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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온라인 전용 브랜드 'TRUE ON ELS' 출시

한국투자증권은 주가연계증권(ELS) 온라인 전용 브랜드 'TRUE ON ELS(트루온 ELS)'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TRUE ON ELS' 브랜드 출시와 함께 최소청약금액을 기존 100만원에서 10만원으로 낮추고, 청약 기간도 2일에서 5일로 연장하는 등 상품 접근성도 크게 개선했다. 온라인 전용 상품에 걸맞게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등 비대면 채널을 통해 청약할 수 있다. 일반 개인투자자의 청약 기간은 8월 26일부터 30일까지다. TRUE ON ELS 5회는 LG화학과 SK하이닉스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세이프존 스텝다운형' 상품이다. 만기는 3년이며, 6개월 단위로 상환 여부를 판단한다. 기초자산이 최초 기준가의 85%(6, 12개월), 80%(18개월), 75%(24개월), 70%(30개월), 60%(만기) 이상이면 연 12.2%의 수익을 지급하고 조기상환된다. 이 상품은 조기상환 조건을 달성하지 못해도 투자기간 중 최초 기준가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기초자산이 없으면 만기 시 약정한 수익금을 지급한다. 손실 기준 아래로 하락한 적이 있어도 만기 평가일에 기초자산이 45% 이상 60% 미만인 세이프존 내에 있으면 원금을 지급한다. 단, 그 이상 하락할 경우 원금의 55~100%까지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TRUE ON ELS 7회는 테슬라(Tesla)와 엔비디아(NVIDIA)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스텝다운형 상품이다. 만기는 3년이며, 4개월마다 조기 상환 평가를 진행한다. 기초자산이 최초 기준가의 85%(4, 8개월), 80%(12개월), 75%(16, 20, 24개월), 70%(28개월), 65%(32개월), 50%(만기) 이상이면 연 21.6%의 수익을 지급하고 조기상환된다. 이 상품은 조기상환 조건을 달성하지 못해도 투자기간 중 최초 기준가의 35% 미만으로 하락한 기초자산이 없으면 만기 시 약정한 수익금을 지급한다. 단, 그 이상 하락할 경우 원금의 50~100%까지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한국투자증권 측은 "투자자 숙려제도에 따라 9월 2일부터 3일까지 숙려기간을 갖고, 4일부터 5일 오전 10시까지 청약 의사를 확정하면 된다"며 "그 외 상품 6종 및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 및 '한국투자'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고 말했다.

2024-08-26 14:47:19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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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시 우리 강아지는?"…LGU+, 반려동물 특화 재난구호소 운영

