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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외형 프리미엄 아울렛'…인근 아파트 주목

'쇼핑·문화·여가' 공간…인구 유입↑ 버스·지하철 가까워…집값 상승 주도 설 연휴 기간에 교외형 복합 복합쇼핑몰(프리미엄 아울렛) 나들이 계획을 하고 있다면 인근 지역 분양단지를 방문해보는 건 어떨까. 교외형 프리미엄 아울렛은 단순한 쇼핑 공간을 넘어 문화(영화관·전시), 레저(캠핑장·체육시설), 외식수요 등을 종합한 엔터테인먼트 공간으로 조성돼 실수요층의 관심이 높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현대인의 라이프 스타일이 바뀌면서 유통업계에서도 도심형 쇼핑몰보다는 프리미엄 아울렛 처럼 규모가 큰 교외형 복합 쇼핑몰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주변에 대규모 쇼핑몰이 조성되거나 쇼핑몰이 있는 경우 주변 개발도 함께 진행될 가능성이 높아 인근 부동산 시장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도 좋다"고 말했다. ◆프리미엄 아울렛 인근 아파트 주목 실제로 경남 김해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김해점'은 2013년 6월 증축 공사로 영업면적을 2만6886㎡에서 4만5700㎡까지 확장한 뒤 매출이 두달 만에 70% 가량 증가했다. 부산 기장군 장안읍에 들어선 15만5000㎡ 규모의 '신세계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은 같은해 8월 개장 이후 2년 만에 방문객이 1000만명을 돌파했다. 지난해 2월 개장한 '현대프리미엄 아울렛 김포점'도 개장 이후 100일 만에 220만명의 방문객이 찾았을 정도다. 인근 지역 집값 상승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국내 최초 프리미엄 아울렛인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2007년 6월 개장 이후 지난달까지 아파트 값이 3.3㎡당 349만원에서 550만원으로 57.6%올랐다. 이 기간 경기도 아파트 값은 3.3㎡당 992만원에서 971만원으로 2.11% 하락했다. 지난해 10월 착공한 경기도 시흥시 배곧신도시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은 착공 이후 3개월 만에 일대 집값이 3.3㎡당 759만원에서 766만원으로 0.92% 상승해 같은 기간 경기도 평균 상승률 0.62%(3.3㎡당)을 웃돌았다. 이는 청약 열기로 이어지고 있다. 올해 완공을 앞둔 '하남 유니온 스퀘어'가 위치한 하남시에서는 지난해 분양에 나선 4개 단지 모두가 1순위 청약 마감됐다. 하남 유니온 스퀘어와 인접한 '하남 유니온시티 에일린의 뜰'(지난해 5월 분양)은 591가구 일반공급물량에 4025명이 몰리며 6.8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분양중인 아파트는? 현재 분양 중인 교외형 복합 프리미엄 아울렛 인근 분양 단지는 어디가 있을까.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과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등 대형유통사의 프리미엄 아울렛이 2곳이나 있는 파주시에서는 현대건설이 운정신도시 A23블록에서 지하 1층~지상 29층, 25개동, 전용면적 59~84㎡, 2998가구 규모의 '힐스테이트 운정'을 분양 중이다. 견본주택이 위치한 야당동 1002번지 인근에서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까지는 차로 10분,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까지는 15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경의중앙선 운정역까지 차량으로 약 5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며 단지 앞으로 일반 버스 4개노선, 광역버스 3개 노선이 정차한다. 김포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이 위치한 김포시에서는 현대산업개발이 김포시 사우동 일대에서 2층~24층, 14개동, 전용 59~103㎡, 1300가구 규모의 '김포 사우 아이파크'를 분양 중이다. 단지는 2018년 개통 예정인 김포도시철도(김포공항~한강신도시)의 사우역(가칭)이 인접해 있어 강남권 접근성이 개선된다. 수원 영통 프리미엄 아울렛이 위치한 수원시에서는 현대산업개발이 권선구 권선동 일대에서 지상 최고 14층, 69개동, 전용 84~202㎡ 3360가구 규모의 '수원 아이파크시티 1·2차'를 분양 중이다. 단지가 위치한 권선구 권선동 일대에서 수원 프리미엄 아울렛까지 차로 12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지하철 1호선 세류역이 단지 서측에 있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이 위치한 부산시 기장군에서는 이진종합건설이 정관읍 일대에서 최고 10층 5개동, 전용 59~84㎡ 258가구 규모의 '정관 이진캐스빌 2차'를 분양 중이다. 부산프리미엄 아울렛까지는 차로 10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단지는 부산 시내와 이어지는 곰내터널 직선도로와 인접해 있으며, 양산 동면~장안 고속화도로와 가깝다.

