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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지방은행 부실채권펀드' 운용사 선정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지방은행의 자산 건전성 제고를 위해 조성하는 '부실채권펀드'의 위탁운용사로 케이클라비스자산운용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6월말 기준 지방은행의 고정이하 여신비율이 0.65% 달하는 등 건전성 저하가 예상되면서, 캠코는 지방은행 부실채권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원활한 인수·정리를 지원하고, 부실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이번 부실채권펀드를 조성한다. 캠코는 전문성 있는 운용사 선정을 위해 지난 10월 28일부터 11월 6일까지 위탁운용사를 공개 모집했으며, 자산운용사의 운용역량과 투자운용계획의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케이클라비스자산운용을 최종 선정했다. 캠코는 케이클라비스자산운용이 조성하는 펀드에 500억 원 내외로 출자할 계획이며, 케이클라비스자산운용은 5대 지방은행 중 1곳 이상을 포함해 민간 투자자로부터 500억원 이상을 추가 모집해 내년 상반기 중 총 1000억 원 이상의 펀드를 조성해 지방은행 부실채권 인수에 나설 예정이다. 민은미 캠코 가계지원부문 총괄이사는 "이번 부실채권펀드의 성공적인 운영을 통해 지방은행 재무 위험 완화를 도울 것"이라며 "앞으로도 급변하는 경제 상황에 기민하게 반응하고 적합한 대응방안을 마련함으로써 국가 경제 안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4-11-19 09:59:58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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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2024 굿디자인 어워드 브론즈상 2관왕

롯데건설이 지난 15일 2024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신평면도와 조명·난방 제어장치 디자인으로 각각 브론즈상(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굿디자인 어워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시상식이다. 국내 모든 상품의 디자인을 심사해 우수성이 인정된 상품에는 우수디자인 'GD마크'를 부여하고 그중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은 작품들을 수상작으로 선정한다. 이번에 수상한 신평면도는 '미래소비층 타겟 신평면개발_엔터라운지'로 지난해 10월 롯데건설이 미래소비층인 20~30대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해 개발한 새로운 주거평면이다. 이 평면은 실내와 실외를 이어주는 사이의 공간이자 집의 첫인상인 '현관'의 쓰임새를 다양화했다. 또 다른 수상작 'TDS(Total Design Solution:기전 시설물 통합 디자인)' 기전 마감기구 디자인은 세대 내 조명, 난방 등을 제어하는 기기의 디자인이다. 인테리어 공간과 벽체와의 조화로움을 추구하고 통일감을 주기 위해 기본 도형만으로 유니크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롯데건설 디자인연구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채로운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소비자의 니즈는 물론 삶의 기대를 불러일으키는 주거공간과 상품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지원기자 jjw13@metroseoul.co.kr

2024-11-19 09:46:20 전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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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주요 고객만족도 조사서 1위 석권…정수기 '6관왕'

정수기 원조 기업 저력 입증…우수한 제품력등 '강점' 아이콘 시리즈 누적 100만대 판매…케어 서비스 확대 코웨이가 국내 주요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1위를 석권하며 서비스 품질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올해 고객만족도 조사 정수기 부문에서 6관왕을 달성하며 정수기 원조 기업의 저력을 입증했다. 19일 코웨이에 따르면 올해 ▲한국산업의 구매안심지수(KPEI)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국가고객만족도(NCSI)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한국서비스품질지수 (KS-SQI) 등 6개의 올해 국내 주요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코웨이는 정수기 대표 제품인 아이콘 시리즈의 우수한 제품력과 렌탈 케어 서비스 전문성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소비자 니즈를 충족하고 차별화한 고객 경험을 제공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코웨이 아이콘 시리즈는 누적 판매량 100만 대를 넘어선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기술력과 높은 위생성, 혁신적 디자인으로 정수기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 출시한 '2024년형 코웨이 아이콘 얼음정수기'는 얼음정수기 최초로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온수 온도와 출수 용량, 얼음 크기까지 제어 가능한 사용자 맞춤 기능을 탑재해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정수기 위생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정수기 위생 전문가가 제공하는 '토탈케어서비스' 운영과 '정수기 살균 키트'를 도입해 서비스 품질을 강화하는 등 체계적인 위생 서비스 확대로 최적의 케어 서비스를 제공한 점이 소비자들로부터 긍정적 반응을 얻었다. '토탈케어서비스'는 정수기 제품 내부에 물이 흐르는 부품 ▲얼음트레이 ▲이너탱크 ▲입수파이프 ▲유로관 ▲추출부 등을 전체 교체하고 탱크 살균까지 체계적인 교육을 받은 정수기 위생 전문가 제공하는 코웨이만의 차별 서비스이다. 코웨이만의 정수기 서비스 도구인 '정수기 살균 키트'는 정수기 방문 관리 시 사용하는 전문화된 서비스 키트로 정수기용 필터와 살균발생모듈을 탑재했다. 살균 인증인 S마크까지 획득한 정수기 살균 키트는 정수된 깨끗한 물로 살균수를 만들어 정수기 내부 탱크와 유로를 살균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근에는 해당 키트를 새로 리뉴얼하여 내구성을 높이고 고객들이 살균 서비스를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디자인을 개선하기도 했다. 또한 코웨이는 고객이 제품 관리 상태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안심 포토 서비스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탱크형 정수기를 사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정수기 방문관리 서비스 후 정수기 내부 탱크 사진을 촬영하여 고객에게 전송해 준다. 이를 통해 고객이 제품의 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 소비자로부터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이 외에도 사용자가 직접 제품을 관리하는 자가관리 고객도 살균서비스를 포함한 코웨이 케어서비스 전문가의 방문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일회성 코디방문 케어서비스' 선보여 고객에게 최고의 위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코웨이 관계자는 "코웨이는 고객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언제나 고객의 입장에서 깊이 고민하고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서비스와 혁신 제품으로 고객 신뢰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2024-11-19 09:14:0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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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한국에너지대상'서 국무총리 표창

