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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업계, '3대 질병' 보장 강화…사망 원인 상위권 '암·심장·뇌'

보험사가 '3대 질병(암·심장·뇌혈관)' 보장 강화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 암으로 인한 사망이 전체 사망자 원인의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심장, 뇌혈관 질환이 상위 사망 원인으로 집계되고 있어서다. 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3대 질병은 꾸준히 사망률이 높은 사망 원인으로 꼽힌다. 암, 심장 질환은 지속 사망 원인 1, 2위를 차지하고 뇌혈관 질환은 지난해 순위가 상승했다. 통계청이 지난 4일 발표한 '2023년 사망원인통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암으로 인한 사망은 8만5271명(24.2%)으로 전체 사망 원인 1위를 기록했다. 상위 사망 원인 가운데 심장 질환은 3만3147명(9.4%)으로 2위를 기록했다. 뇌혈관 질환은 2만4194명(6.9%)으로 전년 대비 한단계 순위가 상승한 4위로 집계됐다. 3대 질병이 상위 사망 원인으로 지목된 가운데 보험사들은 해당 질병에 대한 보장을 강화한 상품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 KDB생명은 이달 암종신보험을 출시했다. 해당 상품은 사망보험금 선지급 사유 발생 시(암 혹은 3대 질병 진단 확정 시) 보험가입금액의 100%를 선지급한다. 사망보험금 선지급 조건은 ▲암보장형의 경우 암 진단 확정 시 ▲3대질병보장형의 경우 3대 질병 진단 확정 시(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등으로 보험가입금액의 100%를 선지급 받을 수 있다. 사망보험금 선지급 사유 발생 시 전체 보험료에 대한 납입의무를 면제한다. 미래에 납입해야 하는 주계약 및 특약 보험료 면제는 물론 해당 시점까지 납입한 주계약 및 특약 보험료 전액을 돌려 받는다. KDB생명 관계자는 "이번 신상품으로 종신보험 본연의 기능인 사망보장과 동시에 사망보험금 선지급, 전체 보험료 면제, KDB케어서비스 제공 등으로 질병 진단 이후의 일상생활을 유지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흥국화재도 이달 3대질병 보장보험을 선보였다. 3대 질병 진단비 특약에 가입한 후 당뇨·고혈압·부정맥 등 상대적으로 가벼운 질병을 앓게 되면 진단비 일부를 선지급한다. '암진단비' 담보의 경우 고혈압·당뇨병 또는 5대 양성종양으로 진단받은 경우 암 진단비 보장금액의 일부를 먼저 지급받을 수 있다. '2대질병(뇌혈관질환·허혈성심질환)진단비' 담보도 해당 질병으로 진단받은 경우 2대 질병 진단비 보장금액의 일부를 먼저 지급한다. 흥국화재 관계자는 "암·뇌·심 3대 질병 보장 특약에 가입하면 고혈압·당뇨·부정맥 등 경증질환까지 함께 보장받을 수 있다"며 "암 따로, 뇌·심장 따로, 고혈압 따로, 당뇨 따로 가입할 때보다 보험료를 아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ABL생명은 지난달 암 또는 3대 질병 진단 후 사망 시 기본사망보험금의 2배를 보장하는 종신보험을 출시했다. 해당 상품은 체증형으로 설계해 사망보험금은 가입 후 1년 경과시점부터 11년 경과시점까지 매년 10%씩 체증(최대 10년)돼 보험가입금액의 200%까지 증가한다. 암이나 3대질병에 걸리면 사망보험금은 최초가입시점 대비 최대 4배까지 확대된다. 또한 암, 3대 질병 진단 또는 50% 이상 장해가 발생한 경우 미래에 납입해야 하는 보험료 납입면제 기능을 탑재했다. 특히 보험료환급특약 가입 시 납입한 주계약 및 보험료환급특약 보험료 전액을 돌려받는다. ABL생명 관계자는 "해당 상품은 종신보험의 기본인 사망보장은 물론이고 우리나라 국민의 주요 사망원인인 암, 뇌출혈 및 뇌경색증 그리고 급성심근경색증에 대한 보장기능을 탑재한 신개념 종신보험"이라고 밝혔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10-09 08:00:14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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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미분양 걱정했어'…과천 '국평' 22억에 몰린 청약

