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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임기 앞둔 강신숙 Sh수협은행장…연임 Vs. 새인물 팽팽

강신숙 Sh수협은행장의 임기가 100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연임 여부에 눈길이 쏠린다. 이달 수협은행은 이사회를 열고 차기 은행장 선발을 논의한다. 연임 가능성과 새 인물 등장 가능성이 팽팽한 상황이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오는 11월 17일 강신숙 Sh수협은행장의 공식 임기가 종료된다. 지난 2022년 11월 18일 취임한 지 2년 만이다. 강 행장은 지난 1979년 수협중앙회 입회 후 사업본부장과 상임이사 등 주요 내부 요직을 역임했다. 금융권에서는 수협은행 최초 여성 행장으로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그동안 수협은행장은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했다. 지난 2022년 진행한 수협은행장 공개모집에선 5명의 후보자가 경쟁을 치른 끝에 강 행장이 최종 선발됐다. ▲은행장 후보자 지원 ▲행장후보추천위원회 면접 ▲최종 후보자 발표 등의 절차를 거쳤다. 수협은행은 오는 9일 이사회를 열고 차기 은행장 모집 일정을 결정한다. 이사회에서는 차기 은행장 후보자를 평가할 행장후보추천위원 명단도 확정할 예정이다. 행추위원은 총 5명으로 구성한다. 5명 중 2명은 수협중앙회가 선정하며 ▲금융위원회 ▲기획재정부 ▲해양수산부 등 부처 3곳에서 각각 1명씩 추천한다. 각 부처에서 추천한 행추위원은 ▲오규택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조정관 ▲남봉현 전 인천항만공사 사장 ▲이석호 한국금융연구원 보험·연금연구실장 등 3명으로 추려진다. 3명 모두 현재 수협은행 사외이사로 활동 중이다. 은행장에 오르기 위해선 행추위원 3분의 2 이상이 찬성해야 한다. 5명중 4명의 선택을 받아야 하는 만큼 쉽지 않다. 강 행장의 연임은 금융권에서도 관심사다. 강 행장 취임 한달 전인 2022년 10월 수협중앙회가 21년 만에 공적자금 7574억원을 모두 상환했기 때문이다. 이후 수협은행의 금융지주 전환을 시사하면서 자회사 인수를 검토 중에 있다. 금융권에서는 강 행장의 연임에 청신호가 켜졌다는 관측이 우세한 편이다. 수협은행 최초의 여성 행장으로 금융권에서 존재감을 드러냈고 취임 이후 실적 개선세도 뚜렷하다. 올 상반기 수협은행의 당기순이익은 1857억원이다. 전년 대비 1% 감소한 횡보세다. 지난해 수협은행이 연간 10.9% 성장한 2177억원의 순이익을 거둔 점을 고려하면 합격점이란 평가다. 강 행장은 업계에서 '영업통'으로 잘 알려져 있다. 취임 이후에는 신용카드와 외환업무를 강화하면서 비이자이익 창구 확대에 집중했다. 지난 2월에는 외환사업 강화를 위해 'FX-리더스'를 출범했고 이후 다음달인 3월에는 낚시 애호가를 위한 '락씨(樂SEA) 카드'를 출시했다. 강 행장은 수협은행의 금융지주전환이란 숙원과제의 첫 발을 내딪었다. 금융시장이 불안정한 상황에서 한 번 더 기회를 줄 수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일각에선 연임 사례가 드물어 새 인물 등장 가능성도 제기한다. 역대 수협은행장 가운데 연임에 성공한 인물은 장병구 전 수협은행장 단 한 명뿐이다. 이마저도 수협은행이 수협중앙회로부터 분리하기 이전인 2007년에 이뤄졌다. 수협은행이 수협중앙회로부터 분리된 지난 2016년 이후 연임에 성공한 인물은 단 한명도 없는 셈이다. 한 금융업계 관계자는 "은행장 같은 요직 인사의 경우 엄격한 절차를 거쳐 평가한다"며 "숙원 과제를 앞두고 있지만 새로운 도전자의 등장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2024-08-05 07:00:08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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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 상반기 실적 부진했지만…좋을 일만 남았다

