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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지역 자연환경 가치...국토의 2/5가 3등급

환경부가 14일 '2024년도 생태·자연도 정기고시안'을 국립생태원 누리집(nie.re.kr)을 통해 3월15일~5월8일 공고한다고 밝혔다. 생태·자연도란 전국의 산과 하천, 내륙습지, 호소(湖沼), 농지, 도시 등을 생태적 가치 및 자연성에 따라 등급을 평가해 1~3등급 지역 또는 별도관리 지역으로 표시한 지도이다. 별도관리 지역이란 등급평가 외의 지역으로, 국립공원 등 개별 법률에 따라 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지역을 말한다. △산림보호구역 △자연공원 △천연기념물 지정구역 △야생생물 보호구역 등이다. 2024년 생태·자연도의 전국 등급 분포는 1등급 지역 8.2%, 2등급 지역 39.1%, 3등급 지역 41.5%, 별도관리 지역 11.2%로 나타났다. 지난해 대비, 1등급 지역 비율은 0.1% 감소했는데, 경남·강원 등 11개 시도의 1등급 면적이 줄었고, 전남·인천 등 6개 시도의 1등급 면적이 증가하거나 유지됐다. 2등급과 3등급 지역의 비율은 변화가 없었으며, 별도관리 지역이 0.2% 증가했다. 생태·자연도 등급 평가는 연간 600여 명의 조사원이 투입되는 '전국 자연환경조사'를 비롯해 멸종위기 야생생물 분포조사, 습지조사 등 14개 자연환경 조사사업의 최신 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매년 갱신된다. 이번에 공고되는 2024년도 생태·자연도는 2022년 및 2023년도 조사 결과를 반영한 것이다. 이는 주로 환경계획 수립 또는 개발사업에 대한 환경영향평가 협의 등에 활용된다. 1등급 지역은 보전 및 복원, 2등급 지역은 보전 및 개발 이용에 따른 훼손 최소화, 3등급 지역은 체계적인 개발 및 이용을 고려하도록 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토지소유주 등은 국민열람 기간동안 이의신청을 할 수 있으며, 환경부는 이의신청에 대한 검토를 거쳐 5월 중 최종안을 대한민국 전자관보(gwanbo.go.kr)에 고시할 예정이다. 김태오 환경부 자연보전국장은 "생태·자연도는 매년 조사되는 동식물, 식생, 지형 등에 대한 수많은 정보를 종합해서 지역의 생태가치를 분석한 결과"라며 "조화로운 보전과 개발사업 추진 시에는 물론, 국민들이 지역의 자연환경 가치를 인식하고 정보를 취득하는데 생태ㆍ자연도가 적극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3-14 12:00:17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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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신용정책보고서] 비은행권, 부동산 PF 연체율 상승 가능성↑

증권사, 보험사, 캐피털사 등 비은행 금융기관을 중심으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연체율 상승에 유의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PF대출 부실에 대응하고, 만약의 상황에 대비해 충당금 적립을 확대하면 수익성 악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국은행은 14일 통화신용정책보고서를 통해 비은행금융기관의 부동산 PF대출 연체율이 상승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해 3분기 은행의 부동산 PF대출 잔액은 44조2000억원인 반면 비은행권의 부동산 PF 대출잔액은 90조1000억원으로 2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체율도 2020년 0.6%에서 2023년 3분기 2.4%로 4배가량 상승한 수준이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그간 비은행권을 중심으로 PF대출이 대폭 증가했다"며 "대출 부실과 충당금 적립이 확대되며 수익성 악화와 유동성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건설업 및 부동산 기업에 대한 대출 연체율도 비은행권을 중심으로 상승하고 있다. 비은행권의 건설업·부동산업 기업대출 연체율은 지난 2021년 말 1.1%에서 2022년 말 1.8%, 지난해 3분기 4.2%로 올랐다. 은행이 같은 기간 0.1~0.2%인 것과 비교하면 높은 수준이다. 한국은행은 부동산 시장 부진이 지속돼 가계의 채무상환부담까지 이어질 경우 비은행 권의 리스크는 더욱 커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비은행권 대출의 경우 주로 신용평점이 낮은 중·저신용자가 대출을 이용한다. 이들을 중심으로 연체율이 상승하고 있는 만큼 리스크 관리를 지속적으로 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부동산 PF부실화, 취약차주의 신용위험 등 부동산 시장과 관련한 금융부문의 잠재리스크가 현실화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며 "주택시장 부진의 영향을 면밀히 살펴보고,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누적된 불안요인을 경감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4-03-14 12:00:14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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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CDP 코리아 어워드’ 기후변화 부문 명예의 전당 수상