과천은 물론 경기도에서 사상 최고 분양가로 이목이 쏠린 '프레스티어자이'의 청약이 과천에서만 두 자릿수 경쟁률을 기록했다. '국민평형'인 전용면적 84㎡의 분양가가 22억원 안팎에 달했지만 과천 당해에서 대부분 소화되면서 서울 등 기타 1순위에는 아예 기회가 오지 않았다. 9일 청약홈에 따르면 프레스티어자이의 1순위 청약 경쟁률은 58대 1로 집계됐다. 일반청약 172세대 모집에 총1만93개의 통장이 접수됐다. 특히 과천 내에서만 2589개의 청약 통장이 신청하면서 당해 경쟁률은 15대 1이다. 주택형별로 21개 타입 가운데 84㎡H만 예비당첨자 한 명이 부족해 기타지역까지 넘어갔을 뿐 사실상 당해 1순위에서 청약이 모두 마감됐다. 앞서 특별공급 청약에서도 115세대 모집에 총 2722명이 접수해 경쟁률이 23대 1에 달했다. 프레스티어자이는 경기도 과천시 별양동 과천주공 4단지를 재건축해서 들어선다. 지상 최고 35층, 11개 동으로 총 1445가구 규모다. 일반분양으로 나온 물량은 287가구다. 가장 큰 장점은 입지다. 걸어서 3분 정도면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에 갈 수 있어 재건축만 되면 과천 대장 아파트가 될 것으로 전망됐었다. 분양가는 평균 3.3㎡당 6275만원으로 과천 사상 최고가다. 비규제 지역으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지 않으면서 최근 오른 주변 신축과 시세가 비슷한 수준이다. 주택형별 최고가를 기준으로 하면 59㎡ 17억2670만원, 84㎡ 24억1600만원이다. 최상층 복층을 제외하면 국평인 84㎡의 분양가가 22억원 안팎이다. 비규제 지역이라 실거주의무나 재당첨제한은 없다. 같은 날 진행된 서울 강남구 '디에이치 대치 에델루이' 특별공급 청약 경쟁률은 평균 474대 1로 집계됐다. 35세대 모집에 총 1만6604명이 접수했다. 디에이치 대치 에델루이는 강남구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면서 당첨만 되면 약 10억원의 시세차익이 기대되는 소위 '로또청약'으로 이목이 집중됐다. 분양가는 주택형별 최고가를 기준으로 하면 59㎡ 16억4340만원, 84㎡ 22억3080만원이다. 거주의무기간 2년에 재당첨제한 10년, 전매제한 3년이 적용된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4-10-09 07:54:11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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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쩐의 전쟁'된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금감원, 소비자경보 발령

최근 고려아연과 영풍·MBK파트너스간 경영권 분쟁으로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과열되자 금융감독원이 '소비자 경보(주의)'를 발령했다. 금융감독원은 8일 공개매수 기간 중 또는 종료 후 관련 종목의 주가가 급격히 하락한 사례가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투자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공개매수'는 기업지배권 획득 등을 목적으로 상장법인의 주식 등을 장외에서 불특정다수인에게 매도의 청약 등을 권유해 매수하는 제도다. 금감원 측은 "최근 상장회사 경영권을 확보하기 위한 공개매수 과정에서 경쟁이 과열돼 단기에 주가가 급등하고, 공식적으로 확인되지 않은 정보가 유통되면서 투자자들에게 혼란을 주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공개매수 기간 중 또는 종료 이후 관련 종목의 주가가 급락한 사례도 있으므로 이에 주의해 투자할 필요가 있다"면서 "합리적인 투자의사 결정을 위해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공시된 공개매수신고서 등을 통해 정확한 정보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실례로 지난해 SM엔터테인먼트를 두고 경영권 분쟁 공개매수가 일어났을 때는 공개매수 기간 중 하이브와 카카오가 합의하면서면서 당일 주가가 전일 대비 23.5% 하락한 바 있다. 금감원은 자사주 공개매수시 세금 영향을 고려해야 한다는 주문도 덧붙였다. 투자자들이 공개매수에 응해 차익을 얻는 경우 일반적으로 양도소득세 및 증권거래세가 부과되지만, 자기주식 공개매수는 배당소득세가 발생한다. 투자자들은 공개매수가격에 원하는 물량을 매도하지 못할 가능성도 염두에 둬야 한다. 공개매수자는 공개매수에 응모한 주식 총수가 목표수량을 초과할 경우 최대 매수 예정 수량만큼만 안분비례해 매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울러 투자자들은 공개매수 사무취급자인 증권사에 따라 응모 방법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이 또한 염두에 둬야 한다. 법령상 공개매수 기간은 20일 이상 60일 이내로 공개매수 조건 변경 등 정정신고서 제출 시 종료일이 연장될 수 있기 때문이다.

