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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 CEO 인터뷰] 최인석 레페리 의장 "뷰티 문화를 전 세계 1위권 산업으로"...최대 실적에 코스닥 상장까지

"수백여명의 뷰티 크리에이터, 약 1000만명 이상의 구독자들과 대한민국 뷰티 문화를 이끄는 존재로서 레페리가 가장 눈에 띄는 'K-뷰티 국가대표'가 되고 싶다. 한국 화장품산업이 10년 내 프랑스를 제치고 1위. 금메달을 따낼 수 있도록 기여하는 국가대표 기업이 되겠다." 글로벌 뷰티 크리에이터 비즈니스 그룹 레페리가 신한투자증권과 상장 주관 계약을 체결하면서 코스닥 상장 도전을 알렸다. 레페리는 꾸준한 외형 성장을 통해 탄탄한 수익 구조를 구축해 나가고 있는 뷰티 기업이다. 기존 '크리에이터' 비즈니스와 더불어 화장품 유통 플랫폼 사업까지 분야를 확장시키면서 기업공개(IPO) 기대감을 올리고 있다. ◆명확한 '비즈니스 모델'로 최대 실적 경신...'시기적절'한 코스닥 도전 최인석 레페리 의장은 "기업공개는 해당 기업에 대한 일종의 국가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일종의 국가대표가 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투자자에게 확실한 신뢰를 줄 수 있는 시기에 기업공개(IPO)에 나선다는 계획을 갖고 있었고, 레페리는 상장 자체가 목적이 아닌 만큼 주가가 안정적으로 우상향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최 의장이 꼽은 레페리의 강점은 '비즈니스 모델'이 명확함과 동시에 남다른 '경쟁력'과 '시장성'을 갖추고 있다는 점이다. 덕분에 장기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한 독자적인 사업 구조를 구축할 수 있었고, 스타트업이자 벤처기업으로서 데스밸리(스타트업이 재정난 등으로 실패 위기에 직면하는 시기)를 이겨냈다는 평가다. 레페리는 독자적인 크리에이터 문화콘텐츠 지식재산권(IP)을 중심으로 뷰티 마케팅과 생산, 유통 등을 총괄하며 '뷰티테일 밸류체인'이라는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했다. 2013년에 설립된 레페리는 400여명의 크리에이터 네트워크를 보유한 국내 최대 규모의 뷰티 라이프스타일 인플루언서 및 콘텐츠 크리에이터 매니지먼트 기업이다.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359억원, 영업이익 50억700만원을 달성하며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47%, 3848%씩 증가한 수치다. 'K-뷰티' 상승 흐름에 탑승하며 자산규모와 수익성 모두 빠르게 성장하는 모습이다. ◆지금은 'K-뷰티 웨이브'...'뷰티테일 밸류체인' 통해 뷰티 문화 선도 최 의장은 지금을 한국 뷰티 산업의 호황기인 'K-뷰티 웨이브'라고 명명했다. 지난 2011년부터 2017년까지 1차 'K-뷰티 웨이브'를 거쳤고, 최근에는 국내 인디·중소 브랜드들의 부상으로 2차 'K-뷰티 웨이브'에 들어섰다는 평가다. 다만 그는 "이번 웨이브는 국내 중소 뷰티 브랜드들이 제품 품질 향상과 제품 다변화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낸 성과"라면서도 "국내 화장품의 품질은 좋아지는데도 제품 가격은 오히려 할인 경쟁으로 인해 하락하는 기이한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로 인해 저렴하고 좋은 품질의 한국 화장품이 미국과 일본 등 선진국의 중저가 시장에서 인기를 보이고 있으나 해외 수요에 단순 공급형 수출로 대응하는 방식은 국내 뷰티 산업의 발전을 저해한다는 부연이다. 국가적 선진적 뷰티 문화 이미지를 기반으로 장기적인 흐름을 가지고 가기 위해서는 제품 유통에 국한된 방식이 아닌, 제품 생산부터 리테일(유통), 콘텐츠를 통한 마케팅까지 모두 아우르는 변화를 선도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최 의장은 "K-뷰티가 진정한 고급 문화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라이프스타일 측면에서 차별화된 산업 포지셔닝에 힘써 발돋움해야만 하는데, 이를 레페리가 해내고자 한다"며 "'뷰티테일 밸류체인'을 기반으로 한국 화장품 수출액을 5년 내 전 세계 2위권, 10년 내 전 세계 1위권 산업으로 이끌어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뷰티테일 밸류체인'이란 뷰티 문화를 주도하는 크리에이터 육성부터 온오프라인 마케팅 솔루션, 소셜미디어 기반 커머스 및 라이브 커머스, 뷰티 제품 제조 및 유통까지 포함하는 레페리의 통합 비즈니스 모델이다. 