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10월 면세점 외국인 고객 180만명 돌파…사드사태 후 최대치

10월 면세점 외국인 고객 180만명 돌파…사드사태 후 최대치 지난 달 국내 면세점을 찾은 외국인 고객이 18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2016년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보복 조치로 중국인 관광객이 급감한 이후 최대치다. 28일 한국면세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면세점을 찾은 외국인 고객 수는 180만6199명을 기록했다. 외국인 이용객이 180만명을 넘어선 것은 사드사태로 중국인 관광객이 급감하기 시작한 2016년 말 이후 처음이다. 면세점 외국인 이용객은 2016년 7월 191만7000명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지만, 사드 배치가 공식 발표된 이후 8월 190만명, 9월 171만명 등으로 줄기 시작했고 2017년 4월에는 100만명 아래로 급감했다. 지난달 고객이 늘어나면서 매출액도 2조1873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4.5% 증가했다. 매출액 기준으로는 9월의 2조2431억원에 이어 역대 2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전년 동기 대비 내국인 매출액은 0.2% 감소했지만, 외국인 매출액은 43.1% 증가한 수치로, 중국 국경절 연휴와 광군제로 보따리상들이 몰린 탓으로 분석된다. 외국인 매출액은 증가했지만, 대부분 중국 보따리상에서 나온만큼 이들을 잡기 위한 수수료 경쟁으로 수익성은 크게 개선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2019-11-28 15:11:31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제6회 대한상의 사진공모전 시상식' 개최

대한상공회의소는 '제6회 대한상의 사진공모전 시상식'을 28일 남대문 상의회관 야외광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과 이경률 심사위원장(중앙대 사진학과 교수), 수상자 등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시상식에서 지호영씨(작품명 '언젠가는…')가 대상을 받아 상금 3000만원을 수상했다. 지씨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대상을 받았다. 일반부문 최우수상은 주기중씨(작품명 '물류'), 김지은씨(작품명 '스마트폰, 반짝이는 미래')가 언론부문 최우수상은 김시범씨(작품명 '활기찬 건설현장의 선과 조형미'), 김주성씨(작품명 '엽전 대신 휴대전화')가 각각 상장과 상금 500만원을 수상했다. 이밖에 우수상 수상자 10명에게 상장과 상금 200만원, 입선 수상자 60명에게 상장과 상금 50만원이 주어졌다. 지난 2013년부터 개최된 '대한상의 사진공모전'은 올해로 6회째를 맞았다. '상공인의 일터, 그리고 삶'을 주제로 열린 올해 공모전에는 역대 최다인 5500여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은 인사말에서 "올해 공모전은 역대 최다인 5500장이 출품됐고, 대상을 2년 연속으로 받는 작가도 탄생하는 새로운 기록들이 나왔다"며 "대한상의 사진공모전이 많은 분들의 관심 덕분에 이 분야의 가장 큰 대표 행사로 자리를 잡아가고 같아 반갑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이어 "언어와 사진은 둘이 함께 이야기를 전달할 때 훨씬 파워풀해진다는 말이 있다"며 "우리 사회가 기업과 상공인들의 삶을 사진들과 함께 이야기 나누며 공감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이경률 중앙대 사진학과 교수는 "올해 6회째를 맞이한 공모전에서도 여전히 새로운 시각으로 우리 사회의 다양한 영역에서 특별한 순간을 담은 사진들이 많이 출품됐다"며 "올해는 노동과 휴식, 다문화와 차별, 주류와 비주류 등 대비되는 노동과 사회의 모습을 담아 보는 이로 하여금 생각을 불러일으키는 작품들에 높은 점수를 줬다"고 평가했다.

