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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분양가 상승 영향... 소형 평형 인기↑

최근 수도권 아파트 분양가격이 급등한 가운데 가격 부담이 상대적으로 낮은 소형 평형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형 평형 공급량 감소와 1~3인 가구 증가 등으로 소형 평형 인기는 커질 전망이다. 1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발표한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수도권 평당 분양가는 3.3㎡당 2434만4100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월 분양가(2120만2500원) 대비 14.82%(314만1600원) 올랐다. 같은 기간 서울 평당 분양가는 3.3㎡당 2977만9200만에서 3494만7000원으로 17.35%(516만7800만원)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HUG가 발표하는 월별 평균 분양가격은 공표 직전 12개월 동안 분양보증서가 발급된 민간 분양사업장의 평균 분양가격을 의미한다. 이러한 분양가 상승 흐름에 수도권 일부 단지의 전용면적 84㎡의 분양가격은 10억원에 준하거나 웃돌았다. 실제로 지난해 경기 광명에서 분양한 3개 단지(광명자이더샵포레나·광명센트럴아이파크·트리우스광명)의 전용면적 84㎡는 10억~12억원 선에 공급됐다. 지난해 11월 의왕시에서 분양한 '의왕 센트라인 데시앙'의 경우 전용면적 84㎡가 9억 초반대로 책정됐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주택 수요자들 사이에선 중대형 아파트 대비 가격 부담이 상대적으로 낮은 소형 평면에 눈길을 돌리는 모양새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해 수도권 면적별 전체 청약경쟁률은 60㎡ 이하 면적이 16.74대 1로, 60~85㎡ 이하(9.69대 1)보다 높게 나타났다. 소형 평수 아파트 매매 거래량 또한 눈에 띄게 달라졌다. 한국부동산원 자료를 보면 지난해(1월~12월) 수도권 아파트 전용면적 60㎡ 이하 매매 거래량은 6만7222건으로 전년 동기 거래량(4만4429건)보다 51.3%(2만2793건) 증가했다. 소형 아파트 공급량이 줄어든 것도 수요자들을 몰리게 한 원인으로 작용했다. 수도권의 전용면적 60㎡ 이하 아파트 공급량은 ▲2021년 3만4349가구 ▲2022년 2만5777가구 ▲2023년 1만7506가구로 계속 감소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매년 1~3인 가구가 증가하고 있어 59㎡ 이하 평형의 인기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한다. 행정안전부의 '주민등록인구 통계'를 보면 지난해 수도권 세대별 가구는 1~3인만 오름세를 보였다. 1인가구는 1월 465만9391가구에서 12월 474만3994가구로 1.82%(8만4603가구) 증가했다. 같은 기간 2인가구는 268만1071가구에서 273만9644가구로 2.18%(5만8573가구) 늘었다. 3인가구의 경우 1.01%(209만724가구→211만1878가구) 증가했다. 업계 전문가는 "소규모 가구가 매년 증가하면서 전용면적 59㎡ 이하 면적이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면서 "시공사의 설계 기술의 상향 평준화로 소형평수에서도 널찍한 공간을 누릴 수 있는 것도 원인으로 작용했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4-02-01 14:09:09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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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연준, 기준금리 4연속 동결…"3월 인하 어렵다"