LG유플러스는 '국제 개의 날'을 맞아 산불, 태풍, 지진 등 재난상황에서 유기 또는 방치되는 반려동물을 돌보기 위한 특화 구호소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매년 발생하는 산불, 수해 등 재난상황에서는 부상을 입고도 치료받지 못하거나 유기되는 동물도 늘어나고 있다. 관련기관에서는 사료와 물, 입마개 등으로 구성된 긴급 키트를 만드는 등 '반려동물을 위한 재난대처법'을 안내하고 있지만, 갑자기 닥친 재난상황에서 전문가의 체계적인 보호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반려가구 커뮤니티 플랫폼 '포동'을 운영하고 있는 LG유플러스는 재난상황이 발생하면 국내법상 반려동물로 규정된 6종(동물보호법 시행규칙상 개, 고양이, 햄스터, 토끼, 페럿, 기니피그)을 대상으로 이재민 대피소 인근에 특화 구호소를 구축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특화 구호소를 운영하기 위해 동물보호와 재난구호 관련 단체들과 협의체를 구성했다. 이번 협의체에는 LG유플러스와 동물자유연대, 대구자원봉사센터, 강릉자원봉사센터, 연암대학교 반려동물학과, 국제구호단체 더프라미스가 참여한다. 협의체 구성원들은 평시에는 각각 지역 내 재난시 반려동물 대피 계획을 세우고, 반려가족을 대상으로 대피 교육을 진행한다. 재난상황에서는 동물 피해상황을 파악하고, 시설 설치와 각 동물들의 격리보호를 진행한다. 주인을 찾을 수 없는 유기동물이 발생할 경우 관련 지원시설도 연결할 예정이다. 구호소는 이재민 대피소 인근 실외 공간에 펜스를 세워 20평 규모로 조성된다. 이곳에서 주인을 잃은 반려동물을 보호하고, 응급처치와 돌봄활동을 운영할 계획이다. 박경중 LG유플러스 대외협력담당(상무)은 "반려동물이 가족이 되어가는 시대에 재난상황에서 이재민들이 가족과 함께하지 못한다면 슬픔이 배가될 것"이라며 "LG유플러스가 국내 기업 최초로 나서 동물권 보장과 반려가구 케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08-26 14:47:18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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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상 HS효성 부회장, ‘ABAC 위원’ 선임...민간외교 앞장서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이 풍부한 글로벌 경험을 바탕으로 '민간외교관' 역할을 톡톡히 한다. 26일 HS효성에 따르면 조현상 부회장이 'APEC 기업인자문위원회(ABAC, APEC Business Advisory Council) 신규위원'에 임명됐다. ABAC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Asia-Pacific Economic Cooperation) 활동 과정에서 정상과의 대화 등에 참여하여 각국 정상들에게 민간기업 부문의 의견을 직접 전달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1996년 APEC 필리핀 정상회의시 설립된 자문기구다. ABAC 한국위원은 외교부 장관 제청으로 대통령이 임명한다. 조 부회장은 현재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기업산업자문위원회(BIAC) 이사와 한국·베트남 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그는 과거 한일경제협회, 한일포럼, 한미재계회의, PBEC(태평양경제협의회) 등 국내외 대표적인 경제교류단체를 이끌며 경제외교 확대에 힘쓴 아버지인 故조석래 명예회장의 뒤를 이어 '민간외교관'으로서의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조 부회장은 한국, 중국, 일본 3개 국가의 외교부가 선정한 '한중일 차세대지도자'에 뽑히고 다보스포럼에서 '차세대 글로벌 리더'에 선정됐다. 또한 미국과 아시아 이해 증진을 목적으로 창설된 아시아소사이어티의 '아시아 21 글로벌 영리더'에 선정됐고 주요 20개국(G20)의 '젊은 글로벌 리더' 조직인 'YGL G20 이니셔티브'에 한국인으로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현재 조 부회장은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기업산업자문위원회(BIAC) 이사와 한국·베트남 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을 맡은데 이어 이번 APEC 기업인자문위원회 위원까지 겸임하며 민간외교에 앞장서고 있다. 류진 풍산 회장도 APEC·OECD 민간자문을 맡은 바 있다. ABAC위원 선임에 맞춰 조 부회장은 이날 조태열 외교부 장관과 면담을 갖고 APEC이 기업 등 민간 경제활동에 부여하는 가치를 공유하고 내년도 우리나라의 성공적인 APEC 의장국 수임을 위한 기업인들의 역할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조 부회장은 "내년도 우리나라가 APEC 의장국인 만큼 11월 정상회의 때 민간기업의 입장을 '정상과의 대화'를 통해 잘 전달해 성공적인 의장국 수임을 위해 필요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4-08-26 14:45:15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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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170여 곳, '동행' 캠페인으로 대한민국을 잇다

