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아시아나, "샌프란시스코 사고는 조종사 과실+기체 결함"

아시아나 항공이 지난해 7월 미국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발생한 자사 항공기 HL7742 착륙 사고의 원인으로 조종사의 과실과 기체 결함을 동시에 언급했다. 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는 지난 3월 17일 미국교통안전위원회(NTSB)에 제출한 수백 페이지 분량의 최종진술서(Party Submission)보고서에서 사고의 이유 중에 비행 속도가 너무 느렸다는 점을 들어 조종사의 과실을 인정했다. 아시아나 측은 "HL7742 항공기 운항승무원들은 충분한 훈련과 자격을 갖춘 운항승무원들임에도 불구하고 최종단계에서 비행속도 모니터링 및 최저안전속도 유지 실패 등 사고원인에 부분적으로 운항승무원의 과실이 있을 수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나 아시아나는 아울러 사고 기종인 보잉 777-200의 자동화 시스템이 특정조건에서 자동조정 기능이 제한되는 모순이 있었으며 급격한 속도저하에 대한 항공기 경고음이 늦어 제때 회항이 힘들었고, 샌프란시스코공항의 과도한 관제 요구가 사고에 주요하게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아시아나는 같은 조건에서 치른 시뮬레이션 비행에서도 착륙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앞으로 사고 재발을 막으려면 보잉사가 비행 훈련 매뉴얼을 강화하고 자동속도조절장치를 개선하도록 미국 연방항공청이 적극 나서야 한다고 아시아나는 주장했다. 최종진술서는 사고이해관계자들의 입장으로, NTSB는 이를 토대로 NTSB 위원회 회의(NTSB Board Meeting)를 거쳐 6월말 사고조사 최종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2014-04-01 18:05:34 임의택 기자
기사사진
산업은행, "시장형 정책금융기관으로 재도약"-중장기 발전 전략 발표

KDB산업은행은 1일 창립 60주년을 맞아 시장형 정책금융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산은은 이날 '대한민국 발전의 금융엔진, 글로벌 KDB'를 새로운 비전으로 정하고 사업 포트폴리오를 정립하는 한편 수익성 확보와 해외진출 전략을 모색하는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한 중장기 발전 전략을 발표했다. 특히 산은은 선진형 정책금융을 시장친화적으로 수행하는 시장형 정책금융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창조경제 지원 ▲금융선진화 선도 ▲시장안전판기능 강화 ▲지속가능한 정책금융기반 확충 ▲통일시대 준비 등을 5대 중장기 발전전략으로 내세웠다. 단계별로는 올해 정책금융공사와의 통합을 끝내고 안정적 정책금융 수행기반을 구축하는 동시에 오는 2016년까지 선진형 정책금융을 수행하면서 기업·투자금융 등 핵심역량 강화로 흑자경영 기반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대현 기획관리부문 부행장은 "2018년에는 자산 250조원, 당기순이익 1조원대를 달성해 지속가능한 경영 기반을 구축하고 현재 12% 수준인 해외 영업 비중을 20% 이상으로 키울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이 부행장은 "산은은 정부의 정책금융기관 재정립 방안으로 정책금융기관으로 복귀함에 따라 정체성을 재확립하고 새로운 역할과 지향점에 대해 임직원간 공통된 인식을 공유해야 한다"며 "앞으로 시장형 정책금융기관으로서의 비전과 핵심가치, 중장기전략을 정립하여 대한민국 대표 정책금융기관으로서 발돋움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2014-04-01 18:02:01 백아란 기자
롯데건설, 신용등급 하향검토 감시대상 등재