현대건설이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 'CDP 한국위원회'로부터 CDP Korea 기후변화 대응 부문 6년 연속 '명예의 전당'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CDP는 기업의 탄소경영전략, 온실가스 감축노력 등을 투자자 및 이해관계자에게 공개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다. 전 세계 약 2만3000여개의 기업이 CDP를 통해 정보를 공개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기후변화 대응 일환으로 지난 2022년 10월 '2045 탄소중립'을 선언했다. 지난해 3분기 '과학 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SBTi)' 승인을 획득하는 등 기후변화 전략을 선제적으로 수립해 탄소중립을 선도했다. 특히,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2045 탄소중립' 추진전략인 'G-OPIS'를 수립했다. 'G-OPIS'에는 탄소중립을 위한 4대 추진전략과 단계적인 이행 계획이 담겼다. 현대건설은 해당 추진 전략에 따라 ▲업무용 차량 무공해 차량 전환 ▲에너지 절약형 가설사무실 도입 ▲계동사옥 LED 조명 및 단열 블라인드 시공 등 지속적인 온실가스 감축 활동 적용과 확대를 통해 2030년까지 기준연도 대비 Scope 1&2의 경우 46.2%, Scope 3의 경우 16.7%를 감축하고, 2045년엔 탄소중립을 달성할 계획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글로벌 건설 리더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2045년 탄소중립 로드맵에 따른 중장기 전략과 목표를 통해 체계적인 온실가스 감축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4-03-14 11:16:56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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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준 현대건설 대표이사, 여의도 한양아파트 방문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이사가 치열한 수주전이 펼쳐지고 있는 여의도 한양아파트 현장을 방문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업지를 둘러본 윤사장은 현장 임직원들에게 "초격차 랜드마크 건설이라는 목표하에 현대건설 만의 독보적인 실력을 바탕으로 선택받을 수 있도록 할 것과, 내 집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총력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여의도 한양은 지난해 1월 서울시 신통기획 대상지로 선정된 후, 용적률 600%, 최고 56층 이하 총 992가구의 아파트 단지로 재건축할 수 있는 정비구역 지정안이 최종 결정됐다. 현대건설은 여의도 최초의 디에이치 사업장 수주를 위해 전력을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사업지를 방문한 윤영준 대표이사는 주택사업에 정통한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주택사업본부장으로 재임 중이던 2020년에 '단군 이래 최대 재개발' 사업인 한남3구역 재개발에서 조합원의 지지를 얻기 위해 직접 조합원이 되는 등 수주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전해진다. 윤 대표이사는 이날 여의도 한양을 반드시 수주해 명실상부 여의도 최고의 랜드마크로 건설할 것을 강조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대형 건설사 대표이사가 경쟁이 진행 중인 사업지를 직접 방문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경우"라면서 "현대건설은 5년 연속 도시정비사업 수주 1위라는 대기록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4-03-14 11:10:23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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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 '금융&아트 세미나' 열어

