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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앱 '배달통', '삼복엔 3번할인' 행사 열어

18일은 일 년 중 가장 덥다는 삼복의 시작인 초복이다. 예로부터 복날은 더위를 막고 몸을 보신하기 위해 삼계탕이나 보신탕을 먹는 풍습이 지금까지도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배달앱 배달통에 따르면 지난해 삼복기간 전체 주문의 40% 이상 치킨이 차지했다. 회사 측은 "이는 실속 있게 소포장 보양식 상품을 구입하거나, 집에서 배달음식을 시켜 먹는 추세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에 배달통 측은 '삼복엔 3번 할인'이란 타이틀로 18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첫 모바일결제 주문 회원 1000명에게 선착순으로 총 3번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첫 모바일결제 때 플러스 쿠폰 입력란에 '초복에는배달통' 문구를 넣으면 2000원을 즉시 할인해 준다. 두 번째 주문 시 '중복에도배달통'을 입력하면 3000원을, 마지막 세 번째 주문 시 '말복까지배달통'을 입력하면 4000원을 각각 할인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총 3번, 90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는 것이다. LG유플러스 페이나우로 첫 모바일결제 시 3000원 할인 이벤트와 중복 이용이 가능해 최대 1만2000원까지 할인이 가능해진다. 이벤트 기간 동안 앱 메인 왼쪽 메뉴바에 있는 '친구초대'로 페이스북·카카오톡·카카오스토리를 통해 친구를 초대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기프티통 1000원이 추가 적립된다. 배달통 어플 뿐 아니라, 배달통 카카오스토리에서는 '나만의 여름철 배달음식은?'이란 주제로 오는 31일까지 소식받기 이벤트를 벌인다. 응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명에게 캐리비안베이 상품권(1인 2매), 10명에게 아모레퍼시픽 vb프로그램, 20명에게 배스킨라빈스 싱글레귤러를 각각 증정한다.

2014-07-18 10:07:43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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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필 "내년부터 쌀 관세화, 높은 관세로 시장 보호"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은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을 갖고, "정부가 내년부터 세계무역기구(WTO)에서 쌀을 관세화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1994년 타결된 우루과이라운드(UR) 협상에서 모든 농산물에 대해 관세화 원칙을 채택했고, 우리나라의 쌀은 올해 말까지 두 차례에 걸쳐 관세화를 유예받아 최소시장접근물량을 의무적으로 수입해 왔다"며 "이는 쌀이 우리 국민의 주식인 점, 농업과 농촌에서 차지하는 비중과 상징성 등을 고려해 WTO의 관세화 원칙에 대한 예외로 특별대우를 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그러나 "올해 말로 쌀에 대한 관세화 유예기간이 종료된다"며 "내년부터 쌀을 관세화할지, 아니면 대가를 지불하더라도 관세화를 늦출 것인지를 결정할 시점이 됐다"고 설명했다. 이 장관은 "지난 20년간 국제쌀값 상승으로, 국내 쌀값은 2005년의 4~5배에서 2013년 2~3배로 축소됐고, 이 기간 ▲쌀 생산기반 정비 ▲기계화 ▲소득안정장치 강화 ▲유통구조 개선 등으로 국내 쌀산업은 소비-생산-유통 전 부문에서 빠르게 변화해 왔고 나름대로 경쟁력을 확보해 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반해 관세화를 유예하는 대가로 지난 20년간 매년 증가해온 쌀의 의무수입물량은 국내 쌀 수급에 큰 부담이 되고 있으며 2014년 의무수입물량 40만9000톤은 쌀 소비량의 9%를 차지하고 있는데, 쌀 소비량 감소 추세를 고려할 때 이 물량은 우리나라의 쌀 수급에 큰 부담이 되는 상황이라고 그는 밝혔다. 이 장관은 "정부의 관세화 결정은 의견수렴 과정에서 제시된 농업계 의견과 전문가 및 관계부처의 면밀한 검토, 국회차원의 논의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뤄졌다"며 "검토결과 관세화 유예를 또 다시 연장할 경우 의무수입물량 증가로 인해 쌀산업이 위축될 수밖에 없고, 이를 피하기 위해 관세화 할 수 밖에 없다고 판단했다"며 당위성을 강조했다. 이 장관은 "그간 쌀은 정부가 수입물량을 제한해 국내 시장을 보호해 왔지만, 관세화를 하면 앞으로는 관세를 통해 국내 쌀시장을 보호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WTO협정에 합치하는 범위내에서 최대한 높은 관세를 설정해 쌀 산업을 보호하고, 향후 체결될 모든 FTA와 현재 참여 여부를 검토하고 있는 TPP에 참여해도 쌀은 계속 양허대상에서 제외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쌀산업에 대한 정책의 성과를 토대로, 쌀산업이 지속적으로 발전하도록 체질을 개선하고 농가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대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정부는 일환으로 벼 재배면적과 쌀 소비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상황에서 쌀 산업이 위축되지 않도록 안정적 생산기반을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우량 농지를 중심으로 이용을 효율화하고, 소비와 수출 촉진 및 가공산업 육성 등을 통해 수요기반도 확충할 방침이다. 또 쌀값 하락과 농가소득 감소에 대비해 소득안정장치도 보완하고, 이모작 확대를 통해 농가 소득을 높이는 한편, 곡물과 식량자급률 제고를 도모한다. 이밖에 장기적으로 수입쌀과의 경쟁에 대비해 국산 쌀의 경쟁력 강화를 추진한다. 전업농과 50ha 이상 들녘경영체 육성 등 규모화와 조직화를 계속하고, 쌀 생산비 절감과 국산 쌀의 품질 제고를 위해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국산쌀과 수입쌀을 섞어서 판매하는 것을 금지해 쌀의 부정유통을 철저히 방지할 계획이다. 이 장관은 "국회 보고 등을 거쳐 9월말까지 WTO에 쌀 관세화 의사를 담은 양허표 수정안을 통보하고, 올해 말까지 국내 법령 개정 등 필요한 절차를 거쳐 내년부터 관세화를 시행할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4-07-18 10:06:18 김태균 기자
사람인 "체불 사업주, 평균 7394만원 임금 지급 안해"

