 숨겨져 있는 콘텐츠를 시청하면 B tv 포인트 1000점을 제공한다. 'B tv 무비 어워드' 특집관에서는 연휴 기간 '신과 함께: 죄와 벌',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마녀', '독전', '코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등 100여편의 영화를 최대 60%까지 할인한다. 모바일 동영상 서비스 옥수수에서는 연휴 기간 하루에 한편씩 인기영화를 무료로 제공하는 '슈퍼무비위크' 이벤트를 연다. '슈퍼무비위크' 프로모션 소개 영상을 시청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10일까지 2000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KT는 6일까지 올레 tv에 설 특집관을 마련해 '안시성', '암수살인' 등 145편의 영화를 1000원에 제공한다. '보헤미안 랩소디', '아쿠아맨', 'PMC: 더 벙커'를 포함한 주요 신작 17편 중 3편 이상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1500명을 추첨해 '영화 명대사 캘린더'를 증정한다. 올레 tv 모바일의 설 특집관에서는 '신과 함께: 인과 연', '독전(익스텐디드컷)', '리틀 포레스트', '변산', '라라랜드' 등 영화를 무료로 제공한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암수살인' 등 20여 편의 최신 영화도 1000원에 볼 수 있는 특가 이벤트도 있다.

2019-02-02 16:24:03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전좌석 안전띠 의무화에도 뒷좌석 안전띠 착용률 55%

지난해 9월 전좌석 안전띠 착용 의무화가 실시됐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뒷좌석 안전띠 착용률은 저조했다. 삼성화재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가 2일 발표한 '설 연휴 사고특성 및 뒷좌석 안전띠 미착용 위험성'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고속도로 4곳에서 승용차 2186대를 대상으로 안전띠 착용률을 살펴본 결과 뒷좌석 안전띠 착용률은 54.9%로 나타났다. 지난해 9월 전좌석 안전띠 착용 의무화를 실시한 당시 조사에서 뒷좌석 착용률이 36.4%였던 것과 비교하면 착용률이 높아졌다. 하지만 여전히 앞좌석 착용률(94.6%)의 절반 수준이었다. 어린이 보호장구(카시트) 안전띠 착용률은 68.6%로 지난해 9월(75.5%)보다 낮았다. 특히 카시트를 조수석에 장착한 경우는 15.7%에 달했다. 교통 선진국의 뒷좌석 안전띠 착용률은 스웨덴 98%, 독일 93%, 프랑스 93%다. 카시트의 조수석 장착은 금지돼있다. 뒷좌석 안전띠를 착용하지 않았을 경우 사고 심각성이 매우 높았다. 사상자 중 사망자의 비율은 안전띠 미착용이 1.04%로 착용 시 비율(0.04%)의 26배에 달했다. 중상(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상 1∼3급 상해) 발생률도 안전띠 미착용 시 3.73%로 안전띠 착용 시(0.22%)의 약 17배였다. 뒷좌석 안전띠 미착용에 따른 사망자는 60대 이상이 34.4%로 가장 많았고, 뒷좌석 안전띠 미착용 사망자의 10명 중 2명은 60대 이상 여성고령자로 나타났다. 청소년(13∼19세)도 14.0%에 달했다. 사상자 중 사망자·중상자 발생률은 뒷좌석 중앙 자리가 안전띠 미착용 시 각각 1.3%와 4.7%로 가장 높았다. 한편 연구소가 최근 5년간(2013년~2017년) 삼성화재 개인용 자동차보험에 접수된 교통사고 DB를 분석한 결과 설 연휴기간에 발생한 12대 중과실 사고 중 음주사고 점유율이 37.3%로 가장 많았다. 유상용 책임연구원은 "설 연휴 기간은 장거리 및 음주운전 확률이 높은 특성이 있어 최소 2시간 운전마다 반드시 휴식을 취하고, 술을 한 잔이라도 마실 경우에는 운전대를 잡지 않아야 한다"며 "가족단위 이동으로 뒷좌석 탑승자가 많은데 안전띠를 매지 않고 사고발생 시 사망확률이 매우 높기 때문에 전 좌석 안전띠 착용을 생활화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19-02-02 16:02:54 김희주 기자
신세계면세점, 신한은행과 환전 서비스 전략적 제휴

