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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C솔루션, '드럼세탁기 도어 글라스' 세탁기이어 건조기까지 쓰여

국내 최초 개발…삼성전자, LG전자 세탁기 이어 건조기 모델에도 납품 예정 SGC솔루션이 독보적인 내열강화 유리 제조 기술력을 기반으로 국내 최초로 개발한 '대용량 드럼세탁기 도어 글라스'가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세탁기 및 건조기까지 두루 쓰이고 있다. 10일 SGC솔루션에 따르면 회사는 유럽 일부 국가에서만 생산하는 대용량 세탁기 도어 글라스를 2021년 국내 개발에 성공했다. SGC솔루션 국내 공장에서 세계적인 유리 제조 기술력과 설비로 생산되는 세탁기 도어 글라스는 최상의 품질력을 검증받아 글로벌 톱 가전기업인 삼성전자와 LG전자의 대용량 드럼세탁기 프리미엄 라인 비스포크, 오브제 등에 적용되고 있다. 또한 올해 하반기부터 삼성전자와 LG전자의 건조기 모델에도 도어 글라스를 납품할 예정이다. SGC솔루션은 해외 가전 브랜드들을 공략하며 전 세계 시장으로 B2B 사업망을 확장할 계획이다. 세탁기와 함께 건조기 품목으로의 도어 글라스 공급도 진행되는 만큼 적용 사례가 확대되어 해외 수주에도 긍정적인 성과가 기대되고 있다. SGC솔루션 문병도 사장은 "세계 톱 가전기업인 삼성전자와 LG전자에 납품 품목이 확대된다는 것은 최상의 품질과 신뢰성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미국과 유럽 등 더 많은 해외 가전 기업들을 대상으로 믿을 수 있는 '메이드 인 코리아' 도어 글라스 수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7-10 14:41:3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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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이네오스화학, 친환경 바이오 초산비닐 시장 진출로 친환경 선도

롯데이네오스화학이 친환경 바이오 초산비닐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한다. 초산비닐은 식품용 포장재, 무독성 접착제 및 도료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제품을 비롯해 태양 전지 모듈 하우징과 디스플레이용 편광 필름과 같은 친환경 첨단 소재 등에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전 세계적으로 태양광 발전 설비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초산비닐에 대한 수요도 가파르게 증가하는 추세다. 바이오 초산비닐은 원재료 중 바이오 원료를 20% 이상 사용해 생산한 초산비닐로, 유럽을 중심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향후 전 세계적으로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롯데이네오스화학 측은 "환경친화 경영을 실천해 왔다"며 "2022년 초부터 바이오 초산비닐 생산을 준비해 왔으며, 올해 4월 ISCC(International Sustainability and Carbon Certification) Plus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ISCC는 유럽연합의 재생 에너지 지침에 부합하는 제품에 부여되는 인증으로, 투명한 심사 기준과 까다로운 절차로 인해 친환경 인증 분야에서 가장 신뢰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롯데이네오스화학은 제품 생산 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의 총량, 즉 제품 탄소 발자국(PCF) 평가 역시 진행하는 한편, 3분기 초도 물량 공급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그간 일반 초산비닐을 수출해 온 유럽 내 네트워크 및 인프라를 점검하는 등 막바지 총력을 다하고 있다. 롯데이네오스화학 관계자는 "탄소 배출 저감이라는 시대적 요구에 따라 글로벌 기업들의 친환경 원료 수요가 높아지고 있지만 아직까지 공급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라며 "세계 3위의 초산비닐 생산 능력을 갖춘 롯데이네오스화학은 앞으로 바이오 초산비닐 시장 확대를 통해 친환경 원료 수요에 부응하고, 탄소 배출 저감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3-07-10 14:39:05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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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 부산 로컬 관광콘텐츠 2건 운영 시작