주요 건설사들의 상반기 실적이 악화됐지만 표정은 나쁘지 않다.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부동산 시장이 살아나면서 실적 부진의 주요 원인이었던 주택사업의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란 기대감에서다. 5일 현대건설과 삼성물산 건설부문·GS건설·대우건설·DL이앤씨 등 주요 5개 건설사의 올해 상반기 매출은 42조3032억원, 영업이익은 1조4955억원으로 집계됐다. 현대건설은 올 상반기 매출 17조1665억원, 영업이익 398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0.1%, 0.3% 증가했다. 주택부문의 원가부담 확대와 함께 자회사 현대엔지니어링의 수익성 악화로 영업이익이 시장의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의 실적을 내놓으며 선방했다. 상반기 누적으로 매출 10조4990억원, 영업이익 6200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각각 12%, 3% 증가했다. 매출은 연간 시장 예상치인 17조9000억원 대비 60% 수준이다. GS건설의 상반기 실적은 매출이 6조368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13% 감소했지만 영업이익 1642억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지난해 검단사고의 일회성 손실이 반영된 데 따른 기저효과도 있었지만 원가율 개선도 한 몫을 했다. 대우건설의 올 상반기 실적은 매출 5조 3088억원, 영업이익이 2196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7%, 44.3% 감소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고금리와 원가율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상반기 수익성이 악화됐다"면서도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영업이익률 4.1%, 당기순이익률 3.5%로 내실경영에 주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또 "매출은 연간 계획 대비 51% 달성해 이미 수주한 프로젝트의 원활한 착공으로 올해 말까지 사업계획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DL이앤씨의 상반기 실적은 매출 3조 9608억원, 영업이익 935억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7% 늘었지만 영업이익이 42%나 급감하며 당초 예상보다 부진했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주택사업의 업황 부진이 장기화되는 상황을 반영해 자회사인 DL건설의 모든 현장을 대상으로 리스크 요인을 재점검했다"며 "일부 현장들의 원가율 조정과 대손을 반영한 점이 크게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자회사 DL건설의 현장 가운데 10여개 사업장에 대해 총 299억원의 원가 반영 효과가 발생했고, 회수하지 못한 공사대금을 대손충당금으로 메웠다. DL건설은 2분기 적자를 기록했다. 다만 관계자는 "원가율이 높았던 주택 현장들이 준공되고, 지난해 이후 착공한 원가율이 양호한 신규 현장들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하반기에는 원가율 개선에 따른 영업이익 반등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박세라 신영증권 연구원은 "현대건설의 아쉬운 실적과, GS건설의 예상보다 좋은 실적의 변수는 모두 '주택 사업 이익률'이었다"며 "건설업 디스카운트(저평가) 요인이었던 국내 주택 사업에서의 추가 비용 문제는 이제 더 이상 상수가 아닌 지나간 이슈로 최근 서울 중심으로 아파트 매매가격이 상승하는 가운데 점차 공급대책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4-08-05 07:00:06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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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8월5일자 한줄뉴스