아울러 '뷰티 쇼퍼테인먼트(쇼핑+엔터테인먼트)'를 구현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최 의장은 "최근 아시아태평양(APAC) 쇼퍼테인먼트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만큼, 레페리는 뷰티테일 밸류체인을 기반으로 뷰티 쇼퍼테인먼트 산업을 선도할 계획"이라며 "현재 글로벌 시장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중동과 일본, 동남아시아 등 해외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APAC 쇼퍼테인먼트 시장은 연평균 26%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레페리가 코스닥 시장에 입성하게 된다면 국내 최초 글로벌 뷰티 쇼퍼테인먼트 상장 기업이 되는 셈이다. 현재 레페리는 크리에이터와 브랜드 교류 플랫폼인 '레코멘드' 앱과 고품격 인테리어 기업 '알렉스 디자인'(Alex Design) 등을 보유하고 있다. ◆주요 약력 ▲1989년 6월 9일 출생 ▲2017년 8월 성균관대학교 독어독문학과 중퇴 ▲2013년 7월 레페리 설립 ▲2016년 대통령 직속 청년위원회 위원장 표창 ▲2016년 대통령 직속 청년위원회 위원으로 위촉 ▲2018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 수상 ▲2019년 제14회 대한민국 문화경영대상 제조업-뷰티부문 수상 ▲2023년 4월 레페리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 ▲2024년 서울시의회 의장 표창 수상

2024-08-26 16:04:53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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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체 근로자 중 '알바 비중' 증가속도 OECD 1위

우리나라는 시간제근로자의 증가폭 비교에서 주요국을 압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체 임금근로자 중 이른바 '알바'라 불리는 시간제근로자가 차지하는 비중이 최근 5년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가장 가파르게 늘어났다. 이는 국내 청년층이 양질의 일자리를 구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상황과 궤를 같이한다. 26일 OECD 통계에 따르면 한국은 지난해 시간급을 받은 시간제근로자 수가 전체 임금근로자의 16.1%에 달했다. 지난 2018년(12.2%)과 비교해 3.9%포인트(p) 증가한 수치다. 근로자 8명당 1명이었던 알바 종사자 비중이 불과 5년 만에 6명당 1명꼴로 커진 것이다. 반면, 지난해 38개 OECD 회원국 평균은 16.2%로 2018년(16.5%)보다 되레 줄었다. 미국과 캐나다는 각각 11.9%, 18.0%로. 5년 전(12.7%, 19.0%) 대비 0.8%p, 1.0%p 감소했다. 그리스는 같은 기간 10.4%에서 7.9%로 시간제의 비중이 무려 2.5%p 작아졌다. 코스타리카(-3.4%p)의 감소폭이 가장 컸다. 이 밖에 콜롬비아(-2.5%p), 네덜란드(-2.1%p), 호주(-2.0%p), 영국(-1.8%p), 슬로바키아(-1.8%p), 스위스(-1.7%p), 슬로베니아(-1.4%p), 이탈리아(-1.3%p), 폴란드(-1.1%p), 포르투갈(-1.0%p) 등이다. 2018년 기준 한국보다 시간제 비중이 컸던 스웨덴은 13.5%에서 11.7%까지 감소했다. 주요 7개국(G7) 평균과 유럽연합(EU) 평균도 각각 0.5%p, 0.3%p 내려갔다. OECD가 함께 제시한 브라질(비회원국) 역시 15.7%에서 13.8%로, 우리나라와 상반된 흐름을 보였다. 