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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찾아가는 세무컨설팅 '절세연구소가 또 떴다' 진행

KB증권은 찾아가는 세무자문서비스 '절세연구소가 또 떴다'를 9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점차 늘어나는 고객의 절세 니즈에 부응하고 세제 변화에 따른 고객의 세무 고민 해소를 위함이다. 지난 2023년 시작된 '절세연구소가 떴다'는 KB증권의 전문 세무자문조직인 절세연구소가 하루 동안 영업점에 상주하며 고객의 세무 관련 고충을 해소해 주는 이동식 세무자문서비스다. 9월 말까지 영업점으로 찾아가는 '절세연구소가 또 떴다' 세무자문서비스는 지난 5일에 역삼PB센터, 11일에는 강동지점에서 진행됐고, 16일 영업부금융센터, 17일 테크노마트지점, 23일 목동PB센터, 24일 광화문금융센터 등의 일정이 예정돼 있다. '절세연구소가 또 떴다'의 세부 일정 등은 KB증권 영업점이나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세무 상담이 진행되는 영업점에 원하는 시간대에 방문해 세무 관련 궁금증을 문의하면 된다. 이민황 KB증권 자산관리솔루션센터장은 "지난해 '절세연구소가 떴다'를 통해 세무 컨설팅을 받은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아 올해도 시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고객 맞춤형 자문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7-15 15:14:49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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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간담회] 산일전기 "기술 노하우 바탕으로 유례 없는 변압기 수요에 대응할 것"

"전기를 다루는 사람들이 이렇게 대접받는 건 37년 동안 사업하며 처음이다. 슈퍼사이클은 당분간 계속될 것이며 올해 매출 1000억원 이상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동석 산일전기 대표는 15일 서울 여의도 63스퀘어에서 기업공개(IPO)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산일전기는 산업용 변압기 제조기업으로 전력용·배전용 전압기를 주력 제품으로 판매하고 있다. 특히 태양광과 풍력 등의 신재생 에너지 발전 등에 사용되는 특수변압기에서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산일전기는 약 35년간 특수변압기를 미국의 제너럴 일렉트릭, 일본의 도시바,미쓰비시 합작법인(TMEIC) 등 글로벌 전력기기 제조사에 제공하며 기술 노하우를 축적했다. 산일전기의 올해 1분기 전체 수출액 대비 미국 수출액 비중은 70.3%, 유럽 수출액은 21.6%를 기록했다. 박 대표는 "현재는 미국과 유럽 지역을 중심으로 글로벌 레퍼런스를 구축하고 있다"며 "독일의 지멘스(Simens), 미국의 듀크에너지(Duke Energy) 등의 기업들과도 추가로 공급계약을 체결해 포트폴리오를 다양화 하는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최근 변압기 시장은 ▲미국·유럽의 송배전 전력망 교체주기에 따른 변압기 쇼티지 ▲범국가적 신재생 에너지 활성화 정책 도입 ▲데이터센터와 전기차 충전소 설치 확대 등으로 슈퍼사이클(장기적인 가격 상승 추세)을 맞았다. 산일전기도 유례없는 호황기를 맞고 있다. 산일전기는 지난해 214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년(1076억원) 대비 2배 가까이 오른 규모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66억원으로 전년 대비 4배 가까이 성장했다. 지난 2021년부터 산일전기는 매출액은 연평균 82%, 영업이익은 865% 성장 중이다. 올해는 매출액 3200억, 영업이익 800억 이상 내는 것으로 목표를 잡고 있다. 유례없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공모자금 대부분은 생산 설비 확충을 위해 투입할 계획이다. 오창희 산일전기 전략기획팀 상무는 "변압기 수요에 발맞춰 선제적으로 2공장 증설을 진행했다"며 "올해 4분기부터 부분가동을 해 2026년까지 전체 기기를 가동할 계획으로 공정 자동화 수준을 높이는 생산 라인도 개선해 수주량을 해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산일전기는 이번 상장에서 608만주를 공모한다. 공모희망가는 2만4000~3만원으로 공모 예정 금액은 약 1824억원이다. 17일까지 수요예측, 18~19일 일반청약을 진행한 후 코스피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전지원기자 jjw13@metroseoul.co.kr

2024-07-15 15:14:07 전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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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금 일주일만에 4조 불었다...개미들, 다시 집으로?

