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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김앤장과 유언대용신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하나은행이 '하나 뉴시니어 라운지' 에서 김앤장 법률사무소(김앤장)와 유언대용신탁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하나은행과 김앤장이 유언대용신탁 업무를 수행하면서 발생하는 법률, 세무 이슈에 대해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나은행과 김앤장은 ▲유언대용신탁 업무를 위한 법률, 세무 자문 ▲법률교육 및 세미나 지원 ▲신탁제도 전반의 발전을 위한 정기세미나 개최 및 연구 정보 교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한다. 현재 하나은행은 금융권 최초 유언대용신탁 고유 브랜드인 '하나 리빙트러스트'를 통해 14년간의 상속 설계 및 집행의 노하우로 유언대용신탁 시장을 이끌고 있다. 김앤장 또한 세계 100대 로펌으로, 가사 상속 법률 자문과 가업 승계 분야에 전담팀을 보유하는 등 업계 최고 수준의 지식과 풍부한 실무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이재철 하나은행 신탁사업본부 부행장은 "이번 김앤장과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손님들에게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문기관들과의 협업을 통해 손님의 라이프 사이클에 부합하는 원스톱 자산관리 서비스를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4-06-20 09:16:43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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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지분 투자한 인도네시아 디지털 은행 '슈퍼뱅크' 공식 런칭

카카오뱅크의 첫 투자처인 인도네시아 디지털은행 '슈퍼뱅크(PT Super Bank Indonesia)'가 공식 런칭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9월 카카오뱅크는 그랩과 동남아시아 사업 협력에 대한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슈퍼뱅크 에 10%의 지분 투자를 단행했다. 카카오뱅크는 슈퍼뱅크의 사용자 인터페이스(UI)·사용자경험(UX) 혁신과 상품 및 서비스 기획 과정에서도 함께 협업하기로 했다. 카카오뱅크는 슈퍼뱅크의 성공적인 런칭을 위해 모바일 뱅킹 성공 노하우와 금융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상품 및 서비스, UI · UX에 대한 자문을 수행해왔다. 실제로, 슈퍼뱅크는 카카오뱅크의 '저금통' 아이디어를 차용해 매일 소액과 잔금을 자동으로 저축해주는 저금통(쯜릉안, Celengan) 상품을 출시했다. 닭을 중시하는 인도네시아 현지 문화에 맞춰, 저금통 잔액이 쌓일수록 병아리가 닭으로 성장하는 이미지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카카오뱅크는 향후 슈퍼뱅크의 상품·서비스 기획 및 개발 과정에 본격적으로 참여해, 동남아 시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사업 경험을 축적해 글로벌 역량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그랩과도 협력 논의를 이어가 시너지 창출을 모색해나갈 계획이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현지 금융 기술 발전에 기여하는 동시에 글로벌 디지털뱅크 네트워크 구축 등 사업 기반을 점진적으로 확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4-06-20 09:16:29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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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거주 특약했지만…실거주 3년 유예, 후폭풍 불가피"

