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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인터넷 기술 여기 다 있네" SF영화에 꽂힌 증권가

영화속에 사물인터넷 기술 다 있다 최근 사물인터넷주가 국내외 주식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자 증권가에 SF영화 붐이 일었다. 생소하게 느껴지는 이 기술을 친근하게 설명하기 위해 흥행 SF영화를 활용한 증권사 애널리스트가 나왔다. 우리투자증권은 지난 13일 미국 할리우드 영화인 '마이너리티 리포트'를 통해 사물인터넷 기술을 따져보는 보고서를 발간했다. 주인공 톰 크루즈가 쇼핑가를 거닐 때 각종 광고판이 그의 망막을 스캔해 개인정보를 분석한 뒤 맞춤형 광고를 전달한다거나, 동작인식을 통해 손 동작만으로 컴퓨터 모니터의 마우스를 움직이는 장면, 허공에 놓은 투명 화면에서 현실 세계와 가상의 정보를 합쳐서 구현하는 증강현실 기술이 모두 사물인터넷 등 미래기술과 관련된 것이다. 이세철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10년 전 영화인데도 불구, 사물인터넷을 통한 미래기술을 선보이고 있다"며 "영화처럼 향후 시장환경이 변하면서 관련 기술에 필요한 센서를 중심으로 반도체 시장에 큰 변화가 일어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른 증권사들도 앞다퉈 관련 보고서를 내놨다. 로봇 공학 분야의 대표적인 서적인 '마음의 아이들'의 제목을 가져와 관련 시리즈를 연재 중인 KDB대우증권의 박승영 연구원은 "특히 한국에서는 오는 7월쯤 통신 업계의 제4이동통신사 사업자 승인 여부를 놓고 사물인터넷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제4이동통신이 도입되면 사물인터넷으로 대표되는 5세대 이동통신 기술이 자리잡는 토대를 다질 수 있다. 5세대 이동통신은 데이터 전송속도가 현 4세대에 비해 1000배 빨라 다양한 최신 기술과 접목될 토대를 만들어 줄 전망이다. 국내외 증시에서 사물인터넷 관련주들의 주가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 유가증권시장에서 사물인터넷주로 꼽히는 효성ITX의 주가는 올 들어 3배 넘게 치솟았다. 최근 미국 IT업종의 주가가 조정을 받는 속에서도 애플의 무인스마트카 등 사물인터넷 관련 미 IT업체들은 오히려 오른 사례가 나왔다. 이정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무인스마트카만 봐도 애플이 새로운 IT 생태계를 열어주면서 많은 IT 기업들과 자동차 기업들이 기대하는 시장의 중요한 전환점을 제공하고 있다"며 "(사물인터넷 기술이) IT산업에 또 한 번 대혁신을 선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김현정기자 hjkim1@

2014-05-15 14:47:12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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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훈 수은행장 "EDCF 지원영역, 개도국 민간부문 확대 필요 있어"

한국수출입은행(이하 '수은')은 15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제2차 EDCF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린 자문위원회에선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을 활용한 개도국 민간부문 지원방안에 대해서 전문가들의 심도있는 의견이 개진됐다. 이덕훈 수은 행장은 이날 "효과적인 개도국 개발협력과 우리 기업의 해외사업 진출 지원을 위해 EDCF의 지원영역을 개도국 민간부문으로 적극 확대할 필요가 있다"며 "이것은 과거 정부 대 정부간 전통적 ODA에서 민간을 직접 지원하는 새로운 개발협력의 패러다임으로 진일보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한동대학교 최도성 부총장은 "해외 유수의 원조기관들이 민간부문 지원을 통해 개도국 개발과 자국기업의 해외 진출이라는 목표를 동시에 추구하는 지금, 민간부문으로 지원 영역을 확대해 나가겠다는 EDCF의 전략방향은 적절한 것으로 평가한다"면서도 "민간부문 지원은 지금까지의 對개도국정부 지원과는 금융의 성격이 상이할 수 있으므로 리스크관리 등 EDCF의 자체적인 내부역량 강화 및 전문성을 갖춘 인력·조직의 확보가 필요하며 창의적인 금융방식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EDCF자문위원회는 대외경제협력기금 수탁기관인 수은이 공적개발원조(ODA)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정책방향을 정립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유관기관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된 발족했다.

