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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데이터·AI 활용 대회' 개최해 농산물 가격 예측모델 발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등이 지난 14일 개최한 '데이터·AI를 활용한 물가 예측 경진대회'에서 딥러닝 및 통계 모델의 활용을 선보인 팀 등 총 10개 팀이 수상했다. 이 경진대회는 AI와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농산물 가격 예측 모델의 혁신성을 평가하고 발전시킨다는 데 목적을 뒀다. aT와 농림축산식품부,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공동 주최했다.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본 대회 예선에는 551개 팀, 총 1400여 명이 참가했다. 이 중 본선에 오른 10개 팀이 각기 독창적인 딥러닝과 부스팅 모델을 선보였다. ▲대상은 딥러닝과 통계 모델을 활용한 시계열 특화 예측을 비롯해 비축물량 방출 확률의 파생변수 생성을 선보여 우수한 평가를 받은 쥬혁이팀(팀장 전주혁)이 차지했다.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과 함께 상금 1500만원을 받았다. ▲최우수상에는 가격 변동성 패턴 특성을 활용한 자킬팀(팀장 함기식)이 선정됐다. 이 밖에 ▲우수상 3점에 킹스턴사이언스팀(팀장 박예제), 나서스팀(팀장 이승학), 잭맵포션팀(팀장 김정우) ▲장려상에는 푸릇푸릇팀 등 5개 팀이 뽑혔다. 홍문표 aT 사장은 "이번 경진대회는 다양한 분야의 집단지성을 발휘하는 시도로 AI와 데이터 기술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었다"며 "소비자들에게도 예측 가능한 가격정보를 제공해 농수산식품 시장의 투명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4-11-18 17:22:19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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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주 카드 통했다"…삼성전자, '10조 자사주 매입' 공시 후 주가 연일 상승

삼성전자의 주가가 '10조원 규모 자사주 매입 발표' 효과로 이틀 연속 급등했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삼성전자 주가는 장초반 전 거래일 대비 7.48% 오르며 5만7500원까지 치솟았고 결국 3200원(5.98%) 상승한 5만6700원에 장을 마쳤다. 이날 반도체주는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연일 52주 신저가를 기록하다가 지난 14일 4만9900원에 거래를 마치며 4년 5개월만에 4만 원대까지 진입했다. 이에 삼성전자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지난 15일 장 마감 후 이사회를 열고 10조원 규모의 자사주를 향후 1년 내에 분할 매입하는 계획을 의결했다고 공시했다. 삼성전자는 자사주 매입 10조원중 3조원은 3개월 내에 사들여 전량 소각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는 18일부터 내년 2월 17일까지 장내 매수 방식으로 보통주 5014만 4628주와 우선주 691만 2036주를 매입해 소각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 15일 종가 기준 각 2조6827억원, 3173억원에 달하는 규모다. 다른 반도체주는 하락세를 보였다.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보다 3.65% 내린 17만1700원에, 한미반도체는 1.35% 하락한 8만600원에 이날 장을 마쳤다. 증권가는 이번 삼성전자의 자사주 매입·소각 계획을 회사 주가 부양에 긍정적인 신호로 평가하면서도, 향후 업황 개선이 뒷받침되어야 지속적인 주가 상승이 가능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 특히 미국 AI(인공지능) 칩 제조업체인 엔비디아의 실적이 삼성전자를 비롯한 국내 반도체주 주가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박상욱 신영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10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소각 계획 발표와 관련해 "삼성전자도 (주가 하락을) 인지하고 주주가치 제고 차원에서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결정했다"고 추정하면서 "경쟁력 악화 우려로 주가가 부진하지만, 과거 사례를 통해 판단하건대 금번 자사주 매입과 소각이 주가에 상당 부분 긍정적인 효과 기대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번 주 국내 증시에는 금리, 환율 등 거시지표의 움직임도 중요하지만 엔비디아의 분기 실적이 메인이벤트가 될 것"이라며 "엔비디아 실적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진 상태에서 이번 실적은 반도체주 전반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4-11-18 16:46:05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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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 삼성전자 반등에 2% 상승...2469.07 마감