<정책사회부 한줄뉴스>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폐기물의 성질 및 오염물질의 측정·분석 기준이 되는 '폐기물공정시험기준'을 개정했다고 4일 밝혔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농축산물 물가가 진정 국면에 들어섰다면서도 아직 안심할 단계는 아니라고 말했다. ▲중국이 미국의 첨단 반도체 제재를 피해 범용 레거시 반도체 확장 전략에 나서면서 반도체 공급망 우려가 나오고 있다. ▲지난해 특목·자사고 출신 학생들의 17.5%가 이른바 'SKY' 대학에 진학한 것으로 집계됐다. ▲'최대 규모' 재건축 단지로 꼽히는 서울 강동구 올림픽파크포레온(둔촌주공) 단지 내에 병설유치원 신설이 확정됐다. ▲서울시가 요거트 아이스크림, 탕후루 등 달달한 디저트의 유행이 시민 건강을 위협한다고 보고 당류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서울시는 지역주택조합 사업을 추진 중인 7곳을 대상으로 지난 6~7월 전문가 합동 실태 조사를 벌이고 약 100건의 부적정 사례를 적발했다고 4일 밝혔다. <금융·부동산 한줄뉴스> ▲ 부동산 경기 회복으로 주택 매매가 늘어나며 주택담보대출이 한달 새 7조6000억원 증가했다. 올해 들어 30조원가량 증가한 수준이다. 9월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도입을 앞두고 대출 막차 수요가 증가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제롬 파월 의장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이후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말했다. 이날 FOMC는 기준금리를 5.25~5.50%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8회 연속 동결 결정이다. ▲ 5대 지주계열 저축은행의 상반기 실적이 나오면서 희비가 엇갈리는 모양새다. 지난해 적자를 기록한 KB저축은행은 상반기 흑자를 기록하는 데 성공했지만 우리금융저축은행은 적자를 이어가고 있다. ▲ 지난 7월 초 100엔당 850원대에 머무르던 원·엔 환율이 빠르게 반등해 930원을 목전에 뒀다. 일본은행(BOJ)이 시장의 예측을 뒤엎고 4개월 만에 금리 인상에 나서면서 엔화 가치가 빠르게 상승 중이다. 우리 주식시장에서 엔화발(發) 자금이 대규모로 이탈하는 '엔 캐리 청산'에 대한 우려도 나온다. ▲ 이번 주 7만달러를 돌파했던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6만1000달러까지 하락해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9월 금리인하 가능성을 시사했지만 투자자들의 마음을 움직이지 못했다. 비트코인 호재로 꼽히는 트럼프 당선 가능성도 불확실해지면서 미국 대선 결과가 향후 비트코인 가격을 결정할 전망이다. ▲ 5대 지주계열 저축은행의 상반기 실적이 나오면서 희비가 엇갈리는 모양새다. 지난해 적자를 기록한 KB저축은행은 상반기 흑자를 기록하는 데 성공했지만 우 보험업계가 자사 앱 고도화 작업에 나서고 있다. 보험과 고객 간의 접근성을 높이는 앱 개선 작업으로 '고객 편의성'과 '앱 사용성'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계획이다. <산업 한줄뉴스> ▲ 중소벤처기업부는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 2024'에 신청한 114개국, 총 1716개팀 중 국내 엑셀러레이팅 등을 지원할 19개국, 40개팀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 1,2분기 HBM을 키워드로 엎치락뒤치락 한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의 하반기 실적 또한 HBM이 될 전망이다. ▲ 큐텐그룹이 촉발시킨 '티메프(티몬·위메프) 사태'가 일파만파 커지고 있는 가운데 소셜커머스 등 온라인플랫폼에서 물건을 파는 기업과 고객에 대한 보호 목소리가 더욱 커지고 있다. ▲ 현대자동차그룹의 전기차(EV)와 하이브리드차(HEV)가 글로벌 친환경차 시장에서 극명한 온도차를 나타내고 있다. HEV 판매 비중은 꾸준히 성장세를 이어가는 반면 EV는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의 영향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다. ▲ 조선업계가 올해 상반기 호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불안한 노사관계가 향후 성과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업계의 긍정적인 성과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노사 갈등은 기업의 안정성과 성장 잠재력을 저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유통·라이프 한줄뉴스> ▲2024 파리올림픽이 한창인 가운데, 프랑스 현지에서 'K-푸드·컬처' 전도사로 나선 국내 식품기업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국내 식품기업들은 '팀 코리아'에 음식을 지원하는 한편, '파리 올림픽 코리아하우스(이하 코리아하우스)'에서 한국 문화와 한식을 알리고 있다. ▲국가첨단전략기술로 선정된 바이오 전문기업 오가노이드사이언스가 사업 보폭을 넓힌다. 베트남과 태국을 기반으로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을 공락해 동남아시아 시장을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티몬·위메프 정산 지연 사태의 피해자들이 속속 환불을 받고 있다. 다만 히 토스페이와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로 결제한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환불이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신용카드나 PG사 등을 통해 결제한 여행관련 소비자들은 아직 환불 시작조차 못하고 있어 여전히 불만의 목소리는 크다. <자본시장 한줄뉴스> ▲미국 경기침체 우려에 따라 뉴욕증시가 급락하자 글로벌 증시에도 영향을 미치면서 일본, 한국 등 아시아 주요 지수들이 폭락했다. 달러화 약세 전환에 따른 일시적 상황이란 평가도 있지만 시장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국내 상장지수펀드(ETF) 시장 규모가 150조원을 넘어 160조원을 향해 가는 가운데 국내 자산운용사들이 시장 점유율 확보에 총력전을 펴고 있다. 특히 특정 ETF 운영 보수(수수료)를 내리며 자사의 ETF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는 모습이다. 투자자들에게는 희소식이지만 업계에서는 '출혈 경쟁'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넥슨게임즈의 주가가 신작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의 흥행 기대감에 따라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익추정치가 지속적으로 상향되면서 일부 증권사들은 최근 한 달 내 목표주가를 두 차례씩 올리는 등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2024-08-05 06:00:25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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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형의 본초 테라피] 십전대보탕과 삼계탕의 주재료 '황기'