독자적 탄소가치평가, 中企 탄소중립 지원등 공로 인정 기술보증기금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 '2024 한국에너지대상'에서 에너지 산업발전 및 효율향상의 공로를 인정받아 단체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19일 기보에 따르면 탄소중립 실현의 국정과제 이행을 위해 'KIBO Net-Zero+ 2030'의 탄소중립 비전을 수립해 독자적인 탄소가치평가와 K-택소노미에 기반한 중소기업의 탄소중립 지원을 통해 녹색금융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수상했다. 기보는 정부가 지정한 '그린 중소벤처기업 금융지원 전문기관'으로 기업의 온실가스 감축량을 화폐가치로 환산하는 '탄소가치평가모델'을 개발했다. 이를 활용한 탄소가치평가보증을 지난 2022년 5월 도입해 최근 누적 신규공급액 1조5000억원 이상 달성하는 등 중소벤처기업의 녹색성장과 탄소중립 전환을 견인하고 있다. 또한, 한국형 녹색분류체계에 따른 명확한 녹색기준 판별을 위한 K-택소노미 적합성 평가 시스템(KTAS)을 구축, 올해 상반기 국민·기업·농협·신한·아이엠뱅크·우리·하나 등 7대 시중은행과 'K-택소노미 연계 녹색금융 지원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기보 박주선 전무는 "기보는 저탄소 혁신을 위한 탄소가치평가와 K-택소노미 기반의 다양한 녹색금융 지원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탄소중립 전환에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중소벤처기업의 탄소중립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다방면의 정책과 지원프로그램을 도입해 넷제로(Net-Zero)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24-11-19 09:05:2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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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고객보호·편의성으로 MS확대…IPO 도전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이 차별화된 행보를 통해 증시 입성에 도전한다. 당장의 수익 극대화보다는 가상자산 거래 역량에 집중할 방침이다. 빗썸은 특히 거래 투명성 강화, 고객서비스 확대, 투자자보호 강화 등에 중점을 두고 있다. ◆ 투자자 신뢰제고 총력 빗썸은 내년 하반기 가상자산거래소 첫 국내증시 입성이란 목표를 갖고 있다. 최근 수수료무료, 서비스개편, 공격적 마케팅 등의 행보가 결국 신뢰를 높이는 밑거름이 될 것이란 분석이다. 빗썸은 증시 상장이 체급을 키우는 것이 아닌 상장을 통해 지배구조를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한다. 빗썸은 지난해 9월 말 삼성증권을 주관사로 선정하고 기업공개(IPO) 작업에 착수했다. 상장 목표 시점은 2025년 하반기로 유가증권시장 또는 코스닥시장 상장을 계획 중이다. 앞서 빗썸은 지난 2020년에도 IPO를 추진했지만 가상자산이 제도권으로 인정받지 못하면서 무산된 바 있다. 빗썸은 IPO를 통해 경영 투명성을 높이고, 내부통제 운영을 대외적으로 검증 받아 투자자의 신뢰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빗썸이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하면 한국거래소(KRX)는 영업의 지속성, 경영 투명성, 경영 안정성, 내부통제 관리 등의 심사를 하게 된다. 