코스피가 시가총액 1위 대장주인 삼성전자의 주가 반등에 힘입어 2%대 상승세를 보였다. 18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52.21포인트(2.16%) 상승한 2469.07에 장을 종료했다. 기관은 19억원, 개인은 64억원을 순매수했으며 외국인은 727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들은 대부분 반등세를 보였다. 신저가를 경신하던 삼성전자(5.98%)와 삼성전자우(6.32%) 모두 큰 폭으로 올랐으며, 자동차주인 현대차(5.34%)와 기아(5.57%)도 오름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셀트리온(4.35%), LG에너지솔루션(5.34%) 등이 오른 반면, SK하이닉스(-3.65%)와 삼성바이오로직스(-2.24%)는 하락했다. 상승종목은 617개, 하락종목은 284개, 보합종목은 37개로 집계됐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13포인트(0.60%) 오른 689.55에 마침표를 찍었다.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809억원, 657억원을 팔아치웠다. 반면, 개인은 1582억원을 사들였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들의 희비가 갈렸다. HLB는 간암신약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절차 진행 기대감이 반영되면서 25.36% 폭등했다. 반면, 알테오젠(-6.86%), 리가켐바이오(-5.67%) 등 타 바이오 종목들은 하락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에코프로비엠(2.41%), 에코프로(3.52%) 등 2차전지주가 올랐다. 상한종목은 5개, 상승종목은 1017개, 하락종목은 596개, 보합종목은 77개로 집계됐다. 김지원 KB증권 연구원은 "미국 증시 반도체주 약세가 부담으로 작용했으나 삼성전자의 주가 급등세가 이어지며 코스피 상승을 견인했다"며 "삼성전자 반등, 밸류업 펀드 출시, 달러 강세 완화 및 외국인 자금 유입 등 최근 국내 증시 부진 원인으로 작용했던 요인들이 우호적인 방향으로 개선되면서 투심 회복에 기여했다"고 분석했다. 다만 여전히 변동성 확대 요인들이 존재하는 만큼 차분한 관망세를 유지할 것을 권고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3.6원 내린 1395.2원에 주간 거래를 마쳤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11-18 16:41:02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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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내달 ‘밸류업 지수’ 리밸런싱 추진...편출 없이 특례편입

한국거래소는 '코리아 밸류업 지수'의 연내 구성종목 특별 변경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거래소는 앞서 9월 26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지난 9월 24일 지수 발표 이후 밸류업 공시를 이행했거나, 연내 공시를 계획 중인 기업들이 증가한 만큼 지수 구성 종목의 변경이 필요할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단, 이번 특별 편입에 따른 편출은 따로 이뤄지지 않는다. 거래소는 "이번 특별 리밸런싱으로 인해 기존 구성종목이 조기에 편출되는 경우 해당기업 및 투자자에게 불측의 피해가 예상된다"며 "투자자 피해 및 연계상품 운용상의 편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 금번 리밸런싱시 특별편입만 실시하고, 편출은 내년 정기변경 시 실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특별 변경으로 인해 구성 종목 수는 일시적으로 증가되며, 내년도 6월 진행되는 정기 변경에 맞춰 다시 100종목으로 복귀될 예정이다. 지수 구성종목 변경일은 12월 20일로 예정돼 있으며, 코리아 밸류업 지수 발표 이후 12월 6일까지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를 이행한 기업이 신규편입 심사대상에 포함된다. 다만 아직까지 특별 편입종목 수는 미정인 상태다. 거래소는 "향후 심사대상의 규모와 추이를 감안해 확정할 예정"이라며 "특별 변경임을 감안해 상장지수펀드(ETF) 등 연계상품 운용에 불편이 없는 제한적인 범위 안에서 특별 편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11-18 16:24:22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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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매헌시민의숲에 스타프렌즈 정원 5호 개장