2019-11-28 15:07:18 정연우 기자
기사사진
"'ㅇㅇㅇ 귀걸이' 찾아줘!" 11번가, 방송상품 컬렉션 선보여

"'ㅇㅇㅇ 귀걸이' 찾아줘!" 11번가, 방송상품 컬렉션 선보여 #평소 드라마를 즐겨 보는 A씨는 얼마 전 방송에서 여배우가 착용한 귀걸이가 마음에 들어 상품 정보를 찾기 시작했다. 어느 브랜드의 어떤 모델인지 정보를 알 방법이 없었지만 11번가에 'ㅇㅇㅇ귀걸이'라고 검색을 하니 드라마 몇회 차에 나온 어떤 귀걸이인지, 최저가는 얼마인지 소개해줘 바로 구매를 할 수 있었다. 커머스포털 11번가가 모바일 앱 검색결과에 최근 방송 프로그램에 노출된 상품 정보를 제공하는 '방송상품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 16편, 예능 18편, 최근 종영한 드라마 12편 등 약 50여 편의 방송 프로그램에 노출된 3000여 개 상품들로 서비스를 시작한다. 예를 들어 11번가 모바일 검색창에 '나혼자산다', '배가본드' 등의 특정 프로그램을 검색 하면 '나 혼자 산다에 나온 그 상품', '배가본드에 나온 그 상품'이라는 제목과 함께 회차별 노출된 상품들(이시언 니트, 화사 부츠, 수지 팬츠, 신성록 가방 등)이 각각 소개돼 직접 인터넷 검색을 하지 않아도 바로 상품 정보를 알 수 있고 요즘 유행하는 트렌드도 파악할 수 있다. 또한, 11번가 검색창에 '귀걸이' 라고만 검색 해도 'TV에 나온 그 상품'이라는 제목과 함께 최근 방영 중인 드라마와 예능에 노출된 귀걸이 상품(VIP 6회 장나라 귀걸이, 어쩌다 발견한 하루 16회 김혜윤 귀걸이 등)에 대한 정보와 최저가를 확인 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는 최근 드라마, 예능 등 TV방송에 나온 상품을 궁금해 하거나 구매를 위해 검색하는 고객들이 늘어난 트렌드를 반영했다. 특히 11번가가 올해 들어 선보인 '실시간 쇼핑 검색어'의 키워드 분석 결과, 인기 방송 프로그램의 방영 당일과 다음날까지 해당 방송 내 노출된 상품의 키워드들이 상위에 오른 것으로 조사되는 등 방송 노출 상품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도가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 노출되는 3000여 개 상품은 주로 패션·잡화, 뷰티 카테고리 상품과 인테리어, 주방용품 위주며 향후 6000개 수준으로 상품 라인업을 다양하게 추가 확대할 예정이다. 11번가는 올해 들어 11번가 내에서 쇼핑의 시작과 끝을 모두 해결할 수 있는 '커머스포털'로의 가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3월에는 고객들이 많이 찾는 실시간 검색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실시간 쇼핑 검색어' 서비스를, 7월에는 모바일 앱 검색결과에 고객들이 쇼핑을 할 때 꼭 필요로 하는 핵심 정보(구매 꿀팁, 유의사항, 용어설명, 가격비교 등)를 담은 콘텐츠를 제공하는 '11번가 콘텐츠' 서비스를 시작했다. 최근에는 구매자들의 생생한 동영상 구매 후기를 모아 보여주는 '꾹꾹' 서비스도 시작해 '리뷰' 영역까지 고도화하고 있다. 11번가 김지승 서치센터장은 "지금 방송에 나오고 있는 인기 상품들을 바로 찾아 구매까지 할 수 있도록 마련해 고객들에게 최적의 쇼핑 환경을 제공하게 됐다"며 "올해 들어 새롭게 오픈한 콘텐츠?검색?리뷰 영역에서의 다양한 서비스 간의 시너지로 커머스포털로의 완성도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2019-11-28 15:02:57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NC 강서점 "인스타 셀러가 찾아옵니다!"