체불 사업주들이 지급하지 않은 임금이 평균 74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은 고용노동부가 공개한 279명의 체불 사업주 체불액을 분석한 결과, 총 206억2905만원으로 기업 1곳당 평균 7394만원을 체불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18일 밝혔다. 금액별로는 '3000만원~4000만원 미만'(27.2%)이 가장 많았다. 이어 '5000만원~6000만원 미만'(17.2%), '4000만원~5000만원 미만'(16.5%), '6000만원~7000만원 미만'(10.8%), '7000만원~8000만원 미만'(5.4%), '8000만원~9000만원 미만'(4.3%) 순이었다. 사업장 소재지별 평균 체불액은 '전라남도'가 평균 9389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 '강원도'(8874만원), '서울'(8653만원), '대구'(8016만원), '경상북도'(7627만원), '울산'(7616만원)이 전체 평균보다 많았다. 체불 사업장은 절반 이상이 '서울'(36.9%)과 '경기도'(22.2%)에 위치해 있었다. 이어 '경상남도'(8.2%), '인천'(6.8%), '부산'(3.9%), '전라남도'(3.6%), '강원도'(3.2%), '경상북도'(3.2%) 순이었다. 고용노동부는 임금 체불로 2회 이상 유죄가 확정된 체불 총액 3000만원 이상의 체불 사업주 명단을 공개하고 있다. 고용노동부 홈페이지(www.moel.go.kr)에서 체불사업주 성명과 나이, 사업장명 주소지, 체불액을 확인할 수 있다. 임민욱 사람인 팀장은 "구직자들은 입사지원 전에 반드시 기업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파악해야 한다"며 "취업사이트에서 제공하는 기업 정보를 꼼꼼하게 살펴보고 임금체불 사업장은 아닌지도 확인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2014-07-18 09:45:40 장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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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고객과 소통"… 락앤락, 업계 최초로 인스타그램 오픈

락앤락은 주방생활용품 업계 최초로 사진·동영상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인스타그램의 공식 계정(instagram.com/locknlock_korea)을 오픈한다고 18일 밝혔다. 인스타그램은 페이스북에 이어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주목을 받고 있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로 최근 콜렉션물병·잇보틀 등 디자인을 강조한 락앤락의 신제품들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기를 얻은 바 있다. 락앤락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주부들만의 전유물이라는 이미지에서 탈피, 인스타그램의 주 사용층인 20~30 세대에 적합한 세련된 디자인의 제품 및 브랜드 정보를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락앤락 커뮤니케이션본부 이경숙 이사는 "락앤락은 그동안 여성커뮤니티인 락앤락 써포터즈를 비롯해 페이스북과 카카오스토리를 운영하며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중시해왔다"며 "이번 인스타그램 오픈 또한 모바일툴을 활용한 보다 활발한 쌍방향 소통을 위해 기획한 것으로 기존 주부 세대뿐 아니라 20~30 세대까지 아우르는 국민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락앤락은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 오픈을 기념해 다음달 6일까지 해시태그 이벤트를 실시한다. 락앤락 인스타그램을 팔로잉 한 후 락앤락 제품과 함께한 여름사진을 찍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locknlock 또는 #락앤락)를 달아 게시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총 30명에게는 미니런치쿨러백·락앤락 잇보틀로 구성된 '락앤락 썸머패키지'를 증정한다.

2014-07-18 09:45:18 박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