한국경제연구원의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국내에 '비자발적' 시간제근로자 수가 크게 증가했다. 한경연은 통계청의 '경제활동인구 근로형태별부가조사'를 인용해, 지난 2012∼2022년 기간 비자발적으로 시간제에 종사한 사람 수가 연평균 2.5%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다. 같은 기간 전체 임금근로자 수의 연평균 증가폭인 1.4%를 크게 웃돈다. 보고서에 따르면 50세 미만 중 특히 15∼29세 청년층의 시간제 증가폭(22만7000명→29만 명)이 컸다. 2022년 기준 비자발적 시간제근로자의 60.8%는 생활비 마련이 시급해 시간제근로에 종사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원하는 분야 일자리가 없어서'(17.2%), '육아 및 가사 병행'(5.5%), '전공이나 경력에 맞는 일거리가 없어서'(3.4%) 순으로 조사됐다. 한경연은 "비자발적 시간제근로자 증가세가 임금근로자보다 더 가팔랐다는 것은 구직자들이 원하는 일자리가 충분히 공급되지 못했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2024-08-26 16:00:50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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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미국주식옵션 최대 50달러 지원금' 이벤트 진행

키움증권은 미국주식옵션을 처음 거래하는 고객들에게 '최대 50달러' 지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은 10월 25일까지다. 이벤트 신청 시점에 미국주식옵션 체결내역 없는 고객 중 선착순 3000명이 대상이다. 이벤트를 신청하는 즉시 신청 계좌로 30달러가 입금되고 입금된 금액을 이용해 미국주식옵션 거래가 가능하다. 미국주식옵션 5일 이상 거래 시 추가 20달러가 지급돼 '최대 50달러'로 미국주식옵션을 거래할 수 있다. 단 최초 지급된 30달러는 30일간 출금이 제한되고, 미사용 금액은 신청일 달력 기준 30일 후 자동 환수되며, 추가 20달러의 경우 입금일 다음날부터 30일간 출금만 제한된다. 미국주식옵션은 특정일자(만기일) 또는 이전에 주식 등 해당 기초자산(미국주식)을 특정하는 가격(행사가)으로 사거나 팔 수 있는 권리를 옵션 가격인 프리미엄을 지불하고 매매하는 파생상품이다. 특징으로는 미국주식의 상승 및 하락 양방향 모두 투자가 가능하다. 미국주식옵션 1계약은 기초자산인 미국주식 또는 미국 상장지수펀드(ETF) 100주를 인수할 수 있는 권리로 프리미엄만 지불하므로 레버리지 효과가 있다. 보유한 미국주식의 하락이 예상된다면 풋옵션을 매수함으로써 가격 하락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미국주식옵션 거래 가능 종목을 200종목으로 확대하면서 더욱 폭넓은 투자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미국주식옵션 거래 매체를 영웅문G(HTS), 영웅문SG(MTS)에서 영웅문S#(MTS)까지 확대해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고객의 투자 편의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4-08-26 15:59:18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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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금원, 보험업계와 '휴면보험금 찾아주기' 캠페인 진행

