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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세계 최초 2세대 3D V낸드 메모리 본격 양산

삼성전자는 세계 최초로 2세대 3차원 수직구조 낸드인 '32단 3D V낸드 메모리'를 국내에서 본격 양산하기 시작했다. 업계 유일하게 3D V낸드(V-NAND)를 양산하고 있는 삼성전자는 1세대 V낸드보다 30% 이상 적층 수를 높인 2세대 V낸드를 양산하며 다시 한 번 3차원 V낸드 메모리 기술 격차를 확대했다. 2세대 3D V낸드는 신규설비 투입 없이 기존 1세대 설비를 그대로 활용해 양산이 가능하며 적층 수만 높임으로써 집적도를 향상시켜 원가 경쟁력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1세대 3D V낸드 기반의 데이터센터용 SSD를 출시해 3차원 메모리 시장을 처음 창출한 데 이어 올해에는 2세대 3D V낸드 기반의 프리미엄 PC용 SSD를 출시해 '3차원 메모리 대중화 시대'를 열었다. 이번에 출시한 프리미엄 PC용 SSD 라인업(128·256·512기가바이트, 1테라바이트)은 기존 평면구조 MLC(2bit·Cell) 낸드플래시 기반 SSD 대비 신뢰도 수명을 2배 늘리면서도 전력 소비량은 20% 절감했다. 삼성전자는 향후 2세대 V낸드 기술을 기반으로 '높은 신뢰성'의 프리미엄 SSD와 '대용량' SSD 등 다양한 고객의 요구를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라인업을 적기에 출시할 계획이다. 전영현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전략마케팅팀장 부사장은 "데이터센터 시장에 이어 PC 시장까지 주도할 최적의 3D V낸드 SSD 라인업을 출시했다"며 "향후에도 글로벌 IT 고객들에게 더욱 뛰어난 성능의 대용량 V낸드 SSD를 적기에 제공함으로써 V낸드 대중화 시대를 본격적으로 주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4-05-29 17:10:32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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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가공식품이라도 지역·업태별 '천차만별'…전통시장이 가장 저렴

같은 가공식품이라도 지역별이나 업태별로 가격이 제각각인 것으로 나타났다. 업체별로는 전통시장이 가장 저렴했으며 백화점이 가장 비싼 것으로 조사됐다. 29일 한국소비자원이 1/4분기 '생필품 가격정보시스템 T-price(www.tprice.go.kr)'에 수집된 200개 판매점의 12개 국민 다소비 가공식품의 판매가격을 비교한 결과 업태와 업소별로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소비자원 측은 가격 차이가 큰 것은 유통업체들이 고객 유치를 위해 할인행사 등 특가판매와 이른바 '1+1' '2+1' 등 기획행사를 실시하는 등 치열한 가격경쟁을 벌이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업소별 판매가격 비교에선 최저가 매장 1위가 대형마트인 '울산농산물종합유통센터'로 조사됐다. 서울 소재 전통시장인 '중곡제일시장'과 대형마트인 '농협대전유통센터'가 각각 2·3위로 뒤를 이었다. 4위는 울산 소재 전통시장 '신정시장', 5위는 서울 소재 대형마트인 '농협유통창동점'이었다.다. 전국 최저가 매장인 '울산농산물종합유통센터'에서 12개 가공식품을 모두 구입할 경우, 전국 평균 판매가격 보다 총 8083원(15.7%) 싸게 구매할 수 있다. 업태별로는 전통시장이 4만9116원으로 가장 저렴했고 대형마트(5만502원), 기업형수퍼마켓(5만2691원), 백화점(5만3505원) 순이었다. 동일 제품을 구입할 경우 백화점에서 사는 것보다 전통시장에서 구매하면 4390원을 절약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전통시장 중에는 서울 소재 '중곡제일시장'이 가장 저렴했고, 대형마트는 '울산농산물종합유통센터', 기업형수퍼마켓(SSM)은 광주 소재 '롯데수퍼 운암점', 백화점 중에는 대구 소재 '대백프라자' 가 가장 저렴했다. 한편 상품별로는 '오뚜기식용유'의 최저가격이 전국 평균가격의 55.9%로 수준으로 가장 저렴했으며, '고소한 참기름'(61.1%), '해찬들된장'(61.6%) 순으로 최저가격이 저렴했다. 고소한참기름, 해찬들된장과 오뚜기식용유는 '농협대전유통센터'가 전국에서 가장 저렴했고, 백설부침과 신라면은 대전 소재 '한민시장'이 동서순보리차와 오뚜기마요네즈는 서울 소재 '광장시장'이 가장 저렴했다. 백설설탕은 서울 소재 '농협유통양재점', 순창찰고추장은 서울 소재 '중곡제일시장', 칠성사이다는 경기 소재 '농협유통성남점', 샘표간장은 '춘천풍물시장', 옛날국수소면은 서울 소재 '신세계백화점본점', 포항 소재 '큰동해시장', 울산 소재 '구역전시장'이 공히 가장 저렴했다. 소비자원은 "주요 생필품의 건전한 가격 경쟁을 통한 물가 안정을 위해 소비자의 합리적 구매 선택이 필요하다"며 "장보기 전 T-price 가격비교를 확인하면 현명한 소비이 될 수 있다"고 당부했다.