지난해 대규모 당기순손실을 기록한 롯데건설이 신용등급 강등 위기에 처했다. NICE신용평가는 1일 롯데건설의 회사채를 비롯한 장·단기 신용등급을 하향검토(↓) 등급감시(Credit Watch) 대상에 등재했다고 발표했다. 변경 전 회사채 신용등급은 A+, 장기는 A+, 단기는 A2+였다. 앞서 지난 31일 한국기업평가도 회사채와 신용등급을 부정적 검토(Negative Review) 대상에 등록한다고 밝혔다. NICE신용평가는 "롯데건설이 지난해 1644억원(개별 기준 자기자본 대비 7.8%) 규모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함에 따라 재무안정성 저하가 발생했다"고 등급하향 검토 배경을 설명했다. 롯데건설은 2013년 4조3063억원의 매출을 올렸지만 대구지역 및 기타 미분양 아파트의 할인판매에 따른 대손상각, 호주 및 국내 미착공 PF사업장 금융비용 등 사업손실 예상액 반영해 대규모 적자를 냈다. 이밖에도 청라국제업무타운, 용산역세권 등 PF사업장 해지에 따른 주식감액손실도 발생했다. 이에 따라 롯데건설의 법인세 차감 전 순이익률은 2012년 0.6%에서 2013년 -6.5%로 돌아섰고, 부채와 PF우발채무를 자기자본으로 나눈 조정부채비율은 248.0%에서 276.7%로 껑충 뛰었다. 2013년 12월 말 기준 롯데건설의 PF관련 우발채무액은 ABCP 9450억원과 기타PF 1조4048억원을 합쳐 2조3498억원에 이른다. 재건축·재개발 조합에 대한 사업비 보증 5544억원을 포함하면 3조원에 육박한다. NICE신용평가는 "대규모 손실 발생의 세부원인 및 회사의 사업적·재무적 대응, 이에 따른 수익성 및 재무안정성 전망에 대해 구체적으로 검토해 등급에 반영하겠다"고 설명했다.

2014-04-01 17:54:33 박선옥 기자
금호아시아나, 금호석화에 아시아나 주식매각 이행청구 소송

금호아시아나그룹은 금호석유화학을 상대로 2010년 채권단과 맺은 합의서에 따라 금호석유화학이 보유하고 있는 아시아나항공 주식(12.6%/2459만3400주)을 금호산업에 매각할 것을 청구하는 '주식매각 이행청구소송'을 1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출했다. 2010년 2월, 금호아시아나그룹의 박삼구 회장과 금호석유화학계열의 박찬구 회장은 분리·독립경영하고 박삼구 회장이 소유하고 있는 금호석유화학 주식과 금호석유화학이 보유하고 있는 아시아나항공 주식 등 상호보유주식을 완전 매각해 계열분리하기로 채권단과 합의했다. 이러한 합의에 의해 박삼구 회장은 2010년 3월 금호석유화학 대표이사직을 사임해 금호석유화학과의 분리경영을 실현하고, 2011년 11월 박삼구 회장 가계가 보유한 금호석유화학 주식을 완전 매각해 합의사항을 모두 이행했다. 반면 박찬구 회장은 2010년 2월 이후 석유화학계열을 분리, 독립경영하고 있으나 그동안 수차례 채권단의 주식매각 합의이행 요청에도 불구하고 금호석유화학이 보유하고 있는 아시아나항공 주식을 매각하기로 한 합의사항을 지키지 않고 있다고 금호아시아나그룹 측은 주장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에 따르면, 금호석유화학은 처음에 "박삼구 회장이 금호석화 지분을 팔되 우호세력에 매각하지만 않으면 금호석화도 미련 없이 아시아나항공 지분을 정리하겠다(2011년 11월)"고 했다가 막상 박삼구 회장이 금호석화 지분 전량을 매각하자 "박삼구 회장의 매각대금 4000억원이 금호산업 유상증자 등으로 쓰인 것을 확인한 후 아시아나항공 지분을 팔겠다"고 말을 바꿨다. 2012년 6월 실제로 박삼구 회장이 이 돈으로 금호산업, 금호타이어 유상증자에 참여하자 이번엔 "아시아나항공 주가가 너무 떨어진 상태라 손해를 보며 팔 생각은 없다(2012년 9월)"고 다시 말을 바꿨다. 하지만, 금호석화의 아시아나항공 지분 취득원가는 1055억9500만원이고 2012년 9월 장부상 가격은 1706억7800만원으로 취득원가보다 장부상 가격이 높아 이익을 보고 있는 상태였으므로 말이 안 된다는 게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주장이다. 따라서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이번 주식매각 이행청구소송을 통해 금호석유화학으로 하여금 아시아나항공 보유 주식을 매각하게 함으로써 분리, 독립경영에 이어 완전한 계열분리를 한다는 방침이다.

