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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SNS서포터즈 힘찬 항해 시작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는 29일 순천만국제습지센터 컨퍼런스홀에서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SNS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서포터즈 영상 시청, 위촉장 수여, 박람회 설명, 서포터즈 활동 계획 공유 순으로 진행됐으며,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SNS서포터즈로 선발된 국내·외국인 127명은 박람회가 끝나는 내년 10월 말까지 박람회 콘텐츠 홍보, 미션 수행 등 뉴미디어로 2023정원박람회 성공 개최와 전국적 붐업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순천시민 김선희 씨는 "9년 동안 순천만국가정원 해설사를 하면서 쌓아온 경험을 기부할 기회를 주어 감사하다."며 "대한민국 제1호 국가정원이 있는 정원도시 순천의 시민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매일 페이스북에 정원박람회 관련 글을 올리고 있는데, 박람회가 끝나는 날까지 글쓰기 마라톤을 완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천제영 사무총장은 박람회에 대한 관심과 참여에 감사를 표하면서 "미래 정원도시의 비전을 새롭게 제시하기 위해 빈틈없이 준비하고 있으니, 서포터즈 분들은 남다른 창의력과 열정으로 무장하여 전국적인 붐이 조성되도록 성심껏 활동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한편,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정원에 삽니다'라는 주제로 오는 2023년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습지, 도심 일원에서 개최된다.

2022-08-29 15:04:5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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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대, 대양전기공업·한라IMS와 산학장학금 전달식

한국해양대학교는 지난 26일 산학허브관에서 부산 지역 코스닥 상장기업 대양전기공업·한라IMS와 '산학장학금 전달식'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앞서 각 기업과 맺은 업무협약에 이어 진행한 행사로, 대학 발전 및 인재양성 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도덕희 총장을 비롯해 대학 주요 보직교수가 참석했다. 대양전기공업주식회사에서는 서영우 대표이사, 한라IMS에서는 지석준 공동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대양전기공업은 지난 3월 체결한 '산학장학제도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에 따라 이날 한국해양대 학생 10명에게 각 1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총 1500만원 규모다. 한라IMS도 총 8명의 한국해양대 학생에게 장학금 각 100만원씩 총 800만원을 전달했다. 한라IMS는 지난 4월 '산학장학제도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이번 장학금 전달은 앞서 맺은 업무협약에 이어 실질적 장학금 전달까지 이뤄졌다는 데에서 의미가 깊다. 이번 장학금 전달을 시작으로 한국해양대와 이들 회사는 상호 협조 체제를 갖추고, 공동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도덕희 한국해양대 총장은 "산학 협력의 중요성이 날이 갈수록 커지는 만큼, 우리 대학은 이번 한라IMS, 대양전기공업과의 협업을 시작으로 그 규모를 꾸준히 확대해 나갈 것"이라면서 "양 기업 대표 이하 관계자들께 감사 인사를 드리며, 장학생 여러분께도 축하의 말씀을 건넨다"고 말했다.

2022-08-29 15:03:3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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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문화재단, '2022 창원의집 풍류기행' 공연

창원문화재단은 지난해에 이어 9월 17일, 10월 8일, 11월 12일 가을 낮 도심 한옥에서 즐기는 감성 충만 공연 무대 '창원의집 풍류기행'을 진행한다. 창원의집 풍류기행은 창원의집 다목적 전각 내에서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허물어 예술인과 관객의 정서적 교감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다. 함께하는 이번 공연은 한옥에서 즐기는 공연예술문화 대중화를 위해 공개 모집을 통한 출연팀을 공모·심사해 최종 선발된 여섯 팀이 나뉘어 관객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9월 17일 첫 풍류기행 공연은 인디국악듀오 피트앤모래로 해금병창 모래와 기타리스트 피트정이 가요, 트로트, 민요, 재즈, 팝송 등을 '인디국악 스타일'로 재해석한 자작곡 및 커버곡을 연주, 다정하고 밝은 에너지로 관객들과 호흡하며 모든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친근한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 두 번째 팀으로 다양한 문화 예술 콘텐츠의 위그드라실콘텐츠 팀의 기타리스트 노동환 교수가 '기타할배' 콘셉트로 출연, 창원의집이 주는 고즈넉한 분위기와 다양한 음악적 교감으로 관객들과 소통하는 연주를 선사할 계획이다. 이번 공연은 가을 낮 도심 한옥에서 '고택'이라는 공간이 주는 감성과 그 속에서 즐거움을 누리는 우리의 모습을 담고, 코로나19속 작은 공연으로 일상이 주는 고마움과 편안함을 위로 받고자 한다. 2022 창원의집 풍류기행 참가는 다목적 전각에서 인터넷 사전 예약을 통해 이뤄지며, 관람료는 없다.