닭 요리라고 하면 많은 이들이, 특히 어린이나 젊은이들은 프라이드 치킨부터 떠올릴 것이다. 하지만 세 번의 복날이 찾아오는 한여름에는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삼계탕이나 백숙을 파는 식당으로 향한다. 사실 튀김 요리보다는 삶거나 찐 음식이 건강에 더 좋은 것은 당연하다. 그리고 그 보양식 닭 요리에 짝꿍처럼 따라다니는 재료가 바로 '황기'다. 여름이 되면 더위와의 전쟁이 시작된다. 시도 때도 없이 땀이 흐른다. 그렇다고 실내에만 있어도 문제다. 종일 에어컨 밑에서 찬바람만 쐬고 있다가는 냉방병에 걸려 곤혹을 치르기 십상이다. 이렇듯 평소 땀을 많이 흘리거나 더위나 에어컨의 찬바람을 이겨내지 못할 정도로 몸이 허약해진 이들에게 황기는 효과를 발휘한다. 실제로 황기는 가장 오래된 본초서인 『신농본초경』에 언급될 만큼 2,000년 이상 약재로 사용돼 왔으며 가장 대중적인 본초 중 하나이다. 기력 보강의 대표적인 한약인 십전대보탕과 피로회복을 돕는 쌍화탕의 주재료 중 하나가 바로 이 황기다. 황기를 반드시 보양식이나 약재로만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여름이 되면 자연스럽게 마실 것을 찾게 되는데 문제는 물 대신 차가운 커피나 탄산음료, 당이 많이 들어있는 주스를 많이 찾는다는 데 있다. 허약한 체질의 사람들이 너무 차갑고 건강에 별 도움이 안 되는 음료만 찾게 될 경우 기력이 더 떨어질 수 있다. 이럴 경우 다른 음료는 되도록 줄이고 황기를 차로 달여 마시는 게 건강에 이롭다. 물처럼 연하게 달여서 하루에 1~2잔씩만 먹어도 여름 피로를 해소해주며 기력을 돋우는 것은 물론 체내 노폐물 배출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쇠약해진 심장을 튼튼하게 해주며 혈액 순환을 개선하고 불면증 해소에도 좋다. 황기는 더 정확히는 단너삼이라는 콩과의 여러해살이풀의 뿌리로 만든 약재다. 그래서 다른 콩류와 마찬가지로 몸에 좋은 이소플라본이 함유돼 있어 항산화, 항암, 항염증의 효능이 있다. 이런 효능 덕분에 현대에 와서도 황기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다.

2024-08-05 05:46:2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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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4년 8월 5일 월요일