2014-05-29 16:51:45 정영일 기자
롯데건설, '현장과 소통의 날' 개최

롯데건설은 안전의식 강화를 위해 29일 100여 명에 이르는 본사 전 임원 및 팀장급 직원들이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소통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 날 김치현 대표를 비롯해 임원 및 팀장급 이상 직원들은 국내 48개 현장을 직접 방문, 안전 주의사항 및 예방책을 점검하며 곳곳을 둘러봤다. 또 1일 안전패트롤 및 수신호 작업 등 현장에서 가능한 업무를 지원하며 현장의 안전관리 활동을 직접 경험했다. 광명 아울렛 신축공사 현장에 방문한 김치현 대표는 "안전은 본사 현장 할 것 없이 최우선의 가치로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며 "안전의식 강화를 위해 직접 몸으로 부딪히고 땀을 흘리며 현장과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돼 더욱 의미가 깊었다"고 말했다. 행사가 끝난 후 대표이사를 비롯한 본사 임직원들은 현장 근로자들과 함께 식사를 하며,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롯데건설은 5월과 11월 정기적으로 소통의 날 행사를 개최해 모든 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며, 수시로 준공을 앞둔 주택 현장에 방문해 입주청소를 돕는 등 현장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매월 4일 본사의 임원과 안전담당 실무진들이 현장을 방문해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해왔던 안전점검의 날 행사도 현장소장에서 대표이사 주관으로 확대해 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현장뿐 아니라 전 임직원이 안전의식을 공유하고 더욱 고취하기 위해 이번 행사가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안전경영을 최우선 가치에 두고 현장직원들과 소통을 강화해 안전문화 정착에 앞장서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2014-05-29 16:50:50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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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상생협력 소통의 장' 개최

삼성전자는 29일 수원 성균관대학교 대강당에서 1, 2차 협력사와 '상생협력 소통의 장'을 개최했다. '상생협력 소통의 장'은 삼성전자가 상생협력 정책과 협력사 지원 제도를 소개하고 상생협력 활동 확산을 위해 1차 협력사뿐 아니라 2차 협력사까지 함께 하는 소통 프로그램으로 2011년부터 매년 2회 실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삼성전자 1차 협력사 350개사, 2차 협력사 100개사 등 총 450개 협력사 대표와 최병석 삼성전자 상생협력센터 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경영 현안 공유와 위기 대응 체계 구축'을중심으로 진행됐다. 삼성전자는 이 자리에서 협력사의 투명경영과 준법경영 실천, 해외 분쟁광물 사용 금지 등에 대한 당부와 건전한 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1, 2차 협력사간의 상생협력 활동 강화를 강조했다. 또 사내외 전문가를 초빙해 최근 업계 현안 중 하나인 노동관계법과 세무, 공정거래법 관련 내용을 공유하고 글로벌 IT 시장환경 등에 대한 정보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안전경영 실천을 위해 화재 등 산업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유형별 사전 예방안 수립과 사고 발생시 초동 대처 요령에 대한 설명회도 실시했다. 아울러 협력사의 화재 예방과 환경안전 시설에 대한 안정성 확보를 위해 방재, 안전, 환경, 보건, 전기, 냉동기, 저수조 등 유틸리티에 대한 '환경안전 집중관리 매뉴얼'과 '환경안전 100대 체크리스트'책자를 협력사에 배포했다. 최병석 부사장은 "원칙과 기준 준수, 환경안전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신뢰를 기반으로 한 정보 공유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글로벌 경영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자"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협력사와의 소통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삼성전자 경영진이 1, 2차 협력사를 직접 방문하거나 간담회를 실시하는 '소통 대장정'도 8월에 계획중이다.

