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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태풍 힌남노 대비 농업분야 긴급 현장점검

경상남도는 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으로 호우 및 강풍이 예상됨에 따라 농업 분야 긴급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현장점검은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도내 전 시·군을 대상으로 6개 분야(시설하우스·과수원·농업기반·축산·양정·유통시설)에 대해 태풍 대비 사전 조치사항을 점검하고 농업인 행동요령을 홍보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과수원은 지주시설 고정상태, 방풍망 설치 및 고정여부, 과원 내 이물질 제거 여부, 배수로 보수 및 정비, 경사지 피복여부 등 점검 ▲ 농업기반시설은 배수장 즉시 가동 및 매뉴얼 비치 여부, 전기시설 관리 및 가동상태, 관리담당자 지정 및 일상점검 시행 여부, 정전 대비 비상발전기·이중선로 설치 여부 점검 ▲축산시설은 주변 배수로 정비, 전기시설 점검, 축대 보수 및 정비 여부, 방제약제 사전 확보 여부, 강풍 대비 시설 결박 상태 점검 ▲ 양정시설은 도정공장 및 창고 주변 배수로 정비, 상습침수지역 등 수해취약창고 양곡 보관 여부, 출입문 및 창문 밀봉자재 확보 여부 점검 ▲농산물 유통시설은 시설물 관리자 태풍 자체 점검 여부, 옥외게시물 등 시설물 고정 여부, 상습 침수시설 유무 확인, 피해 시 관계기관 협업 체계 구축 여부 등이다. 농업인 행동요령은 ▲기상특보가 발령되면 반드시 외출 자제 ▲물꼬작업 및 하우스 점검 등을 사유로 현장에 나가지 않기 ▲배수로 잡초제거 및 배수시설을 정비하여 원활한 물 빠짐을 유도하고, 비닐이 펄럭이지 않도록 하우스 끈을 당겨 두고, 나뭇가지 유리조각 등이 바람에 날리지 않도록 하우스 주변 정리▲환기팬이 설치된 경우, 하우스는 팬을 가동하여 피복재가 바람에 펄럭이거나 피복 비닐이 들뜨는 것을 방지 ▲하우스 지붕 위에 설치한 차광시설(차광망 등)은 측면으로 말아두기 등이다. 또한 경남도는 농업재해대책상황실을 중심으로 24시간 상황관리, 재대본과 공조 유지, 농업인 안내, 응급 복구 등 태풍에 대비한 대응 태세를 갖추고, 농업재해대책상황실 운영을 통해 기상특보·예방요령 전파, 피해상황 관리, 상황회의개최·전파 등을 신속히 실시한다. 기상특보 발령 시 SMS 발송 등 현장모니터링 요원을 활용하여 피해 우려 지역 사전대피 안내하는 등 피해 발생 시 피해농가에 대한 신속한 복구계획 수립 및 재난지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정연상 농정국장은 "취약지역과 시설 등 철저히 점검·보완하여 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전 시·군에서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지시하는 한편, 농업인들에게 "인명과 재산피해가 절대 발생하지 않도록 시설 및 농작물 피해 예방 요령과 태풍·호우 대비 국민행동요령 등을 사전에 숙지하고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2-09-02 13:47:37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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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탄소중립실천을 위한 폐현수막 재활용 우산 제작

통영시는 탄소중립실천을 위해 제작한 폐현수막 재활용 우산 300여개를 본청 및 읍면동에 시책 홍보용으로 배부하고 시민 무료 대여서비스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폐현수막 재활용 우산'은 올해 상반기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폐현수막 재활용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총 사업비 1천만 원(국비 50%)을 들여 일회성으로 소모되는 행정용 폐현수막 처리방안의 일환으로 제작되었다.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폐현수막은 소각 처리되며 이 과정에서 다량의 다이옥신 등의 대기오염물질이 배출되고 있으나, 재질 특성상 재활용 비중이 전체 폐현수막 발생량의 3분의 1 수준에도 못 미치고 있다. 이에 통영시는 전국 최초로 폐현수막을 방수처리하여 우산을 제작함으로써 기존의 모래주머니, 포대와 같이 제한적인 재활용 방식이 아닌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시하여 폐현수막의 활용도를 높였고, 나아가 시책홍보 및 시민대여용으로 활용한다는 점에서 큰 관심을 받았다. 통영시 관계자는 "한번 쓰고 버려지는 폐현수막을 행정기관에서 선도적으로 재활용 시책을 마련함으로써 시민과 소통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만드는 데 일조했다는 점에 의미를 두고, 앞으로도 탄소중립을 실천하여 친환경 도시, 통영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2022-09-02 13:47:2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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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산달도 달빛타워 카페 “산도달도” 개소식 개최