2016-02-04 13:08:10 박상길 기자
금감원 금융사랑방버스, 군부대 방문·후원품 전달

금융감독원의 '금융사랑방버스'가 설 명절을 맞아 군부대를 방문했다. 금융감독원은 오순명 금융소비자보호처 처장이 4일 인천해역방어사령부를 방문해 군장병들을 대상으로 설 맞이 나눔 및 금융상담, 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금융사랑방버스는 인천해역방어사령부 군장병을 대상으로 금융교육과 1:1 금융상담을 진행하는 한편 장교 및 부사관, 사병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에 대한 대처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군장병들에게 휴식시간에 이용할 수 있는 각종 운동용품도 전달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금융기관을 쉽게 이용하지 못하는 해군장병들의 맞춤형 금융상담과 교육을 통해 금융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안정적 금융생활을 영위하는 데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금감원은 기대했다. 한편 금감원은 군부대의 자체 금융교육 활성화를 위해 육·해·공군의 재정장교 10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2012년부터 금융교육 강사양성 연수를 실시해 왔다. 올해부터는 초급간부(소위, 하사) 교육과정에 금융교육을 편입하고, 재정장교 보수교육시 금융특강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전국 군부대를 직접 찾아다니며 군장병들이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에 노출되지 않도록 군장병을 대상으로 예방교육과 금융상담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2016-02-04 12:56:45 김보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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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라이텍, 3월부터 美 맥스라이트에서 LED조명 판다

[메트로신문 정은미기자] 동부라이텍은 미국 맥스라이트(MaxLite)와 협력제휴를 맺고 LED조명 4종을 공급하기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맥스라이트는 미국 뉴저지에 본사를 두고 북미 전역에서 1000여 개의 조명대리점을 운영하고 있는 대표적인 조명 판매업체이다. 양사는 지난 1월 루미다스 사각주차장등 45W(센서/비센서), 로우베이(Lowbay)라이트 50W, 방폭등에 대한 공급계약을 맺고, 내달부터 맥스라이트의 대리점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루미다스 사각주차장등(센서/비센서)은 지하 주차장에서 주로 사용되고 있는 HID 램프를 대체하기 위해 개발된 제품이다. 기존 메탈할라이드(MH) 175W를 루미다스 센서형 주차장등으로 교체할 경우 최대 90%까지 에너지절감 효과를 볼 수 있다. 루미다스 로우베이라이트는 건물의 캐노피, 계단식 복도, 창고, 생산공장 등에 설치할 수 있는 제품으로 기존 메탈할라이드(MH) 175W에 비해 78%의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IP66등급을 취득한 방수제품으로 DLC(DesignLights™ Consortium)인증까지 획득해 설치할 경우 미국 정부에서 보조금을 받을 수도 있다. 방폭등은 화학공장, 정유공장, 발전소와 같이 폭발 위험성이 높은 고위험 지역에 설치되는 특수조명으로 고도의 기술과 품질을 보유한 업체만이 생산, 판매 할 수 있는 고부가가치 제품이다. 동부라이텍 관계자는 "CNC사업과 루미시트 사업의 안정적 기반 아래 산업용 LED 조명시장에 대한 점유율을 점차 높여갈 계획"이라며 "지속적인 신제품 개발투자 확대와 중국 옌타이 생산법인을 통한 제조원가 개선 등을 통해 올해에는 6% 이상의 안정적인 수익률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2016-02-04 12:56:43 정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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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형환 산업부 장관, 30대 그룹 첫 간담회에서 "과감한 규제개혁" 약속