2014-05-29 16:39:51 이재영 기자
해외건설협회 인도지부, 민관협력사업 PF 세미나 열어

해외건설협회 인도지부는 29일 한국수출입은행과 인도인프라금융공사(IIFCL)의 전문가를 초청해 인도 민관협력사업(PPP) 프로젝트 파이낸싱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이준규 주 인도 대사는 "모디 신정부 출범시 경제 활성화를 위해 PPP방식을 통한 대규모 인프라공사 발주가 예상된다"며 "유망사업 발굴능력 제고와 금융조달처의 다양화를 통한 적극적인 수주활동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발표자로 나선 인도인프라금융공사의 Sanjeev Gahi 국장은 "현재 인도의 재정이 취약해 신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프로젝트의 상당수가 PPP사업으로 추진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외 한국수출입은행 인도 사무소의 강순기 소장이 인도 PPP사업 정책소개와 더불어 한국수출입은행의 '맞춤형 금융제도'에 대해 발표했고, 현지 유력 법률사무소인 JSA측에서 PPP사업에서의 주요 법률상의 쟁점에 대한 사례를 소개했다. 한편, 세계 4위의 인도 건설시장은 연간 건설시장 규모가 약 5000억 달러에 육박한다. 상당수 프로젝트가 PPP방식으로 발주되고 있어 수주기회 확대를 위해서는 금융조달능력 확대와 함께 민관 공동의 시장개척 노력이 더욱 요구되고 있다.

2014-05-29 16:28:40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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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세계 첫 스마트 주문 시스템 '사이렌 오더' 서비스 개시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가 전세계 스타벅스 최초로 모바일 앱을 통해 편리하게 음료를 선택하고 결제할 수 있는 혁신적인 스마트 주문 시스템인 '사이렌 오더' 서비스를 개시했다. 29일 첫 선을 보인 '사이렌 오더'는 '마이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이 스타벅스 카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음료를 선택 후 등록된 스타벅스 카드로 선결제가 가능해 주문 대기 시간을 단축하며 편리하게 음료를 주문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고객이 결제 후 방문한 매장에서 앱을 실행해 주문을 전송하면, 본인의 스마트폰에 '주문 승인' '음료 제조' '제조 완료' 등의 순차적인 과정이 팝업 메시지로 자동적으로 전달되며 '진동벨' 기능의 편리성도 갖췄다. 스타벅스 웹사이트 회원의 경우에는 샷·시럽·휘핑 크림 등의 추가 유무를 비롯해 우유와 두유 선택 등 기호에 맞게 즐겨 마시는 음료를 '나만의 음료'로 미리 저장할 수 있다. 나만의 음료는 다음 매장 방문시 QR코드를 제시하면 별도 오더를 생략하고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다. 특히 올해 1월부터 전세계 최초로 선보인 바 있는 '콜 마이 네임' 서비스와 연계해 사이렌 오더 주문 화면에 고객이 등록한 닉네임을 표시해 바리스타가 호명하는 감성적인 소통을 추구하는 고객 경험도 계속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회사 측은 현재 국내에는 170만명 이상의 웹사이트 회원과 '마이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으로 등록한 100만명 이상의 자사 카드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현재 국내 8개의 드라이브 스루 매장에서 전세계 스타벅스 최초로 자체 개발한 첨단 화상 주문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011년에는 업계 최초로 충전식 선불카드의 모바일 결제 서비스 개시 ▲2013년 종이 스티커 대신 e-스티커로 적립하는 e-프리퀀시 서비스 개시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온라인에서 구매하여 선물할 수 있는 새로운 '스타벅스 카드 e-Gift' 등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오고 있다 이번 서비스를 기념해 6월 18일까지 '스타벅스 카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나만의 음료를 저장하거나, '사이렌 오더' 결제 서비스 이용객을 대상으로 각각 1만5000명씩을 추첨해 무료 음료 또는 구입한 음료와 동일한 음료를 한 잔 더 즐길 수 있는 e-쿠폰을 증정키로 했다. 이와 함께 SNS를 통해서 트위터는 6월 3일까지, 페이스북은 6월 8일까지 매장에서 사이렌 오더와 관련된 이미지를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구입한 프로모션 음료를 한 잔 더 즐길 수 있는 e-쿠폰을 증정한다. .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이석구 대표는 "고객들과의 감성적인 소통은 스타벅스 경험의 핵심으로, 사이렌 오더 등 디지털 마케팅을 통한 소통의 확대는 이러한 경험을 보다 새롭고 혁신적인 방법으로 확장시키기 위한 것이다"며 "지난 15년간 보내준 고객들의 성원에 감사 드리며 '사이렌 오더'로 스타벅스에서만 즐길 수 있는 가장 한국적인 디지털 경험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4-05-29 16:27:35 정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