NC 강서점 "인스타 셀러가 찾아옵니다!" 이랜드리테일이 운영하는 NC강서점에서 연말을 맞아 SNS 셀러가 참가하는 '랄랄라마켓'을 개최한다. 오는 30일과 내달 1일 양일간 NC강서점 8층 이벤트홀에서 진행되는 '랄랄라마켓'은 SNS 채널 인스타그램 상에서 큰 인기를 끌며 자신들만의 독창적인 제품을 판매하는 인기 셀러를 초청해, 오프라인에서도 고객들이 해당 셀러와 제품을 만나볼 수 있도록 선보이는 행사다. 특히 '랄랄라마켓'은 참가하는 셀러들이 모두 결혼과 출산 후 여성사업가로 도전하고 있는 SNS 핫 맘이라는 것에 그 의미가 있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랄랄라마켓'은 키즈, 푸드, 리빙, 패션 4개 카테고리 40여 명의 셀러를 초청해 기존 백화점에서 볼 수 없었던 상품을 새롭게 선보이도록 기획됐다. 특히 총 65개에 달하는 지역 최대 규모의 아동복 브랜드와 여러 지역 맛집까지 입점해 서울 강서지역 영맘의 놀이터로 자리매김한 NC강서점은 '랄랄라마켓'을 통해 지역 영맘들에게 필요한 모든 상품을 한자리에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팔로워 9.4만의 인스타그램 아동복 인기 셀러 '하이미', 인도풍의 리빙 아이템과 의류를 판매하는 '두번째인도', 유아 전용 식품을 판매하는 '얼라맘마', 아동 액세서리 전문 셀러 '프린세스벨', 여성복 전문 셀러 '라미' 등이 참석한다. 이랜드리테일 관계자는 "온라인의 다양함과 오프라인의 체험 요소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행사"라며, "요즘 가장 핫한 셀러들을 초청해 기획한 행사인 만큼 주말 간 많은 고객분들께서 즐겁고 새로운 쇼핑 경험을 하시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NC강서점에서는 '랄랄라마켓'의 첫 개최를 기념하며 구매금액에 따라 현장에서 직접 그려주는 캐리커처 달력 및 주방세제를 증정하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2019-11-28 14:59:29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롯데, '2019 롯데 마케팅 포럼' 개최…주제는 '공감'

롯데, '2019 롯데 마케팅 포럼' 개최…주제는 '공감' 롯데는 오는 28~29일 양일간 잠실 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 볼룸에서 '2019 롯데 마케팅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롯데 마케팅 포럼은 그룹사 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해 2012년부터 매년 개최돼 최신 마케팅 트렌드를 공유하고, 그해 그룹 우수 마케팅 사례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는 황각규 롯데지주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및 마케팅 관련 임직원 900여명이 참석했다. 롯데는 올해 마케팅 포럼 주제를 '공감(Empathy)'으로 정했다. 수많은 제품과 정보가 범람하는 현 시기에 단순히 대형 브랜드, 유명 브랜드를 보유한 것으로 안정적 성장을 기대할 수 없으며, 고객과 사회로부터 '좋은 기업'이라는 공감을 얻어내는 것이 더욱 중요해졌기 때문이다. 신동빈 롯데 회장도 지난 7월에 진행된 '2019 하반기 LOTTE VCM(옛 사장단 회의)'에서 급변하는 경영 환경과 다양한 리스크를 대처하기 위한 방향으로 '공감'을 제안한 바 있다. 당시 신 회장은 "고객, 임직원, 협력업체, 사회공동체의 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사회적 책임을 지는 것이 기업의 '공감'"이라며, "기업의 책임을 다하고 더 큰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이 되어 사회와 공감하는 것이 중요하며, 우리가 나아가야할 방향"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롯데는 공감의 가치와 본질을 이해하고,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에 고민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강연과 프로그램으로 포럼을 구성했다. 이날 오전 기조 연설은 톰 켈리 아이데오(IDEO) 공동대표가 '공감의 미학: 마케팅을 통한 혁신과 성장'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톰 켈리는 지난 30년간 실리콘밸리의 대표적인 디자인 혁신 컨설팅 회사인 IDEO에서 사람 중심의 디자인 리더쉽을 구축해온 경험을 토대로 '공감'을 통해 고객을 이해하고, 협업을 강화해 마켓 퍼포먼스를 개선하는 방안을 공유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실무에서 도입할 수 잇는 '공감'마케팅 아이디어에 대해 논의했다. 이와 함께 올 한해 가장 뛰어난 마케팅 성과를 낸 계열사를 선정하는 '마케팅 어워드'를 진행한다. 대상은 롯데홈쇼핑의 '공감쇼핑쇼 L.SHOW(엘쇼)'가 차지했다. 엘쇼는 '쇼'와 '쇼핑'을 접목한 새로운 방송 콘셉트로, 30~40대 고객들로부터 공감을 얻으며 황금시간대 매출을 크게 증진시켰다. 우수상은 롯데마트('대한민국 산지 뚝심' 캠페인), 호텔롯데(라이프스타일 L7호텔), 롯데GRS(오징어 버거), 롯데정밀화학(의약용 캡슐분야 시장 1위 달성), 롯데칠성(CSV프로젝트 '칸타타 땅콩크림라떼'), 롯데컬쳐웍스(뮤지컬 라이온 킹) 등 6개사가 수상했다. 29일에는 '공감, 혁신의 출발점'을 주제로 롯데 파트너사 임직원과 청년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포럼이 구성된다. 먼저 마케팅어워드에서 대상을 받은 롯데홈쇼핑이 자사의 마케팅 성공사례를 공유한다. 또한 성균관대 이주현교수, 여러가지 문제 연구소 김정운 소장 등 다양한 인사들이 공감과 소통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롯데는 마케팅 포럼이 롯데 계열사의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는데 큰 역할을 해 온 만큼, 이번 행사에 참여한 파트너사와 대학생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롯데는 행사기간 동안 잠실 롯데호텔 지하 1층 사파이어 볼룸에서 패키지 디자인 전시회를 함께 진행한다. 전시회는 식품, 유통, 관광서비스, 화학 등 롯데 계열사의 제품 및 디자인과 함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적용 현황을 한자리에 모아 서로 비교해 보고 의견을 나눌 수 있도록 구성했다. 롯데 관계자는 "롯데 마케팅 발상의 요람인 '롯데 마케팅 포럼'은 최신 트렌드를 습득하고 우수 사례를 공유해 그룹사 마케팅 역량을 높이는 자리"라며 "특히 올해는 좋은 기업으로 사회로부터 공감을 얻기 위한 마케팅 방안에 대해 서로 고민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9-11-28 14:58:35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금융경제硏 "금융, 본질적으로 규제·감독 필요한 산업"