"3월 금리인하는 가능할 것 같지 않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시장의 3월 금리인하 가능성에 선을 그었다. 인플레이션(물가상승)이 충분히 둔화되고 있지만 목표치(2%)에 도달했다는 강한 확신이 들기까지는 시간을 두고 많은 데이터를 확인해야 한다는 이유에서다. 1일 미 연준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열고 기준금리를 5.25~5.50%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미국의 기준금리는 지난 2022년 3월 0.25~0.50%에서 지난해 7월 5.25~5.50%까지 오른 뒤 췄다. 이로써 우리나라(3.50%)와의 기준금리 격차는 최대 2%포인트(p)를 유지하게 됐다. ◆ 3월 금리인하 가능성 낮아 이날 연준은 정책결정문에서 추가긴축(additional policy firming)의 문구를 삭제하고, 인플레이션 완화가 지속되고 있다는 큰 확신을 얻기까지는 금리인하가 바람직하지 않다는 문구를 더했다. 더이상의 금리인상은 없지만, 당분간 금리인하도 고려하고 있지 않다는 설명이다. 제롬 파월 의장도 "물가상승률이 둔화세를 나타내고 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며 "금리를 너무 빨리 또는 많이 인하하는 정책은 지금까지 유지된 물가방향을 뒤엎을 수 있으므로 2%가 유지될 수 있도록 더욱 엄격하게 정책을 진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연준이 물가지표로 활용하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지수는 12월 기준 2.9%로 집계됐다. PCE지수는 지난해 1월 4.7%에서 3월 4.6%, 6월 4.1%, 9월 3.7%로 꾸준히 떨어졌다. 목표치에 진입했음에도 아직 물가안정을 확신하기 어렵다는 의미다. 3월 금리인하 가능성도 낮다고 덧붙였다. 제롬 파월 의장은 "지켜봐야겠지만 FOMC 위원들이 3월 회의때까지 물가가 목표치에 도달했다는 확신을 얻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며 "충분히 데이터를 확인해야 하기 때문에 근시일, 3월 금리인하 가능성은 낮다"고 했다. ◆ 투자은행, 금리인하 5~6월부터 4차례 전망 이에 따라 시장에서는 5~6월 금리인하 가능성에 무게를 실었다. 연준이 인플레이션 둔화를 확신하면서도 추가데이터를 필요로 하는 만큼 금리인하 시작까지는 3개월 이상은 소요될 수 있다는 것이다. 금리인하 횟수는 당초 연준이 시사한 3차례보다 많은 4차례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씨티(Citi)는 "미국의 고용이 급격히 낮아지고, 은행불안 등이 심화되지 않는 한 3월 금리인하는 어려울 것"이라며 "다만 파월 의장이 인플레이션 둔화를 확신하는 것처럼 보이고, 첫 금리인하를 위해 근원 PCE가 데이터가 추가돼야 하는 만큼 6월부터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모건스탠리(MS)는 "연준이 정책결정문을 통해 '추가긴축' 문구를 삭제하고, '인플레이션이 2%에 달할 때까지 금리인하를 예상하지 않는다는 표현을 더해 중립적인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며 "6월 금리인하를 시작으로 올해 4차례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고 했다. 웰스파고(Wells Fargo)는 "3월 정책회의까지 연준이 금리인하를 할 수 있는 여건이 되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5월 기준금리를 0.25%p 인하한 뒤 올해 말까지 1%p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고 했다.

2024-02-01 14:03:30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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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국내 유입주의 생물 150종 자료집 배포

환경부와 국립생태원이 '유입주의 생물 150종 자료집 Ⅴ'를 발간해 2일부터 관세청,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 각 대학 도서관에 배포한다고 밝혔다. 외래생물 유입 사전 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유입주의 생물이란 국내 생태계에 유입되지 않았으나 향후 유입될 경우 생태계 등에 위해를 미칠 우려가 있는 생물로, 국립생태원이 전문가 자문, 해외 연구자료 분석 등을 거쳐 선정한다. 환경부 장관이 지정·고시한다. 환경부는 지난해 9월25일 150종을 신규 지정해 총 706종의 외래생물을 유입주의 생물로 관리하고 있다. 선정 대상 종은 다음과 같다. 1)국제적으로 생태계 위해성이 확인된 종 2)사회적·생태적 피해 사례가 있는 종 3)기존 생태계교란 생물과 유전적·생태적 특성이 유사한 종 4)서식조건이 국내 환경과 유사하여 정착 가능성이 높은 종 5)질병 등 인체에 영향을 미친 사례가 있는 종 등이다. 국내 최초 수입·반입시 승인 필요 및 위해성평가를 통해 규제 여부를 판정한다. 불법 수입·반입시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이번 자료집은 지난해 발간된 '유입주의 생물 160종 Ⅳ' 자료집에 이어 다섯 번째로 발간됐다. 유입주의 생물 150종에 대한 형태, 생태적 특성, 분포지, 국내 유입 및 서식 가능성, 위해성 및 피해사례 등을 설명하고 이해하기 쉽게 그림과 사진 등을 함께 수록했다. 환경부는 "이번 자료집은 관계기관(관세청, 지자체 등)의 외래생물 업무 참고자료, 외래생물 대국민 교육자료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유입주의 생물 150종 자료집 Ⅴ의 자세한 내용은 환경부 누리집(me.go.kr)과 한국외래생물정보시스템(kias.nie.re.kr)에 전자파일(PDF) 형태로도 공개될 예정이다. 문제원 환경부 생물다양성과장은 "이번 자료집이 외래생물 관련 업무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유입주의 생물을 확대 지정하여 외래생물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2-01 13:57:57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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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은행권 최대 3721억원 민생금융 지원 시행