2024-10-09 00:00:16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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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고려아연 공개매수 과열 두고 “공개매수 불공정거래 즉각 조사”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최근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는 '고려아연 공개매수'에 대해 즉각적인 불공정거래 조사 착수를 지시했다. 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이 원장은 이날 임원회의를 열고 "상대측 공개매수 방해 목적의 불공정거래 행위가 확인될 경우 누구든 법과 원칙에 따라 엄중 조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가 형성에 부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행위로는 '공시 이전에 공개 매수가보다 고가로 자사주를 취득할 계획'이라든지 '자사주 취득 가능 규모가 과장'됐다고 주장하는 등의 풍문 유포 행위 등을 예로 들었다. 이 원장은 지난달 27일 "불공정거래가 발생할 경우 엄정하게 조치하겠다"고 경고한 바 있다. 앞서 영풍과 MBK파트너스 측의 공개 매수 발표가 나오기 전인 지난달 12일 55만6000원이었던 고려아연 주가는 최근 75만원~79만원 사이를 오르내리고 있다. 이 원장은 "장기적인 기업가치를 도외시한 지나친 공개 매수 가격 경쟁은 종국적으로 주주가치 훼손을 초래할 가능성이 높다"면서 "공개 매수 과정뿐 아니라 이후 발생하는 이슈에 대해서도 자본시장법 등 관련 법규 위반 여부를 철저히 살펴보라"고 당부했다. 이어 "이번 공개매수와 관련해 투자자 피해 우려가 높다"면서 "금융소비자 보호 조치 등 적극 대응하라"고 주문했다. 한편, 이 원장은 최근 중동 분쟁과 관련해 이 원장은 대외 불확실성 확대가 금융시장 불안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시장 안정에 감독 역량을 집중해달라고 언급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4-10-08 23:53:41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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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협력업체와 상생 3년 연속 '최우수' 등급 획득

CJ제일제당은 동반성장지수에서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으며 '최우수 명예기업'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동반성장지수는 대기업의 동반성장 수준을 평가해 계량화한 지표로 2011년부터 동반성장위원회(동반위)가 발표하고 있다. 동반위는 이날 서울 서초구 JM메리어트 호텔서울에서 제80차 동반성장위원회를 개최하고 대기업, 중견기업 218개 사에 대한 2023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행사에는 이달곤 동반성장위원장과 이번에 제 7기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된 CJ제일제당 강신호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CJ제일제당은 협력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해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와 동반성장 종합평가에서 모두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난해부터 40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운영한 ESG/생산성 향상 컨설팅과 20개 협력사에게 지원한 산업안전 활동 강화 등 경영지원제도를 통해 지난해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아울러 CJ제일제당은 협력사의 안정적인 경영 활동을 위해 약 200억원을 무이자로 대여해주는 금융 지원인 프로그램인 직접 자금지원 제도와 560억원 상당의 자금을 저리로 지원하는 상생펀드를 운영해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또한 민간기업 최초로 대기업 상생협력형 내일채움공제를 도입해 협력사 임금 격차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해 26개 사에 근무 중인 100명이 참여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10-08 21:54:1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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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행안부와 어린이 안전 지키기에 앞장

BBQ가 정부와 손잡고 어린이들의 안전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도입한다.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은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와 ‘어린이 안전 자가진단’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안전문화 확산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BBQ는 행안부와 치킨 박스에 ‘어린이 안전 자가진단’ 참여 페이지 접속이 가능한 QR 코드를 적용하도록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어린이들이 QR 코드 통해 자가진단을 완료하면 BBQ는 기프티콘이나 할인 쿠폰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BBQ앱의 메인 화면 배너 및 매장 배너, 전단지 등을 시책 홍보에 활용하고 자사가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 ESG(환경(Environmental),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 개선) 활동인 ‘찾아가는 치킨릴레이’를 ‘찾아가는 안전 체험교실’과 연계할 계획이다. 그 외에도 제너시스BBQ 그룹에서 함께 운영 중인 떡볶이 전문 브랜드 올떡과 우동&돈카츠 전문 브랜드 ‘우쿠야’도 제품 포장재에 관련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를 이어갈 방침이다. BBQ 관계자는 “나라의 미래인 어린이들의 안전을 지키는 뜻 깊은 일에 동참하기 위해 이번 업무협약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공익가치를 확산하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정부 부처뿐만 아니라 가정과 사회 전체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한 어린이 안전의식 고취에 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인 BBQ가 함께하게 되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2024-10-08 16:43:1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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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 신도시 분양 '2025년 상반기' 본격화...고양·하남 이어 하반기 과천