2022-08-29 15:03:1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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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공립대 총장협, 6.25 UN 참전용사 후손 특별장학금 확대

전국 국공립대학교 총장협의회는 '6.25 UN 참전용사 후손에 대한 특별장학금' 제도가 전국 국공립대학교에 확대 시행될 전망이라고 29일 밝혔다. 전국 국공립대학 총장협의회 회장교인 창원대학교에 따르면 창원대는 6.25 UN 참전국 용사 후손에 대한 특별장학금을 신설해 오는 2학기부터 운영하기로 하고, 지난 6월 창원대에서 열린 '2022년 제2차 전국 국공립대학 총장협의회' 공식 안건으로 상정해 전국 국공립대학에서 도입하는 것을 제안했다. 이에 따라 전국 국공립대학 총장협의회 회원교(40개교)의 검토와 의견수렴 등을 받은 결과, 교원양성대학을 제외한 전체 30개 교가 6.25 UN 참전용사 후손에 대한 특별장학금을 시행할 방침인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특별장학금은 6.25 UN 참전 22개국 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에 대해 보답하고, 그 후손들에게 국내 대학에서 수학할 기회 등을 제공하기 위한 장학제도다. 오는 2학기부터 운영하는 창원대의 경우 등록금 전액 지원(학부 8학기, 대학원 4학기), 6.25 UN 참전용사 후손 장학금 대상자가 창원대 한국어학당에 등록 시 등록금(1년)을 면제 등이 주요 내용이다. 국공립대학들은 각 대학 상황에 맞춰 장학제도를 운영할 예정이다. 현재 서울대와 한국외대, 한양대, 순천향대 등 일부 사립대에서 관련 특별장학금 제도를 시행해 2010~20년까지 160여명을 지원했으며, 국공립대학교 전체로 확산되면 국공립대학의 국제적 위상 강화는 물론 우수 외국인 유학생의 국내 유입에도 긍정적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이호영 전국 국공립대학교 총장협의회 회장은 "6.25 UN 참전용사 후손에 대한 장학 혜택을 통해 희생과 헌신을 존중하는 사회를 실현하고, 원조 수혜국에서 공여국이 된 국제사회 유일한 나라인 대한민국의 위상에 걸맞은 국공립대학의 공공성·책무성을 다하는 동시에 '자유, 평화, 번영에 기여하는 글로벌 중추국가'라는 정부의 국정 목표에 부합하는 등 여러 측면에서 이번 특별장학금이 큰 의미와 가치를 지닐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수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지원을 통해 대학의 글로벌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선도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전국 국공립대학이 다각적 연대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2022-08-29 15:02:3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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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 부산경남경마공원, ‘소셜창업마켓’ 개최