즉, 빗썸의 대주주 리스크(경영 투명성), 복잡한 지배구조(경영 안정성)와 영업 및 재무상황(기업의 계속성) 등이 투명하게 공개되면서 투자자들의 신뢰가 높아질 것이란 전망이다. 빗썸은 또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에 맞춰 규제 준수를 넘어, 투자자 보호 활동을 통해 기업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고 있다. 빗썸은 지난 7월 1일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 서약식'을 개최하고, '이용자 보호법' 준수 5대 행동지침으로 ▲이용자 자산 보호와 신뢰 우선 ▲업무 기밀 유지와 미공개 정보 이용 금지 ▲시세조종 등 불공정거래행위 방지 및 신고 ▲법률 및 규정의 적극 준수 ▲이용자 이익 우선 및 책임과 투명성을 지킬 것을 선언했다. 또한 회사 내 ▲투자자보호위원회 ▲내부통제위원회 ▲자금세탁위험관리위원회 ▲거래지원심의위원회에 ▲시장감시위원회 등 총 5개 위원회 체계를 갖춘 상태다. 각 위원회는 투자자 보호 활동 강화, 금융기관 수준 내부 통제 시스템 구축, 자금세탁방지 역량 강화, 심도 있는 거래지원 검토 등 다방면에서 공정하고 투명한 가상자산 거래에 집중하고 있다. 빗썸 관계자는 19일 "가상자산 사기예방 종합 상담센터와 거래지원 및 가상자산 사기 관련 신고 채널을 운영하며, 최대 10억원의 포상금을 지급하는 '불공정거래 신고 포상제' 도입을 통해 임직원 불공정거래 예방과 가상자산 이용자를 보호하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투자자들에게 신뢰를 주는 가상자산거래소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 고객 니즈 충족 서비스·마케팅 가상자산에 대한 관심이 지난해 보다 높아지면서 빗썸은 산업군과의 활발한 제휴 마케팅을 통해 점유율을 높이고, 소비자들에게 가상자산의 부정적인 이미지도 바꾸고 있다. 빗썸은 국내 대형 가상자산거래소 가운데 처음으로 식음료(F&B) 업체들과 생활 밀착형 제휴를 진행했다. 먼저 지난 5월 이마트 24와 협업해 '비트코인 도시락'을 출시했다. 출시 후 고객들에게 엄청난 관심을 받았고 판매 초기 3주 동안 준비된 3만개가 완판됐다. 이후 CU, 투썸플레이스, 던킨도너츠, 뚜레쥬르와 제휴를 통해 비트코인 증정 이벤트를 열었고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최근에는 다시 이마트24 협어해 선보인 '이더리움 스테이킹 도시락'이 출시 12일 만에 완판되면서 '비트코인 도시락'에 이은 두 번째 완판 달성했다. 빗썸은 공격적인 서비스와 마케팅으로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 9월 빗썸의 점유율은 23%를 기록했지만 수수료 무료 이벤트를 시작한 10월에는 35%를 기록했다. 또한 미국 대통령선거가 치러진 지난 5~6일에는 점유율 40%를 돌파하면서 공격적 마케팅의 성과가 나타났다. 빗썸 관계자는 "최적의 거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업계 최저 수수료, 멀티체인 지원, 입출금 UI 개편 등 서비스를 다각도로 개선하고 있다"며 "이용자에게 직접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기능과 이벤트 역시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2024-11-19 09:01:22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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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비즈協, 산업은행과 함께 회원사 지원 강화

