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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서경덕 교수 홍보대사로 위촉

IBK기업은행은 권선주 은행장 취임 이후 전행적으로 추진 중인 '힘내라! 대한민국' 마케팅 강화를 위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3일 밝혔다. 서 교수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한국을 전 세계에 알리는 한국 홍보 전문가다. 이번 위촉으로 서 교수는 오는 2016년까지 '힘내라 대한민국' 마케팅에 대한 각종 자문을 비롯해 천안함과 DMZ 견학 등 다양한 고객 체험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기업은행은 이날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청소년 역사교육 해외캠프' 발대식도 열었다. 이번 캠프는 전국 중·고등학교장 추천을 받은 35명의 학생이 서 교수와 함께 내일부터 2박3일간 중국 하얼빈 안중근 의사 기념관과 흑룡강성 역사박물관, 중국건설은행 등을 방문·체험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광복절을 맞아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역사관을 심어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서경덕 교수와 함께하는 유익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4월부터 실시 중인 '힘내라! 대한민국 마케팅'은 고객에게 단계별 맞춤형 교육과 서비스, 금융상품 등을 제공해 평생고객화의 기틀을 만드는 동시에 한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자 하는 프로젝트다.

2014-08-13 16:20:40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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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만원대 황제주' 아모레퍼시픽, 고공행진 어디까지 갈까?

'황제주'로 등극한 아모레퍼시픽이 4%대 상승률로 장을 마감하면서 앞으로의 전망에 대한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13일 아모레퍼시픽은 개장 직후 전날 종가인 198만원을 단숨에 뛰어넘은 후 200만원을 돌파하고서 장중 한때 214만900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전거래일 대비 4.44% 상승한 206만8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로써 주식시장에서 200만원대 최고가 황제주는 롯데칠성과 롯데제과, 아모레퍼시픽 등 3개로 늘어났다. 아모레퍼시픽의 이 같은 상승세는 2분 호실적 등에 힘입은 결과로 풀이 된다. 앞서 아모레퍼시픽은 올해 2분기 매출액이 9667억원, 영업이익은 151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21%, 69%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증권사들도 아모레퍼시픽의 목표주가를 잇달아 상향 조정했다. 삼성증권은 아모레퍼시픽의 목표주가를 기존 193만2천원에서 264만원으로 올렸고 하이투자증권은 260만원, 한국투자증권은 240만원을 각각 제시했다. 이밖에도 신한금융투자(240만원), 메리츠종금증권(225만원), 대신증권(220만원), 우리투자증권(210만원) 등 다른 증권사들 역시 대부분 200만원을 웃도는 목표가를 내놨다. 중국과 면세점 실적이 성장할 기대감이 크다는 것이 주 이유다. 박은경 삼성증권 연구원은 아모레퍼시픽에 대해 "이익전망을 높이고 올해와 내년 평균 주가수익비율(PER) 목표치를 30배에서 35배로 올림에 따라 목표주가를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아모레퍼시픽의 3년 주당순이익(EPS)의 연평균성장률이 35%로 세계 업종 평균인 15%를 웃돌아 더 높은 점수를 줬다는 것. 박신애 대신증권 연구원 또한 "매출과 영업이익이 추정치를 각각 6%, 39% 웃돌았다"며 "면세점 매출이 126% 급증하고 중국 영업이익률이 7.3%포인트 개선된 영향이 가장 컸다"고 분석했다. 이와 함께 조현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아모레퍼시픽의 3년간 중국 법인 연평균 매출 증가율은 28.8%로 세계 업체 중에서도 압도적으로 높다"며 "내수 시장에서의 탄탄한 실적과 중국인 구매 증가로 2016년까지 연평균 영업이익은 23% 늘어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일각에선 아모레퍼시픽 주가가 올해 상승행진을 지속한 만큼 실적 대비 밸류에이션 부담이 커져 추가 상승폭이 제한적일 것이라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다. 한국희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투자의견 보유를 제시하며 "현재 주가는 내년 기준 PER 30배 수준으로 최근 주가에 실적 개선 기대감이 상당 부문 반영됐다"고 평가했다.