한국마사회 부산경남경마공원이 지난 28일 '소셜창업마켓'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소셜창업마켓은 지역 소상공인의 판로를 지원하고, 경마공원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플리마켓 행사다. 마켓은 부산경남경마공원 더비광장 일대에서 11월 6일까지 추석연휴를 제외한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솜사탕, 수제청 같은 먹거리와 디퓨저, 아동 의류, 핸드메이드 액세서리 등 제품을 판매하며 드림캐처 만들기, 가죽소품 만들기처럼 어린이,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여러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매달 마지막 주 일요일(9월 25일, 10월 30일)에는 다회용 용기를 가져오면 팝콘 등 간식을 무료로 제공하는 '온택트 친환경 캠페인'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부산경남경마공원을 찾은 한 고객은 "날씨가 좋아서 오랜만에 아이들을 데리고 나왔는데 플리마켓의 활기찬 분위기 덕분에 더 즐거운 나들이가 됐다"며 "아기자기한 소품이랑 체험활동이 많아서 아이들이 좋아한다. 게다가 바닥분수도 있고 저렴한 가격에 어린이 승마체험까지 할 수 있으니 주말에 가볍게 놀기에 이만한 곳이 또 없다"고 말했다. 공원 운영 및 플리마켓에 대해 추가 문의는 한국마사회 부산고객안전부로 하면 된다.

2022-08-29 15:01:1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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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문화예술진흥원, 문화누리카드 지원금 인상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하 진흥원)은 2022년 문화누리카드 1인당 지원금이 10만원에서 11만원으로 1만원 오른다고 29일 밝혔다. 문화누리카드 지원금 인상은 '고물가 부담 경감을 위한 민생안정 방안' 가운데 하나로, 취약계층 문화생활에 대한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결정됐다. 올해 문화누리카드를 발급받은 이용자는 9월 1일 0시부터 오전 6시 1만원이 추가로 자동 충전되며, 9월 1일 기준 미발급 대상자는 당일 오후 6시 이후부터 11만원이 지원되는 문화누리카드를 누리집, 모바일 앱, 주민센터 등을 통해 발급받을 수 있다. 문화누리카드의 안정적인 지원금 추가 충전 작업을 위해 8월 28일 오후 6시부터 9월 1일 오후 6시까지 카드의 신규 발급·재발급·재충전이 잠시 중단되며, 9월 1일 0시부터 오전 6시까지 카드 결제가 잠시 중단된다. 문화누리카드는 국민 모두가 차별 없이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차상위계층·기초생활수급자에게 문화예술, 여행, 체육 분야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카드를 발급해주는 문화·복지 사업이다. 2022년 문화누리카드 발급은 11월 30일까지 누리집, 모바일 앱, 전화 ARS, 주민센터 등을 통해 가능하다. 전국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에서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더불어 진흥원은 도민의 문화누리카드 이용 활성화를 위해 하반기에 다양한 문화누리카드 이벤트를 추진할 예정이다.

2022-08-29 14:56:4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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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상승에 저신용자 '벼랑 끝'…홀대받는 중금리 대출