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는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 및 정연우 작가의 빛의 진동을 담은 작품 세미나를 25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금융 세미나는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와 3월 자산배분전략과 유망 투자자산 소개 및 전략'을 주제로 이끌고, 아트세미나는 명상가이자 한국화가 정연우 작가가 진행한다. 정 작가는 지난 10여년 동안 온전한 명상 상태에서 한국화 재료를 이용해 에너지 그림을 그려왔으며 2021년부터는 보석과 콜라보한 '에너지 그림'을 그려왔다. 특히 '만다라 명상'이라는 새로운 예술 명상 장르를 열어 수많은 전문가를 배출한 명상 마스터이기도 하다. 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정 작가의 빛 에너지 작품 중 엄선된 대표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해당 세미나 초대전은 아트플러스 갤러리 조정일 대표 및 수석전문위원인 손지연 미술학 박사가 참여하고, ESG친환경폐기물수거플랫폼 '웨이스트버스' 및 ST(Security Token, 토큰형증권)플랫폼 등 IoT기반 플랫폼 구축 전문 IT기업인 엠알오커머스와의 협업을 통해 ST관련 컨설팅을 맡아서 지원한다. 정윤석 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 이사는 "앞으로도 고객의 성공적인 투자를 지원하기 위해 새로운 투자 상품을 지속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4-03-14 10:52:38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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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신한카드·NH농협카드·현대카드

신한카드가 ESG 경영 성과를 공유했다. ◆ 상생금융·사회공헌 박차 신한카드는 '2023년 ESG 하이라이트'를 발간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말 마이샵 파트너의 가입 고객수가 30만명을 돌파했다. 마이샵파트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소통하는 주요 상생금융 채널이다. 행정안전부가 선정한 전국의 착한가격업소 대상으로 캐시백·경품추첨 등 행사를 진행했다. 아울러 지난해 마련했던 소상공인 및 금융 취약계층 대상 대출 재원은 2조7000억원이다. 친환경 이동수단 대여 및 그린 리모델링 대출 서비스 등을 통해 녹색금융 313억원을 지원했다. 친환경소재 카드플레이트 125만매 발급 및 실물카드없는 디지털 카드로의 전환도 강화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향후 신한금융그룹의 ESG 전략과 연계, 소상공인 및 금융 취약계층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상생금융 등 다양한 ESG 경영 활동을 지속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H농협카드가 상품권, 전자제품 등 경품지급 행사를 마련했다. ◆ 추첨통해 로보락, 퓨리케어 선물 NH농협카드는 다가오는 봄을 맞아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신학기 문화상품권 증정 이벤트'를 운영한다. 추첨을 통해 총 1004명에게 컬쳐랜드 모바일 상품권(2만원)을 제공한다. 대상은 개인카드로 3월 한 달간 국내 가맹점에서 합산 3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이다. 이어 '교육비 자동 납부 이벤트'를 준비했다. 카드자동 납부 서비스 신청 및 이벤트 응모 시 GS25 모바일쿠폰(5000원)을 제공한다. 내달 말일까지 1회 이상 교육비 자동 납부 내역이 있어야 한다. 전자제품도 선물한다. NH페이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로보락 로봇청소기 ▲LG 공기청정기 퓨리케어 ▲다이슨 청소기 등 경품을 지급한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고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봄맞이 이벤트를 준비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현대카드가 3~4월 문화행사 일정을 발표했다. ◆ 셀프쿠킹, 다큐멘터리 선봬 현대카드는 봄을 맞아 문화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셀프 쿠킹' 프로그램이 2024년 첫선을 보인다. '레드렌틸 치킨 수프'를 배울 수 있다. 내달 28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운영한다. 아트 라이브러리에서는 에드 루샤(Ed Ruscha)의 다큐멘터리 '4 디케이즈'를 관람할 수 있다. 지난 2004년 미국 로스앤젤레스 현대미술관 회고전에 전시했던 그의 작품과 작업에 관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언더스테이지에서는 공연을 진행한다. 오는 24일까지는 '김수로·위선자 탁 선생'이 열린다. 몰리에르(Moliere)의 희곡 작품 '타르튀프'가 사투리를 사용하는 한국식 연극으로 재탄생했다. 바이닐앤플라스틱에서는 '픽처 디스크(Picture Disc)'를 만나 볼 수 있다. 음악성은 물론 바이닐 커버까지 하나의 작품으로 사랑받고 있는 음반들을 선보인단 설명이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 다이브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03-14 10:15:07 김정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