[오늘의 운세] 2024년 8월 5일 월요일 [쥐띠] 36년 소 丑 날이니 외출할 일이 발생. 48년 결과가 좋으니 모든 것이 편하다. 60년 상대는 호의가 계속되면 당연한 권리로 착각. 72년 당당하게 믿음을 가지고 일을 추진. 84년 강한 것을 건드리면 자신이 다칠 수가 있느니. [소띠] 37년 망해버린 나라의 옥새를 끌어안고 있어 본들. 49년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61년 성공이 끝이 아니니 교만하지 마라. 73년 무에서 유를 창출하는 성과가 좋다. 85년 오늘은 집안에 걱정할 일이 없이 편안. [호랑이띠] 38년 앞만 보고 달리니 시야가 좁다. 50년 가지 못한 길에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62년 물이 너무 맑아도 고기가 살지 못한다는 것을. 74년 벌을 두려워하면 좋은 꿀을 얻지 못한다. 86년 부모님의 삶도 고단하다는 것을 알아라. [토끼띠] 39년 현실은 쓴맛 단맛 다 보는 일. 51년 성공을 위해 애쓰지만 신용은 최선. 63년 세월은 흐르게 되어있으니 기다려라. 75년 무더위가 가면 그늘 덕은 잊는 법이니 마음을 비워라. 87년 기대를 접으니 오히려 마음이 한결 편안. [용띠] 40년 마른논에 물들어 오듯이 일이 잘 해결. 52년 좋은 것을 포기하고 마음이 울적. 64년 가까운 사이일수록 예의를 지켜라. 76년 부모님의 건강과 안부를 챙겨야 복 받는다. 88년 욕심이 과하다 모두 가질 수 없으니 하나는 양보. [뱀띠] 41년 이제라도 기초를 세워야 후회하지 않는다. 53년 부러움을 많이 사는 날이나 실속은 적다. 65년 푸른색은 쪽에서 나왔으나 쪽빛보다 푸르다. 77년 누구라도 시련 없이 성공할 수 없다. 89년 금전 문제로 이득이니 계약 성사. [말띠] 42년 익숙한 일도 실수를 하게 된다. 54년 가정은 전쟁터이지만 밖은 지옥이니 투자는 신중. 66년 위기의 탈출은 남은 비상금을 활용하여. 78년 불평을 밖으로 내뱉기보다는 관망을. 90년 실패에 대한 공포를 떨치는 데는 신념이다. [양띠] 43년 상냥한 말에 넘어가지 말고 중심을 가져라. 55년 최선을 다하니 좋은 기회가 주어진다. 67년 근거 없는 소문에 휩싸이지 마라. 79년 좋은 기회이니 껍질을 깨뜨리고 밖으로 나가라. 91년 양보가 비굴하다는 생각은 접도록해야. [원숭이띠] 44년 두드리지도 않고서 포기하지 마라. 56년 가는 사람도 잡아야 할 때가 있다. 68년 최소한 한 가지 일에는 능통하게 기술실력을 쌓자. 80년 부모님의 지원이 부담이 많이 되나 받아라. 92년 태양이 떠 있는 한 꿈을 버리지 마라. [닭띠] 45년 앓던 이가 쑥 빠지는 날이다. 57년 생각을 바꾸면 의외의 곳에서 답이 보인다. 69년 가야 할 길은 멀고 발걸음은 떨어지지 않는다. 81년 마음을 비우니 일이 많아지면서 신명이 난다. 93년 고민이 많으나 해결책의 귀인이 온다. [개띠] 46년 초조해하지 말고 차분히 기다리자. 58년 판단력이 흐려지니 서류를 잘 살펴라. 70년 씨를 뿌려야 수확을 하듯이 노력이 먼저. 82년 우물에서 숭늉 찾지 말고 매사에 순서대로 시작. 94년 오랜만에 머리가 맑고 기분이 상쾌한 날. [돼지띠] 47년 암탉이 우는 것은 새벽을 알리는 것으로 운다. 59년 어항 속 물고기처럼 변화 없는 하루. 71년 오늘은 새것이 생겨서 기쁘고 즐겁다. 83년 현명한 사람은 미래를 배우며 산다. 95년 돼지띠라 그런지 푸바오가 안타깝기만 하다.

2024-08-05 04:00:03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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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풍수의 대가는 어디에