대규모 원금 손실 위기를 일으킨 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펀드(DLF) 사태로 금융권에 대한 소비자 불신으로 금융회사에 대한 규제 필요성이 다시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28일 금융감독원이 DLF 상품을 판매했던 금융사에 대한 고강도 합동 검사를 마무리한 가운데 일각에서는 금융당국의 조치에 당황하는 모양새다. 파생상품이 은행 예적금보다 높은 수익률이 나는 상품인 만큼, 위험부담이 높은 것은 당연하다는 게 금융사의 주장이다. 한 금융권 관계자는 "이득이 나면 아무런 말이 없다가 대규모 손해가 나면 '모든 곳이 문제다'라는 식으로 걸고 넘어진다"며 "상품 자체에 문제가 있다는 논리라면 파생결합 상품은 하나도 만들면 안 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어느 시점에 어떤 대상으로 팔았고 어떻게 설명을 했느냐가 더 중요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문가들은 이에 대해 본질적으로 금융산업은 규제와 감독이 필요한 산업이라는 입장이다. 송원섭 금융경제연구소 연구위원은 "금융은 본질적으로 인간의 '자발적 무지'에 의존해 성행하게 된 산업으로, 고객들은 그저 자기 돈이 튼튼한 은행금고 안에 안전하게 보관돼 있다고 믿는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금융기관의 수익이나 이윤도 중요한 가치이며 금융산업이 원활하게 작동하게 하는 원리이기 때문에 무시할 수는 없지만 그와 동등하게 생각해야 하는 것이 금융소비자와 그들의 예금"이라며 "금융은 자금 중개라는 본연의 역할에 충실해야 한다"고 말했다. 송 연구위원은 금융당국 또한 이 사태를 만든 책임을 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금융을 자금 중개라는 본연의 역할에서 탈선시켜 상품의 영역으로 이주시킨 주역은 바로 금융위원회와 같은 금융당국"이라며 "규제 완화를 하면서 금융소비자를 보호하겠다는 생각은 모순"이라고 말했다.