서민금융진흥원이 다음 달 말까지 생명보험협회, 보험사와 함께 휴면보험금 찾아주기 공동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휴면예·보험금이란 법률 또는 당사자의 약정에 따라 채권?청구권의 소멸시효가 완성된 예금, 보험금, 자기앞수표, 실기주과실 등을 말한다. 서금원은 금융사로부터 휴면예금 등을 출연 받아 원권리자의 지급청구권을 보장하는 한편, 원권리자가 쉽고 편리하게 찾아갈 수 있도록 조회, 지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 휴면보험금 출연협약 개정으로 출연 시기가 기존보다 1년 단축됨에 따라 보험업권과 공동으로 원권리자 대상 휴면보험금 안내 및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기간 서금원과 생보협회는 온라인 채널 안내와 함께 ▲아파트 엘리베이터 영상 ▲병원 디스플레이 영상 ▲지역 쇼핑몰 카트 안내 ▲약 봉투 광고 등 상대적으로 디지털 이용이 취약한 고령층을 대상으로 휴면보험금 찾아주기 홍보도 진행한다. 서금원은 연말까지 휴면예금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를 도입해 통신사와 관계없이 원권리자가 문자 등의 방법으로 휴면예금 찾아주기 안내 통지를 받고 간편하게 찾아가도록 할 계획이다. 휴면예금이 1000만 원 이하인 경우 영업점 방문 없이 서민금융 잇다와 휴면예금 찾아줌, 정부24, 어카운트인포, 내보험찾아줌, KB국민·신한·우리은행·카카오뱅크·고려저축은행 등 금융회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등에서 평일 24시간 언제든지 조회하고 지급 받을 수 있다. 또 서민금융콜센터 국번 없이 1397을 통해 조회 및 지급 신청할 수 있다. 단, 1000만 원 초과 휴면예금과 상속인·대리인에 의한 지급신청 등은 가까운 휴면예금 출연 금융회사의 영업점 또는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를 직접 방문해야 한다. 이재연 원장은 "생보협회 등 관계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휴면예금 등을 몰라서 못 찾는 분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쉽고 간편하게 찾아갈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4-08-26 15:39:01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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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금리 뒷북치는 금융당국…은행권만 화살받이 되나

가계대출 급증세로 은행권에 속도조절을 요청한 금융당국이 대출금리 인상이란 방법으로 이익만 챙겼다고 되려 은행권을 비판하고 있다. 두 달이라는 시간동안 대출금리 인상을 진행해왔는데 이제야 "원하던 바가 아니었다"고 강조하면서 은행권은 난감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전날 KBS '일요진단 라이브'에 출연해 "연초 은행들이 설정한 스케줄보다 상반기 가계대출이 늘어나자 금리인상 등 손쉬운 방법으로 대응하고 있다"며 "은행이 물량 관리나 적절한 미시 관리를 하는 대신 금액(금리)를 올리는 건 잘못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최근의 은행 가계대출 금리 상승은 당국이 바란 게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이 금감원장은 지난달 가계대출 억제를 위해 은행권에 속도조절을 주문했지만 수요자들의 불만이 높아지자 비난의 화살을 은행권을 돌린 것이다. 실제 금감원은 지난달 17개 은행 가계대출 담당 부행장 간담회에서 주택담보대출 등 가계대출을 무리하게 확대하지 말라고 주문했다. 주문내용은 ▲은행이 연초 설정한 경영 목표인 연간 2~3% 범위에서 가계대출을 취급 ▲자산건전성 관리가 절실한 시점에서 가계대출 확대 자제 등이었다. 간담회 후 5대(KB국민·신한·하나·우리·농협) 시중은행은 금융당국의 속도조절 주문에 대출금리 인상을 시작했다. 이번 달까지 신한은행은 금리인상을 7차례 진행했고, ▲KB국민은행 6차례 ▲우리은행 6차례 ▲하나은행 2차례 ▲NH농협은행 2차례 순이다. 두 달이라는 시간동안 총 23차례가 넘는 금리 인상을 단행했지만 금융당국은 어떠한 행동도 취하지 않았다. 간담회 당일에도 KB국민은행과 하나은행이 선제적으로 주택담보대출 금리인상을 단행했지만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준수 금융감독원 은행·중소서민금융 부원장은 간담회 후 기자 브리핑에서 "은행들이 주담대 금리를 결정하는 부분은 기본적으로 시장에서 영업경쟁 과정에서 대출을 줄이고자 싶으면 금리를 인상하고, 대출을 늘리고자 싶으면 금리를 인하한다"라며 "경영목표 범위 내에서 대출을 취급해달라"고 말했다. 