부산광역시(이하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지난 4월 16개 구·군 대상 공모를 통해 선정된 '부산 로컬 관광콘텐츠' 2건을 7월부터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부산시와 공사는 2022년부터 부산만의 특색을 담은 로컬 관광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구·군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해당 공모는 1, 2차로 나눠 각 콘텐츠의 차별성, 성장 가능성, 지속 가능성 등 다방면으로 평가한다. 그 결과 2022년 금정구, 남구, 북구에서 총 3건의 콘텐츠가 발굴돼 성공적으로 추진됐으며, 올해는 수영구와 중구에서 콘텐츠 2건이 추진될 예정이다. 수영구에서 진행될 콘텐츠는 '썬데이 모닝 마켓'(이하 마켓)으로, 1974년 개장해 오랜 시간 동안 자리를 지켜온 재래시장인 광안종합시장을 배경으로 한다. 많은 점포가 영업을 종료했지만, 최근 시장과 인근 골목에 개성 넘치는 베이커리, 카페 등 젊은 점포가 늘어나고 있다. 마켓은 이런 감성을 활용해 광안종합시장 골목 셀러들을 중심으로 부식, 서적, 주류, 사진 포스터 등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품목들을 판매한다. 친환경 참여형 이벤트와 체험 부스, 골목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부대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마켓은 지난 7월 9일 파일럿 회차를 시작으로 8월 27일, 9월 10일과 24일, 10월 8일과 22일 오전 9시 30분부터 개장된다. 중구에서 진행될 콘텐츠는 영주동 산복도로를 배경으로 하는 '아트스테이' 프로그램이다. 영주동에는 부산에서 가장 오래된 아파트가 자리하고 있고, 산복도로에서는 부산의 풍경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다. 아트스테이는 이런 중구의 매력을 활용한 예술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오래된 듯하지만 고유의 개성을 가진 영주동 숙박 시설과 풍경 그리기, 골목 전시회 등 예술 연계 프로그램을 연계해 관광객들이 독특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이끈다. 특히 별도 숙박 비용 없이 체험을 제공해 방문객들은 부담 없이 영주동의 정취를 즐길 수 있다. 아트스테이는 7월 중순 이후 예약이 시작되며, 관련 정보는 비짓부산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다. 공사 관계자는 "로컬 관광콘텐츠는 구·군과 협업 아래 진행돼 지역의 특색을 최대한으로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고유의 매력을 풍부하게 담은 만큼, 부산만이 보여줄 수 있는 콘텐츠이기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3-07-10 14:39:02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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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순천사랑상품권 상반기 판매액 556억원 달성

올 상반기 순천사랑상품권의 판매금액이 전년도 상반기 대비 0.3% 상승한 556억원에 이렀다. 이는 인근 여수, 광양시에 비해 각각 35%, 20% 이상 높은 금액이다. 순천시는 순천사랑상품권에 대한 정부의 국비 지원율 축소(4%→2%), 30억 원 초과 매출액 가맹점 제한 조치에도 불구하고 상품권이 소상공인의 매출증대와 시민들의 어려운 가계에 기여하고 있음을 나타낸 것으로 평가했다. 순천시에 따르면 지난 1월 새해와 설 명절을 맞아 10% 특별할인을 시행했고, 138억 원의 순천사랑상품권이 판매됐다. 2월부터 3월에는 5% 일반할인을 시행하여 2월에는 79억 원, 3월에는 66억 원의 순천사랑상품권이 판매됐다. 또한,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최와 가정의 달을 맞아 4월부터 8%의 특별할인을 시행했다. 특별할인율의 변동은 국비 지원 비율 감소(4%→2%)에 따른 조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4월에는 104억 원, 5월에는 103억 원의 순천사랑상품권이 판매됐으며, 전월 대비하여 57%가 증가했다. 반면, 지난 6월에는 순천사랑상품권이 64억 원 판매되며 전월 대비 39%가 감소했다. 이는 6월 1일부터 영세소상공인 중심으로 개편된'2023년 지역사랑상품권 지침' 시행에 따라 농협 하나로마트, 파머스마켓 등 연매출 30억 원 초과 가맹점(206개소)에서는 상품권 사용이 제한됨에 따른 결과로 보인다.

2023-07-10 14:38:51 전정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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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2023 사회적경제 한마당' 개최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8일 동탄호수공원에서 2023년도 협동조합의 날과 사회적기업의 날을 기념하여 '2023 화성시 사회적경제 한마당'을 개최했다. '함께 있는 화성, 함께 있는 세상'이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사회적경제 기념식 ▲시민에게 쉽게 다가가는 사회적경제를 위한 '사회적경제 골든벨' ▲화성시 청년예술단 앙상블 등 5개 공연 ▲화성시 사회적경제 기업 제품과 서비스를 홍보·판매하고 체험할 수 있는 '그린장터'등으로 구성됐다. 기념식은 주요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 유공자시상, 인사말씀 및 축사, 동영상 시청,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사회적경제 그린장터는 사회적경제 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판매하는 화사존, 태양광자동차·커피박 자석 등 친환경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그린존으로 구성되어 약 50여개 부스가 참여하였으며, 사회적경제 홍보와 미니컨설팅을 위한 '화성시사회적경지원센터'운영부스도 함께 운영됐다. 이영혜 사회적경제과장은 "이번 행사는 협동조합의 날과 사회적기업의 날을 맞아 사회적경제 기업이 시민과 함께 어우러지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사회적경제 기업의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7-10 14:38:3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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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도시공사 전환·트램 노선 주민설명회 개최

