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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銀, ‘신한 CMS 법인카드 통합관리’ 서비스 실행

신한은행은 고객사의 니즈에 맞춰 법인카드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신한 CMS 법인카드 통합관리' 서비스를 실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신한 CMS 법인카드 통합관리'서비스는 법인카드의 거래내역 관련 정보제공은 물론 카드 이용 분석 데이터도 제공해 맞춤식 자금관리가 가능한 통합관리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에서는 신한 법인카드 뿐아니라 타사 카드의 거래내역 정보도 조회가 가능하며 기업 내부시스템 연계로 간편한 회계처리가 가능하여 자금관리 업무처리 시간을 절감할 수 있다. '신한 CMS 법인카드 통합관리' 서비스를 통한 법인카드 부정사용에 대한 모니터링도 가능해졌다. 관리자가 법인카드의 사용가능 시간 및 지역을 지정할 수 있어 기존 시스템보다 법인카드 관리가 효율적으로 개선됐다. 특히 사용가능 지역은 시·군·구 단위로 세분화해 관리할 수 있으며, 업종 시간대별 카드의 사용 패턴에 대한 분석도 가능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관리하는 카드의 종류 및 개수가 일반 개인고객에 비해 많은 기업 고객의 편리하고 효율적인 자원관리를 위해 '신한 CMS 법인카드 통합관리' 서비스를 선보이게 되었다"며 "디지털 금융서비스의 기업고객 확대 일환으로 지난 4월 '신한 biz퀵 연락처 이체'서비스를 선보인데 이어 기업 고객을 위한 맞춤형 디지털 금융서비스를 지속 출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8-06-25 14:23:46 유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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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혁신성장 기업에 직접투자…최대 10억원

우리은행은 오는 28일부터 7월 11일까지 '우리은행 혁신성장 지원을 위한 투자 대상기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정부의 혁신 성장을 통한 경제성장 정책에 부응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발전 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에 은행이 직접 투자하는 제도를 신설했다.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 4차 산업을 추진 중인 기업들의 금융 수요에 여신 중심의 지원에서 벗어나 직접투자를 통해 보다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서다. 모집 대상은 법인설립일 기준으로 창업 7년 이내의 벤처기업, 스타트업 등 중소법인이다. 우리은행과 금융거래가 없어도 지원할 수 있지만 도소매업이나 숙박, 음식점업 등 일부 업종은 제외된다. 제출서류, 접수방법 등의 세부내용은 우리은행 인터넷뱅킹과 스마트뱅킹의 '우리뉴스'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우리은행은 기술성, 사업성 평가 등의 내부 심사 단계를 거쳐 올해 9월 초까지 수개의 투자 대상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 기업에는 주식, 전환사채(CB), 신주인수권부사채(BW)의 방식으로 각 기업에 10억원 이내의 자금을 투자한다. 또 기업에 ▲전문 컨설턴트의 컨설팅 ▲예금 및 대출 금리 우대 ▲후속 투자 유치 ▲신사업 파트너 우선 검토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은행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중소기업의 창업과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며 "우수 기술을 보유한 혁신기업에 지속적인 직접 투자를 통해 우리 경제의 핵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IMG::20180625000096.jpg::C::480::}!]

2018-06-25 14:23:01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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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장에서 발 빼는 외국인 'U'턴 가능성은?