'세대 갈등', '고독사', '다문화', '기후변화' 등은 오늘날 우리 사회가 직면한 시급한 과제다. 저출산과 고령화의 급속한 진행으로 인구 감소 우려까지 대두되는 가운데, 대한민국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반드시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다. 정부는 이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여러 정책과 재정을 투입하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한계에 부딪히고 있다. 이에 따라 전국의 170여 개 시민단체가 힘을 모아 대국민 캠페인 '동행: 대한민국을 잇다'를 출범시켰다. 이 캠페인은 유엔 경제사회이사회 및 공보국 산하 비정부기구인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이 기획했다. 20세기 대한민국을 변화시킨 새마을운동의 정신을 계승하여, '동행' 캠페인은 시민이 주도하는 다양한 활동을 전국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새마을운동이 국가적 발전의 기틀을 마련했다면, 동행 캠페인은 세대·지역·성별·이념을 넘어선 사회적 연대와 협력을 통해 대한민국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제 막 첫걸음을 뗀 '동행' 캠페인은 세 가지 큰 축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축인 '세대를 잇다'는 기성세대와 청년세대 간의 소통을 강화하려는 시도다. 부산에서는 청년들이 독거노인 문제를 공감하고 나눔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전시회와 일일카페를 운영하며, 대구에서는 세대 간 격차를 좁히기 위한 토크콘서트가 열리고 있다. 충북 충주에서도 세대 공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 중이다. 두 번째 축인 '문화를 잇다'는 다문화 사회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한 노력을 담고 있다. 광주와 전남, 서울, 경기 등지에서는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한국어 교육과 문화이해 캠페인이 진행되며, 이를 통해 이주 여성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다문화 자녀들에 대한 편견 해소를 돕고 있다. 세 번째 축인 '미래를 잇다'는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활동이다. 광주광역시에서는 에너지 절약과 탄소중립을 주제로 한 홍보 활동이 펼쳐지고 있으며, 경기도에서는 도시 텃밭 가꾸기를 통해 환경 보존과 기후 변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활동이 예정되어 있다. 서울 영등포구에서는 장애인을 위한 아동 인권 보호 캠페인이 새롭게 시작된다. 김동희 캠페인 추진본부장은 "HWPL 9·18 평화 만국회의 제10주년 기념식에서 캠페인 공식 발대식이 열리며, 전국적으로 활발한 활동이 전개될 것"이라며 "지역별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지자체와 협력하고, 특화된 활동을 통해 사회 통합과 화합을 이루어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동행' 캠페인은 단순한 참여를 넘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잇는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변화를 추구하고 있다.

2024-08-26 14:44:36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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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당 할증보험료 환급 절차 표준화 "…금감원, 자동차 보험사기피해자 구제 강화 나서

앞으로 자동차 보험사기로 보험료가 부당하게 할증될 시 보험회사는 최대 15영업일 이내 이를 피해자에게 고지해야 한다. 금융감독원은 자동차 보험사기로 인한 부당 할증보험료 환급제도 법정화에 따라 이 같은 피해자 구제 강화 및 장기 미환급 보험료 찾아주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지난 14일부터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개정안이 시행된 데 따른 조치다. 지난 2009년 이후 금감원, 보험개발원 및 손해보험사가 공동으로 자동차 보험사기 피해자 구제를 위해 운영하던 업무를 법정화한 것이다. 금감원은 그간 보험업계 태스크포스(TF)를 운영해 구체적인 피해자 구제 강화 방안을 마련하고 미환급 찾아주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법시행 이전에 발생한 장기 미환급 피해자에 대해서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약 2개월간 미환급 할증보험료 찾아주기 캠페인을 실시해 환급 처리한다. 지난 2009년부터 피해자 1만942명에게 부당 할증보험료 전체 중 97.2%에 해당하는 86억원을 확인했고 1312명(2억4000만원)이 미환급된 상태다. 환급 안내는 장기 미환급자에게 연락을 확대하고 연락두절시 행정안전부에 변경주소를 확인하는 순서로 진행한다. 이후 보험계약자와 연락이 되면 부당 할증보험료 수령 동의를 받은 후 환급받을 계좌를 확인하고 입금할 예정이다. 보험사들은 보험계약자 등에게 피해가 발생한 사실을 기존에는 유선 위주의 고지해왔다. 하지만 이제는 보험사들이 최소 4회 이상 고지하고 유선·문자·이메일로 안내 방법도 확대해야 한다. 피해사실 고지를 하지 못한 경우 변경된 피해자 주소를 확인해 재고지 함으로써 미고지 발생도 차단한다. 아울러 환급절차도 표준화한다. 기존 보험회사가 피해자 환급 동의를 받은 이후 정해진 기한 없이 자율적으로 환급했지만, 지난 14일 이후 환급에 동의한 경우 지체 없이 환급계좌로 입금하게 하는 등 신속하게 피해구제를 완료하기로 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연락두절 등으로 환급을 받지 못한 보험계약자는 '과납보험료 통합조회시스템' 등을 통해 직접 보험사기 피해정보를 확인한 후 할증된 자동차보험료 환급을 신청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4-08-26 14:40:42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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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찾는 소비자에 가격 경쟁력 앞세운 PB가전 ' 고공행진'