오산시(시장 이권재)는 오는 20일 오후 3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의 도시공사 전환 타당성 및 동탄도시철도(이하 트램) 노선 관련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설명회에는 이권재 오산시장과 시청 주무부서 관계자를 비롯해 시설관리공단의 도시공사 전환 타당성 검토 연구용역을 맡은 한국경제조사연구원 관계자가 직접 참여한다. 해당 연구원 관계자는 ▲시설관리공단과 도시공사의 차이점 ▲경기도 내 도시공사 현황 및 공사 전환에 따른 기대효과 ▲도시공사의 미래상에 대한 제안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앞서 오산시는 올해 1월부터 도시공사 전환 타당성 검토 연구용역을 진행해 왔다. 이는 도시공사를 통해 오산지역 개발의 주체권을 확보함으로써 개발이익이 타지역으로 유출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민선 8기 이권재 오산시장의 의지에서 시작됐다. 오산시는 오는 9월 시의회 상정, 10월 조직변경 통보, 12월 설립등기 및 출범준비를 거쳐 2024년 상반기 공사를 출범할 계획을 갖고 있다. 아울러 트램 사업 노선 등 주요 사항도 주민과 공유한다. 해당 사업은 수원 영통구 망포역에서 화성 동탄역을 거쳐 오산역까지 트램으로 연결하는 사업이다. 트램 사업은 2022년 9월부터 기본설계를 진행 중이며, 기본 및 실시설계, 공사 등의 절차를 거쳐 2027년 12월 개통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이권재 시장은 "도시공사 설립이 향후 오산시 발전과 자치역량 강화를 위한 마중물이 될 것임을 시민들과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뿐만 아니라 트램 사업 관련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조기 착공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7-10 14:38:27 김대의 기자
[기자수첩] '붕괴사고'와 건설후진국

최근 직장인 익명 게시판 '블라인드'에선 GS건설의 부실시공과 관련해 '자이 브랜드명 변경 투표'가 진행됐다. '순살자이(철근 70% 안넣음)', '하자이(하자+자이)', '자이 더 그레이브(무덤)', '자이 더 워터밤(물난리)' 등 4개의 선택지가 제시됐다. 이 중에 철근 누락 등을 '뼈대 없는' 순살 치킨에 빗댄 '순살자이'가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지난 4월 29일 인천광역시 서구 원당동에 자리 잡은 '검단신도시 안단테 아파트' 현장에서 연쇄적인 붕괴 사고가 발생했다. 지하주차장 1층 지붕층인 어린이 놀이터 예정 지점과 지하주차장 2층의 지붕층이 무너져 내린 것에 대해 건축구조 전문가들은 '전형적인 후진국형 사고'라고 지적했다. 해당 붕괴 사고는 발주처나 시공사 측이 아닌 공사 현장 인근 아파트 주민의 언론사 제보를 통해 알려졌다. 발주처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사고 발생 후 약 5일이 지난 뒤에야 사고 경위를 알리는 문자를 입주예정자들에게 발송해 사태 파악이 빠른 시간 내에 이뤄지지 못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시공단인 GS건설 컨소시엄(GS건설, 동부건설, 대보건설)에서 40%의 지분을 보유한 GS건설은 붕괴 사고 이후 건설 현장에서 모든 'GS'와 '자이' 로고를 제거했다는 논란이 일면서 '흔적 지우기'를 통해 책임을 회피하려는 것 아니냐는 지적을 받기도 했다. GS건설은 해당 아파트를 '시공책임형 CM방식'으로 수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공책임형 CM방식은 설계·시공 분리입찰로 진행하던 기존 방식과 달리 시공사가 설계단계부터 참여해 공사비 상한 내에서 책임 공사 시행을 목적으로 한다. 전문가들은 "지난 2017년부터 제도를 시행한 LH와 설계단계부터 참여한 GS건설이 붕괴 사고 책임에서 완전히 자유로울 수는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토교통부 건설사고조사위원회는 지난 5일 붕괴 사고의 원인에 대해 ▲설계·감리·시공 등 부실로 인한 전단보강근의 미설치 ▲붕괴 구간 콘크리트 강도 부족 등 품질관리 미흡 ▲공사 과정에서 추가되는 하중을 적게 고려한 것 등을 지목했다. GS건설은 사조위의 결과 발표 이후 단지 전체를 전면 재시공하고 그에 따른 입주 지연도 보상하겠다고 발표했다. 대한민국 5대 건설사 중 한 곳인 GS건설은 의식 개선과 변화를 통해 이제라도 후진국형 건설 사고를 방지하길 희망한다.