풍수에 관해 전설 같은 얘기들이 많이 전해져 내려온다. 우주선을 쏘고 광활한 우주여행을 하는 시대가 되었어도 지구는 지구의 법칙이 있는지라 지수화풍 4대의 기운으로 살아가는 우리 인간들은 주거지 등의 양택뿐만 아니라 죽어서 묻히는 음택인 땅의 기운과 형상을 몹시도 중하게 여겼던 터다. 동물들이나 초목들도 땅의 특성과 에너지에 기대어 자라는 속도나 성분 거주하는 곳도 달라지니 풍수는 반드시 인간들만의 전유물은 아닐 것이다. 이러한 풍수와 관련하여 전문가는 단연 풍수가이자 지관地官들일 것이다. 조선시대 때에는 왕실의 묘터 등을 관장하던 역할을 춘추관에 두어 최고 정이품 벼슬까지 주었으니 풍수에 따른 왕릉 등의 택지를 얼마나 중히 여겼는지 알 수가 있다. 조선은 풍수적 비결에 능한 무학대사의 탁견으로 개국공신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 천우신조의 도움 없이 어찌 왕조의 발현이 가능하겠는가. 수도를 한양으로 정한 것도 지수화풍의 조화를 생각한 풍수적 결정이었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대망의 주자들은 한결같이 조상들의 묘가 대운을 부르고 받기에 결함이 없는 터인지를 살핀다. 그러한 터를 찾고자 지관들의 도움을 받는 것은 공공연한 비밀(?)이다. 숙종과 관련한 재미있는 얘기도 전해진다. 지관 갈처사와의 얘기다. 숙종은 평복 차림으로 잠행을 자주 한 임금으로 하루는 역시 평복 차림으로 지금의 과천 아디쯤을 지나갈 때 한 더벅머리 총각이 흐르는 시냇가에서 땅을 파고 있었다. 이상히 여겨 임금은 지금 무얼 하는 것이냐 물었다. 총각은 오늘 아침 어머니가 갑자기 돌아가셨는데 갈처사라는 지관이 여기다 묘를 쓰라 해서 땅을 파는 중이라고 울면서 답했다. 숙종은 고약한 지관이 장난을 친다 생각하고는 갈처사가 어디 사는지 물어보았다.

2024-08-05 04:00:0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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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김우진, 동·하계 올림픽 통틀어 '개인최다 金 5개'...한국스포츠史 한 획

김우진이 김수녕·전이경·진종오를 뛰어넘었다. 양궁대표팀 김우진은 4일(한국시간) 오후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남자개인전에서 금을 캐내며, 우리나라의 동·하계 대회 출전 사상 가장 많은 금메달을 따낸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기존의 4개(사격 김수녕, 쇼트트랙 전이경, 사격 진종오)를 넘어 총 5개의 금메달을 쟁취했다. 대한민국 스포츠 역사에 한 획을 올해 32살의 김우진이 그었다. 그는 2016 리우데자이네루 대회(단체 금1)와 2020 도쿄 대회(단체 금 1)에 이어 파리에서만 3개를 따냈다. 또 양궁 남자선수 최초로 단일대회 3관왕까지 이뤄냈다. 김우진은 그간 올림픽 개인전 메달이 없었다. 이날 결승에서는 관록 있는 강자 미국의 브래디 엘리슨를 상대했다. 토너먼트를 올라오며 종종 그랬듯 첫 세트를 내줬다. 2세트에 2-2(28점 대 24점)로 따라갔으나 3세트에 다시 2-4(27점 대 29점)로 뒤졌다. 4세트와 5세트까지 각각 세트스코어 4-4, 5-5 동률을 이뤘고, 단 한 발로 금과 은을 가리는 슛오프에 돌입했다. 승리의 여신은 김우진을 향해 맨 마지막에 손짓했다. 상대보다 10점 정중앙에 더 가깝게 쐈다. 한편, 이날 준결승에서 김우진에게 패한 이우석은 3-4위전에서 동메달을 거머쥐었다. 김제덕은 개인전 4강 진출에 실패했으나 도쿄(2개)에 이어 파리(단체 1개)에서도 금을 목에 걸었다. 양궁대표팀은 제33회 하계올림픽 금메달 5개로 양궁 전 종목(남녀단체, 남녀개인, 혼성단체)을 휩쓸었다.