금리 상승으로 중금리대출 공급 여력이 줄어들면서 중저금리 대출에 의지하는 청년들이 벼랑 끝으로 내몰리고 있다. 이와 함께 예대금리차 공시로 중저신용자에게 많은 대출을 내준 은행이 '이자장사' 오명을 쓰게 되면서 중금리 대출이 축소되고 다소 금리가 높은 저축은행의 중금리대출로 몰릴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29일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6월 말 현재 저축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41조9140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말(40조1810억원)에 비해 1조7330억원 늘었다. 이 중 20, 30대가 빌린 가계대출은 14조7532억원으로 전체 대출 잔액의 35.2%를 차지했다. 거듭된 금리 상승으로 민간 중금리대출 공급까지 축소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면서 청년들의 부실 위험이 커지고 있다. 민간 중급리대출은 은행, 저축은행 등 금융사가 자체 재원으로 공급하는 비보증부 신용대출이다. 민간 중금리대출 금리 상한은 은행 6.79%, 상호금융 9.01%, 카드 11.29%, 캐피탈 14.45%, 저축은행 16.3%다. 하지만 최근 고신용자에게 책정하는 대출금리 조차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중저신용자 대상 금리가 중금리대출 금리 상한에 가까워지고 있다. 이날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이 지난달 신용점수 하위 50% 이하(KCB 기준 850점 이하) 차주에게 신규 취급한 신용대출 가중평균 금리는 은행별로 5.68~6.29%에 달한다. 여기에 은행들의 첫 예대금리차 공시의무로 인해 중금리대출을 많이 판매한 은행의 예대금리차가 크게 나타나며 '이자장사' 라는 오명을 쓴 은행들이 속출했다. 대출금리는 신용점수 등을 고려해 산출되기 때문에 중·저신용자에게 많은 대출을 내준 은행이 이자 장사로 배를 불렸다는 오인받을 가능성이 있다. 특히 중금리대출을 활성화한 인터넷전문은행의 예대금리차는 시중은행 보다 높게 나타났다.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7월 기준 5대 은행의 가계대출 예대금리차는 1.37%포인트, 인터넷전문은행은 3.46%포인트 등으로 나타났다. 여기서 전북은행의가계 예대금리차는 6.33%포인트, 토스뱅크 또한 5.6%포인트로 집계됐다. 전북은행과 토스뱅크의 예대금리차가 높은 이유는 중저신용자에 대출을 많이 내줬기 때문이다. 지난 7월 말 기준 토스뱅크 대출 고객 중 중·저신용자 비율이 약 38%로 높은 수준이고, 인터넷전문은행 보다 1.5배 이상 높다. 토스뱅크는 개인사업자 전용 비대면 대출을 출시해 코로나 어려움을 겪는 총 2만5000여명의 개인사업자에게 중금리대출을 판매한 바 있다. 금융권 일각에선 예대금리차 공시는 금융소비자의 권익을 높이겠다는 취지도 있지만 통계 왜곡으로 인해 은행들의 중금리 대출 축소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금융당국은 예대금리차 외 신용점수 구간별 예대금리차, 평균 신용점수 등도 함께 공시하기 때문에 은행별 특성을 고려할 수 있도록 했다며 이런 지적에 대한 보완책이 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민주당 진 의원은 "소득과 신용이 상대적으로 낮은 청년층들이 강화된 대출규제로 1금융권에서 돈을 빌리기 어려워지니 저축은행으로 옮겨간 것으로 보인다"며 "저축은행은 대출 금리가 높은데다 급격한 금리 인상까지 더해져 부실 위험이 크다"고 지적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2-08-29 14:52:47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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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즘, '스포츠 카드' 전문 방송 2회 만에 시청자 수 2배 늘어

리테일 미디어 플랫폼 앱 프리즘(PRIZM)이 국내서 처음으로 스포츠 카드 전문 라이브 방송을 론칭해 방송 2회 만에 시청자 수가 2배 증가하는 등 큰 관심을 받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스포츠 카드는 NBA(농구), 유럽축구, MLB(야구), NFL(미식축구) 등의 무대에서 활약하는 스포츠 스타들의 모습을 담은 포토카드의 일종이다. 수집 마니아 층이 확고부동해 2022년 기준 전 세계에서 무려 약 130억 달러(17조 원) 수준의 시장을 형성했다. 국내서는 널리 알려지지 않은 문화지만 국내 스포츠 스타들의 카드들도 잇달아 출시되고 온·오프라인 전문숍도 생겨나는 추세다. 현재 4만~5만 명의 마니아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프리즘은 스포츠 카드를 중점 소개하는 '스포츠 카드 라이브'를 론칭해 22일 2회차까지 방송을 진행했다. 스포츠 카드 라이브는 스포츠 전문가와 유명 방송인을 함께 초빙해 마니아층은 물론 일반인 초심자에게도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1회차는 NBA 전문 스포츠 카드 방송으로 김세희 스포츠 아나운서, 조현일 농구전문 해설위원을 MC로 초빙했고, 2회차 축구 스포츠 카드 방송은 축구 마니아로 유명한 에이핑크 오하영과 여자친구 예린 그리고 스포츠전문 TV 이주헌 해설위원이 나왔다. 프리즘 스포츠 카드 라이브는 큰 관심을 모아 방송 2회차 시청자 수는 약 8000명으로 1회차 방송 보다 2배 많은 시청자 수를 기록했다. 또 60분 방송 동안 평균 시청 시간은 30분 이상으로 나타났다. 슬라이딩 경매 상품인 스테판 커리와 코비 브라이언트, 리오넬 메시와 음바페의 희귀 카드가 약 400만 원에 낙찰됐다. 프리즘 이용자는 앱 내 별도의 쇼룸에서 파리생제르망(PSG) 팀박스를 포함해 다양한 트레이딩 카드 상품을 언제든지 구매할 수 있다. 유한익 프리즘 대표는 "앞으로도 다양한 종목의 스포츠 카드를 소개하며 스포츠 카드 시장의 저변 확대를 위하여 노력할 것"이라며 "단순히 스포츠 카드에 그치지 않고 더 나아가 유희왕 카드나 포켓몬 카드와 같은 다양한 트레이딩 카드 상품 및 피규어, 스니커즈, 게임 등과 협업해 MZ세대 컬렉터의 취향에 맞는 방송도 이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8-29 14:51:45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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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석준 후보자 과거 판결 논란에, 이탄희 "사람 차별하는 대법관이라고 생각할까 걱정"