"홍콩에 투자처를 둔 몇몇 외국계 핫 머니들이 미국으로 향하고 있다. 한국과 미국 간 금리차가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아직 추세적이라고 보기 힘들지만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외국계 IB 고위 관계자) 외국인이 한국 시장에서 발을 빼고 있다. 올해 들어서만 3조8000억원이 넘는 자금을 뺐다. 한·미 금리 역전 폭이 0.5%포인트까지 확대되면서 나타난 현상이다. 다만 홍준표 현대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미 연준이 올해 4차례 인상을 해서 한미 금리 차가 1%포인트가 된다고 하더라도 외국인 자본 유출은 감내할 수준일 것"이라고 지적했다. 경험적으로는 큰 충격도 없었다. 현대경제연구원에 따르면 1차 역전 시기에 한국의 평균 경제성장률은 11%, 수출 증가율은 20%를 기록했다. 두번째 시기인 2005년 1년간 한국 경제는 5% 성장세와 10% 수출 증가율을 기록했다. 특히 2005년 7월 글로벌 신용등급평가사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상향하고, 북한을 포함한 6자회담 재개로 외국인 자금이 유입되면서 코스피가 상승 곡선을 그렸다. 시장에서는 원화값 약세에 한가닥 희망을 건다. 경험적으로 원화약세 구간에서 외국인이 한국 증시에 베팅해 왔기 때문이다. 25일 블룸버그와 NH투자증권에 따르면 2003년 이후 외국인은 원·달러 환율 평균 1050~1300원 사이에서만 주식을 매수했다. 구간별로는 원달러 환율 1051원~1100원 2억 3200만 달러, 1101원~1150원 7억1500만 달러, 1151원~1200원 5억4700만 달러, 1201원~1300원 14억8100만 달러 어치를 사들였다. 그러나 원·달러 환율이 1300원을 넘는 경우는 글로벌 체계적 위험이 고조되는 시기로 이 시가 2억5700만 달러 어치를 팔았다. 1050원 이하, 1001원 이상에서는 수출 기업의 실적 부진 우려로 2억1900만달 주식을 매도했다. 1000원 이하에서는 이보다 많은 21억1700만 달러 규모의 주식을 처분했다. NH투자증권 오태동 투자전략부장은 "원·달러 환율 1100원 선에서는 수출기업의 실적이 개선되고 달러 강세 진정 시 환차익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외국인 매도가 줄고 매수가 나올 수 있다"면서 "8월 31일로 예정된 중국 A주 대형주 235개 종목의 MSCI 신흥국 지수 2차 편입(2.5%) 이후 단기 매수우위 환경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경험적으로도 외국인은 환율에 민감하다. 대신증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원·달러 환율과 코스피지수의 상관관계는 -0.41이다. 원·달러 환율이 하락(달러 약세, 원화 강세)할수록 코스피지수가 오른다는 얘기다. 상관관계는 -1에서 1까지 나타나는데 0에 가까울수록 관계가 없다. 원화값 하락은 기업 실적에도 영향을 줘 외국인 매수를 자극할 수 있다. 오 투자전략부장은 "미국 통화 정책 및 보호무역 정책으로 신흥국 통화가 약세를 보이고 있는데, 현재 글로벌 경기는 여전히 호조세다"면서 "한국의 월별 수출금액도 과거 레벨 상단을 뛰어넘은 500억 달러를 유지하고 있다. 따라서 최근 원화의 약세는 실적 전망 상향 조정에 기여할 전망이다"고 말했다. 다만 신흥국내 자금 회수 경향은 점차 짙어지고 있다. 국제금융센터 박미정 연구원은 "신흥국에서 외국인 자본유출은 2013년 테이퍼 탠트럼(긴축 발작) 등 과거 금융불안 시기에는 아직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나 최근 무차별적 자금회수 경향이 강화되고 있어 유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올해 들어서는 지난 2월 87억 달러가 최고 였다. 2013년 6월 테이퍼 텐트럼(232억 달러), 2015년 8월 중국 위안화 미니 절하(103억 달러), 206년 11월 미 트럼프 대통령 당선(147억 달러)를 믿돌고 있는 것이다.