KB국민은행은 코로나19 이후 고금리·고물가로 어려움에 직면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위한 이자 캐시백을 시작으로 총 3721억원 규모의 민생금융 지원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KB국민은행이 지원하는 3721억원은 은행권 민생금융 지원 참여 은행 중 가장 큰 규모다. 공통 프로그램인 '이자 캐시백' 지원 3005억원과 자율 프로그램 716억원으로 나뉘어 추진된다. 오는 5일 이자 캐시백 프로그램을 통해 약 26만명의 개인사업자에게 2023년 납부이자에 대한 캐시백 2617억원이 일차적으로 지급된다. 공통 프로그램의 총 이자 환급액은 2월 5일 환급액과 올해 납부이자에 대한 예상 캐시백 388억원을 합산한 총 3005억원이다. 공통 프로그램 역시 민생금융 지원 참여 은행 중 최대 규모다. 이자 캐시백 프로그램 대상은 지난해 12월 20일 기준 개인사업자 대출을 보유한 고객(부동산 임대업 제외)이며, 대출금 2억원 한도로 금리 4% 초과분에 대해 1년간 이자 납부액의 90%까지 최대 300만원의 캐시백을 지원한다. 이자 납부기간이 1년 미만인 고객에 대한 캐시백도 매분기 종료 후 익월에 진행된다. 2023년 납부이자 캐시백과 관련해 대상 고객에게는 2일 카카오톡(알림톡) 또는 LMS를 통해 캐시백 계좌 등 상세 내용이 사전 안내될 예정이다. 이번 이자 캐시백 프로그램은 별도 신청 절차가 없으며, 캐시백 금액은 대상 고객 본인 명의 입출금계좌에 입금된다. 신청 절차 또는 개인 정보, 신분증 사진 등을 필요로 하거나 수수료 납부 등을 요구하는 등의 보이스피싱(전기통신 금융사기)에 유의해야 한다. 또한 KB국민은행은 이자 캐시백 프로그램과 함께 보증기관 또는 서민금융진흥원 출연 등 다양한 방식을 활용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약 716억원 규모의 자율 프로그램을 신속 히 수립해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민생금융 지원이 고금리·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상생금융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4-02-01 13:53:51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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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셈 "글로벌 전자현미경 시장 선도할 것"...2월 코스닥 상장

코셈이 1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열고 코스닥 상장 후 성장 전략을 밝혔다. 2007년에 설립된 코셈은 주사전자현미경(SEM) 을 제조하는 기업이다. 코셈은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전자현미경을 2008년 국산화 시켜 한국을 세계 다섯 번째 전자현미경 독자개발 및 생산국가 반열에 올렸다. 이후 코셈은 독자적인 기술을 활용해 2011년 탁상형(Tabletop) 주사전자현미경을 출시했으며, 3만~5만배 배율을 지원하는 기존의 탁상형 주사전자현미경과 달리 세계 최초로 10만배 배율을 지원하는 탁상형 주사전자현미경 개발에 성공해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력을 입증했다. 이외에도 코셈은 세계 최초로 '탁상형 주사전자현미경용 EDS 통합 기술 개발'에 성공하는 등 독보적인 기술을 통해 신기술(NET) 인증을 세 차례나 받았고, 현재 국내 34건, 해외 3건의 특허를 등록 및 출원했다. 코셈은 일반 주사전자현미경과 탁상형 주사전자현미경, 이온밀러(CP) 등 고(高)효율과 고(高)성능의 제품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제품군으로 이차전지, 반도체, 디스플레이, 고분자 복합소재와 같은 각종 산업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코셈은 연구용 전자현미경 분야부터 산업용 융복합장비까지 사업을 확장해 약 210여개사 고객사를 확보했고, 기술개발에 있어 막대한 재원이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2012년 이후 매년 흑자기조를 유지하는 등 안정적인 실적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2022년에는 매출액 125억원, 영업이익 18억원을 달성하며 최대 실적을 기록했고, 지난해는 가결산 결과 매출액은 137억원, 영업이익은 19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코셈은 대기중에서 관찰이 가능한 Air-SEM 개발 등 차세대 제품 개발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도모하고 있다. 또한 이차전지 공급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해당 분야의 공급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현재 국내를 비롯한 독일과 이태리, 미국, 중국 등 24개국에 수출하고 있는 만큼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해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코셈의 공모 주식수는 총 60만주로, 1주당 공모 희망가액은 1만2000원에서 1만4000원이다. 총 공모금액은 72억원에서 84억원이다.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기관 수요예측을 진행해 공모가를 확정한 뒤, 13일과 14일 일반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청약 진행 후 2월 23일 코스닥 시장에 입성할 예정이다. 주관사는 키움증권이다. 이준희 코셈 대표는 "기초과학 산업은 다양한 이유로 진입하기 어려운 시장이었지만 나노산업의 발전과 함께 당사가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는 것은 상당히 고무적인 일"이라며 "기초과학의 발전은 나라의 힘을 키우는 일인 만큼 차세대 전자현미경 등 기술 고도화를 통해 기초과학 산업을 이끌고 글로벌 전자현미경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2-01 13:53:49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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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 미국30년 국채 커버드콜 ETF’ 첫 월배당 지급