올해 인천 계양에서 시작된 3기 신도시 분양이 내년에 본격화한다. 정부는 올해 수도권 공공주택 5만 호를 착공해, 내년 상반기 중 경기 고양 창릉·하남 교산 등지에서 6000호를 분양할 계획이다. 김범석 기획재정부 제1 차관과 진현환 국토교통부 제1 차관은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9차 부동산 시장 및 공급상황 점검 전담반 회의'를 공동으로 주재하고 이같이 밝혔다. 기재부에 따르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올해 공공주택 착공계획 물량인 5만 호의 발주를 모두 마쳤다. 지난해(1만1000호)와 비교해 3만9000호 늘어난 수치다. 이 중 특히 수도권에서 선호도가 높은 3기 신도시 고양 창릉과 하남 교산을 비롯한 6000호가 내년 상반기 분양될 예정이다. 또 구리 갈매역세권과 과천 주암, 화성 동탄2 등지의 1만 호는 내년 하반기 분양된다. 정부는 이 같은 대규모 공급을 차질 없이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회의에선 서울 집값 오름세가 둔화했다는 진단이 나왔다. 지난 8월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량(7609건)은 7월 정점(9518건) 대비 20% 줄었다. 9월 5주차 주간 서울 아파트 가격 상승률(+0.10%)은 전 정점인 8월 2주차(+0.32%)에 비해 크게 낮아졌다. 정부는 "금리인하 기대감 등 여전히 불안 요인이 상존하기 때문에 8·8 공급대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며 "앞으로도 경계심을 가지고 시중 유동성 및 가계대출을 관리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4-10-08 16:36:06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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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총리 "기회발전특구, 연말 국회 통과…더 추가될 것"

제주서 열린 '2024 중소기업 리더스포럼' 개막식서 축사 김기문 회장 "中企, 해외진출 선택 아닌 필수 생각해야" 전국 업종·지역별 중소기업인 300여명 나흘간 일정 소화 한덕수 국무총리는 "현재 국회에 제출해 있는 '기회발전특구'가 연말에는 (국회를)통과할 수 있을 것"이라며 "현재 전국 8개 시도를 대상으로 한 기회발전특구는 앞으로 더 추가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 총리는 중소기업중앙회가 8일 해비치호텔 제주에서 연 '2024 중소기업 리더스포럼' 개막식에서 축사를 통해 "현재 경남, 경북, 전남, 전북, 부산, 대구, 대전, 제주가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돼 있다. 수도권에 있는 기업이 이들 기회발전특구로 이전하거나 해당 지역에서 새로 창업해 대를 이어 기업을 운영할 경우 가업상속공제 한도를 10조원까지 늘려 모든 중소기업, 중견기업이 해당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600억원 한도이던 상속세 면제 한도 역시 없애 사실상 상속세도 없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전국 업종·지역별 중소기업인 300여명 나흘간 일정 2007년 시작해 올해로 17회를 맞은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은 전국 업종·지역별 중소기업인 3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중소기업과 함께, 세계로! 미래로!'를 주제로 중소기업이 세계로 뻗어나갈 방안을 설계한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요즘 해외를 나가보면 대한민국의 위상이 높아졌음을 체감할 수 있다"며 "우리 중소기업도 해외진출을 선택이 아닌 필수로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 총리도 "이번 포럼의 토픽인 세계로, 미래로 나가자는 내용은 중소기업의 나아갈 방향을 제대로 짚었다"면서 "창업후 몸집을 키운 후 세계로 나간다는 과거의 등식은 이제 통하지 않는 시대가 됐다. 창업과 동시에 세계로 나가야한다. 정부는 중소기업, 벤처기업을 경제활력의 중심에 놓고 미래를 위한 신산업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강조했다.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은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시대적 현안에 대한 고민과 해법을 제시해 중소기업 정책 어젠다를 이끌어 왔으며, 수준 높은 정치·경제 분야 강연과 오피니언 리더들의 경험·지식 공유를 통해 경제단체 최고의 명품포럼으로 평가되고 있다. 김 회장은 "내일(9일) 글로벌 대토론회를 여는데 이 자리에는 750만 재외동포를 대표하는 3대 한상단체 회장들도 모두 참석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다양한 해법이 제시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2024-10-08 16:09:30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