1~2인 가구의 증가와 고물가 장기화로 '가격 대비 성능'이 좋은 자체브랜드(Private Brand·PB)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이에 가전업계에서도 소형 가전뿐만 아니라 대형 가전까지 다양한 PB 제품을 선보이며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26일 대한상공회의소가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닐슨아이큐(NIQ)를 통해 오프라인 소매점 약 6500곳의 매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2022년 4분기부터 2023년 3분기까지 약 1년간 국내 PB 상품 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11.8% 성장했다. 같은 기간 전체 소비재 시장이 1.9% 성장한 것에 비하면 약 6배 높은 수치다. PB 상품은 유통업체가 제조사와 공동으로 기획·개발해서 자사 점포에만 출시해 판매하는 '자체 브랜드'상품을 의미한다. 일반적인 제조 상품은 제조 업체에서 상품을 기획 및 생산하면 중간 업체를 거쳐 최종 유통사로 상품을 납품하게 되는 구조다. PB 상품은 중간 과정의 마케팅·유통 비용을 대폭 줄일 수 있으므로 소비자에게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될 수 있다. 가전양판업체 롯데하이마트는 2016년 자체 브랜드인'하이메이드'를 론칭한 이후, 소형 가전부터 냉장고·TV·세탁기 등 수요가 높은 대형 가전까지 제품군을 꾸준히 확대해 왔다. 특히 지난 5월 출시한 20만 원대 냉장고 '싱글 원'은 출시 2주 만에 초도 물량 3000대가 완판되는 등 PB 가전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현재 하이메이드는 약 80개 품목, 500여 종의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매출은 지난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약 5년간 연평균 20%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전체 매출에서 하이메이드 상품이 차지하는 비중도 2020년 1%대에서 지난해 11월 말 기준 4%로 증가했다. 최근에는 비교적 고가인 PB 대형 가전의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지난 1∼6월 롯데하이마트의 세부 카테고리별 판매량 순위에 따르면, 벽걸이 에어컨(6평 이하), LED TV(32인치 이하), 세탁기(12㎏ 이하) 부문에서 하이메이드 제품이 '톱5'에 오를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롯데하이마트 관계자는 "과거에도 PB 상품이 잘 팔리는 경우가 있었지만, 이번처럼 에어컨·TV·세탁기 등 대표적인 대형 PB 가전이 동시에 판매량 상위에 오르는 것은 흔치 않은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PB 상품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브랜드 리뉴얼 작업을 진행 중"이라면서 "앞으로 PB 시리즈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마트는 2016년 자체브랜드 '일렉트로맨'을 출시한 이후, 3년이 채 되지 않아 20만 대 이상의 판매 실적을 달성했다. 현재도 와인 냉장고, 선풍기, 에어프라이어, 스마트TV 등 다양한 대소형 가전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에는 기성 가전보다 3~40% 저렴한 QLED 스마트 TV(65인치)가 1만 대 넘게 판매됐으며, 2~30만원대 TV 제품들도 준수한 판매 실적을 거두며 매출을 견인했다. 특히 일렉트로맨 선풍기는 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부터 5만대 물량 중 75% 이상이 판매됐다. 전자레인지와 에어프라이어 매출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60%, 100% 증가하며 판매량 호조를 보였다. 또 다른 가전양판업체인 전자랜드도 지난 2008년 자체 브랜드인 '아낙'을 론칭하고 안마의자부터 TV, 선풍기, 서큘레이터, 커피메이커 등 다양한 가전제품을 출시했다. 현재는 지난 2020년 무선 청소기를 출시한 이후 신제품을 내놓지 않고 있다. 이에 대해 관계자는 "PB 제품보다 오프라인 매장을 리뉴얼하거나 신사업 발굴에 더 집중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PB 사업을 중단한 것은 아니다"라고 언급했다. /이혜민기자 hyem@metroseoul.co.kr

2024-08-26 14:39:39 이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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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자 채 해병 특검법' 野 압박에, 韓 "민주당 포석 따라갈 이유 없다"

