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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케이손보, 첫 확정금리형 연금저축보험 판매 중단

저금리 기조가 지속되자 더케이손해보험이 지난 5월 출시한 확정금리형 연금저축보험의 판매를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더케이손해보험은 '더케이(The-K) 더모아연금보험'을 출시한 지 한달여 만인 6월 말에 판매를 중지했다. 이 상품은 연 3.75%의 확정금리를 적용한 유배당 연금저축보험으로, 출시 당시 업계 최초 확정금리형 상품으로 주목을 받았다. 특히 이 상품은 더케이손보가 지난 4월 자동차보험의 손해율 악화로 인한 적자를 탈피하기 위해 종합손해보험사로 나선 직후 출시됐다. 더케이손보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저금리 기조가 지속되면서 고정금리 상품이 없었다"며 "이때문에 이 상품의 판매건수가 상대적으로 많아 리스크부담이 있었다"면서도 "이 보험은 고정금리 상품 출시를 기념해 일시적으로 판매하기로 돼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다음달 간병보험과 내년 3~4월 교직원 특화보험 출시를 통해 자동차보험 비중을 장기적으로 낮춰갈 계획"이라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판매채의 다양화도 내부적으로 고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더케이손보는 지난 5월 기자간담회를 열고 오는 2020년까지 자동차보험 비중을 50%로 낮추고 연금보험, 장기보험 비중을 20~30%로 높이겠다고 밝혔다.

2014-11-19 17:21:24 김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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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웅섭 신임 금감원장 "원만한 조정능력· 신뢰 회복 " 강조(종합)

진웅섭 신임 금융감독원장은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금감원 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금융산업이 한국경제의 재도약을 견인하는 중추적 역할을 해야 하는 시점에 중책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금융산업과 감독당국에 대한 신뢰를 회복시키겠다"고 밝혔다. 진 원장은 "특히 단기적인 대내외 경제상황 변화에 편승해 특정 금융상품에 금융회사나 금융소비자의 자금이 집중되는 쏠림 현상에 각별히 유의할 것"이라며 "건전성 감독에서 거시적인 측면과 미시적인 측면이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 원장은 또 "금융이 실물경제 지원 기능을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진취적인 금융환경을 조성하겠다"며 "보수적인 금융관행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금융회사의 여신심사역량 강화를 유도해 기술금융 활성화를 적극 지원하는 등 우리 경제의 생산적인 부분으로 자금이 막힘 없이 흐를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금융감독의 틀을 '불신의 기조'에서 '상호신뢰의 기조'로 전환하는 데 초점을 맞추겠다"고 역설했다. 시장과의 소통 확대 의지도 밝혔다. 진 원장은 "금융회사의 자율과 창의를 존중하고 촉진하는 것에 최우선의 가치를 두고 시장과의 소통을 확대하겠다"며 "불투명하고 자의적인 구두지도와 법규에 저촉되지 않는 사소한 사항에 대한 책임 추궁 등 감독관행의 개선을 바라는 시장의 목소리에 더 귀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수년간 발생한 금융사고의 원인을 체계적이고 심층적으로 분석해 내부통제시스템을 '두껍고 강한 방패'처럼 굳건하게 구축하겠다"며 "금융소비자 보호와 서민금융의 양적·질적 개선을 위해 더 많은 감독역량을 투입하겠다"고 말했다. 진 원장은 취임식 직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선 금융시장과의 소통과 더불어 원만한 조정능력을 강조했다. 역대 최연소(55세) 금감원장인 만큼, 향후 대폭 물갈이 인사가 단행될 것이란 예상에 대해선 "아직 논의시점이 아니다"라고 말을 아꼈다. 다음은 진 신임 원장과의 일문일답. -취임사에서 조용하고 차분한 운영에 대해 강조했는데 이유는? 금감원과 관계된 금융사가 수천개이다보니 시끄러울 수밖에 없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감독과 규제운영 과정에서 매끄럽고 원만하게 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시장과의 소통을 통해 업무를 처리하겠다. -금감원 업무 중 가장 역점을 두고 있는 것은? 금감원의 할일은 시장조정 능력과 소비자 보호다. 이를 더 효과적이고 상징적으로 가져갈 수 있도록 고민하겠다. -기술금융, 관계금융 등 금감원 추진방향과 정부의 여신심사 등 규제완화와 엇박자가 있다는 의견이 있다. 이에 대한 생각은? 기술금융이든 관계금융이든 추진 과정에서 이미 정부기관과 협의를 한 것으로 알고 있다. 자세한 부분은 업무보고를 통해 세부내용을 확인하겠다 -금융소비자 보호원 분리설 등 추후 운영 방안에 대한 입장은? 아직 국회에서 법이 계류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 국회 진행상황을 살펴본 뒤 소비자보호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방향으로 운영해 나가겠다. -추후 금감원 내부인사는 언제 진행하나? 아직 논의 시점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내정 사실은 언제 통보받았나? 이를 밝히는 것은 인사권자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2014-11-19 17:16:29 김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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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웅섭 신임 금감원장, "원만한 조정능력 갖추겠다"