2018-06-25 14:22:36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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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글, 홈플러스 전국 141개 점포에 입점 '성공'

자이글이 TV홈쇼핑을 넘어 대규모 오프라인 판매망을 추가로 구축했다. 자이글은 홈플러스 전국 141개 점포에 자사의 제품이 입점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오프라인 영업망 확대에 나선 자이글은 하이마트, 전자랜드, 삼성전자판매, LG베스트샵, 이마트, 코스트코, 빅마켓 등에 차례로 입점에 성공했다. 또 지난 4월 말에는 서울 인사동의 SM면세점, 인천공항 제2터미널 SM면세점과 동편 SM면세점, 신세계면세점 명동점과 부산센텀시티점, 한화 갤러리아면세점 총 6개의 면세점에도 새로 자리를 잡았다. 이번에 홈플러스 매장까지 입점을 끝냄에 따라 양판점, 할인점 및 면세점에 이르는 전국 단위 오프라인 유통망을 갖추게 됐다. 이처럼 오프라인 대형 매장을 통해 소비자들과의 브랜드 접점 기회를 대폭 늘려 기존에 TV홈쇼핑을 통해 이어오던 매진 신화를 꾸준히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자이글 적외선 조리기는 2009년 10월 첫 홈쇼핑 방송을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187회 매진을 기록하며 6대홈쇼핑 주방가전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자이글 이진희 대표는 "양판점, 할인점 및 면세점에 이르는 전국 단위 오프라인 유통망을 갖추게 돼 이제 백화점을 제외한 거의 모든 전국 대형 오프라인 매장에서 자이글을 만날 수 있게 됐다"면서 "현재 협의가 진행중인 백화점에도 올 하반기 입점할 예정인 등 앞으로 오프라인 유통망을 통해 고객들이 자이글을 보다 가까이서 경험하고 보다 좋은 조건에 구매할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날부터 홈플러스 점포에 선보인 자이글 그릴 제품은 '자이글스마일'로 구이와 볶음요리를 동시에 할 수 있는더블팬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자이글은 홈플러스 입점 기념으로 특가 및 사은품 증정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2018-06-25 14:15:2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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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체크카드 3일 대여에 250만원"…신종 대포통장 매매 주의보

신종 대포통장 매매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통장'이라는 단어를 직접 언급하지 않고 '사용하지 않는 계좌'를 빌려 달라거나 통장은 필요 없이 '체크카드나 현금카드만' 전달해 주면 돈을 주겠다는 식이다. 금융감독원은 25일 통장·체크카드를 빌려달라는 불법 문자메시지를 주의하라고 안내했다. 불법업자들이 대포통장 확보가 어려워지면서 불특정 다수에게 통장매매(대여)를 유도하는 문자메시지를 무작위로 발송해 피해가 늘고 있다. 실제 올해 들어 지난 5월까지 통장매매(대여) 광고에 이용된 전화번호 이용중지 요청 실적은 811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9.2%나 급증했다. 문제는 매매수법이 갈수록 교묘해진다는 데 있다. '매매' 또는 '삽니다' 등의 직접적 문구를 사용하지 않고 접수, 임대, 대여 등의 용어를 사용해 정상적인 거래처럼 꾸몄다. 또 세금감면, 대금결제와 같은 이용 목적을 제시하면서 유통회사, 인터넷쇼핑몰 등 정상적인 업체로 위장하기도 했다. 고액의 대가로 현혹하기도 했다. '통장 1개 400만원, 2개부터는 각 500만원을 선지급'한다거나 '3일만 사용 후 카드를 다시 반송하고 매일 사용료를 지급'하는 조건을 제시하는 등 고액의 현금을 즉시 지불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계좌 대여자를 안심시키기 위해 '금융감독원에서 시행하는 금융사기방지 서비스 도입', '불법이 아닌 편법', '보이스피싱 업체 아님' 등으로 안전한 거래를 빙자하기도 했다. 돈이 필요한 서민심리도 악용했다. '필요 수량 한정되어 조기마감', '알고 보면 쉬운 재테크', '생활안전자금 마련', '용돈벌이식 부업', '투잡으로 누구나 가능' 등의 문구로 현혹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체크카드·현금카드의 양도나 대여도 모두 불법이므로 '통장매매'가 아니어서 괜찮다는 생각은 절대 금물"이라며 "대포통장을 대여해 준 사람도 형사처벌 대상에 해당되고, 본인도 모르게 각종 범죄에 연루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2018-06-25 13:46:00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