2014-05-15 14:46:08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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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순이 주부 경제학] 봄비 젖은 신발, 말리는 방법은?

올 봄에는 유난히 흐리고 비오는 날이 잦았다. 비오는 날, 축축하게 젖은 신발을 계속 신고 있으면 살이 무르고 물집이나 무좀이 생기기 쉽다. 이럴땐 신발을 빨리 말리는 게 급선무다. 따뜻한 바람이 나오는 곳에서 말리면 가장 좋다. 그런 곳이 없다면 아쉬운 대로 화장지나 신문지를 이용하자. 신발 안쪽과 바닥에 신문지 몇 장을 끼워두면 습기가 빠져나간다. 신문지를 수시로 갈아주면 빨리 말릴 수 있다. 신발 종류에 따라 말리는 방법도 각양각색이다. 가죽구두는 가장 먼저 겉에 묻은 흙을 솔로 조심스럽게 털어내고, 안쪽은 수건으로 닦어낸다. 신문지를 구겨서 구두 안에 꽉꽉 채워 넣어야 나중에 모양이 틀어지지 않는다. 그 다음엔 바람이 잘 부는 그늘에 비스듬히 새워서 말린다. 직사광선은 구두의 모양을 변형시킬 수 있다. 급하다고 헤어드라이나 난방기기를 이용해서 말리는 것도 안된다. 스웨이드 또는 세무 구두 역시 관리가 중요하다. 스웨이드의 천적도 습기! 마른 수건으로 겉에 묻은 물기를 툭툭 털어내고 그늘에 말린다. 가죽구두와 마찬가지로 구두 안에 신문지를 채워 넣는다. 다 마른 후에는 부드러운 천이나 전용 클리너를 이용해 물기 때문에 생긴 얼룩을 제거한다. 악취를 없애려면 신발이 마른 후 레몬 한 조각이나 말린 녹차 티백을 넣는다. 런닝화는 젖은 채로 두면 모양이 쉽게 변형되기 때문에 빨리 말려야 한다. 통풍이 잘되는 그늘에서 말려야 하는데, 얇은 천 소재의 런닝화는 세탁도 가능하다. 전문세탁업체에 맡기거나 15~25도 미지근한 물에 연성세제를 넣어서 손으로 살살 세탁해줘도 괜찮다. 비오는 날에는 젖은 신발과 우산 등으로 현관이 지저분해진다. 신발장에 보관해둔 젖지 않은 신발도 자연히 눅눅해진다. 이 때는 벽돌을 3~4개 준비해 그 위에 우산과 신발을 올려놓으면 벽돌이 수분을 흡수해 습기 걱정을 덜 수 있다. 또 젖은 벽돌은 버리지 말고 햇볕에 잘 말려서 신발장 아래 칸에 두면 신발장 습기를 흡수하는 기능을 한다.

2014-05-15 14:43:42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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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이야 은행이야'…문화 품은 금융권