"조만간 실거주하지 않아도 되는 것으로 법이 바뀌지 않겠어요?" "실거주 의무는 절대 폐지되지 않을 겁니다. 3년 뒤엔 퇴거하는 것으로 생각하세요." "일단 3년 거주로 특약을 써서 임대차 계약을 하긴 하는데 나중에 다툼으로 번질 소지가 많습니다. 특약보단 법이 우선이니까요." 분양가 상한제 주택의 실거주 의무를 3년 유예하는 주택법이 시행되면서 곳곳에서 혼선이 빚어지고 있다. 부부 공동명의가 안된다고 했다가 정부가 가능토록 입장을 선회한 가운데 앞으로 불거질 진짜 문제는 유예기간 3년이다. 기존 2년 단위인 주택임대차보호법 뿐만 아니라 4년을 보장한 계약갱신청구권과도 충돌한다. 2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분양가 상한제 주택의 실거주 의무를 3년 유예하는 내용을 담은 개정 주택법은 지난 3월 19일부터 시행됐다. ◆ 진짜 문제는 유예 기간 3년 당초 정부가 '폐지'하려던 실거주의무는 '3년 유예'로 바뀌어 국회 문턱을 넘었다. 여소야대로 정부는 원하는대로 법안을 통과시킬 능력이 없었고, 야당은 폐지에는 반대하지만 총선을 앞두고 유권자 눈치만 본 결과다. 주택임대차보호법에 따르면 임대차 기간은 2년으로 되어 있는데다 3년 유예는 '2+2'로 불리는 계약갱신청구권과도 배치된다. 임차인이 권리를 행사하면 임대인이 법을 어기고, 임대인이 법을 지키자면 임차인의 권리가 보호되지 못한다. 현장에서는 이미 혼란이 본격화됐다. 서울 강동구 둔촌동의 '올림픽파크포레온'은 오는 11월 입주를 앞두고 임대차 계약이 시작됐지만 중개업소마다 하는 얘기는 제각각이었다. 둔촌동의 A공인중개업소 실장은 "일단 일반분양자의 전세물건은 모두 3년 거주로 특약을 써서 계약을 하긴 했다"며 "사실 강행규정은 특약도 효력이 없다보니 임대인들도 세입자가 안 나가겠다고 버틸까 불안하고, 임차인들은 3년만에 또 이사를 가야할까 걱정한다"고 전했다. 인근 B공인중개업소 대표는 "3년 안에 실거주의무든 임대차2법이든 없어져야 하는데 둘 다 힘들 것"이라며 "지금도 계약갱신청구권을 두고 분쟁이 심심찮은데 3년 뒤엔 난리가 날 것"이라고 지적했다. 서초구 반포동에서 후분양을 앞두고 있는 '래미안 원펜타스' 역시 상황은 비슷하다. 원펜타스는 이미 입주가 시작되어 일반분양분도 청약 결과만 나오면 임대차 계약이 바로 가능하다. 반포동의 C공인중개업소 대표는 "향후 논란을 피하기 위해 처음부터 일반분양 물건은 3년만 거주할 수 있다고 안내하고 중개하기로 정했지만 중개업소마다 다를 것"이라고 말했다. ◆ 부부 공동명의는 허용 부부 공동명의 논란은 일단 허용으로 가닥을 잡았다. 개정법 제57조2항은 거주 의무를 이행하지 않았다면 주택을 양도할 수 없으며, 이때 양도는 매매·증여나 그 밖에 권리 변동을 수반하는 모든 행위를 포함한다고 규정(상속은 제외)했다. 문제는 실거주 의무 유예 기간 중 아파트 소유권을 부부 공동명의로 전환하는 것도 '권리 변동'으로 간주하면서 불거졌다. 국토부 관계자는 지난 18일 "실거주 의무 주택의 부부 공동명의 변경을 허용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인천영종 공공주택 분양자들에게 부부 공동명의 변경 신청을 받기로 했다가 '부부 공동명의 변경 승인행위가 위법하다는 의견을 받아 불가하다'고 공지한 바 있다. 청약 당첨자들은 부부 공동명의로 전환하는 경우가 많다. 부부 합산 소득으로 해야 주택담보대출 한도가 더 많이 나오고, 향후 양도소득세 등 세금 문제에서도 유리하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4-06-20 07:00:36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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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의 일상화…방재와 보험] 재난 안전문화 인식 제고해야