2019-11-28 14:57:28 홍민영 기자
기사사진
현대차증권 "내년 코스피 밴드 2000~2350·…상고하저“

현대차증권이 예상한 내년 코스피지수 밴드는 2000~2350선이다. 내년 증시는 상고하저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미·중 무역분쟁이 완전한 합의에 이르지 못하더라도 불안감이 완화되며 국내 증시의 긴장감이 덜해지기 때문이다. 김중원 현대차증권 투자전략팀장은 28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향후 12개월 예상 주당순이익(EPS) 증가율도 개선되고 있다"며 "순환적 관점에서 글로벌 경기의 저점이 가까워지며 실적에 대한 모멘텀이 부각될 것이다. 신흥국과 한국 경기는 점차 좋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금리 인하 등의 통화정책을 선제적으로 단행해 자금을 유통한 것을 근거로 들었다. 그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에 주목했다. 최근 아시아 역내국을 중심으로 제조업 PMI가 반등 조짐을 보이며 경기선행지수 반등이 임박했기 때문이다. 김 팀장은 "한국 주요 산업의 수출 단가 하락폭이 8월부터는 크게 둔화했다"며 "수출단가 하락 또한 조만간 마무리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하반기 선진국 대비 신흥국의 이익수정비율이 개선돼 내년 신흥국의 이익 전망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대외적인 요인은 긍정적이다. 지난 26일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신흥국지수 정기 변경이 완료됐다. 김 팀장은 "오는 12월 증시에 대한 수급 부담 요인이 줄었다"며 "다음달이면 미·중 1단계 무역협상 역시 마무리 될것"이라고 설명했다. 내년 주식시장은 상고하저 흐름을 보일 전망이다. 그는 "올해 4분기부터 경기 소순환 국면의 반등이 기대된다"며 "내년 주식 시장은 상반기 모멘텀이 높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주식시장의 구조적 문제를 지적하며 쓴소리도 했다. 그는 "기업의 장부가치가 빨리 늘어났다"며 "한국의 자본총계는 연 8%씩 증가했지만 자기자본이익률(ROE)이 되는 실적 증가율은 5% 이하다. 분모인 장부는 빨리 늘어나는 반면 분자인 주당순이익(EPS)은 떨어졌다"고 말했다. 구조적으로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다. 대안으로 주주배당 확대를 제시했다. 김 팀장은 "주주에게 돌아가는 배당을 늘려야 주주가치가 제대로 부각된다"며 "스튜어드쉽 코드 도입 등을 통해 전체적인 배당 성향을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실적이 개선되며 배당 성향을 늘린다면 코스피가 2500선까지 오를 수도 있다는 설명이다. 12월 투자종목은 국내 에너지와 산업재 부문을 추천했다. 김 팀장은 "미·중 1단계 합의 서명이 마무리되고 12월 중국 경제공작회의를 통해 통화정책 기대가 부각된다면 그동안 부진했던 국내 에너지, 소재와 산업재 섹터가 강세를 기록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11-28 14:56:46 송태화 기자
기사사진
GS홈쇼핑, '에이드런 카드지갑' 도네이션 방송