신세계면세점, 신한은행과 환전 서비스 전략적 제휴 신세계면세점이 지난 달 29일부터 설 연휴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욜로족들을 위해 신한은행과 함께 온라인 환전 서비스를 선보인다. 양사의 협업으로 인터넷면세점을 통해 면세품 쇼핑과 동시에 환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면서 해외 여행의 편의가 훨씬 확대된다. 인터넷면세점 내 오픈한 신한은행의 ‘누구나 환전 서비스’는 로그인 후 환전 정보 및 수령 정보만 입력하면 출국 시 해당하는 공항 지점에서 외화를 찾아가는 방식이다. 달러, 엔화, 유로에 대해 최대 90%까지 환율 우대를 받을 수 있는 데다가 환율이 유리한 시기에 온라인 상으로 환전을 쉽게 신청할 수 있어 고객들의 이용률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2월 1일부터 한달 간 ‘누구나 환전 서비스’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적립금 3000원을,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 1매를 증정한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신한은행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이번 환전 서비스 외에도 양사의 온라인 플랫폼 교류, 협력 이벤트 등을 계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올 설 연휴에도 신세계면세점과 함께 환전부터 쇼핑까지 편리하게 이용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9-02-02 13:32:43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롯데렌터카 설 연휴 포함 국내외 여행객 렌터카 부담 줄이기 나서

설 연휴 국내외 여행을 떠나는 여행객들의 렌터카 부담을 줄여줄 수 있는 상품이 등장했다. 롯데렌터카는 증가하는 여행수요에 맞춰 국내외 렌터카 이용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국내의 경우, 롯데렌터카에서 단기렌터카를 대여하고자 하는 고객이 라이프스타일 렌탈 플랫폼 '묘미(MYOMEE)'에 신규 가입하면 단기렌터카와 여행용품 렌탈 모두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묘미는 생애주기에 맞춰 유아동 용품부터 레저, 패션, 가전, 반려동물 용품까지 모든 카테고리의 제품 렌탈이 가능한 국내 최초 라이프스타일 렌탈 플랫폼이다. 이번 프로모션에 참여한 롯데렌터카 이용 고객에게는 단기렌터카 할인 쿠폰 2장과 묘미 1만 원 할인 쿠폰이 지급된다. 롯데렌터카의 단기렌터카 쿠폰은 내륙 단기렌터카 60% 할인과 제주 단기렌터카 5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묘미 할인 쿠폰을 통해서는 휴대형 유모차, 캐리어, 카메라 등 다양한 여행용품 렌탈 서비스를 보다 저렴하게 이용 가능하다. 또 롯데렌터카는 해외 제휴 파트너인 글로벌 렌터카 브랜드 '허츠(Hertz)', 사이판으로 유명한 마리아나 관광청과 함께 해외여행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롯데렌터카를 통해 사이판 지역의 허츠 렌터카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요금을 제공한다. 중소형(Compact) 차량 기준 미화 48달러(한화 약 5만4000원)에 대여 가능하며, 자차보험, 추가운전자, 카시트 등 다양한 부가 혜택을 추가 요금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프로모션 기간 동안 롯데렌터카에서 허츠 렌터카를 1일 이상 이용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2명에게는 총 150만 원 상당의 사이판 여행상품권과 허츠 무료이용권을 증정한다. 이 밖에도 미국, 캐나다, 유럽, 호주, 뉴질랜드 지역에서 6일 이상 차량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1일 요금이 무료 제공된다. 이번 프로모션의 혜택 및 유의사항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롯데렌터카 홈페이지와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범석 롯데렌탈 마케팅부문장은 "구정 황금 연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봄 나들이, 여행 시즌을 앞두고 있는 만큼 국내외 여행객들의 경비 부담을 덜어주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롯데렌터카는 앞으로도 차량 이용과 관련된 다양한 수요와 요구에 발빠르게 대응하며 고객의 자동차 생활에 보다 많은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19-02-02 13:06:00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현대차 팰리세이드 국내외 시장 공략 박차…1월 판매실적내수↑·해외↓