KB국민은행은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에 소재한 매헌시민의숲에 스타프렌즈 정원 5호를 개장했다고 18일 밝혔다. 스타프렌즈 정원은 KB국민은행 임직원들의 후원금으로 도심 속 자연을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된 공간이다. 매헌시민의숲 어린이놀이터 맞은편에 위치한다. 지난 2018년 과천 서울대공원에 1호를 시작으로 광릉 국립수목원, 서울식물원, 서울 어린이대공원에 이어 다섯 번째 스타프렌즈 정원을 개장했다. KB국민은행은 스타프렌즈 정원 5호를 '오래된 숲에서 만들어지는 재미(Loose Parts in the Forest)'라는 주제로 기획했다. 풍부한 숲 속 재료들을 아이들이 충분히 느끼고 즐길 수 있는 공간과 환경을 제공한다. 새롭게 단장한 스타프렌즈 정원 개장을 기념해 지난 9일에는 정원놀이 프로그램인 '숲속 보물찾기'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놀이 선생님과 함께 자연이 주는 보물을 찾아 탐험하며 자연물을 활용한 다양한 놀이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진행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스타프렌즈 정원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며 계절마다 변화하는 자연을 만끽하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며 "숲과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고 상상력과 동심을 키울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4-11-18 16:23:50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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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부터 캠크닉까지…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연말 맞춤형 패키지 3종 선봬

워커힐호텔앤리조트가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특별 패키지 3종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가장 먼저, 워커힐 호텔앤리조트는 시그니처 시즌 패키지인 '산타 키즈 빌리지'를 선보인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에 따르면 야외 공간인 포레스트 파크를 '흰 눈으로 뒤덮인 숲속' 테마로 조성했다. 선물을 가득 싣고 여행을 떠난 후 사라진 산타를 찾아 나서는 콘셉트를 배경으로 패키지 이벤트는 내달 19일부터 25일까지 운영된다. 포토존부터 반짝이는 트리 언덕과 플레이모빌 포토존, 핀란드 사우나 시설이 마련됐다. 또한, 산타 키즈 빌리지에 참여한 어린이 고객들은 워커힐의 레저 전문가 '워키'와 함께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다양한 액티비티와 미션 수행 활동에 더해 산타와 함께 사진 찍기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겨울 캠핑 감성을 즐길 수 있는 '겨울 캠크닉' 패키지도 마련됐다. 패키지는 공용 모닥불에서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홀리데이 스낵박스'가 포함됐다. 스낵박스는 ▲뱅쇼 또는 핫초코 2잔 ▲피자힐 조각 피자 2개 ▲마시멜로 스모어로 구성됐다. 이 외에도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의 5m 대형 트리 앞에서 사진 촬영을 하면 1컷 한정 사진을 인화해 주는 서비스도 제공된다. 연말에 성인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클럽 라운지앤바' 패키지도 준비됐다. 옵션을 선택하면 최대 3인까지 투숙이 가능하며, 패키지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클럽 라운지 바에서 칵테일 전문가가 준비한 칵테일(1인 1잔)과 디저트도 제공한다. 아울러, 크리스마스와 12월 31일을 포함해 12월 중 총 9일간 22시부터 라이브 공연도 진행한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워커힐은 'Beyond Entertainment, Elevating Excitement'라는 브랜드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패키지를 통해 차별화된 연말연시 고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워커힐은 향후에도 독창적인 시그니처 콘텐츠를 지속 발전시켜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자 한다"고 전했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4-11-18 16:20:46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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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사 3분기 결산] 코스피는 영업익 '역대 최대', 코스닥은 뒷걸음질...3분기 상장사 실적 갈렸다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 상장사들의 3분기 실적에 희비가 엇갈렸다. 