GS홈쇼핑, '에이드런 카드지갑' 도네이션 방송 판매 수익금은 아이들에게…정서발달 지원 GS홈쇼핑은 29일 오후 3시 40분부터 시작하는 도네이션 방송 '따뜻한 세상 만들기'에서 사회적기업 '에이드런(a'dren)'의 카드지갑을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에이드런'은 소외된 아이들을 대상으로 디자인, 미술 봉사교육을 진행하는 예비사회적기업이다. 미술 교육과정에서 나온 아이들의 그림이나 이야기를 모티브로 패턴을 만들고 상품을 디자인해 판매하고 있다. 상품 판매로 인한 수익금은 다시 더 많은 아이들에게 '대화중심 미술 교육'을 제공하고, 정서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사용된다. 이번 도네이션 방송에서 선보이는 '에이드런 카드지갑' 또한 아이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소가죽을 소재로 했으며 총 5가지 컬러의 추상적인 패턴을 입혔다. 네이비 색상은 '내 꿈은 체리나무', 그레이는 '꽃병에만 비가와', 레드오렌지는 '오렌지 태양', 스카이블루는 '오늘의 날씨는 공룡', 다크그린은 '바나나 무지개'란 명칭이 있다. 이 상품은 명함 및 카드 지갑 등 다용도로 활용 가능하며, 패턴 키링을 탈부착할 수 있다. 아이들의 스토리가 담긴 패턴카드와 서랍형 포장박스가 함께 배송되므로, 선물용으로도 좋다. 고객들은 색다른 상품들을 구매하면서도 '착한소비'에 자연스레 동참하게 된다. 한편 GS홈쇼핑은 2010년부터 TV홈쇼핑 방송 시간의 일부를 별도로 할애해 도네이션 방송인 '따뜻한 세상 만들기'를 진행하고 있다. 사회 취약계층에 단순 일회성 성금을 전달하는 게 아닌, 일자리를 제공하고 사회적기업 성장에 기여함으로써 경제적인 자립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2019-11-28 14:56:20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도심 속 나만의 서재 '북파크 라운지' 새 단장

도심 속 나만의 서재 '북파크 라운지' 새 단장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북파크(BOOKPARK)'가 개관 3주년을 맞아 가심비, 소확행 등의 트렌드에 발맞춰 리뉴얼한 '북파크 라운지'를 새롭게 선보인다. '북파크'는 지난 2016년 10월 블루스퀘어 내에 오픈한 복합문화공간으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테이블 및 좌석을 갖춰 한남동의 대표 데이트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새롭게 단장한 '북파크 라운지'는 '도심 속에서 즐기는 나만의 서재'를 컨셉으로 프라이빗(Private)한 공간과 프리미엄 카페가 들어선 ▲3층 라운지와 다양한 클래스가 진행되는 개방형 강연장과 방송 스튜디오가 마련된 ▲2층 문화 공간으로 구성됐다. 먼저 회원제로 운영되는 ▲3층 라운지는 '나만의 서재'라는 컨셉에 걸맞게 시즌·트렌드에 따라 도서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 총 3000여권의 도서를 무제한으로 열람할 수 있다. 특히 1인 단독 독서 부스, 리클라이너 체어, 1인 소파 등이 비치되어 시간과 주변 시선에 구애받지 않고 안락하고 자유롭게 독서와 사색 등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전문 바리스타가 상주하는 카페를 운영하여 프리미엄 원두를 사용한 핸드드립 커피를 포함, 약 30여개 음료 메뉴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3층 라운지는 1일 회원권(9900원) 및 1개월 회원권(9만9000원) 가입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회원권은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북파크 라운지 회원에게는 3층 라운지 이용권은 물론 문자, 이메일 등을 활용한 뉴스레터 서비스를 통해 2층에서 진행되는 매월 수십여 개의 다양한 강연 정보를 제공한다. 다음으로 ▲2층 문화 공간에는 독서를 즐길 수 있는 기존 공간은 물론, 북 콘서트·DIY 클래스·소규모 모임·미니 콘서트 등을 진행할 수 있는 개방형 강연장을 새롭게 마련하여 복합문화공간을 지향하는 북파크의 정체성을 한층 강화했다. 개방형 강연장에서 진행하는 강연은 북파크 라운지를 방문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북파크 카카오 채널을 통해 사전 신청도 가능하다. 연말까지 약 50여개의 다채로운 강연이 마련되어 있으며, 강연 일정 및 세부 내용은 북파크 카카오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상진 북파크 라운지 점장은 "이번 북파크 라운지 리뉴얼은 빠르게 변해가는 문화 트렌드를 반영하여, 일상 속 바쁜 현대인들이 잠시나마 여유를 되찾을 수 있는 프라이빗한 공간과 강연, 각종 클래스 등으로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동시에 조성하고자 노력했다"며 "새롭게 선보이는 도서 큐레이션 서비스, 다양한 오픈 클래스 등을 통해 북파크 라운지가 한남동의 데이트 명소를 넘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19-11-28 14:53:41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