개인투자자들의 증시 이탈과 함께 감소세를 보였던 투자자예탁금이 5거래일 만에 급증하면서 코스피 상승 기대감에 힘을 실었다.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과 금융투자소득세·종합부동산세 완화 기대감도 상반기동안 순매도 태도를 유지했던 개인투자자들의 투심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1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1일 기준 투자자예탁금은 57조2311억원으로 일주일 전(53조449억원)보다 4조원 넘게 불어났다. 이달 초까지만 해도 투자자예탁금은 감소세를 보이면서 1일부터 4일까지 4거래일만에 약 5조원이 증발했었다. 이는 개인투자자들의 국내 증시 이탈이 두드러진 결과로 해석된다. 동일 기간 개인투자자들은 1조1560억원을 순매도했다. 5일부터 11일까지도 3조1218억원을 팔아치우면서 순매도세를 지속했으나 12일에는 4550억원을 순매수했다. 8거래일만에 순매수세로 돌아온 것이다. 국내 증시의 상승 랠리가 이어지면서 코스피 2900까지 바짝 다가서자 투심이 자극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달 말부터 잠시 주춤했던 코스피는 지난 3일 기획재정부의 '역동경제 로드맵' 발표와 함께 오르기 시작했고, 11일 코스피는 2891.35를 기록하면서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해당 발표에서는 자본시장 선진화 방안과 더불어 시장이 요구하던 밸류업 세제지원안의 윤곽이 드러났다. 김성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개인투자자들 사이에서는 '한국 주식보다 미국 주식이 낫다'는 인식이 만연해지고 있는데, 이러한 인식은 한국 기업들이 주식시장에서 자본을 조달하기 어렵게 만드는 요인이 된다"며 "기업 밸류업의 필요성에 대한 명분이 강해지고 있는 것은 밸류업 관련 정책, 그리고 이와 연관된 기업의 주가에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은 개인 투자자보다는 외국인 투자자들을 유입하며 증시 상승을 견인했다. 외국인들은 국내 증시에서 지난해 11월부터 8개월 연속 순매수 행진을 보이며 올해 상반기에만 약 22조9000억원을 순매수했다. 이달에도 12일까지 3조9560억원을 사들이면서 순매수세를 유지하는 등 개인 투자자들과는 대비되는 양상을 보였다. 밸류업 정책이 본격화되면서 개인 투자자들도 복귀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더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금투세·종부세 완화를 시사하는 점도 개인 투자자 투심 자극에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투자자예탁금이란 투자자가 주식을 사기 위해 증권사 계좌에 맡긴 돈으로 '투자 대기성 자금'으로 분류된다. 투자 열기의 가늠자로도 활용되는 만큼, 투자자예탁금이 늘어났다는 것은 국내 주식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오르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김 연구원은 "지난 10일 당 대표 출마 기자회견에서 이 전 대표가 금투세 도입 시기에 대한 재검토 의사를 피력해 개인 투자자들의 연말 국내 주식시장 이탈 우려가 완화됐다"며 "민주당은 부자감세 반대를 이유로 금투세 유예를 반대해 왔는데, 이러한 기조도 변화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7-15 15:12:35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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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환경건강포럼, 베이징서 7년 만에 재개

한국과 중국 환경전문기관이 환경보건 및 위해성평가 연구분야 협력 강화에 나선다.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16일부터 이틀간 베이징 소재 중국환경과학연구원에서 열리는 '제7차 한중 환경건강포럼'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지난 2012년 중국에서 처음 개최된 이후 매년 양국 간 교대로 열렸다. 2018년 이후 2020년 코로나19 등으로 잠시 중단됐다가, 지난해 양국의 환경과학원장 간 합의로 7년 만에 재개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양국 간 환경오염으로 인한 건강영향 연구 현황을 공유하고 협력 강화를 도모한다. '환경보건 및 위해성평가 연구'를 주제로 총 13개의 관련 정책 및 연구가 공유될 예정이다. 우리 측은 국제 협력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어린이 노출계수 자료 구축사업과 소각장 주변 지역 주민 노출 연구 등을 소개한다. 중국 측은 중국인의 환경 노출과 관련된 활동 유형, 석유화학물질 오염지역의 위해성평가 사례 등을 발표한다. 한편, 행사에 초청된 일본 국립환경연구소는 자국의 환경보건 분야 정책과 연구추진 상황을 공유할 예정이다. 신선경 국립환경과학원 환경건강연구부장은 "한중 환경건강포럼이 7년 만에 재개된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이 행사를 통해 양국이 직면한 환경보건 문제를 공유하고 과학적으로 대응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향후 양국 간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4-07-15 15:09:03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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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 모빌리티, 신형 SUV 액티언 사전계약 시작…브랜드 역동성 담아

KG모빌리티(이하 KGM)가 프로젝트명 'J120'으로 개발해 온 신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이름을 '액티언(ACTYON)'으로 확정하고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KGM은 오는 8월 출시 예정인 액티언의 디자인을 공개하고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액티언은 세련되고 다이나믹한 쿠페 스타일의 도심형 SUV다. 차명 '액티언'은 KGM이 지난 2005년 세계 최초로 SUC(Sports Utility Coupe) 콘셉트로 선보인 1세대 모델에서 계승했다. 70년 역사를 지닌 정통 SUV 명가로서의 정통성을 잇는다는 의미를 담았다. 1세대 액티언을 선보일 당시 이 이름은 젊음을 상징하는 'Action'과 'Young'의 합성어로 만들었다. 이를 통해 개성과 변화, 도전 등 역동적인 이미지를 표현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액티언은 은 기존 의미에 'Act+Young'과 'Act+On'의 의미를 더했다. 젊게 행동하고 활동을 개시한다는 뜻으로 KGM의 새로운 시작을 이끌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액티언은 이날부터 전국 270여개 KGM 대리점과 전용 사이트를 통해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 공식 출시 시기는 오는 8월이다. KGM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하는 '액티언'은 KGM의 새로운 도전의 의지가 담겨있다"며 "쿠페형 SUV 출시의 출발점이 되었던 1세대 액티언을 계승하면서 70년 역사의 국내 브랜드로서 명맥을 이어가고 끊임없이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2024-07-15 14:58:0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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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어업인 고용보험 문턱 낮춘다… 근로자·1인 경영주도 가입 가능