현대자동차가 지난해 1월 국내 6만440대, 해외 25만2873 대 등 전세계 시장에서 총 31만3313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17.5% 증가, 해외 판매는 12.2% 감소한 수치다. 현대차는 올해도 글로벌 경제 성장 둔화 우려 속에서 주요 국가들의 무역 갈등 등 통상 환경을 둘러싼 다양한 악재들이 대두되는 가운데 권역본부를 중심으로 신속하고 고객 지향적인 의사결정을 통해 실적을 회복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내수시장은 그랜저를 비롯해 싼타페와 팰리세이드 등이 실적을 견인했다. 특히 그랜저(하이브리드 모델 2450대 포함)는 1만77대 판매됐으며 아반떼(5428대)와 쏘나타(하이브리드 모델 270대 포함)가 4541대를 기록했다. RV는 싼타페가 7001대, 팰리세이드 5903대, 투싼 3651대 등 총 1만8886대가 팔렸다. 특히 '2019 올해의 차'로 선정된 팰리세이드는 본격 판매 돌입과 동시에 국내 대형 SUV 시장에서 역대 최다 월 판매 실적을 달성했으며, 누적 계약 대수도 4만 5000대를 돌파하는 등 국내 자동차 시장에 돌풍을 일으켰다. 팰리세이드의 인기의 비결은 희소성 있는 대형 SUV 모델이라는 점과 가격대를 소비자 눈높이에 맞췄기 때문으로 보인다. 팰리세이드 출시 전 국산 대형 SUV 모델 시장은 기아차의 '모하비'와 쌍용차의 'G4 렉스턴'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현대차는 이미 국내 물량을 소화하고 수출을 위한 추가 물량 확보를 위해 팰리세이드 생산라인 증설도 준비중이다. 구자영 현대차 IR담당 상무는 지난달 24일 "팰리세이드는 동급 최고 수준의 넓은 실내공간과 편의사양을 대폭 적용했지만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며 "국내 고객 대기 시간 감소를 위해 패리세이드 생산 능력 증대를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가 2479대, G70가 1408대, G90(EQ900 39대 포함)가 1387대 판매되는 등 총 5274대가 판매됐다. 현대차 관계자는 "그랜저와 싼타페, 투싼 등 주력 차종이 국내 판매 실적을 견인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면서 "올해에도 주력 차종들에 대한 상품성을 한 층 강화해 판매를 견인하는 것은 물론, 시장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팰리세이드의 원활한 판매를 위해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해 국내 시장에서의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해외 시장은 북미와 중국의 판매 감소의 영향을 받아 지난 1월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12.2% 감소한 25만2873 대를 판매했다. 해외시장 판매 감소의 경우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에 따른 중국 자동차 수요 감소와 중국 현지 법인인 베이징현대의 안정적 재고 운영 및 사업 정상화 추진 등이 주요한 영향을 미쳤다. 현대차 관계자는 "미국에 투입되는 팰리세이드를 시작으로 각 시장별 상황과 고객들의 니즈에 맞는 신차를 적재적소에 투입해 꾸준한 판매 증가를 이루어 나갈 것이다"면서 "권역별 자율경영, 책임경영 체제를 구축해 실적을 회복하고, 미래 사업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9-02-02 13:00:57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北美협상 위해 한국 땅 밟는 '스티븐 비건'… 靑 방문은?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이달 말로 잡힌 '2차 북미정상회담' 준비를 위한 북한과의 협상을 위해 오는 3일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비건 대표는 방한 기간 중 청와대 인사들과의 만남은 최소화할 것이라는 주장이 청와대 관계자로부터 제기됐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1일 춘추관에서 취재진과 만나 "(비건 대표 방한 관련) 청와대까지 올까 싶다"고 했다. 이 핵심관계자는 그러면서 비건 대표가 지난달 말 미국 스탠퍼드대학교 강연 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 전쟁을 끝낼 준비가 됐다" "우리는 북한을 침공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한 데 대해 "북미간 협상에 있어서 진척된 내용"이라며 "이달 말 예정된 북미협상에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외교계에 따르면, 비건 대표는 오는 3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우리나라에 도착한다. 이후 오는 4일 북측 김혁철 전 스페인대사와 만나 북미정상회담 준비를 위한 실무협상을 진행한다. 북미간 협상은 '공동경비구역(JSA) 내 판문점'에서 열릴 가능성이 높다. 한편 비건 대표는 미국 정가에 잔뼈가 굵은 인물로 정평이 났다. 비건 대표는 미국 미시간대학교에서 정치학을 전공한 후 미국 국가안전보장회의 사무총장·콘돌리자 라이스 전 미국 국무부 장관 보좌관 등을 역임했다.