신한자산운용은 'SOL 미국30년 국채 커버드콜(합성) ETF'가 첫 월배당을 지급한다고 1일 밝혔다. 신한자산운용에 따르면 분배락 전일인 1월 29일까지 SOL 미국 30년 국채 커버드콜 상장지수펀드(ETF)를 매수해 보유한 투자자들에게 2월 1일 주당 102원의 분배금이 지급된다. 분배금의 입금 시간은 증권사 정책에 따라 상이할 수 있다.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SOL 미국30년 국채 커버드콜 ETF는 배당에 포커싱 된 월배당 ETF로서 개인투자자, 특히 퇴직연금 투자자의 높은 관심을 통해 규모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며 "금일 지급될 첫 분배금은 102원으로 예상했던 대로 월 분배율 1% 이상을 기록했고, 연 분배율은 10% 이상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고 말했다. SOL 미국30년 국채 커버드콜 ETF는 지난해 12월 말 상장 이후 하루도 빠짐없이 개인투자자의 순매수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퇴직연금 계좌를 통한 자금 유입이 일반계좌보다 더 큰 것이 특징이다. 이 기간 동안 개인투자자는 퇴직연금 계좌에서 약 200억원, 일반계좌에서는 약 140억원을 매수했다. 이 같은 매수세에 힘입어 80억원으로 상장한 SOL 미국30년 국채 커버드콜 ETF는 상장 한달 만에 340억원 규모로 불어났다. 'SOL 미국 30년 국채 커버드콜 ETF'는 미국 장기채권을 커버드콜 전략으로 투자하여 안정적으로 월배당을 수취할 수 있는 상품이다. 국내 투자자에게 TLTW로 잘 알려진 'iShares 20+ Year Treasury Bond Buywrite Strategy ETF'와 유사하게 운용된다. 배당에 집중한 월배당 ETF인 만큼 매월 안정적인 현금을 창출 하고자 하는 월배당 투자자에게 적합하며 특히 절세와 과세 이연 혜택이 있는 퇴직연금 계좌(DC·IRP)에서 적립금의 100%까지 투자 가능한 안전자산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연금 계좌와 가장 큰 시너지를 낼 수 있다. 한편 '커버드콜 전략'은 기초자산 매수와 동시에 해당 자산의 콜옵션을 매도하는 전략이다. 커버드콜 전략을 활용하면 기초자산이 하락할 경우 옵션 매도 프리미엄만큼 손실이 완충되고, 기초자산 상승 시에는 수익률이 일정 수준으로 제한되는 특징이 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2-01 13:52:13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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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운용 ACE 미국빅테크TOP7 Plus, 순자산액 1000억원 돌파