코스피는 전기전자 부문의 선전으로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반면, 코스피는 영업익과 순이익이 모두 감소하며 수익성이 악화됐다. 18일 한국거래소가 발표한 '12월 결산법인 2024년 3분기 결산실적'에 따르면 코스피 12월 결산 상장사 706개사(금융업 등 제외)의 연결기준 3분기 매출액은 2214조6098억원으로 지난해 동일 기간보다 4.9% 소폭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155조6463억원, 119조1222억원으로 지난해보다 각각 64.5%, 71.2%씩 급증했다. 올해 3분기 코스피 상장사의 연결 영업이익은 155조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달성했으며, 개별 영업이익 기준으로는 84조원을 기록하면서 역대 두 번째 수준으로 집계됐다. 시가총액 1위인 삼성전자를 제외하더라도 증가세를 보였다. 연결 매출액은 3.59% 소폭 오르고, 영업이익(42.36%)과 순이익(52.93%)은 전년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다. 삼성전자의 코스피 연결매출액 비중은 10.2% 수준이다. 업종별로는 코스피 시장 17개 업종 중 전기전자, 운수창고업 등 12개 업종이 전년 대비 매출이 증가한 반면, 철강금속, 비금속광물(-2.98%) 등 5개 업종에서 매출이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전기전자(2018.48%), 전기가스업(흑자전환) 등 9개 업종이 증가하고, 철강금속(-37.12), 기계(-22.01%) 등 8개 업종이 감소했다. 순이익도 전기전자(648.64%), 전기가스업(흑자전환) 등 9개 업종이 오르고, 화학(-44.22%), 기계(-39.82%) 등 8개 업종은 내림세를 보였다. 전기전자 업종의 성장 흐름이 두드러지는 모습이다. 연결재무제표 기준 분석대상 614개사 중 분기순이익 흑자기업은 2분기 대비로는 56개사 감소했고, 작년과 비교해서는 19개사 증가했다. 반면, 적자기업은 2분기 대비 56곳 증가으나 작년에 비해서는 19개사 줄어들었다. 전반적으로 지난해보다는 양호한 실적을, 직전 분기보다는 둔화세가 나타난 모습이다. 코스닥 상장사들은 부진한 3분기 성적표를 받았다. 코스닥 12월 결산 상장사 1153개사(금융업 등 제외)의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7조8777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6.22% 감소했다. 동일 기간 순이익도 4조3075억원으로 29.29% 줄었으며, 매출액만 4.02%(198조8416억원) 소폭 증가했다. 3분기 개별 기준으로는 영업이익, 순이익뿐만 아니라 매출액도 감소세를 보였다. 영업익은 직전 분기 대비 21.70%, 순이익은 67.34% 감소했고, 매출액도 1.16% 줄어들었다. 연결재무제표 기준 분석대상 1153사 중 3분기 누적 순이익 흑자기업은 58.02%인 669곳으로 전년 동기보다 41개사(3.56%포인트) 감소했다. 반면, 적자기업은 41.98%로 전년 동기 443개사에 41개사 늘어난 484개사로 집계됐다. 코스닥 글로벌 세그먼트 편입기업도 실적이 악화되는 모습을 보였다. 코스닥 글로벌 세그먼트 편입기업은 재무실적, 시장평가, 기업지배구조 우수 등을 기준으로 지정된 기업을 말한다. 해당 기업들의 3분기 누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33%, 1.62% 감소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11-18 16:06:08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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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협회,'2024 몽골 자본시장 세미나'개최…"새로운 투자 기회 발굴"

금융투자협회는 18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 몽골 금융당국 및 증권업협회와 공동으로 '2024 몽골 자본시장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 금융투자업계와 자본시장이 몽골에서 새로운 투자 기회를 발굴하자는 취지로 열렸다. 최근 몽골은 광업과 농업 등 전통적 산업을 넘어 재생에너지, 금융, 인프라 개발 등에 중점을 두고 외국인 투자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 서유석 금투협회장은 '몽골 금융시장 성장과 한국의 기회'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했다. 수흐벌드 수헤(Sukbold Sukhee) 주한 몽골대사, 체렌바드랄 투데브(Tserenbdral Tudev) 몽골 금융감독위원회 부위원장, 서드후 체렌다그바(Sodkhuu Tserendagva) 몽골증권업협회 회장 등도 환영사와 기조연설을 맡았다. 국내 금융투자업권 글로벌 비즈니스 전문가들은 광업·천연자원, 에너지, 정보기술(IT), 무역업, 의료 등 몽골 내 대표 산업군별 대표회사들의 최신 동향과 프로젝트에 대한 발표를 듣고 의견을 교환했다. 서유석 회장은 "몽골은 풍부한 천연자원과 빠르게 성장하는 경제를 바탕으로 금융시장이 초기 단계에서 성숙기로 전환하는 중요한 시점에 있다"며 "양국의 금융기관과 투자자들이 긴밀히 협력한다면 몽골의 금융 생태계는 한층 견고해질 것이고 우리나라 금융투자회사와 투자자들에게도 새로운 투자 기회가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4-11-18 16:06:06 원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