2019-02-02 12:38:11 우승준 기자
기사사진
한국 CDS, 금융위기 이후 최저치…국가부도위험 '뚝'

국가부도위험을 나타내는 우리나라의 CDS(신용부도스와프) 프리미엄이 금융위기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2일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한국 CDS 프리미엄(5년)은 지난달 31일 기준 32bp(base point=0.01%) 32bp로 금융위기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나타냈다. 2018년 초부터 2019년 1월 중 한국 CDS는 21bp 하락해 주요국 가운데 가장 큰 폭으로 축소됐다. 터키, 이탈리아 등이 국내정치 불안 등으로 크게 상승하고 대부분의 신흥국도 미국 금리인상, 달러강제, 무역분쟁 등의 영향으로 상승한 것과 대비된다. 이는 영국(36bp), 프랑스(36bp) 등보다 낮은 수준이다. 국제금융센터 권도현 연구원은 "금융위기 전에는 대부분 국가의 CDS 계약에서 신용위험이 저평가돼 있었던 점을 감안하면 현재 레벨은 사실상 역사적 저점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그 배경으로는 ▲안전자산으로서의 한국물 가치 부각 ▲글로벌 리스크온(risk-on) 분위기 재개 ▲북·미 정상회담 기대감 등이 꼽혔다. 우선 경기둔화가 커지고 있음에도 경상수지 흑자 지속, 풍부한 외환 보유액 등 양호한 펀더멘털과 금융시장의 안정성이 높이 평가됐다. 올해 들어서도 한국계 외화 공모채권이 활발히 발행되고 있으면 중부발전, 수협은행이 각각 10배, 7.5배 주문배수를 기록하는 등 우수한 크레딧물에 대한 투자자의 선호가 반영됐다. 또 미 연준의 통화정책 스탠스 전환, 중국의 경기부양, 미·중 무역협상 타결 기대감 등으로 금융시장의 위험자산 선호가 강화됐다. 전 세계 크레딧 시장에서는 지난해 10월부터 가산금리가 큰 폭으로 상승했으나, 올 들어 하락세로 전환되고 주요국 증시고 빠르게 반등했다. 아울러 지난해 6월 12일 1차 북·미 정상회담 이후 비핵화 협상이 교착상태를 보였으나 최근 2차 정상회담 개최가 2월 말로 구체화됐다. 트럼프 대통령이 정상회담에 대한 낙관적 기대를 표시하고 사전 실무협상도 비교적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CDS 시장에서도 기대가 일부 반영됐다고 국제금융센터 측은 설명했다. 권 연구원은 "한국 CDS의 지속적인 하락은 한국경제에 대한 긍정적 시각을 반영하는 것"이라면서도 "그러나 앞으로 외환수급사정의 악화, 글로벌 리스크온 분위기 반전 등이 발생할 경우 CDS 매도포지션의 급격한 청산 등으로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2019-02-02 10:54:25 채신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