소방청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발생한 화재 19만395건 가운데 64.92%(12만3618건)가 건축물에서 발생했다. 건축물에서 발생한 화재 사고로 1255명이 사망했으며 8572명이 다쳤다. 건당 평균 재산피해는 3000만원 수준이다. 화재는 재산뿐 아니라 가족의 생명까지 위협한다. 전문가들은 화재가 발생하기 쉬운 가스레인지, 커버 나이프 스위치(두꺼비집) 주변에 반드시 가정용 소화기를 비치하라고 조언한다. 업계에서는 관련 민관협의체가 화재를 막기 위해 안전문화 인식 제고 캠페인을 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상당수의 화재는 부주의에서 발생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 5년간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화재건수는 9만805건(47.69%)으로 절반에 육박한다. 경감심과 예방만으로 화재 발생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의미다. ◆ 안전문화 캠페인…사회안전망 확충 강영구 화재보험협회 이사장은 지난 1월 신년사를 통해 안전문화 캠페인 확대를 강조했다. 안전문화 확산이 사회안전망 확충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위험관리 취약시설의 안전성을 높이고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여야 한다는 설명이다. 화재보헙협회는 지난해 12월 겨울철을 맞아 화재예방 포스터를 제작해 전국 특수건물 1만5000여곳과 전통시장 1500곳에 배포했다. 화재에 취약한 장소에 관련 위험을 강조하기 위해서다. 포스터의 주제는 '불캐 OUT'다. 화재예방 생활화로 부주의로 인한 재난을 없애자는 의미다. 지난 4월에는 봄철 산림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산불의 65.4%가 환절기인 봄에 발생하는 만큼 경각심을 키우자는 취지다. 소방청과 협업을 통해 산림 인접 주택 화목보일러실에 간이스프링클러 1만개를 설치했다. 간이 스프링클러 자재세트와 자동확산소화기를 각각 3745개, 6101개로 구성했다. 전통시장 화재안전점검도 펼쳤다. 지난 2015년을 시작으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3년 주기로 화재안전점검을 단행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 전통시장 501곳, 점포 6만3755곳을 방문했다. 소방시설 작동여부, 소화기 비치 상태 등을 점검했다. 화재보헙협회 관계자는 19일 "협회는 화재안전점검을 통해 상인들이 자신의 점포를 지킬 수 있도록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화재 없는 안전한 전통시장 만들기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 손해보험사도 화재보헙협회와 맞손 민관협의체의 기능을 극대화하기 위해 민간과 협회가 머리를 맞대야 한다는 의견이다. 재난 예방 민관협의체에서 민간은 국내 손해보험사 12곳을 의미한다. 보험사는 손해를 줄이는 게 최우선 과제인 만큼 화재보헙협회와 협력에 적극적인 모습이다. 최근 화재보헙협회와 힘을 합친 곳은 KB손해보험이다. 지난 4월 인공지능(AI) 기반의 위험예측 모델 공동 개발에 나서면서다. KB손해보험은 화재보헙협회가 가진 위험 분석 데이터를 활용해 AI 위험예측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AI 위험예측 모델의 공동 개발에 이어 ▲데이터 공유 및 분석 기술 상호 협력 ▲위험예측 모델의 지속적인 개선 및 정확도 향상 ▲위험 관리 및 예방 전략 수립 등 협력을 약속했다. 아울러 재난안전 연구 등을 통해 사회적 가치 창출에도 함께 나서겠다는 목표다. 구본욱 KB손해보험 사장은 "새로운 위험에 대비해 머신러닝 기반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화재보험협회와 적극 협업할 것"이라고 말했다.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3월 화재보헙협회에 '가축재해보험 축사 화재 안전점검'을 의뢰했다. 화재위험요인을 파악하고, 관련 예방을 위해 맞춤형 위험관리 컨설팅을 제공한다. 화재 안전점검을 받은 농가는 가축재해보험에 가입할 때 결과에 따라 보험료를 최대 10%까지 할인한다. 화재보헙협회에 따르면 축사 환경의 특성상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 발생률이 상대적으로 높은 편에 속한다. 또한 화재가 발생하면 대부분 전소로 이어진다. 올해 1~2월 돈사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39건이다. 강 이사장은 "화재 발생으로 인해 가축재해보험 손해율이 높은 상황이다"라며 "화재 위험 요소를 파악하고 제거해 안전한 축사 환경을 만드는데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 행안부, 소방청도 '불조심' 화재보헙협회는 화재예방 홍보를 위해 행안부와 소방청과 협업하고 있다. 민관협의체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선 정부의 도움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화재보헙협회는 지난 4월 행안부 등 기관 4곳과 '2024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 업무협약을 맺었다. 시민들의 안천체험교육 기회를 확대해 재난 예방률을 높이기 위해서다. 교육은 세종을 포함한 전국 26곳에서 오는 11월까지 운영한다. 지난 1분기에는 소방청과 아파트 화재 피해를 줄이기 위해 홍보활동을 펼쳤다. '아파트에서 불났을 때 왜 무조건 대피하면 안될까?'를 주제로 영상을 제작해 유튜브에 게시했다. 소방청 공식 유튜브인 '소방청TV'를 통해 영상을 확인할 수 있으며 지난 18일 기준 조회수는 7300회를 기록했다. 화재보헙협회 관계자는 "화재와 관련한 콘텐츠 제작을 이어갈 방침이다"라며 "관계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국민이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는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6-20 07:00:23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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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금리 인하 기대감에 코스피 상승...2797.33 마감