거제시는 지난 1일 거제면 산달도 달빛타워에서 산달도 주민들이 함께 운영하는 특별한 카페 "산도달도"의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경과보고, 거제시장 축사, 감사패 수여, 수자원보호를 위한 치어 방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시관계자 및 주민 100여명이 참석하여 카페 "산도달도"의 개소를 축하했다. 산달도는 2018년 특수상황지역 특성화사업에 선정되어 섬 기반시설 개선 및 주민 소득 증대 사업의 일환으로 카페 "산도달도"를 개소하게 됐다. 카페 "산도달도"운영은 가고파라산달도영어조합법인에서 운영할 예정으로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선진지 견학 등 주민역량교육을 마쳤다. 가고파라산달도영어조합법인은 2019년부터 산달도 분교펜션(1박3식 숙박프로그램), 캠핑장, 낚시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여기서 나오는 수익은 섬 주민의 소득 증대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조합원인 산달도 주민들더 개개인이 출자해 책임있고 투명한 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가고파라산달도영어조합법인 김명재 대표는 "오늘 개소식에 참석해서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지금까지 산달도 주민의 생활 여건 개선을 위해 힘써 주신 거제시에 감사드린다. 주민이 힘을 모아 다 함께 살기 좋은 산달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오늘 이 시간이 산달도 주민 상호간의 신뢰와 화합을 도모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 카페 '산도달도'의 개소로 주민 소득 증대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카페 '산도달도'가 번창하여 다른 섬 사업의 귀감이 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2022-09-02 13:47:0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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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여순10.19 평화인권 문학상’ 작품 공모전 개최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사)한국작가회의 여수지부(지부장 송은일)와 함께 '여순10.19 평화인권 문학상' 작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 작품은 여순사건의 역사적 진실, 화해와 상생을 통한 평화와 인권의 가치 실현을 주제로 하며, 전국에서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소설은 200자 원고지 70매 이상(중장편 포함), 시는 1인당 10편의 분량으로 미발표 순수창작 작품이어야 한다. 11월 2일까지 전자우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총 상금은 3,300만원으로, 소설 부문 대상작에 1,200만원, 우수상에 600만원, 시 부문 대상작에 1,000만원, 우수상에 500만원의 시상금이 각각 수여된다. 수상작은 외부 심사위원의 엄정한 심사를 통해 12월 1일에 발표되며, 12월 12일 시상식 후 단행본으로 발간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이 여순사건의 역사적 진실을 바로 알리고 희생자의 영혼을 위로하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많은 작가님들의 참여를 바라며, 시민들께서도 관심을 갖고 지켜봐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여수시는 여순사건이 발발했던 10월을 맞아 '제74주년 여순사건 희생자 합동추념식', 여순사건 오페라 '1948년 침묵', '여순10?19?제주4?3 미술 교류전' 등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2022-09-02 13:46:27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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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수학여행 중 코로나 확진자 체류비 지원

경상남도교육청이 수학여행 중 코로나19 확진 학생이 발생하면 체류비를 지원한다. 체류비는 학생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하루 1인당 최대 7만 원이며 격리 기간(7일)에 98만 원까지 지원한다. 경남교육청은 2일 코로나19로 교육활동이 위축되지 않도록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학기 수학여행 중 확진에 따른 격리 학생 지원책을 안내했다. 그동안 학생이 수학여행 중 코로나19 확진으로 격리되면 체류 비용은 학부모가 부담했다. 또 일부 학생들은 수학여행을 취소하는 사례가 발생하여 교육활동이 온전히 이루어지지 못했다. 경남교육청은 이러한 문제점을 분석하여 확진 학생뿐만 아니라 격리 학생을 보호하기 위해 현장에 온 보호자까지 체류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수학여행을 정상적으로 운영하여 1학기에 150여 개 학교에서 수학여행을 다녀왔으며, 격리 학생은 없었다. 2학기에는 300여 개 학교에서 수학여행을 다녀올 것으로 보인다. 박종훈 교육감은 "코로나19로 정상적인 교육활동이 위축돼서는 안 된다"라며 "학생·학부모의 요구를 잘 반영해 수학여행을 안전하게 운영하고 비상 사안이 발생했을 때 빠른 대처를 해 모든 학생이 안전하게 참여하는 수학여행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2022-09-02 13:45:5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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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제11호 태풍「힌남노」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책회의' 개최

경상북도는 지난 9월 1일 제11호 태풍'힌남노(HINNAMNOR)'가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면서 태풍 대비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도청에서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태풍은 최대풍속 초속 55m(시속198km)로 '초강력' 으로 격상된 상태이며, 지난 2003년 한반도를 휩쓸고 간 태풍 '매미'에 견줄 정도로 강력한 태풍이다. 이날 회의에는 19개 협업 부서, 23개 시군, 교육청, 한국전력공사 등 유관기관도 참여했다. 지난 8월 수도권 피해 원인 분석 및 과거 유사 태풍 사례를 공유하고 피해 최소화를 위한 사전 대비에 철저를 기하기로 했다. 먼저, 호우에 대비해 ▲인명피해 우려지역 401개소를 비롯한 산사태 취약지역, 급경사지 사전 점검ㆍ보강 ▲해안가 저지대 배수시설 정비 ▲저수율 높은 댐 사전방류 ▲도심 침수에 따른 반지하주택 대책 ▲지하차도ㆍ둔치주차장, 하천변 산책로 등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곳은 태풍이 오기 전에 점검 및 정비를 통해 대비해 나갈 방침이다. 또 강풍에 대비해 ▲과수ㆍ농작물 조기 수확 독려 ▲해안가 고층건물 피해 안전조치 ▲간판ㆍ철탑 등 낙하위험물 고정ㆍ제거 ▲코로나19관련 임시선별검사소 등의 가설시설물 결박을 당부했다. 풍랑에 대비해 태풍 영향지역 어선ㆍ선박의 조기 귀항 및 피항 독려, 어망ㆍ어구 등 수산 시설물 고정 및 양식장 비상발전기 점검 등도 주문했다. 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이번 태풍은 3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경북은 4일부터 태풍 영향권에 들면서 많은 비와 강풍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 늦어도 3일 까지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은 점검ㆍ정비를 마무리 하라"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이 우리의 책무인 만큼 대비ㆍ대응에 만전을 기하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2-09-02 13:44:57 이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