더불어민주당이 한동훈 국민의힘 당 대표가 약속한 제3자 특검 후보 추천의 '채 해병 특검법(순직 해병 수사 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을 내놓으라며 압박 수위를 연일 높이고 있는 가운데, 한 대표는 당 내 이견을 좁히는 절차가 필요하다며 당장 해야할 것은 아니라고 못박았다. 더불어민주당은 26일을 제3자 특검 후보 추천 내용이 담긴 특검법 발의의 데드라인으로 제시하면서, 여당 안을 내놓지 않을 경우 특검 후보 추천 권한을 여당에 주지 않고 특검 수사 범위가 확대된 자체안을 추진하겠다고 경고했다.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오늘이 한동훈 대표에게 해병대원 특검법을 발의하라고 촉구한 시한"이라며 "당 대표로 취임한 지 한 달이 넘었는데, 시간이 부족했다거나 열 명의 국회의원을 구하지 못해서 법안 발의를 못 했다는 변명은 통하지 않는다"고 꼬집었다. 이어 "일국의 집권 여당 대표가 그 정도 능력조차 없는 '바지사장'은 아닐 것이라고 생각한다"면서 "계속 시간을 끈다면 진정성만 의심받게 될 뿐"이라고 부연했다. 박 원내대표는 "한 대표께서 국민께 대놓고 허언을 한 것이 아니라면, 오늘 중에 말이 아니라 법안으로 보여 주시기를 바란다"며 "민주당은 진지하게 토론과 협상에 응할 준비가 돼 있다"고 한 대표의 결단을 촉구했다. 한동훈 대표는 최고위원회의 후 기자들과 차담회를 가지면서 특검 필요성에 대해선 공감하면서도 민주당이 특검 정국을 이끌어가려는 것에 동참할 생각은 없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민주당이 오늘까지 특검법을 발의하라고 압박하는 것에 대해 "민주당이 무슨 자격으로 언제까지 발의하는 걸 보겠다는 건가"라며 "(민주당이 제3자 특검을 발의하면) 오히려 통과 가능성이 커지는 것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한 대표는 채 해병 사건 대통령실 외압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공수처 수사를 지켜보고 특검 여부를 결정하는 것도 일리가 있다고 했다. 그는 "완전히 틀린 생각이 아니다"라며 "100대 0의 이슈가 아닌 이상 당내 이견을 좁히는 절차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금 공수처는 대통령 휴대폰 수사내역을 까고 있지 않나. 그건 나도 (검사 시절) 안해봤다"며 "그렇게 공격적으로 수사한다면 수사 결과 미진할 때 특검하자는 게 논리적으로 가능한 얘기"라고 밝혔다. 한 대표는 "특검 반대 논거가 굉장히 강해졌다. 나도 그걸 들으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필요하다 하는 것"이라며 "이견을 좁히는 절차를 거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걸 언제까지 하는지 보자, 그럴 일은 아니고 정 급하면 자기들이 대법원장 특검으로 독소조항 빼고 새로 법안 발의하고 처리할 수 있는 거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이재명 대표의 민주당처럼 당 대표 한마디에 고개 숙이는 게 아니다"라며 "이 대표의 민주당은 훨씬 더 위헌성이 강한 법안을 던져놨다. 민주당 입장에서는 정치 게임으로 봐서 여권의 분열 포석을 두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2024-08-26 14:37:37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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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관절닥터 타마본 5Days' 출시…5일만에 관절 건강 개선 확인

정관장이 5일간의 섭취만으로 다양한 관절 건강 개선이 확인된 기능성 원료를 소재로 한 '관절닥터 타마본 5Days'를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관절닥터 타마본 5Days'의 핵심원료는 2024년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새롭게 '관절연골건강' 기능성을 인정한 '타마플렉스(타마린드강황주정추출복합물)'다. 핵심소재 '타마플렉스'는 인체적용 시험결과 섭취 5일만에 관절 및 연골 건강 관련 7가지 지표에 대해 유의미한 개선을 확인했다. 섭취 5일만에 ▲관절건강 지표총점(total WOMAC score), ▲관절통증 지표(WOMAC-pain), ▲관절 뻣뻣함(WOMAC-stiffness), ▲신체적 기능(WOMAC-function)이 개선되었으며, ▲30초간 반복 일어서기 횟수(30s-CST)가 증가하고, ▲관절통증(VAS 통증 점수 측정) 및 ▲관절통증 지수(LFI)가 감소했다. 여기에 30일 섭취 후에는 ▲염증 농도(hs-CRP)도 45%이상 감소했다. '관절닥터 타마본 5Days'는 핵심소재 '타마플렉스'에 관절·연골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원료인 NAG(N-아세틸글루코사민), 비타민K, 망간, 비타민E, 비타민D 등을 더한 차별화된 배합으로 한국인의 건강을 잘 아는 125년 정관장의 노하우를 담았다. 네이버 정관장 브랜드 스토어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한편, 정관장은 9월 18일까지 '추석에도 건강은 정관장으로' 행사를 진행한다. 가족과 지인에게 선물하기 좋은 '다보록' 선물세트를 비롯하여, '홍삼정', '에브리타임', '홍삼톤', '화애락', '홍천웅', '황진단', '천녹', '활기력', '홍삼달임액' 등 정관장의 대표 스테디셀러와 '장수:율', '기다림 침향', '알엑스진 클린', '버섯달임액', '굿베이스' 등 맞춤형 기능성 및 자연소재를 담아낸 제품에 한해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정관장 멤버스 가입 고객에게는 추가 혜택을 적용하며, '건강 메시지 태그' 및 '황진단 특별 보자기 서비스' 등 굿즈 이벤트도 운영한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08-26 14:31:3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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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8개 계열사 R&D 전문가 한자리에…미래성장동력 발굴 나선다