[메트로신문 정은미기자]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취임 후 처음으로 30대 그룹 사장단을 만나 과감한 규제개혁과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주 장관은 4일 서울 여의도 전국경제인연합회에서 삼성·현대차·SK·LG·롯데 등 30대 그룹 사장단과 첫 간담회를 가졌다. 산업부 장관이 30대 그룹 사장단과 만난 것은 지난 2014년 4월 이후 약 2년 만이다. 주 장관은 이날 모두발언을 통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 1월 수출도 큰 폭으로 감소했다"며 "기존 주력산업을 고도화하는 하고 융·복합 신산업, 고부가가치 서비스산업으로 산업 포트폴리오가 변해야 한다"고 밝혔다. 주 장관은 "민간의 과감한 투자가 조기에 성과로 나타나는데 모든 정책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수출 활력 회복과 투자 확대 및 사업재편에 30대 그룹의 선도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주 장관은 앞으로 30대 그룹과는 반기별, 주요 투자기업들과는 매월 간담회를 열어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로 했다. 이승철 전경련 부회장은 인사말에서 "시장수요 확대 정책만으로 근본적 체질개선과 성장잠재력 확보에 한계가 있다"고 지적하며, 과감한 규제개혁과 창조경제 활성화를 요청했다. 전경련은 이달 말 개최 예정인 산업부 장관 주재 주요 투자기업 간담회에서 올해 30대 그룹 투자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비공개로 약 2시간 가량 열린 이날 간담회에서 주요 대기업들은 에너지 분야에서 전력 소매판매 확대를 허용하고 에너지 신산업 시장의 확대를 위해 지원해달라고 건의했다. 산업 분야에서는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활용을 확대하고 이란시장 진출 진출과 스마트 가전의 소비전력 기준을 완화해줄 것을 요청했다. 주 장관은 기업들의 이러한 요구에 적극 수용하고 검토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그는 올해 중 전기사업법 개정을 통해 전력시장 경쟁·참여 확대를 추진하고 법률시행 전에도 고시개정을 통해 시범사업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현재 공공기관에 대해 에너지 저장장치(ESS) 설치를 권고 중으로 중장기적으로 의무화 방안 검토, ESS 맞춤형 요금제 홍보 강화를 추진하겠다고 답했다. 스마트 가전 등 사물인터넷(IoT) 전자제품에 대해서는 에너지 소비전력(네트워크 대기전력) 기준 적용을 제외하고 이란시장 진출을 위한 다각적 지원과 함께 아시아투자인프라은행 등과의 공동사업 발굴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신산업 창출과 주력산업 고도화 기술 개발에 내년까지 7조원의 연구개발(R&D) 자금을 투자하기로 했다. 올해 6조4000억원을 에너지 신산업에 투입해 초기 시장을 조성에 힘쓰고 주력산업의 자발적인 사업재편도 뒷받침하겠다고 덧붙였다.주 장관은 간담회를 마치고 "소상공인부터 대기업까지 전방위적으로 경제계와 소통을 늘려가도록 하겠다"며 "의견을 듣고 속도감 있게, 되는 건 되고 안 되는 건 분명하게 말씀드려서 애매하게 시간 낭비 안 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16-02-04 12:27:27 정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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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장 개설 어려워진다…계좌 개설시 '실제소유자' 확인

금감원, 자금세탁방지 업무 설명회 개최 올해부터 신규 계좌를 개설할 때 은행의 실소유자 확인이 의무화된다. 조세포탈과 기업 비자금 마련 등 자금세탁 행위를 막기 위해서다. 금융감독원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자금세탁방지제도'가 금융현장에서 원활하게 정착되도록 주요 금융권역을 대상으로 오는 15일부터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 동안 여신전문회사와 증권사, 보험사, 상호저축은행, 은행권 등의 순서로 각각 개최된다. 설명회에서는 올해부터 변경되는 주요 자금세탁방지제도와 지난해 자금세탁방지 업무에 대한 검사에서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된 사항에 대해 안내한다. 올해부터 바뀐 제도로는 지난달 시행된 '실제소유자 확인제도'가 대표적이다. 이에 따라 금융회사는 개인 고객이 신규계좌 개설시 차명이라고 밝히거나 타인을 위해 거래하고 있다고 의심되는 경우 실제 소유자를 확인해야 한다. 법인과 단체에 대해서도 주주와 대표자 등은 법인 등기부등본과 주주 명부 등을 통해 확인해야 한다. 금융사는 고객이 신원확인 등을 위한 정보제공을 거부할 경우 신규거래를 거절하고 기존 고객과는 해당거래를 종료해야 하며, 금융정보분석원에 의심거래보고(STR) 여부를 검토해야 한다. 금감원은 설명회에서 금융사별로 의심거래(STR) 여부 판단을 위한 자체 분석 역량을 높이고 의심거래·고액현금거래 보고 의무를 철저히 이행할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2016-02-04 12:25:56 김보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