2014-04-01 17:49:33 임의택 기자
기사사진
피아트, 패션감각 살린 '500 이탈리아' 출시

피아트는 한국-이탈리아 수교 130주년을 기념해 친퀘첸토 이탈리아(500 Italia) 스페셜 에디션을 1일 출시했다. 피아트 친퀘첸토는 이탈리아의 명품 브랜드 구찌(500 by Gucci), 패션 브랜드 디젤(500 by Diesel), 미국의 남성 매거진 GQ(500 GQ) 등과의 콜래보레이션을 통해 스타일리시한 모습으로 변신하며 다양한 매력을 발산해 왔다. 한-이탈리아 수교 130주년을 기념해 출시된 스페셜 에디션 친퀘첸토 이탈리아는 친퀘첸토 라운지(500 Lounge)와 친퀘첸토 팝(500 POP) 모델에 이탈리아의 국기인 삼색기를 모티브로 한 다양한 디자인 요소를 적용해 세련된 디자인을 더욱 차별화한 모델이다. 친퀘첸토 이탈리아 스페셜 에디션은 이탈리아의 국기인 삼색기의 초록, 하양, 빨강을 형상화한 데칼을 윈도와 도어핸들 사이에 수평으로 길게 배치함으로써 사이드라인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또한, 기존 차체 컬러였던 주유구 캡을 크롬 캡으로 변경해 더욱 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고(라운지 모델), 중앙 후드 크롬 액센트(라운지 모델), 전면 양쪽 펜더에 부착된 이탈리아 삼색 배지(badge), 친퀘첸토를 의미하는 500과 이탈리아 삼색기가 조화를 이룬 양 측면의 사이드 몰딩 인서트 등은 친퀘첸토 이탈리아만의 차별화된 디자인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실내의 플로어 매트에도 삼색기 문양과 500 로고를 나란히 배치했고, 휠 역시 블랙 컬러 무광으로 처리해 더욱 고급스럽고 스타일리시한 외관을 완성했다. 친퀘첸토 이탈리아의 인테리어는 가죽으로 감싼 스티어링 휠을 비롯해 에어컨 및 라디오 장치의 투톤 조합으로 더욱 트렌디한 감성을 더했다. 피아트 브랜드의 파블로 로쏘 사장은 "친퀘첸토는 시대를 넘나드는 트렌디한 디자인과 실용성, 운전의 즐거움과 뛰어난 안전성 등 50년이 넘는 전통을 자랑하는 스타일 세터"라며 "한-이탈리아 수교 130주년을 맞아 친퀘첸토 이탈리아 에디션과 함께 이탈리아의 감성과 스타일을 보다 많은 고객들이 향유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국내 판매 가격은 피아트 친퀘첸토 이탈리아 팝은 2400만원, 피아트 친퀘첸토 이탈리아 라운지는 2700만원이다.

2014-04-01 17:37:40 임의택 기자
기사사진
[쇼핑]롯데마트, 3일부터 태국산'천연 라텍스' 판매

롯데마트가 오는 3일부터 16일까지 2주간 전점(마장휴게소 제외)에서 '천연 라텍스 매트리스'를 시세 대비 3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는 제품은 세계적으로 품질이 가장 우수하다고 알려져 있는 태국산 천연 라텍스(라텍스 96%, 경화제 4%)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며, 싱글 사이즈(100x200x60㎜) 14a만9000원, 퀸 사이즈(150x200x60mm) 22만9000원이다. 천연 라텍스의 경우, 합성 라텍스에 비해 내구성이 높아 더 오래 사용(천연 라텍스 7~8년, 합성 라텍스 4~5년) 가능하다. 하지만 그동안 가격이 비싸 가정에서 선뜻 구매하기 어려웠다. 이런 가운데 롯데마트는 국내 최초로 라텍스 생산공장을 갖춘 '서원컴퍼니'와 함께 태국에서 직접 천연 고무 원료를 대량 수입해 국내에서 직접 생산하는 방식으로 원가의 30% 가량을 절감했다고 설명했다. 또 국내 소비자들이 단단한 매트리스를 선호하는 것을 고려해 기존 라텍스 매트리스 대비 15% 이상 탄성을 높였고 1년간 무상 A/S와 제품 교환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상훈 롯데마트 수예MD(상품 기획자)는 "해외 여행 중 천연 라텍스 매트리스를 구입하고 싶어도 비싼 가격과 추후 A/S 문제 등으로 망설였던 기억을 가진 고객들이 많았을 것이다"며 "이런 수요를 고려해 태국산 최고급 천연 라텍스로 국내에서 직접 생산한 매트리스를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고 말했다.

2014-04-01 17:22:59 정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