2024-08-04 22:01:05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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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기백 넘치는 김제덕' 도쿄 이어 파리 개인 메달도 무산

양궁의 김제덕(04년생)이 남자개인전에서 조기 탈락했다. 8강을 통과한 김우진(92년생)과 이우석(97년생)은 4강에서 겨뤄 김우진이 결승에 진출했다. 대표팀 맏형과의 슛오프 접전 끝에 석패한 이우석은 동메달 결정전에 나선다. 대한민국 김제덕은 4일(한국시간) 오후 열린 준준결승에서 미국의 브래드 엘리슨과 대적해 고전을 면치 못했다. 1세트를 8-9-10점 대 9-9-10점으로 내준 데 이어 2세트도 10-9-9 대 10-9-10으로 패했다. 3세트 들어서도 불씨를 되살리지 못하고 4강 문턱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2020도쿄 2관왕 김제덕(혼성, 남자단체)은 2024파리 단체전(지난달 30일)에서 금을 캤다. 이어 이날 개인전을 끝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팬들은 이제 약관 청년의 멋들어진 목소리를 2028LA에서 다시 들을 수 있기를 바란다. 물론 그보다 앞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때 만나볼 수도 있다. 한편, 8강을 각각 통과한 김우진과 이우석은 4강전에서 만났다. 4세트까지 김우진이 이우석에게 3-5로 끌려갔다. 5세트 들어 5-5 동률을 이룬 두 선수는 슛오프 단 한 발로 승부를 냈다. 김우진이 10점, 이우석이 9점을 쐈다. 양궁 남자대표팀은 2016 리우데자네이루 대회(구본찬 금) 이후 개인전 메달이 없다. 이날 김제덕이 상대한 엘리슨 선수는 리우에서 동메달을 따낸 바 있다.

2024-08-04 20:55:24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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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리서치] 김원규 LS증권 대표, "최고의 금융투자회사로서 지속 가능한 성장 이뤄낼 것"