'박물관이야, 은행이야' 문화품은 금융권…박물관·도서관 오픈 금융권이 고객과 문화 공유의 장을 넓히기 위해 박물관과 도서관 등을 잇따라 열고 가족 단위의 고객들의 발길을 모으고 있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카드는 최근 제주도에 아름인 도서관을 열었다. 아름인 도서관은 신한카드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 미래'와 함께 전국 지역아동센터에 친환경 도서관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곳에서 신한카드는 직원들의 재능기부 프로그램인 '아름인 금융교실'과 함께 어린이 독서 교육, 봉사활동, 도서 기증 등 신한카드와 고객이 함께 참여하는 장(場)을 꾸려갈 예정이다. 여행과 디자인을 전문적으로 모아둔 도서관도 있다. 현대카드는 지난 14일 여행 전문 도서관 '트래블 라이브러리(Travel Library)'을 열었다. 지난해 문을 연 '디자인 라이브러리'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전문 도서관, '트래블 라이브러리'는 1만4000여권의 여행 관련 서적을 보유하고 있다. 서적들은 위도와 경도처럼 테마와 지역이란 두 축을 중심으로 13개의 주요 테마와 전 세계 196개국을 망라한 지역별로 분류돼 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단순히 도서 열람을 위한 공간이 아니라 라이브러리 자체를 여행의 여정으로 즐길 수 있도록 연출했다"며 "여행은 라이프스타일 전 영역에 걸쳐 영감을 줄 수 있는 테마인 동시에 이질적인 문화와 세계를 이해하는 열쇠"라고 설명했다. 외환은행는 세계 45개국 통화의 화폐실물 및 희귀 화폐를 모아둔 '화폐전시관(Gallery of Money)'을 개관했다. 명동 외환은행 본점 지하 1층에 새롭게 개관된 전시관은 45개국 통화 실물을 비롯해 우리나라 원화의 디자인 변경시 제작된 초판 인쇄본, 동일 일련번호를 가진 1000원과 1만원권 등 희귀한 화폐를 보유하고 있다, 또 해외여행시 주의가 요구되는 위조지폐와 위변조분석실이 함께 있어 국가별 위조방지 요소 등을 육안으로 쉽게 확인 할 수 있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화폐전시관은 내국인에게는 각국 화폐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교육의 공간으로, 대한민국을 방문한 외국 관광객들에게는 타국에서 자국의 화폐를 찾아보는 즐거움과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명동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14-05-15 14:41:26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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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그램’ 얼마나 가벼운지 직접보라

LG전자(066570, www.lge.co.kr)가 15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울트라PC ‘그램’의 초경량 무게를 영상으로 체험하는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LG전자는 980g에 불과한 그램의 무게를 고객이 눈으로 직접 보고, 비교할 수 있도록 이 행사를 기획했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LG전자 그램 홈페이지(lg-gram.co.kr)에 있는 여러가지 에피소드 영상을 보고, 별점을 매기거나 더 좋은 아이디어를 SNS계정으로 응모하면 된다. 우수 아이디어는 LG전자가 직접 영상으로 제작한다. 에피소드 영상은 선풍기 바람으로 그램 띄우기, 비키니끈과 머리카락으로 그램 버티기, 빨래집게로 그램 들기 등 7개로 구성되어 있다. 각 영상은 대학생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모아 만들었다. 상품도 푸짐하다. 아이디어 공모전 금상 1명에게는 LG 울트라PC ‘그램’, 은상과 동상에게는 각각 ‘LG 탭북’과 ‘LG G Pad 을 지급한다. 또 별점 평가자 중 추첨을 통해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LG 울트라PC ‘그램’은 혁신적인 설계를 통해 13.3형 화면임에도 무게가 테이크 아웃 커피 두잔 정도인 980그램(g)에 불과하다. 13.6밀리미터(mm)의 두께와 좌우 4.4mm 베젤의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으로 국내 PC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LG전자 한국HE마케팅담당 허재철 상무는 “소비자가 체감할 수 있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명품 풀HD IPS패널을 탑재한 울트라PC 그램을 앞세워 PC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4-05-15 14:35:5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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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지마루, 예비 창업자 위한 '3가지 특별 창업 지원 프로그램' 실시