LG그룹의 연구·개발(R&D) 인재들이 한 자리에 모여 계열사 간 기술을 교류하고 차세대 기술 난제 해결을 위해 머리를 맞댄다. LG는 26일 이날부터 3주간 LG사이언스파크에서 LG 구성원, 외부 파트너사, 스타트업, 지역주민 등이 참여하는 문화·혁신·예술 축제 'LG 스파크 2024'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리는 'LG 테크페어'는 26일부터 이틀간 8개 계열사의 R&D 신기술을 공유하고 외부전문가와 난제해결을 위한 아이디어를 논의하는 자리다. LG는 총 60여개 전시 부스를 마련해 그룹 미래 성장 동력인 인공지능(A), 바이오(B), 클린테크(C) 분야 이외에 스마트 라이프 솔루션, 모빌리티, 소재·부품까지 6개 영역을 다룬다. 이 자리에서 ▲AI 에이전트를 탑재해 자연스러운 음성 대화로 집안 사물인터넷(IoT) 기기 간 연결성을 강화한 'AI 허브' ▲탄소를 전환공정 없이 원재료로 직접 활용하는 친환경 신소재 ▲아토피 피부염 환자 대상 안전성과 증상 완화 효능을 크게 높인 치료제 등 주요 과제에 대한 협업을 모색한다. 미래 '게임 체인저' 기술을 발굴하기 위한 융복합 R&D 워크숍도 연다. 계열사 연구위원급 전문가들이 참여해 '물없는 친환경 세탁기' '당뇨와 비만을 관리하기 위한 채혈 없는 혈당측정 기술' 등 R&D 난제를 심층 논의한다. LG 그룹의 최고기술책임자(CTO)들이 모이는 '이노베이션 카운실' 이외에 연구위원급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것은 처음이다. A·B·C 분야 외부 전문가를 초빙한 미래기술 세미나 세션도 마련했다. 김상배 MIT 교수, 이상엽 KAIST 부총장, 강기석 서울대 교수가 강연자로 나선다. LG 테크페어 이후에는 ▲계열사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성과를 공유하는 'DX페어'(29~30일)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는 '슈퍼스타트 데이'(9월 4~5일) ▲그룹 전체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교류하는 'LG 소프트웨어 개발자 컨퍼런스(9일~10일) ▲LG 구성원과 가족, 산학인재, 마곡 지역주민과 소상공인이 소통하는 '컬처위크'(11~13일)가 열린다. DX페어에서는 계열사의 32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과제 성과를 전시하고 활용 우수사례를 공유한다. 배경훈 LG AI연구원장이 임직원 대상으로 생성형 AI '챗엑사원'을 소개한다. 이진규 LG에너지솔루션 전무, 권도혁 LG생활건강 전무 등 계열사 CDO(최고디지털책임자)는 'DX를 활용한 제조업의 경쟁력 강화' 특강에 나선다. LG 소프트웨어 개발자 컨퍼런스에서는 AI·빅데이터, 모빌리티·자동차, 플랫폼·아키텍처 등 8개 분야 소프트웨어 기술을 공유한다. MS, IBM, 퀄컴, AWS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 개발자들이 참여한다. 박일평 LG사이언스파크 사장은 "LG 스파크를 지속 확대해 계열사간 융복합 연구개발 시너지를 내고 차별화된 고객가치 창출로 이어지도록 LG사이언스파크만의 차원이 다른 혁신 문화를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08-26 14:31:00 구남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