금리 인하 기대감이 상승하면서 코스피가 2800선에 바짝 다가갔다. 19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3.41포인트(1.21%) 오른 2797.33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5481억원, 2703억원을 순매수했고, 개인은 7467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전자제품(5.64%), 디스플레이패널(4.51%), 우주항공과국방(3.94%) 등이 올랐고, 복합유틸리티(-8.79%), 무역회사와판매업체(-5.81%), 식품(-3.74%) 등이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SK하이닉스(-0.43%)를 제외한 9개 종목이 모두 올랐다. 자동차주인 현대차(1.24%)와 기아(0.99%)는 나란히 신고가를 경신하면서 강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LG에너지솔루션(3.63%), 삼성바이오로직스(2.03%), 셀트리온(2.40%) 등이 상승세를 보였다. 상승종목은 342개, 하락종목은 539개, 보합종목은 51개로 집계됐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22포인트(0.26%) 하락한 861.17에 마침표를 찍었다. 기관이 529억원을 팔아치운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51억, 1036억원을 사들였다. 업종별로는 인터넷(7.52%), 운송(4.02%), 의료정밀기기(2.28%) 등이 올랐고, 기타서비스(-2.23%), 디지털콘텐츠(-1.94%) 음식료·담배(-1.53%) 등이 떨어졌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알테오젠(-6.76%)과 리노공업(-0.57)을 제외한 모든 종목이 상승했다. 바이오주인 삼천당제약(15.76%)과 반도체주인 에이치피에스피(7.02%), 클래시스(6.76%)는 급등했다. 이외에도 셀트리온제약(2.94%), 에코프로(2.13%), 에코프로비엠(1.30%) 등이 올랐다. 상승종목은 601개, 하락종목은 946개, 보합종목은 106개로 집계됐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전일 발표된 미국 소매판매지표의 둔화로 연내 2회 금리 인하 기대감이 힘을 받고 있다"며 "인공지능(AI) 강세로 엔비디아가 사상 최초 시가총액 1위를 달성한 가운데 코스피도 관련 반도체 대형주 등 증시 상승에 영향이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7원 오른 1381.8원에 마감했다.

2024-06-19 16:56:13 전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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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자산운용, 'SOL 미국 테크 TOP10', 순자산 500억원 돌파

신한자산운용 'SOL 미국 테크 TOP10' ETF의 순자산이 500억원을 돌파했다. 연금투자자 등 개인투자자 중심의 매수세가 급격히 증가하면서다. 신한자산운용은 17일 한국거래소 기준 해당 상품 순자산 규모가 300억을 넘어선 지 3일만에 200억원이 몰렸다고 19일 밝혔다. 'SOL 미국 테크 TOP10' 상장지수펀드(ETF)는 미국 나스닥에 상장된 주식 중 테크 관련 시가총액 상위 10개 기업에 분산 투자하는 상품이다. 구성종목은 국내 투자자에게 익숙한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알파벳(구글), 아마존, 메타, 브로드컴 등 온디바이스인공지능(AI) 대표기업이 모두 포함돼 있다. 상위 1, 2위 종목인 애플과 엔비디아가 ETF 상장 이후 각각 12.64%, 37.32% 상승한 가운데 최근 AI 대표 수혜주로 급부상하는 브로드컴이 일주일 새 약 27% 상승해 SOL 미국 테크 TOP10 ETF 수익률에 기여했다.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엔비디아의 대체주로서 입지를 굳히고 있는 브로드컴과 같이 미국의 주요 빅테크 기업은 미래 산업의 핵심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어 각각의 성장 모멘텀을 주목해야 한다" 며 "SOL 미국 테크TOP10은 동일 유형의 미국 빅테크 투자 ETF 대비 최대 10분의 1 수준의 총보수(연 0.05%)로 장기 적립식 투자에 최적화된 상품"이라고 말했다.