농림어업에 근무하는 근로자나 사업자 등록을 하지 않은 1인 경영주도 고용보험 가입이 가능해진다. 근로복지공단은 농림어업인의 고용보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7월부터 4인 이하 농림어업 종사 근로자와 1인 경영주도 고용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가입요건을 개선했다고 15일 밝혔다. 고용보험은 4대 사회보험 중 하나로 불가피하게 직장을 잃은 근로자 생활 안정과 재취업을 돕는 보험이지만, 그간 상시근로자 4인 이하(비법인) 농림어업 종사 근로자는 원칙적으로 고용보험 적용 대상에서 제외됐다. 하지만 7월부터는 4인 이하 농림어업 근로자가 고용보험 가입을 원할 경우 근로자 과반수 동의 없이 개별적으로 가입할 수 있고 근로자도 직접 가입을 신청할 수 있도록 절차가 개선됐다. 또 농림어업 경영주의 경우 사업자 등록을 한 경우에만 가입이 가능하고 직원이 없는 1인 농어업 경영주는 고용보험 가입이 어려웠다. 앞으로는 사업자 등록을 하지 않았더라도 '농어업경영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농어업 경영체로 등록한 경영주와 1인 경영주의 가입이 가능해진다. 이에 따라 혼자 또는 소규모로 농림어업에 종사하는 대다수 경영주들이 고용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근로복지공단은 오는 9월 30일까지 3개월간 '농림어업 근로자 및 경영주 특별 가입기간'을 운영, 농어업경영체 등록 업체와 농어업인 단체 등을 중심으로 고용보험 제도개선 사항, 가입 절차 등을 안내하고 신규 가입 희망 농어업인에게 다양한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박종길 이사장은 "관계 부처 및 협회 등 유관기관과 협업해 이번 농림어업인에 대한 고용보험 제도개선 사항이 현장에 빨리 안착돼 많은 농림어업인들이 더 넓고 두텁게 고용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4-07-15 14:54:1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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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급식장서 충남 농특산물 활용 '맛남상생' 프로젝트 전개

CJ프레시웨이가 충남 농특산물을 활용해 주요 단체급식장서 충남 지역 맛집 메뉴를 선보이는 '맛남상생' 프로젝트를 오는 11월까지 실시한다. '맛남상생'은 CJ프레시웨이와 충청남도의 맛있는 만남을 함축한 표현으로, 단체급식 고객을 대상으로 지역 농특산물과 맛집을 연계한 고품질의 특색 있는 메뉴를 제공하고, 그 우수성을 알리는 상생 프로젝트다. CJ프레시웨이는 '맛남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7월 초복을 맞아 지난 12일, 서울 마포구 본사 구내식당에서 충남 부여군 맛집 '메밀꽃필무렵'의 대표메뉴 '수박막국수'를 구현해 특식으로 제공했다. 수박막국수는 고당도 고품질로 유명한 '충남 부여 수박'을 식재료로 사용해 달콤하면서도 개운한 맛을 살렸으며, 육수에 살얼음을 띄워 시원함을 더했다. 또 구내식당 곳곳에 충남 농특산물과 맛집의 우수성을 알리는 홍보물을 전시하고, 식사를 마친 고객을 대상으로 수박 뽑기 이벤트를 실시해 '충남 부여 수박' 한 통을 경품으로 증정하기도 했다. CJ프레시웨이는 카페 브랜드 '모닝해즈'에서 갈아 만든 수박 주스를 개발해 7월 중 판매할 계획이다. CJ프레시웨이는 이번 '수박막국수'를 시작으로 다음달에는 충남 서산시 맛집 '산아래쉼터'와 협력해 농특산물 '충남 서산 감자'를 사용한 '감자전' '감자들깨칼국수' 메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충남의 다양한 농특산물과 연계해 현지 맛집의 메뉴를 선보이며 지역 농가 판로 확대, 외식업 홍보 지원에 힘쓸 방침이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지역 특산물과 음식을 적극 소비하는 로코노미(로컬+이코노미) 트렌드를 반영해 '건강한 우리 먹거리에 맛있는 가치를 더하다'라는 슬로건으로 충청남도와 상생을 도모하는 급식 마케팅 활동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단체급식 고객의 수요에 맞춰 지역과 상생하는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함으로써 보다 특별한 식사 경험을 제공하고, 농특산물 유통 확대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07-15 14:46:29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