결국 엄격한 가계대출 관리를 주문한 것은 금융당국이고, 결국 시장 왜곡 등 볼멘소리가 나오자 책임을 은행권에게 전가한 것이다. 은행권을 향한 이 금간원장의 공개 저격으로 시중은행들은 억울하다는 입장이다. 시중은행 고위 관계자는 "이복현 금감원장의 발언을 보면 당국은 대출 규모만 관리 주문한 것이고 금리를 올리라고는 하지 않았다 가 되는데 금리를 올리지 않고 대출관리가 원만하게 이뤄질 수 없다"며 "가계부채를 잡고 싶다고 하면서 부동산 시장 활성화를 같이 추진한다는 것부터가 모순이다"고 말했다. 이어 "만약 전세자금대출 규제까지 시행되면 오히려 실수요자들이 대출받기 어려워질 것이고 결국 또 다시 은행권이 비난 받는 상황이 발생 할 것"이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4-08-26 15:35:21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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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온라인 전용 브랜드 'TRUE ON ELS' 출시

한국투자증권은 주가연계증권(ELS) 온라인 전용 브랜드 'TRUE ON ELS(트루온 ELS)'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TRUE ON ELS' 브랜드 출시와 함께 최소청약금액을 기존 100만원에서 10만원으로 낮추고, 청약 기간도 2일에서 5일로 연장하는 등 상품 접근성도 크게 개선했다. 온라인 전용 상품에 걸맞게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등 비대면 채널을 통해 청약할 수 있다. 일반 개인투자자의 청약 기간은 8월 26일부터 30일까지다. TRUE ON ELS 5회는 LG화학과 SK하이닉스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세이프존 스텝다운형' 상품이다. 만기는 3년이며, 6개월 단위로 상환 여부를 판단한다. 기초자산이 최초 기준가의 85%(6, 12개월), 80%(18개월), 75%(24개월), 70%(30개월), 60%(만기) 이상이면 연 12.2%의 수익을 지급하고 조기상환된다. 이 상품은 조기상환 조건을 달성하지 못해도 투자기간 중 최초 기준가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기초자산이 없으면 만기 시 약정한 수익금을 지급한다. 손실 기준 아래로 하락한 적이 있어도 만기 평가일에 기초자산이 45% 이상 60% 미만인 세이프존 내에 있으면 원금을 지급한다. 단, 그 이상 하락할 경우 원금의 55~100%까지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TRUE ON ELS 7회는 테슬라(Tesla)와 엔비디아(NVIDIA)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스텝다운형 상품이다. 만기는 3년이며, 4개월마다 조기 상환 평가를 진행한다. 기초자산이 최초 기준가의 85%(4, 8개월), 80%(12개월), 75%(16, 20, 24개월), 70%(28개월), 65%(32개월), 50%(만기) 이상이면 연 21.6%의 수익을 지급하고 조기상환된다. 이 상품은 조기상환 조건을 달성하지 못해도 투자기간 중 최초 기준가의 35% 미만으로 하락한 기초자산이 없으면 만기 시 약정한 수익금을 지급한다. 단, 그 이상 하락할 경우 원금의 50~100%까지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한국투자증권 측은 "투자자 숙려제도에 따라 9월 2일부터 3일까지 숙려기간을 갖고, 4일부터 5일 오전 10시까지 청약 의사를 확정하면 된다"며 "그 외 상품 6종 및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 및 '한국투자'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고 말했다.

2024-08-26 14:47:19 허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