소자본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가 많지만 실제로 생각보다 많이 드는 투자비용에 창업을 포기하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적은 투자비용으로 창업을 시작할 수 있는 소자본창업이 성행하고 있지만, 그 자금마저 넉넉하지 않는 예비 창업자들은 그저 막막하기만 하다. 이런 가운데 한국식 수작 프리미엄 꼬치구이 전문점 꼬지마루가 소자본 예비 창업자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특별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해 관심을 끈다. 이번 특별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꼬지마루는 ▲점포 개설 시 발생되는 교육비 200만원 지원 ▲인테리어 비용 3.3m²당 10만원 할인 ▲최대 2000만원 무이자 대출의 혜택을 제공한다. 또 예비 창업자의 안정적인 매출을 위해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수익구조 창출을 위해 전사적인 지원시스템을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본사 자체 물류 시스템을 통해 낮은 단가에 물류를 공급받고 있어 같은 매출이라도 수익률이 높은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삼겹살·소갈비살·쭈꾸미 등 한국인이 좋아하는 재료에 매콤한 고추장소스와 마늘소스를 더해 도자기 그릇에 내놓기 때문에 한국식 꼬치구이 주점이라는 평가도 받고 있다. 여기에 구운 양파와 마늘·양송이를 곁들여 건강을 함께 고려했다. 주류 역시 생맥주를 비롯해 사케·와인·막걸리 등 다양하게 구비해 고객의 선택 폭을 넓혔다. 꼬지마루의 창업 관련 문의사항이나 궁금한 점이 있다면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무료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2014-05-15 14:11:44 정영일 기자
삼성전자, '기가비트급 무선랜 솔루션' 출시…국내외 사업 박차

삼성전자는 기업 내 완전 무선통신환경 구축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는 '엔터프라이즈 무선 솔루션 데이'를 15일 개최했다. 삼성전자 서초사옥 다목적 홀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삼성전자는 기가비트급 무선랜 AP(Access Point)와 차별화된 무선침입방지솔루션(WIPS)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WEA400' 시리즈는 기업에 최적화된 AP 제품으로 초당 1기가비트 이상의 데이터를 전송하는 기가비트급 와이파이(802.11ac) 기술을 사용한다. 동시에 2.4GHz·5GHz 듀얼밴드를 지원하고 최대 14개의 내장 안테나를 활용한 넓은 서비스 지역과 수신감도, 안정적 네트워크를 제공한다. 삼성전자 롱텀에볼루션(LTE) 네트워크 장비에 적용하고 있는 스케줄링 기능을 적용함으로서 다수의 단말 접속 환경에서 페어니스(접속된 여러 단말들에 동등한 네트워크 자원을 제공), 성능저하 방지, 음성통화 용량 증대와 품질 등을 보장한다. 함께 공개된 무선침입방지솔루션 '삼성 WES(Wireless Enterprise Security)'는 무선 네트워크 구역을 모니터링해 비인가 AP 또는 무선침입이나 해킹을 탐지, 차단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삼성전자는 AP 제품에 보안을 위한 전용 모니터링 모듈과 안테나를 내장해 기존의 제품들 대비 차별화된 안정성을 확보했다. 기업, 관공서, 금융기관, 병원, 학교 등 다양한 산업의 IT 담당자 40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 삼성전자는 삼성 스마트 무선랜의 대표 도입사례와 성과도 공유했다. 삼성전자는 국내에서의 성공적인 기업 내 무선통신 환경 구축사례를 기반으로 영국, 미국 등 해외시장에서도 점차 사업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대규모 사업장, 관공서, 스마트스쿨 시장에서 국내의 앞선 기술과 구축사례를 적극 전파해 나갈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이미 미국, 영국의 교육기관을 비롯해 의료기관, 호텔, 대형 컨벤션센터 등 다양한 산업군에 무선랜 제품, 솔루션을 공급하며 해외시장에 삼성 스마트 무선랜 도입 붐을 조성하고 있다. 김영기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장 사장은 "국내외 무선랜 솔루션 시장에서 강자로 도약하기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과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를 병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4-05-15 14:00:00 이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