이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9일 오석준 대법관 후보자의 과거 판결을 소개하며 사회적 약자의 사정은 깊이 들여다보지 않고 권력기관 종사자는 면밀히 사정을 파악해 구제해줬다고 비판했다. 이 의원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오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버스기사 800원 횡령 사건'에 대해 집중 질의했다. 오 후보자는 질문이 예상됐다는 듯 "제가 이 자리에 오기 전부터 많은 논란거리가 된 것을 알고 있다, 결과적으로 그분이 저의 판결로 인해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수 있다는 생각에 마음이 무겁다"고 했다. 오 후보자는 서울행정법원 행정1부 부장판사로 재직하던 당시 버스회사가 운송수입금 800원을 횡령한 기사를 해고한 것을 정당하다고 판결했다. 이는 중앙노동위가 버스 기사의 신청을 받아들여 해고가 부당하다고 결정한 것을 뒤집은 것이었다. 하지만, 오 후보자가 2013년엔 자신이 수사한 사건을 수임한 변호사에게 85만원 상당의 향응을 수수한 혐의로 면직 처분을 받은 검사에 대해선 취소 판결을 해 논란을 샀다. 이 의원은 "버스 기사가 월급만 받고 살아가는데, 죽고 싶었다고 한다. (판결 이후) 낙인이 찍혀서 10년 동안 직업을 못 구했다"며 "막노동과 쓰레기를 줍고 다섯 가족을 부양했다. 아이들 셋이 있었다"고 말했다. 오 후보자는 "잘 모르고 있었다"고 답했다. 이 의원은 "원래 재판하실 때 심리하지 않나"라고 묻자, 오 후보자는 "이 사건도 조사 과정에서 의원님이 알고 계시는 것하고 다른 사정도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 의원이 "대법관의 자질로 균형감을 말했는데, 징계의 필요성과 징계로 인해 입을 당사자의 불이익을 충분히 형량했나"라고 질의하자 오 후보자는 "계속 반복하는 것 같지만, 반대 당사자 주장하고는 약간 다른 면도 있다"고 말했다 이에 이 의원이 "면직된 검사를 구제해준 사건과 국정원 고위 공직자 구제 사건에선 사정을 상세하게 심리했다. 경위에 대해 살피고 불이익에 대해 설시를 했다. 왜 버스 기사 횡령 사건에선 들여다 보지 않았나"라고 지적했다. 그는 버스 기사의 횡령 금액, 검사와 국정원 고위공직자의 향응 수수액이 적힌 판넬을 들어보이며 "업무처리가 숫자로 드러난다. 국민께서 보시기에 사람 차별하는 대법관이라고 생각할까 걱정이 되지 않나"라고 오 후보자에게 물었다. 또한 "오히려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따듯한 시각이 필요하다고 말하지만, 실제 판결은 그 시각에 몰입하지 않고 고위 공직자, 권력기관 종사자들한테 몰입해서 그 사람들 속사정을 살펴주는 판결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2022-08-29 14:50:44 박태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