진웅섭(사진) 신임 금융감독원장은 19일 서울 여의도 금감원 강당에서 가진 취임식 직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금융시장과의 소통과 더불어 원만한 조정능력을 강조했다. 역대 최연소(55세) 금감원장인 만큼, 향후 대폭 물갈이 인사가 단행될 것이란 예상에 대해선 "아직 논의시점이 아니다"라고 말을 아꼈다. 다음은 진 신임 원장과의 일문일답. -취임사에서 조용하고 차분한 운영에 대해 강조했는데 이유는? 금감원과 관계된 금융사가 수천개이다보니 시끄러울 수밖에 없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감독과 규제운영 과정에서 매끄럽고 원만하게 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시장과의 소통을 통해 업무를 처리하겠다. -금감원 업무 중 가장 역점을 두고 있는 것은? 금감원의 할일은 시장조정 능력과 소비자 보호다. 이를 더 효과적이고 상징적으로 가져갈 수 있도록 고민하겠다. -기술금융, 관계금융 등 금감원 추진방향과 정부의 여신심사 등 규제완화와 엇박자가 있다는 의견이 있다. 이에 대한 생각은? 기술금융이든 관계금융이든 추진 과정에서 이미 정부기관과 협의를 한 것으로 알고 있다. 자세한 부분은 업무보고를 통해 세부내용을 확인하겠다 -금융소비자 보호원 분리설 등 추후 운영 방안에 대한 입장은? 아직 국회에서 법이 계류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 국회 진행상황을 살펴본 뒤 소비자보호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방향으로 운영해 나가겠다. -추후 금감원 내부인사는 언제 진행하나? 아직 논의 시점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내정 사실은 언제 통보받았나? 이를 밝히는 것은 인사권자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2014-11-19 16:54:54 김형석 기자
수익형부동산 조망권 더해지면 '완판'

오피스텔, 상가, 지식산업센터 등 수익형부동산의 조망권 열풍이 거세다. 주로 주택시장에서 강세를 보이던 조망권 프리미엄이 수익형부동산시장으로까지 확대된 것이다. 업계에서는 조망권이 확보된 수익형부동산을 '나오자마자 반짝 하고 사라진다'는 이유로 '반짝이'라고 부를 정도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오피스텔의 성격이 업무용에서 주거용으로 바뀌면서 조망권을 강조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입주민들이 실내에서 거주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산·강·공원·바다 등이 내려다보이는 주거환경을 선호하고 있어서다. 이에 지난해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공급된 '송도 센트럴파크 푸르지오시티'는 센트럴파크, 인천대교, 도심 등의 트리플 조망권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특히 밤늦게 집에 돌아오는 오피스텔 입주민의 특성을 감안해 인천대교 야경을 감상할 수 있도록 상품을 설계, 계약률을 높였다. 올 7월 서울 용산에서 분양된 '래미안 용산 SI' 역시 남산과 한강을 바라볼 수 있다는 점을 부각했다. 덕분에 3.3㎡당 1500만원이라는 싸지 않은 분양가에도 평균 4.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오피스텔과 함께 대표적인 수익상품으로 꼽히는 상가는 집객효과 극대화를 위해 조망권의 힘을 빌리고 있다. 서울 송파구 문정지구의 'H-Street'는 조망이 가능한 테라스형 스트리트 상가로 조성한 덕분에 단기간 내 100% 계약을 완료했다. 장재현 리얼투데이 팀장은 "강·공원 등의 조망권이 확보된 상가는 일반적으로 찾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영업도 잘 되기 마련"이라며 "다만 조망권만 믿기 보다 업종·가격 등의 경쟁력도 함께 갖추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아파트형공장으로 불리던 지식산업센터도 회색빛 공장 이미지에서 벗어나고자 조망권에 신경을 쓰는 추세다. 서울 금천구 독산동 '현대지식산업센터'는 관악산과 한강, 여의도까지 조망할 수 있도록 설계해 90%에 가까운 계약률을 올렸다. 조망권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수익률도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일산신도시 호수공원을 내려다볼 수 있는 D오피스텔은 수익률이 연간 7.7~8.0%인 반면, 조망이 불가능한 Y오피스텔은 그보다 낮은 5.7~6.2%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비슷한 입지에 지어진 오피스텔이라도 조망이 가능한 곳은 월임대료가 10만원가량 더 높은 편"이라며 "무엇보다 선호하는 임차인이 많다 보니 그렇지 않은 단지보다 공실률이 낮다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2014-11-19 15:50:25 박선옥 기자