업무협약 체결…탄소중립 추진기업 ESG컨설팅 우대등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메인비즈협회)가 한국산업은행과 손잡고 회원사 지원을 더욱 강화한다. 메인비즈협회는 지난 18일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에서 '경영혁신형 중소기업 지원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산업은행의 금융 프로그램에 대한 메인비즈 회원사 대상 홍보 ▲메인비즈협회 추천 탄소중립 추진기업에 대한 한국산업은행 ESG컨설팅 우대 ▲협약 당사자 간 협업을 통한 기관홍보 등에 대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김명진 메인비즈협회장은 "산업은행은 기술력과 사업성을 가진 중소기업을 글로벌 중견기업으로 육성하기위해 온렌딩 대출 및 투자, 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중소기업의 든든한 성장 파트너"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메인비즈기업의 스케일업 금융 및 컨설팅 지원을 강화하여 양 기관이 우리경제의 혁신성장을 선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은 "유망 중소기업에 대한 맞춤형 금융, 경영혁신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이 대한민국의 미래성장 동력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메인비즈협회와 계속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11-19 08:57:4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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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로 베스티뉴' 특공 경쟁률 2대 1…평촌 분양가 15억원 시대

경기도에서 서울 주요 지역보다 높은 분양가로 이목을 끌었던 '아크로 베스티뉴'의 특별공급 경쟁률이 2대 1을 웃돌았다. '국민평형'인 전용면적 84㎡의 분양가가 15억원을 넘어서면서 후분양에 역세권, 하이엔드 브랜드가 적용됐다고는 하지만 안양에서는 역대 최고 분양가다. 19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경기도 안양시 호계동에 들어서는 '아크로 베스티뉴'의 특별공급 청약 경쟁률은 평균 2.4대로 집계됐다. 179세대 모집에 총 429명이 접수했다. 주택형별로는 59㎡에 청약이 많이 몰렸다. 아크로 베스티뉴는 안양 호계온천 재개발사업이다. 지상 37층, 10개 동으로 총 1011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일반분양 물량은 391가구다. 면적별로는 ▲39㎡ 10가구 ▲59㎡A 286가구 ▲59㎡B 33가구 ▲74㎡B 21가구 ▲84㎡ 41가구다. 단지는 롯데백화점과 뉴코아아울렛을 지하로 연결한 범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입지다. 평촌 학원가를 이용하기도 편리하다. 이와 함께 DL이앤씨의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인 아크로가 경기권 최초로 적용됐다. 분양가는 예상보다 높다는 분위기다. 전용 84㎡가 최고가 기준 15억7440만원이다. 59㎡도 10억8950만원으로 10억원을 넘어섰고, 74㎡는 14억290만원이다. 아크로 베스티뉴가 들어서는 호계동에서는 신축도 84㎡가 최고 11억원 안팎에서 거래되고 있다. 올해 입주한 '평촌트리지아'가 올해 8월 11억5000만원에 거래됐고, 2023년 입주한 '평촌센텀퍼스트가 11억3000만원에 실거래를 신고했다. 2021년 입주한 '평촌어바인퍼스트'는 최고가가 10억5000만원이다. 분양 관계자는 "'프레스티어자이'의 경우 분양가가 3.3㎡당 6275만원으로 과천 역대 최고가였지만 수요자들이 대거 몰렸다"며 "아크로 베스티뉴는 빠른 입주도 가능해 상급지 새 아파트로 갈아타려는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1순위, 20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입주는 2025년 3월 예정이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4-11-19 07:46:31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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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바로거품 간편염색' 누적 판매량 10만개..."출시 6개월만에 성과 내"

LG생활건강은 한방 헤어 브랜드 '리엔'에서 출시한 '리엔 흑모비책 바로거품 간편염색'이 출시 6개월 만에 판매 수량 10만 개를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LG생할건강에 따르면 이 제품은 샴푸 하듯 간편한 염색법을 갖춘 제품으로, 집에서 누구나 혼자 쉽게 머리를 물들일 수 있다. 일반적인 염모제의 경우 대부분 모발에 색을 입히는 산화 염료 성분의 '1제'와 혼합 후 염료를 산화시키는 과산화수소 성분의 '2제'가 분리 포장되어 있다. 고객이 직접 1제와 2제를 섞어 빗으로 펴 발라야 하는 방식이다. 반면, 리엔 흑모비책 바로거품 간편염색은 1제와 2제가 한 통에 들어 있는 형태로 구성돼 마치 샴푸 하듯 제품을 모발에 골고루 바른 뒤 씻어내기만 하면 염색이 완료된다. 조밀한 거품 제형이 모발에 밀착해 얼룩덜룩한 부분 없이 꼼꼼한 염색이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특히 LG생활건강은 이 제품에는 특허받은 색상 지속 특허 기술을 적용해 샤워 후 물 빠짐을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또 불쾌한 염모제 냄새의 주범인 암모니아 성분을 뺀 대신 어성초, 자작나무 수액 등 7가지 한방 성분을 담아 염색 중 모발 손상을 14% 줄였다. LG생활건강 측은 "한 번 개봉하면 산화해서 다시 쓰기 힘든 염모제와 달리 바로거품 간편염색은 뿌리 염색만 하는 경우에는 최대 8차례나 재사용이 가능하다"며 "고객들이 셀프 염색을 하면서 겪는 어려움을 수시로 확인하고 반영해 고객들의 지속적인 신뢰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1-18 17:47:27 이청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