2024-06-19 16:56:01 전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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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ATS 출범 앞두고 '최선집행의무 가이드라인' 마련

대체거래소(ATS) 출범을 앞두고 금융감독원이 '증권사의 최선집행의무 가이드라인'을 19일 발표했다. '최선집행의무'는 투자자 청약 또는 주문을 어느 거래소 시장에 배분하는 과정에서 투자자 입장에서 최선의 거래조건으로 집행해야 하는 증권사 책임을 의미한다. 증권사가 주문을 처리할 때 투자자 지시 우선 원칙이 적용된다. 투자자 주문 처리 지시내용이 증권사 최선집행 세부 기준과 상이해도 우선적으로 따라야 한다는 말이다. 투자자 주문 처리 지시내용이 증권사 최선집행 세부 기준이 존재해도 투자자의 지시에 우선적으로 따라야 한다는 것이다. 증권사들은 주문 집행체계도 구축해야 한다. 이때 복수 집행시장의 '통합호가'를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 통합호가는 증권사가 주문을 배분하기로 한 전체 시장의 호가를 실시간으로 통합한 호가다. 이때 투자자 주문이 특정 시장에 집중되도록 주문 지시를 유도할 수 없다. 최선집행 일반 원칙은 기존 물량 체결 주문인 '테이커(Taker) 주문'은 총비용(매수) 또는 총대가(매도)를 기준으로 시장에 주문 배분하고, 신규 물량 조성 주문을 의미하는 '메이커(Maker) 주문'은 매매체결 가능성을 우선하는 집행시간 배분 기준을 수립해야 한다. 투자자 별도 지시와 투자일임계약에 근거한 주문 배분, 거래 약관 등에 근거하거나 시스템 장애나 시장조치 등 부득이한 경우 최선집행기준 적용 예외로 한다. 증권사는 최선집행기준을 3개월 주기로 점검하고 그 결과를 10년 이상 기록·유지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부적합 판정이 내려지면 기준을 변경하고 대외적으로 알려야 한다. 이와 함께 증권사는 매매 주문을 받는 경우 최선집행기준 설명서 등을 교부해야 한다. 금감원은 가이드라인 및 Q&A를 정리해 증권업계와 투자자 모두 상시 열람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 업무자료에 오는 20일 공개할 방침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증권업계의 최선집행의무 관련 내규 및 SOR(최적의 거래시장을 선택하는 자동화된 주문처리 프로세스) 시스템 구축 현황 등을 모니터링하는 등 의무가 적절히 이행되도록 지도·감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4-06-19 16:50:28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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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보, 2030 직원들과 '피지컬' 소통 행사

한화손해보험 라이프플러스(LIFEPLUS) 펨테크연구소는 2030 직원이 참여하는 '피지컬 챌린지(Physical Challenge)' 소통 행사를 여의도 사옥 에서 19일과 20일 양일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라이프플러스 펨테크연구소는 지난 4월 2030 여성들의 운동에 대한 인식과 선호도를 분석해 '피지컬 트렌드'를 발표한 바 있다. 분석 결과 함께하는 운동의 선호도가 높다는 조사 결과를 참고해 참여형 이벤트를 기획했다. 라이프플러스 펨테크 연구소는 이 날 전문 트레이너가 참여한 가운데 ▲턱걸이, 데드리프트, 팔굽혀 펴기에 도전하는 챌린지존 ▲여성 팔씨름, 남성 발씨름 경기를 진행하는 매치존 ▲도전의 추억을 남길수 있는 AI포토존을 마련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운영한다. 부서장팀과 사원, 대리로 구성한 주니어팀이 악력 테스트, 한발 서기 등의 게임에 참여해 피지컬을 활용해 소통하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회사는 젊은 직원들이 건강 이벤트에 참여해 사기를 진작시키고 힐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며 "체험을 통해 새로운 도전에 대한 즐거움을 느끼며 자기 성장을 위한 동기 부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06-19 16:41:14 김주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