한국투자신탁운용은 ACE 미국빅테크TOP7 Plus 상장지수펀드(ETF)의 순자산액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해당 ETF가 지난해 9월 상장한 이후 5개월 만에 1000억원을 돌파한 셈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ACE 미국빅테크TOP7 Plus ETF의 순자산액은 지난달 말 처음으로 1000억원을 돌파했다. 지난달 31일 기준 순자산액은 1056억원이다. ACE 미국빅테크TOP7 Plus ETF의 순자산액 증가는 개인투자자들의 자금 유입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상장 이후 개인투자자들이 기록한 순매수액은 670억원에 달한다. 특히 지난 1월 10일부터 전일(1월 31일)까지 16영업일 연속 순매수를 기록했다. ACE 미국빅테크TOP7 Plus ETF의 기초지수는 'Solactive US Big Tech Top7 Plus Price Return Index(SOLUST7P)' 원화환산 지수다. 전체 편입종목은 10개이며, 이 중 지난해 S&P500 지수 강세를 이끈 '매그니피센트 7(미국 빅테크 7개 기업)'을 95% 비중으로 투자하는 것이 특징이다. 매년 2월, 5월, 8월, 11월 정기변경을 통해 종목 편출입 및 투자비중을 결정하는데 현재 7개 종목에는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구글) ▲아마존닷컴 ▲엔비디아 ▲테슬라 ▲메타 플랫폼(페이스북)이 포함됐다. 수익률 또한 우수하다. 해당 ETF의 연초 이후 수익률은 7.10%로, 같은 기간 나스닥100 지수의 수익률 1.85%를 크게 웃돌았다. 기초지수인 SOLUST7P 원화환산 지수의 최근 1년 수익률은 92.15%로 같은 기간 나스닥100 지수의 원화환산 수익률인 56.65%를 압도했다. 남용수 한국투자신탁운용 ETF운용본부장은 "ACE 미국빅테크TOP7 Plus ETF는 우수한 브랜드 파워와 인수합병을 기반으로 기술발전을 선도해 나가는 유망 기업들에 투자하는 ETF"라며 "특히 현재 시장의 화두인 인공지능(AI), 클라우드와 같이 성장을 주도하되, 높은 R&D 비용 투자를 통해 강력한 기술적 해자를 구축한 종목들로 구성된 만큼 장기적으로 꾸준히 좋은 성과를 기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한편, ACE 미국빅테크TOP7 Plus ETF는 실적배당형 상품으로 과거의 성과가 미래의 성과를 보장하지 않는다. 또한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험공사가 보호하지 않는 상품으로 운용 결과에 따라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2-01 13:51:41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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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아문디, 올바른지구 OCIO 자산배분 펀드 순자산 2000억 돌파

NH-Amundi자산운용은 올바른지구 OCIO 자산배분 펀드가 순자산 2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올바른지구 OCIO 자산배분 펀드는 2023년 1월, 출시 1년이 채 안되는 시점에 순자산 1000억원을 돌파한 데 이어 올해도 자금 유입에 힘입어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올바른지구 OCIO 자산배분 펀드의 순자산 총액은 1월 30일 기준, 2031억원으로 OCIO 공모펀드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제로인에 따르면, 1월 30일 기준 올바른지구 OCIO 자산배분 펀드의 3개월, 6개월, 1년 수익률은 10.19%, 4.4%, 9.81%이다. OCIO는 'Outsourced Chief Investment Officer'의 약자로, 연기금 및 대형 법인 등의 자산을 외부 전문가가 위탁받아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운용을 목표로 하는 서비스이다. OCIO 서비스를 공모펀드로 구현한 OCIO 펀드를 통해 일반 투자자도 적립금 규모에 상관없이 연기금 수준의 자금 운용 안정성과 수익성을 추구할 수 있다. NH-Amundi자산운용은 2022년 3월 28일 국내 최초로 ESG(환경·책임·투명경영) 기반의 OCIO 펀드인 올바른지구 OCIO 자산배분 펀드를 출시했다. 이 펀드는 자산배분, 시나리오 분석, 투자 펀드 선별 등 투자 전략에 ESG 프로세스를 적용한다. 또한 주식, 채권, 대체 3개 모펀드에 투자해 시장 상황에 따라 자산 비중을 탄력적으로 조정한다. 중장기 투자 시, 금리 수준 이상의 연수익률을 목표로 추구해 목적 자금을 마련하고자 하는 일반 투자자와 안정적 운용을 추구하는 기업에 적합하다. 올바른지구 OCIO 자산배분 펀드는 기업들의 퇴직연금 데이터베이스(DB) 적립금을 운용하는 데 최적화한 펀드로 퇴직연금 부채의 특성을 감안해 운용한다. 모자형 구조로 설립돼 있어 법인별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사모펀드로 쉽게 설정할 수 있다는 것도 이 펀드의 장점이다. 김광주 NH-Amundi자산운용 마케팅총괄 부사장은 "퇴직연금과 같이 목표를 갖고 중장기 자산을 운용해야 하는 자금에는 OCIO 펀드가 적합할 수 있다"라며 "연기금과 같이 체계적 운용 원칙과 위험 관리를 통해 내 퇴직연금을 관리하고 싶다면 올바른지구 OCIO 자산배분 펀드가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2-01 13:51:39 신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