"고객 성공을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며 최고의 금융투자회사로서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뤄낼 것입니다" 김원규 LS증권 대표이사는 지난 2019년 취임후 과감한 사업 다각화와 직원들과의 소통 리더십으로 회사를 탄탄한 중형사 반열에 올렸다. 그는 올해 LS그룹사로의 전환을 계기로 다시한번 '퀀텀점프'의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 브랜드 가치 제고, 시스템 역량 강화, 신사업 진출 등을 적극 추진하며 업계 '맏형'으로서의 진가를 보여줄 것이라고 공언한다. ◆35세 최연소 지점장...검증된 증권맨 LS증권은 1999년 대한민국 최초 온라인증권사인 이트레이드증권으로 출발했다. 2015년 이베스트투자증권으로 사명을 변경한 후 올 초 LS네트웍스가 대주주로 들어오면서 지난 6월 LS증권으로 재출범했다. 김원규 대표는 NH투자증권 전신인 LG투자증권에서 시작해 35세에 최연소 지점장이 되며 일찍부터 두각을 보였다. 이후 금융상품영업팀장, 강남지역본부장, 퇴직연금그룹장, WM사업부 대표 등 영업부문 요직을 두루 거쳤다. 김 대표는 LG투자증권이 우리투자증권으로 합병된 뒤 2013년 대표이사에 선임됐으며, 이후 NH투자증권과 합병되면서 초대 대표이사를 맡아 승승장구했다. 2019년부터는 이베스투자증권을 맡은 후 현재까지 회사를 이끌어오며 여의도 증권가의 최고 베테랑 대표가 됐다. 업계에서 김 대표는 직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형님 리더십으로 경영 안정화를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실제로 대표로 선임된 첫해인 2019년부터 2021년까지 매년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두면서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빠르게 성장했다. 김 대표가 취임하기 전인 2018년 473억 원에 불과했던 영업이익은 2019년 731억원, 2020년 1542억원, 2021년 2254억원으로 높은 성장을 기록했다. 특히 김 대표는 회사가 부족했던 기업금융(IB)부문 강화에 주력하며 성장을 일궜다. IB 부문의 본부를 6개로 늘리며 조직을 확대하고,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1세대 전문가인 봉원석 부사장을 IB사업부 사장으로 선임하는 등 전문 인력 영입으로 경쟁력 확보에 집중했다. 그동안 브로커리지, 자기매매(PI) 등에 치우쳤던 수익구조를 IB부문을 키워내면서 다변화하는 데 성공했다. IB부문 수익은 2018년 218억원에서 2019년 517억원, 2020년 679억원으로 급증했으며, 2021년에 1245억원을 기록했다. 또한 김 대표는 취임 20여 일 만에 900억원 규모의 자본확충을 추진한 데 이어 2020년 120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전환우선주 증자를, 2021년에 60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단행하며 몸집을 불렸다. 이에 따라 회사 자기자본 규모를 2018년 말 4037억원에서 올해 1분기 말 8709억원으로 끌어올리며 중형 종합 증권사로 외형을 갖췄다. ◆톱 10 증권사 도약…신사업 과감한 추진 김원규 대표는 사명 변경과 함께 '톱10' 증권사로 도약하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밝혔다. 하지만 이 목표를 달성하려면 김대표의 앞에 놓인 과제가 너무나 많다. 현재 LS증권의 자본력은 국내 증권사 중 21위에 머물러 있다. 목표하는 톱 10 증권사가 될려면 연내 2조원 이상의 자본을 늘려야 한다. 또한 부동산 PF 부실로 인해 직면한 실적 악화를 극복해야 한다. 이에 김 대표는 IB 부문 강화로 수익성 개선에 집중하고 있다. LS증권으로 사명 변경 전 기존 부동산투자본부를 '종합금융본부'로 바꾸고 업무 책임자로 하나증권 출신의 유병수 상무보를 선임한 데 이어 지난 6월 사명 변경 후에도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주식발행시장(ECM), 채권발행시장(DCM) 등 전통 IB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IB사업부 내부에 있던 기업금융본부를 독립시킨 뒤 최고경영자(대표) 직할로 소속을 변경하고 기업금융본부장를 전무급으로 격상했다. 그 외 글로벌영업본부는 글로벌 비즈니스 업무영역 확대를 위해 '글로벌비즈본부'로 변경했다. 기관영업본부의 파생영업팀은 업무 확장성을 표현하고 대외 이미지 제고하는 차원에서 '패시브솔루션팀'으로 바꿨다. LS증권이 9년 만에 범LG가(家)로 돌아간 만큼 김 대표는 무엇보다도 LS그룹과 시너지를 주도해야 LS증권의 고속성장을 이끌어낼 수 있다. LS그룹의 상장이나 딜을 주관한다면LS증권의 빠른 성장 또한 기대할 수 있다. 이미 회사는 LS그룹 계열사 자금 조달에 꾸준히 참여해 실적을 내고 있다. LS 자회사인 LS일렉트릭 주식 29만9000주를 시간 외 대량매매(블록딜)를 통해 주당 21만2500원에 매입하는 635억원대의 위탁투자중개를 맡았다. LS일렉트릭이 지난해 10월 발행한 1500억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에도 인수단으로 참여했으며, 지난해 12월 LS머트리얼즈의 기업공개(IPO) 당시 인수단으로 참여해 48억원의 주관 실적을 쌓았다. LS증권은 퇴직연금 사업 진출도 준비 중이다. 퇴직연금 사업 영위 시 LS그룹 계열사를 통해 수월하게 적립금 규모도 키울 수 있다. 김 대표가 우리투자증권 재직 당시 퇴직연금그룹장, 연금신탁영업담당 등을 지낸 전문가인 만큼 퇴직연금 사업을 직접 진두지휘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외에도 토큰증권(STO) 등 신사업에도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STO 신사업 팀을 구성하고 꾸준히 토큰증권 생태계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부터 솔브릭코리아, 크로스체크 등과 토큰증권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은 데 이어 올해 나이스피앤아이, 스탁키퍼와도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올해는 설립 25주년이자 LS증권 원년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수익성, 최적의 리스크 관리를 이어가며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 ◆ 주요약력 ▲1960년 5월 17일 경북 의성 출생 ▲1979년 대구상업고등학교 졸업 ▲1985년 경북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1985년 LG투자증권 입사 ▲1996년 LG투자증권 포항지점 지점장 ▲2005년 우리투자증권 상무보 ▲2008년 우리투자증권 연금신탁영업담당 상무 ▲2010년 우리투자증권 전무 ▲2013년 우리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 ▲2015년 NH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 ▲2016년 한국금융투자협회 비상근부회장 ▲2019년~현재 LS증권 대표이사

2024-08-04 17:15:47 원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