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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하자 기준 마련 … 외벽 균열 0.3mm 넘으면 하자

아파트 외벽의 균열 폭이 0.3mm가 넘을 경우 하자로 판정된다. 허용 균열 폭 미만이라도 누수 또는 배근 위치가 발견된 경우 하자로 인정된다. 국토교통부는 공동주택의 하자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심사 및 분쟁조정을 하기 위한 '공동주택 하자의 조사, 보수비용 산정 방법 및 하자판정기준'을 제정·고시한다고 3일 밝혔다. 기준에 따르면 콘크리트 구조물의 경우 외벽의 허용 균열 폭은 0.3mm 미만이다. 이를 넘으면 하자로 규정되고, 미만이더라도 균열에서 물이 새거나 균열 안으로 철근이 지날 땐 하자로 인정된다. 결로의 경우 설계도서에 적합하게 시공되지 않은 경우 하자로 판정된다. 다만, 비단열공간 또는 입주자가 임의로 설치한 시설물로 인한 결로는 제외된다. 또 수관부분의 가지가 3분의 2 이상 고사된 조경수도 하자로 본다. 이때 유지관리를 소홀했거나 인위적으로 훼손한 조경수는 인정되지 않는다. 이번 기준은 오는 5일부터 시행되며, 시행 이후에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에 접수된 하자신청 분부터 제정된 규정이 적용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하자 관련 기준이 제정·시행됨에 따라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의 하자심사 및 분쟁조정이 보다 신속하고 공정하게 처리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2014-01-03 11:04:46 박선옥 기자
기사사진
금호타이어, 국내 최초 '셀프 실링 타이어' 개발

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가 국내 타이어 업계 최초로 실란트 타이어(sealant tire)를 개발했다. '실란트 타이어'는 이물질이 트레드(Tread, 접지면)를 관통했을 때 타이어 자체적으로 손상 부위를 봉합해 공기 누출 없이 정상적으로 주행이 가능한 신개념 타이어로 '셀프 실링 타이어(self-sealing tire)'로도 불린다. 실란트 타이어는 일반타이어에 비해 중량이 약 10% 정도 높지만 승차감과 제동성능, 핸들링 성능 및 소음 정도는 일반 타이어와 동등한 수준이다. 현재 셀프 실링 타이어는 콘티넨탈, 피렐리 등 일부 글로벌 브랜드들이 시장에 제품을 출시했으며, 국내에서는 금호타이어가 처음으로 선보인다. 일반 타이어는 주행 중에 못이나 뾰족한 물질이 트레드를 관통하면 타이어 내부에 있는 공기가 누출돼 주저앉게 된다. 하지만 실란트 타이어는 젤리 형태의 실란트 층이 손상 부위로 자동적으로 이동, 자가 봉합(self-sealing)을 통해 손상 부위를 메워 타이어 공기압 누출을 막아준다. 자동차 주행 중 발생할 수 있는 펑크 등의 사고 시 운전자의 안전을 보장해주는 타이어로는 런플랫 타이어와 실란트 타이어가 있다. 런플랫(run-flat) 타이어는 주행 중 펑크가 발생하면 일정 거리 주행 후 일정 시간 안에 손상된 타이어를 교체해야 한다. 이에 비해 실란트 타이어는 못과 같은 이물질에 의해 관통된 손상 부위를 자가 복원해주므로 주기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타이어 수명이 다할 때까지 교체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 특징이다. 금호타이어의 실란트 타이어는 고성능 프리미엄 타이어인 마제스티 솔루스 제품을 기반으로 개발됐으며, 오는 6일 총 3개 규격이 출시된다. 가격은 마제스티 솔루스 제품 대비 약 30% 정도 가격이 높다. 현재 에쿠스, K9, 파사트, CC 등의 국내외 신차에는 해외업체의 실란트 타이어가 장착돼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금호의 실란트 타이어는 교체용 타이어 시장에서 고가의 수입타이어를 대체하는 효과와 더불어 안전성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일택 재료개발담당 상무는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실란트 타이어는 금호타이어의 첨단 기술력으로 탄생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4-01-03 10:44:54 임의택 기자
늘어나는 젊은 척추관협착증 환자 풍선확장술로 치료 가능해

최근 허리와 다리 부위의 저리는 증상과 통증으로 병원을 찾는 20대들이 늘어났다. 특히 오랜 시간 앉아서 생활하는 직장인들은 올바르지 못한 자세로 인한 척추질환으로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았다. 이들 중 일부는 척추관협착증으로 심한 통증을 호소하는데 척추관협착증은 척추질환 중 허리디스크만큼 흔한 질환이다. 척추내 신경 통로인 척추관이 점점 좁아지면서 신경을 압박해 통증을 느끼게 되는 것으로 주된 증상은 허리 통증이며 엉덩이나 항문 쪽에 저릿하면서 바늘로 찌르는 듯한 증상도 나타난다. 최근에는 이런 척추관협착증 치료를 위한 비수술적인 치료법인 풍선확장술이 많은 환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풍선확장술은 국소마취 후 꼬리뼈 쪽에서 삽입한 특수 카테터를 이용해 척추관이 엉겨붙은 부위에 풍선을 넣어 물리적인 공간을 확보한 뒤 약물을 주입하는 치료법이다. 비수술적 치료법 중 짧은 시간 안에 효과를 볼 수 있는 특징이 있으며 2.5mm의 얇은 바늘을 삽입하기 때문에 회복 기간도 짧다. 이덕구 의정부튼튼병원 원장은 "노인들에게서 주로 발병하는 척추관협착증이 젊은 층에서 많이 발생하고 있다. 젊은 사람들은 가벼운 요통으로만 생각해 치료시기를 놓치기도 하는데 조금이라도 허리 통증이 있다면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2014-01-03 10:08:27 황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