2014-08-13 15:58:44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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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 '안전자산 매력 잃었나…지정학적 불안에도 상승탄력 둔화

우크라이나와 이라크 사태 등 지정학적 리스크가 연일 확산되고 있지만, 대표적 안전자산으로 여겨졌던 금값은 여전히 횡보하고 있다. 금에 대한 투자 관점이 리스크 회피에서 통화정책 향방으로 옮겨가고 있다는 게 시장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심지어 일부 전문가들은 "이미 금이 안전자산으로의 매력을 잃고 있다"는 주장까지 제기하고 있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은 지난 1980년대부터 위기때마다 안전자산으로 부각됐다. 이 때문에 최근 지정학적 위기에도 매수세가 몰릴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예상과 달리, 금값은 올해 9% 정도 상승했고, 1300달러대에서 횡보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너무 잦고 다양한 지정학적 리스크는 더 이상 리스크가 되지 못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는 통화정책의 변화가 가장 중요한 금융시장 변수로 여겨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실제로 금 투자자 가운데 33%는 금값 등락을 결정지을 주요 변수로 '통화정책'을 꼽았다. 인터랙티브 브로커스의 앤드류 윌킨슨 수석 시장애널리스트는 "적어도 올해 하반기까지는 금값이 연준의 통화정책 방향에 강한 연결고리를 형성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더욱이 세계 최대 금 수요국인 인도에서 값싼 은을 선호하는 경향이 늘고 있는 점도 금값 상승세를 저해하고 있다. 일부 전문가들은 "향후 금값 랠리가 계속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미국의 경기 회복세가 빨라지면서 조기 금리인상 필요성이 부각되면 금값은 떨어질 수밖에 없다는 이유에서다. 골드만삭스의 제프리 큐리 애널리스트는 "연말에 금값이 온스당 1050달러까지 하락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완만한 인플레이션 속에 경기가 회복되고 있다는 확신이 서면 금값은 다시 하락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2014-08-13 15:57:18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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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시설안전 사진·인포그래픽 공모전' 개최…총 상금1200만원

한국시설안전공단(이사장 장기창)은 13일 시설물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오는 8월 18일부터 9월 21일까지 '2014 시설안전 사진·인포그래픽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한국시설안전공단이 안전문화 캠페인의 일환으로 주최하는 행사로, 시설물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시설물 안전과 예방의 중요성을 알려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 참가 자격은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공모 주제는 '시설물 안전 확보를 통한 국민의 행복기반 마련'으로 ▲시설물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줄 수 있는 내용 ▲시설물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할 수 있는 내용 ▲국토교통 재난정보센터 #4949를 알릴 수 있는 내용 등 시설물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할 수 있는 내용이면 모두 가능하다. 참가 부문은 '사진'과 '인포그래픽' 부문으로 나뉘며 1인당 최대 5점까지 출품 할 수 있다. 신청접수는 한국시설안전공단 공모전 홈페이지(www.kistec-contest.or.kr)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작품 심사는 주제부합성, 홍보 활용도, 독창성, 작품성 등을 전체적으로 종합 평가하며 공모전 수상자 발표는 10월 13일 공모전 공식 홈페이지 및 개별 연락을 통해 안내하고, 10월 21일 시상식과 함께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시상은 사진과 인포그래픽 각 부문에서 대상 1점(200만원), 최우수상 2점(각 100만원), 우수상 3점(각 50만원), 입선 5점(각 30만원) 총 20개 작품에 12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수상작은 향후 공단의 홈페이지, 간행물, 홍보물, SNS 등을 통해 시설물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 자료로 다양하게 활용할 계획이다. 장기창 이사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한국시설안전공단의 역할 홍보뿐 아니라 시설물 안전과 예방의 중요성을 알려 궁극적으로는 시설안전 복지사회 구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모전 응모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한국시설안전공단 공모전 공식 홈페이지 또는 경영평가실(031-910-6736)로 문의하면 된다.

2014-08-13 15:54:11 김두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