2023-07-10 14:38:10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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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귀농협회, 양수발전소 유치 캠페인 참여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7월 10일(월) 대구지방법원 영양등기소 앞 사거리에서 영양군 귀농협회 회원 40여명과 함께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한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양수발전 프로젝트는 약 2조원의 국비를 투자하는 영양최대 국책사업이다. 영양군 양수발전소 유치는 인구소멸대응, 관광자원 확보, 지역 인프라 구축, 지역일자리 창출 및 소득증대 등 다방면으로 지역경제 발전에 큰 이바지가 될 전망이다. 이에 영양군 귀농협회는 농번기로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최봉석 회장 외 회원 40여명이 영양군 양수발전소 유치의 염원을 담은 홍보 캠페인에 동참하여"우리 귀농인들도 영양군 지역경제의 발전에 힘이 되고 싶다"며 적극 나섰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우리 귀농인들이 영양군에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하면서 많은 도움이 되고 있는데 이번에도 먼저 영양군을 위해 나서주시는 마음이 너무나 감사하다"며"계속해서 영양군의 양수발전소 유치에 적극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봉석 영양군 귀농협회 회장은"귀농인들도 영양군을 위한 일이라면 앞장서서 나설 것이며 양수발전소 유치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영양군의 발전에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언제든지 힘이 되어드리겠다"고 전했다.

2023-07-10 14:37:13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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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2023년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 운영

영양군(군수 오도창)에서는 7월 10일부터 28일까지 농촌에서 살아보기 참가자들을 모집하여 오는 8월 10일부터 예비 귀농귀촌인들을 대상으로「농촌에서 살아보기」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농촌에서 살아보기'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며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농촌 숙소를 마련해주어 일자리, 생활 등을 체험하고 주민과의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그들의 성공적인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사업이다. 영양군은 2021년부터'농촌에서 살아보기'를 추진하기 시작했으며, 현재 지난해 상위 45% 우수마을인 일월면 문바우마을이 계속해서 운영 중에 있다. 이번 모집인원은 총 6가구(가구당 최대 2명)이며 1개월 과정 4팀, 3개월 과정 2팀과 함께 운영해나갈 계획이다. 참가자들은 운영기간 동안 매월 30만원 한도의 연수비를 지급받고 마을 내 숙소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영양군에서'농촌에서 살아보기'원하는 도시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귀농귀촌종합센터에서 신청 가능하다. 오도창 영양군수는"귀농귀촌인 유치가 인구소멸 극복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영양군의 발전과 예비 귀농인의 새로운 시작을 위해 농촌에서 살아보기와 같은 우리 귀농귀촌인을 위한 정책들을 적극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7-10 14:36:59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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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의회, “건고추 수입 반대 촉구 건의문” 채택

영양군의회(의장 김석현)는 7월 10일 제28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건고추 수입 반대 촉구 건의문'을 채택했다. 우승원 의원 외 6인이 공동 발의한"건고추 수입 반대 촉구 건의문"은 고추가격 시장안정화를 위한 선제적 수입조치가 각종 재료비, 인건비 상승 등 어려운 영농 현실이 고려되지 못한 것임을 정부에 알리고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건의문에서는 한 해 건고추 생산량의 4.41%에 해당하는 3천톤의 물량이 관세 50%가 적용된 1kg당 10,000원~11,000원으로 거래될 경우 전국 고추거래 가격은 적정 수준을 형성하지 못하여 그 부담은 고스란히 개별 농가가 떠안을 수밖에 없으며, 지역의 고추생산 농가가 더 이상 생산을 포기하지 않도록 정부차원에서 보다 세심하게 농가 현실이 반영된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에 따라 영양군의회 의원 전원은 건고추 저율관세할당 3천톤의 물량에 대한 수입조치 철회, 다년간 냉동고추 수입에 따른 농가 피해 대책 마련, 수입조치가 아닌 고추생산량 확대로 물가안정과 농가소득이 보장될 수 있도록 보다 장기적이고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정부에 건의했다. 김석현 의장은"영양군의 주력 농산물이자 소득원인 건고추 수입 결정은 지역 농가에 깊은 근심과 걱정을 안겨주고 있다"면서"농업인구 고령화, 생산비 상승 등 농촌 현실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 농가가 안정적으로 영농에 종사할 수 있도록 정부차원의 적극적인 대책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7-10 14:36:21 김태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